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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구청에서 물건을 구매할때 결재는 전혀 생각을 안하는데...
작성자
○○○
등록일
01-12-07 16:45
조회
3,005회
수성구청은 시민의 물건을 마음대로 가져가도 도리어 큰소리?
저희는 구민의 소리에 오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위생과 직원이 이제와서 다시 서류 몇 가지등을 챙겨주지 않으면 결재해 줄수 없다고 반 협박식인데 구민의 소리도 무섭지 않다더군요.
물건 가져간 지가 언제고, 챙겨달라는 서류 다 챙겨준 지가 언젠데, 전화를 몇 번하고 인터넷에 글까지 올린 후 겨우 한다는 얘기가 서류를 더 챙겨달라는 얘긴데 처음부터 필요한 서류가 무엇인지 관심도 없이 물건을 구매하고 이제와서 다시 몇가지 서류를 더 챙겨달라고 하는 것은 시민의 물건을 구입하고 결재는 어떻게 할지 전혀 관심이 없었다는 얘기밖에 안되는 것 아닙니까?
서류를 챙겨달래서 지난번에 직접 갖다드렸는데 또다시 직접 이것저것 챙겨서 방문하라는군요.
그렇지 않으면 돈을 줄수 없다나요?
복잡한 서류, 절차도 문제지만 불친절하고, 공무원은 시민의 물건을 마음껏 써도 도리어 큰소리 칠 수 있다는 식의 태도가 더 큰 문제아닌가 싶습니다.
 

▽ 수성구청 위생과 최정희씨는 민간인에게 물건을 사고 돈을 안내도 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