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안녕하세요
올연말 입주를 앞두고 있는 파동해모로 예비 입주자입니다
지난주부터 시작된 사전점검은 시공사측의 예비 입주자들을 기만한 행위 그이상도 그이하도 아닙니다 대충 준공검사만 받자는 심산입니다
기자에게 기사요청을 하니 한진은 마음대로하라면서 대화를 거부했습니다
입주자들이 분노가 치밀어 올라서 민원을 넣고 단체행동을 하니
다시 대화를 한다고 합니다
이건 분명히 입주자를 우롱하고 기만하는 행위입니다

이런 갑질 행위를 처벌해주시고
서민들의 고통을 알아주십시요
이번 일의 결과로 수성구청은 누구를 대변하는 곳인지 밝혀질 것입니다

서민들이 대부분 입주하는 이 아파트에
수성구의원분등 공무원들께서 최소한의 관심이라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전재산이나 다름없는 금액을 하루아침에 대기업의 행태로 잃어버리는 문제입니다
사전점검 사진들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