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귀 기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본인은 수성해모로하이엔 입주예정자로서 요청드립니다.



수성구 파동 '수성해모로하이엔' 입주일 45일전까지 당장 입주할 수 있는 상태에서 실시해야 하는 사전점검이

다수의 미시공 부실시공 하자로 얼룩진 공사판 현장이였습니다.

2년반동안 진행한 공사가 이 정도라면 HJ중공업의 건설시공 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닐까요 ?

이런 시공사가 계속 건설을 한다면 제2의 삼풍백화점, 제2의 광주아파트 붕괴사고가 나오지 않을까요 ?

이런 시공사 건설업 면허가 대체 어떻게 날림공사에도 유지할 수 있는건지 의문입니다.

(HJ중공업 부산 오페라하우스 부실시공 이슈도 있었는데 아직도 나아진게 없다면

건설사가 문제일까요 감사를 제대로 안해서일까요 실거주자들 눈에만 문제점이 보이는걸까요 )





모델하우스와 홈페이지 기준 타일 인조대리석이 모델하우스 기준과 상이하며,

강마루 시공세대는 삐그덕 거리는 소리에 바닥이 내려앉은 현상으로 바닥 수평 불량 및 마감 부실입니다.

(추후 층간소음 분쟁으로 번질수도 있는 사안입니다)

전 세대의 침실1 발코니문 잠금장치(크리센트) 조차 사용할 수 없습니다. 한 두세대가 아닌 전 세대 (795세대)

콘센트 미시공으로 불 조차 들어오지 않는 현장에서 어떻게 점검을 할 수 있을까요 ?

문이 달려 있어야 열리는지 닫히는지 하자를 찾을 수 있습니다.

근데 문이 없습니다.



가. 대다수 미시공으로 현재 사전점검 불가 - 준공승인 전 재사검을 요청합니다

나. 준공승인 후 한진중공업의 부실공사 우려 - 준공승인 연기 요청합니다

다. 모델하우스와 다른 시공 수정 공사 후 준공승인 (첨부합니다)

라. 입주예정자협의회의 승인 후 준공승인 허가 (재사검 확인 후 준공승인이 되어야 합니다)



* 계약서 안내문 하단에
 (타입에 따라 바닥형태의 사이즈 및 시공위치가 상이합니다. 홈페이지 및 안내책자를 참조 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라는 문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홈페이지에도 안내책자에도 타일의 종류는 한 종류 뿐이며 , 그것만 보고 다들 계약했습니다. 3가지 종류의 타일이 있다는걸 사전점검 후 이제 와서, 구청에는 제대로 신고했다 입니다.
실거주자들은 모르는 타일을 구청에 신고하면 끝인가요 ? 고지의무 위반이라 생각됩니다.

이 외에도 모델하우스 기준과 다른점들이 많습니다 . 전면 재시공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