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안녕하십니까?
저희들은 수성구 중동 411-3번지에 거주하는 주민들 입니다.
6월말 갑자기 주민들의 생존권을 위협받는 사건이 터졌습니다.
주민들의 능력만으로 해결하기에는 불가항력 이었습니다.
거기에 맞춰 연일 폭염에 장마, 불쾌지수는 꼭지점에 달하는 날씨였습니다.
마치 주민들의 복잡한 심정을 대변해주는 듯 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이 중지를 모으고 또 모으고 하는 와중에
구의회 의장님과 김영주의원님외 여러 의원님께서
주민들의 아픔과 힘듦을 함께 나누며 해결해주시려고 땀흘리며
동분서주해주심에 저희 주민들은 너무나 감사하고 있습니다.
정의로운 행정으로 큰 사랑 베풀어주심에 다시한번
주민들은 큰 절로 감사드리며 살아 갈 동안 오래오래 잊지 않겠습니다.
 
411-3번지 24세대 주민들은 이번 사건의 원만한 해결을 통해 웃음 가득한 밤을 맞이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수고해주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411-3번지 주민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