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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화랑공원테니스장유료화아니되옵니다.
작성자
○○○
등록일
09-07-12 09:00
조회
4,702회
수성구청에서 올린 화랑공원테니스장 유료화에 대한 구의회 동의안이 곧 처리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의회에 상정된 화랑공원테니스장 유료화 동의안에 대해 다수의 테니스 동호인들은 그 동의안이 합당치 않는 이유를 밝히오니 수정동의안으로 처리를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화랑공원테니스장은 사설이 아니요 공설이므로,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도심속의 작은 공간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만약 유료화하면 사설테니스장과 다를 바 없고, 국민세금으로 조성된 시민공원의 참뜻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므로, 돈 내는 특정인에게만 개방한다는 것은 일종의 사회 참여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같은 차별인 것입니다. 국민을 위하고 공익을 앞세워야할 관청과 구의회가 도시빈민층이 증가하고 있는 어려운 경제 난국임에도, 다수 시민을 위한 입법을 외면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의심을 받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살펴보면 3면의 공원테니스장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아침 새벽부터 저녁까지 한번이라도 테니스 쳐보려고 경쟁을 하고 있으며, 다른 구장으로 갔던 동호인들은 오늘이나 내일이나 들어오려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다른 사설구장을 전전긍긍하며 주위를 맴돌고 있는 동호인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다 유료화까지 하면 레슨도 할 것이고, 1면이 잠식되면 테니스 동호인들의 동요와 불만이 쌓이게 될 것이며, 고비용 부담은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시민들에게 잠재적 불만의 요소로 남게 되어 항상 민원의 대상에서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성구에 공설인 구민테니스장도 있는데 특히 돈벌이 잘된다고 판단되는 화랑공원테니스장만 유료화를 동의하시면, 많은 의문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수정 동의안을 만들어 모든 시민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동의안을 의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동의안 핵심 참고 내용은
1. 정경유착의 의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입찰을 할 경우 - 관청에서 요금표 만들어 100/10이상 들여놓고, 입찰 금 또 국고로 들어가고, 입찰 당선자는 본전 뽑기 위해 회원 복지는 소홀하고, 레슨에만 집중하여 정해진 레슨비는 고무줄 레슨비가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법을 어기는 불법과외테니스가 극에 달할 것입니다. 결국 소비자인 동호인이 부담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되겠지요
자연히 면이 부족하게 되고 동호인들은 또 다시 뿔뿔이 흩어져 타 사설구장에 가서 기웃거리게 되며, 어려운 경제에 돈만 앞서는 합당치 않는 독소조항이라 생각합니다.
♣공개모집할 경우-관청의 의지대로 특정인을 뽑을 수 있고 수탁자가 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로비를 할 것이고 거기서 혈연, 지연, 학연의 청탁을 하게 되고 담당자가 곤경에 빠지고, 운영자가 결정되면 관청의 힘을 믿고 입찰의 내용에 버금가는 파워행사를 할 것입니다. 모두가 울며 격자 먹기 식으로 동호인만 죽어나는 것 이지요
2. 관청에서 원격운영 하면 아무 문제점이 없을 것 입니다.
희망근로차원(저소득생활보호대상, 국가유공자자녀, 장애자, 테니스 특기가 있는 청년실업자)에서 모집 선발하면 일자리 창출 고용 효과도 있고 솔선수범 저변 확대에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주위에 희망근로자 임금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맡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청에서 예산 관리 면이라는 이유를 든다면 동호인들이 해결하겠다는 다수의 의견입니다. 1년 시행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도 유료화해야한다. 레슨도 해야 한다면, 그것보다 더 알차고 돈 덜 드는 방법 즉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구청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을 화랑테니스장에서 받을 수 있게 하면 될 것입니다.
3. 다른 인근 공설 테니스장과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달성공원의 동물원, 테니스장,
-봉무공원 나비생태관, 테니스장,
-같은 수성구민테니스장도 무료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공원내 더 많은 돈이 투자된 도서관,정보검색컴퓨터실 등 모든 시설이 무료 자유 개방 되어 있습니다.
-다른 곳은 빼고 화랑공원테니스장만 특별히 유료화만 고집하면 돈 되는 곳에 사람 몰린다는 말처럼 속 드려다 보이는 입법이라 비웃는 자가 많을 것입니다.
ㅇ. 위 내용처럼 금전과 멀리하는 청빈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서도 사설구장도 아닌 공설인 공원테니스장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유료화 하지 않아도 별 문제점이 없을 것 같고, 동호인들에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모두가 공정하게 참여 할 수 있는 고른 기회를 가질 수 있으므로, 화랑공원테니스장 유료화를 반대하며, 현재 올린화랑공원테니스장운영 동의안은 다수의 시민보다 특정인에게 장사 시키려는 악법과 같은 것이오니 수정보완 동의안을 가결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화랑공원테니스장은 사설이 아니요 공설이므로, 시민이 접근하기 쉬운 도심속의 작은 공간으로서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어야합니다.
만약 유료화하면 사설테니스장과 다를 바 없고, 국민세금으로 조성된 시민공원의 참뜻을 훼손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될 것이므로, 돈 내는 특정인에게만 개방한다는 것은 일종의 사회 참여의 기회를 박탈하는 것과 같은 차별인 것입니다. 국민을 위하고 공익을 앞세워야할 관청과 구의회가 도시빈민층이 증가하고 있는 어려운 경제 난국임에도, 다수 시민을 위한 입법을 외면하고 영리를 목적으로 한 특정인에게 특혜를 주기 위한 것이 아니겠느냐? 하는 의심을 받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살펴보면 3면의 공원테니스장에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많은 동호인들이 아침 새벽부터 저녁까지 한번이라도 테니스 쳐보려고 경쟁을 하고 있으며, 다른 구장으로 갔던 동호인들은 오늘이나 내일이나 들어오려 기회를 엿보고 있으며, 다른 사설구장을 전전긍긍하며 주위를 맴돌고 있는 동호인도 많이 있습니다. 여기다 유료화까지 하면 레슨도 할 것이고, 1면이 잠식되면 테니스 동호인들의 동요와 불만이 쌓이게 될 것이며, 고비용 부담은 말할 것도 없이, 많은 시민들에게 잠재적 불만의 요소로 남게 되어 항상 민원의 대상에서 시달리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수성구에 공설인 구민테니스장도 있는데 특히 돈벌이 잘된다고 판단되는 화랑공원테니스장만 유료화를 동의하시면, 많은 의문과 문제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수정 동의안을 만들어 모든 시민이 누구나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동의안을 의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정동의안 핵심 참고 내용은
1. 정경유착의 의심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입찰을 할 경우 - 관청에서 요금표 만들어 100/10이상 들여놓고, 입찰 금 또 국고로 들어가고, 입찰 당선자는 본전 뽑기 위해 회원 복지는 소홀하고, 레슨에만 집중하여 정해진 레슨비는 고무줄 레슨비가 될 것입니다. 다시 말해 법을 어기는 불법과외테니스가 극에 달할 것입니다. 결국 소비자인 동호인이 부담을 많이 하게 되는 경우가 되겠지요
자연히 면이 부족하게 되고 동호인들은 또 다시 뿔뿔이 흩어져 타 사설구장에 가서 기웃거리게 되며, 어려운 경제에 돈만 앞서는 합당치 않는 독소조항이라 생각합니다.
♣공개모집할 경우-관청의 의지대로 특정인을 뽑을 수 있고 수탁자가 되기 위해 갖은 방법을 다 동원하여 로비를 할 것이고 거기서 혈연, 지연, 학연의 청탁을 하게 되고 담당자가 곤경에 빠지고, 운영자가 결정되면 관청의 힘을 믿고 입찰의 내용에 버금가는 파워행사를 할 것입니다. 모두가 울며 격자 먹기 식으로 동호인만 죽어나는 것 이지요
2. 관청에서 원격운영 하면 아무 문제점이 없을 것 입니다.
희망근로차원(저소득생활보호대상, 국가유공자자녀, 장애자, 테니스 특기가 있는 청년실업자)에서 모집 선발하면 일자리 창출 고용 효과도 있고 솔선수범 저변 확대에 헌신적으로 노력할 것입니다. 주위에 희망근로자 임금보다 적은 금액이라도 맡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많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관청에서 예산 관리 면이라는 이유를 든다면 동호인들이 해결하겠다는 다수의 의견입니다. 1년 시행해보고 안되면 다른 방법도 가능할 것입니다. 그래도 유료화해야한다. 레슨도 해야 한다면, 그것보다 더 알차고 돈 덜 드는 방법 즉 요일과 시간을 정해서 구청에서 운영하는 생활체육교실을 화랑테니스장에서 받을 수 있게 하면 될 것입니다.
3. 다른 인근 공설 테니스장과 형평성에 어긋납니다.
-달성공원의 동물원, 테니스장,
-봉무공원 나비생태관, 테니스장,
-같은 수성구민테니스장도 무료로 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같은공원내 더 많은 돈이 투자된 도서관,정보검색컴퓨터실 등 모든 시설이 무료 자유 개방 되어 있습니다.
-다른 곳은 빼고 화랑공원테니스장만 특별히 유료화만 고집하면 돈 되는 곳에 사람 몰린다는 말처럼 속 드려다 보이는 입법이라 비웃는 자가 많을 것입니다.
ㅇ. 위 내용처럼 금전과 멀리하는 청빈한 공직자상 정립을 위해서도 사설구장도 아닌 공설인 공원테니스장을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유료화 하지 않아도 별 문제점이 없을 것 같고, 동호인들에겐 경제적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모두가 공정하게 참여 할 수 있는 고른 기회를 가질 수 있으므로, 화랑공원테니스장 유료화를 반대하며, 현재 올린화랑공원테니스장운영 동의안은 다수의 시민보다 특정인에게 장사 시키려는 악법과 같은 것이오니 수정보완 동의안을 가결해 줄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