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대다수 미시공으로 현재 사전점검은 의미가 없습니다. 준공승인 전 재사검 꼭 진행해야합니다.
한진 중공업은 사전점검의 의미를 모르는 것 같습니다.
현재 이러한 상황에서 준공승인이 난다면 시공사와 입주민의 갈등은 더 커질 것이며
그 피해는 오로지 입주민들 몫 이됩니다. 구청에서 면밀히 살핀 후 준공승인 허가 요청합니다.
또한 모델하우스와 다르게 시공된 부분 다시 시공해야합니다. 모델하우스 보고 계약하였는데
사전에 동의도 없이 다른 자재로 시공을 한 것은 사기 아닙니까?
내 돈 주고 떳떳히 들어가는 집에 왜 입주민들이 눈치를 보고 고통을 받아야합니까?

모든 것은 바르게 돌아가게 되어있고 하물며 어린 아이들에게도 정직해야한다고 가르치는데
어른들이 이렇게 기본적인 것 조차 지키지 않고 부조리하게 살아가서 되겠습니까
당장은 타격이 없어보일지라도 수많은 입주민들의 피눈물과 고통 다 돌려받게되어있습니다.
지금이라도 바로 잡을 기회가 있을 때 인정하고 제대로 사전점검 다시 진행하고 안전하게 입주할 수 있도록
구청과 의원님들의 많은 도움 절실히 부탁드리겠습니다.

구청에서 한진의 손을 들어 준공승인을 허가해준다면 그 입주민들의 피눈물 구청도 피할 수 없을 겁니다.
안전이 의심되는 지금 현 상황에서 준공승인을 허가한다면 그 후에 일어날 안전문제는
구청의 책임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 사람 한 명 죽어야 개선하시겠습니까?
내가 사는 집이라고 생각하고 조치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