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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드컵인공암벽장 국제대회불가 및 뿌리가 있는 컬러풀대구 홍보노력부족
작성자
○○○
등록일
09-05-19 22:25
조회
3,855회
<월드컵인공암벽장 국제대회불가 및 뿌리가 있는 컬러풀대구 홍보노력부족>

2007년 대구 월드컵경기장 뒤편 자동차극장옆에 인공암벽장이 조성되었습니다. 그리고 소방관 한분이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시 스포츠클라이밍종목을 월드컵인공암벽장에서 할수 있는지 물으러 오셨습니다. 현재 국제대회 대비 인공암벽장은 1/3규모로 미완성으로 국제규격에 맞지 않아 행사가 불가하며, 일본의 경우 도야마 인공암벽장은 각각의 벽들에 대한 경사가 리모콘 하나로 자유자재로 움직이는 최신식암벽장으로 세계각국의 클라이머선수들로부터 각광을 받고있는 실정입니다...

재작년에 루마니아세계클라이밍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대구의 신윤선선수의 경우에도 마땅한 연습장이 없어 서울에 올라가서 연습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대구의 활기찬 모습을 알리기 위해 바디페인팅, 루미나리에등 컬러풀대구 이미지를 부각시키는 행사도 좋지만, 노랑색바탕의 인공암벽에 침체된 대구섬유의 컬러풀이미지를 결합시켜 옛날부터 쭉해오던 60km극복등행대회, 팔공산악제등 역사적인 뿌리를 가지고서 2010세계소방관경기대회 행사 및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등 큰 행사시 어떤 퍼포먼스(실례: 랴퓨마광고)등으로 축제에 활력을 보탤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대구에도 제대로된 인공암벽장을 건립하여 대구의 우수한 클라이머들이 짐을 싸서 서울이나, 전남영암의 돔형연습장으로 연습하러 가는일이 없도록 기존에 대구시 예산이 투입된 미완성 구조물을 추가공사하여 국제행사가 가능토록 조속 완공하여 컬러풀, 섬유의 대구이미지 홍보 및 산악의 메카라는 위상정립등 .... 어떤 뿌리를 가지고 ...컬러풀대구의 이미지를 전세계에 알리는쪽으로 검토해 보시는것은 어떨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