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분뇨수거 매일 차량 마다 양을 다른 곳에서 보충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수도물을 채웠다고 하는데 지금은 공공 화장실 또는 수거자의
지인 또는 내부적으로 가능한 곳 등을 직원들끼리 공유하면서
모자라는 부분을 그곳에서 보충하여 처리하고 있습니다.

과거 아무 곳에서 보충하다 소송도 걸리고 문제가 발생하다 보니
문제 없는 곳을 직원들끼리 공유하면서 매일 보충하다시피 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분뇨수거 비용을 실제 비용보다 과다하게 부과되다보니 시민들이
본이아니게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성구청 같은 경우 분뇨수집 대행업체가 수성구청에 등록된 업체가 6업체 정도 되지만 실제 한 사람이 대표이사를 두고 독점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성구의회에서 이렇게 과다하게 청구되어 시민들이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주시고 분뇨수집운반 대행업체가 특정인에게 독점되는 현상을 막아주시기를 바랍니다.

* 참고로 오랜기간 동안 관행적으로 비리가 있어며
일반적으로 무관심 분야이기 이들 업체는 지속적, 지능적으로 하고 있으니 철저히 감시, 감독하지 않으면 막기가
사실 불가능한게 현실입니다.

분뇨수집 대행업체의 경우 경기를 가리지 않기에 입찰 받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독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