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충주시의회의원들 소문에 기가막히네요
수성구의원들도 이번 기회에 반성도 좀 하고
월급받고 대접 받으려고 의회에 오셨더라도
이제부터
정말 힘들고 어려운 구민들을 위해서 일하려는 마음 가지시길
해외여행 국내여행 이런거 안가도 의회일 얼마든지 잘 할 수있을텐데요

그저 공짜로 밥먹고 공무원들위에 군림하려 들지 말고
우리의 피같은 세금 어쩌면 아끼고 알뜰하게 쓸지
꼭 필요한 지출이 무엇인지
누굴 도와야할지
본인들이 받아가는 월급이 얼마나 귀한돈인지
제발 깨달아 주세요

나중에 임기 끝났을때
아부해서 집권당 공천 다시 받으려고 하지말고
일 열심히 해서 구민들 스스로 공천을 주라고 할 수 있도록
정말 알찬 시간들 보내시길

보수가 없더라도
봉사정신으로 일하시길
차라리 그 월급을 다달이 어려운 이웃에 도움을 주는 건 어떨지
이런 생각하는 의원들은 정말 없겠죠?

구의원 시의원 국회의원까지도
마음가짐이나 행실을 보면
이나라가 이렇게라도 버티는게 희안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라를 다스리는 사람이나 공무원들이 아무리 못하더라도
의원들이란 사람들만 제대로 일해도 나라가 조금이나마 제대로 될텐데
권력의 맛이 그리도 좋으신지
참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