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대구시 파동에 재건축한 신축 수성해모로하이엔아파트 사용승인 반대 및 오시공 포함 전면 재시공과 재점검을 요청하고 준공승인을 반대합니다.

공사판이였던 현장에서 결국 사전점검을 3일동안 강행였으며 그 결과 도면설계와는 전혀 다르게 오시공되어 분통이 터집니다.
 
도면설계와는 다른게 발코니 도시가스검침기가 오시공 되어 있었습니다.
타입별로 59.75타입은 오시공으로 보일러 안쪽벽에 숨겨져있어 검침도 할수가 없고 할려면 매달 세탁기건조기를 뜯어내야 할 판입니다.
84A.84B타입 역시 보일러 마주보고 반대편에 세탁수전과 도시가스검침기가 같이 있지만 이역시도 세탁기건조기가 설치될시 마찬가지로 매달 가스검침 숫자가 보이질않아 세탁기를 뜯어내야 할판입니다.
59.75.84A.84B타입 모두 보일러 안쪽이 아닌 바깥쪽 앞쪽으로 설치 되어야합니다.
그래야 매달 검침이 가능하고 5년마다 검침기 교체시 세탁기건조기 보일러 들어내지 않고 교체가 가능합니다.

이런 사소한거까지 입주민이 다 잡아내면 한진은 브래드 건설사라 할 수 있겠습니까?
차라리 입주민들이 직접설계하고 감리하고 공사를 해도 이보다 더 잘 짓겠습니다.

수성해모로하이엔 계약한 계약서와 모델하우스와 똑같이 전면 재시공하고 도면과 다르게 오시공한것들도 재시공하며 재점검은 기본이고 완벽하게 공사가 완료되어 입주할 수 있을때까지 준공승인 전면 중단해야 할것입니다.
피해보상금과 확장비.중도금대출이자.이사지원비.이사보관비 다 계산하여 정산 받아야합니다.

첨부파일로 오시공된 부분과 참혹한 현장의 사진을 올립니다.
https://m.youtube.com/watch?si=vO8IwqHxDPlKtstw&v=MyKOH-TP3co&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