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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시의원님과 구의원님 현장 방문 후에도 변화 없으며, 입주민 우롱하는 HJ건설의 행태
작성자
○○○
등록일
23-11-24 12:46
조회
595회
안녕하십니까?

지난 11월 20일(월)에 파동에 지어지고 있는 해모로하이엔 아파트에 시의원님, 구의원님이 직접 방문하여 현장을 보신 줄로 압니다. 그러나, 현재 변화는 전혀 없습니다.
저희 입주민들은 재사전점검을 희망합니다. 그러나 HJ건설은 준공승인 받는데만 혈안이 되고 있고, 입주 일주일전 집을 보라는 식입니다. 집집마다의 하자 및 부실시공을 HJ건설이 다 보수했는지 확인을 반드시 해야 하며, 이는 재사전점검을 의미합니다. HJ건설이 왜 재사전점검을 거부할까요? 각 세대마다 150건이 넘은 부실 시공 및 하자를 발견했는데, 현재 미시공도 많은 가운데 하자 보수를 다 할 자신(생각)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저 준공승인 받고 하자보수는 하청업자 맡기고 도망할 생각인 것입니다.
그리고, 모델하우스와 다른 오시공 및 부실시공이 매우 많습니다.(첨부파일 참조)
제발 수성해모로하이엔 아파트 재사전점검이 이루어지도록 힘써 주십시오!
또한 재사전점검 후 입주민이 만족할 때까지 준공승인이 절대 내려지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HJ건설은 타일 오시공한 세대에 50만원+30만원이라는 어이없는 금액을 제시하며 여전히 입주민을 우롱하고 있습니다.
해모로하이엔 아파트 사태를 경산중산자이의 경우처럼 해결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재사전점검 + 입주민 만족후 준공승인
의원님, 제발 도와주십시오. 저희 입주민들의 눈물을 외면하시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