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안녕하세요.

저는 수성구 파동의 “수성해모로하이엔” 아파트에 입주 예정자입니다.

2023-12-28 입주 예정을 앞두고 2023-11-11~13일 3일간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사전점검 현장은 처참하였습니다.

나의 집이라고 믿기싫을정도의 부실공사와 날림공사들로 가득했습니다.

공사가 진행이 덜 된 상태로 진행된 사전점검 행사장은 포크레인과 함께하는 행사였으며, 아직 시멘트도 되어있지 않은 단지들과, 난간대 없는 계단들로 가득했습니다.

그 뿐 만이 아닙니다. 각 세대들 집은 계약한 모델하우스와 다른 자재의 시공, 벽갈라짐은 물론, 아직 시멘칠도 안된 벽돌로 된 집 등 난장판이였습니다.
 
시공사의 한진중공업은 45일간 공사 마무리 해두겠다는 말만 반복하고는, 공론화 시키게 되면 한진중공업 이미지에 타격이 가니 대화를 하지 않겠다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합니다.
100일을 줘도 공사가 마무리 되지 않을 듯 보이는 현장을 45일만에 완료 하겠다고 합니다.
얼마나 더 날린공사와 부실공사로 이어질까요?

경산 중산자이 사례는 공론화 되어 잘 아시겠지만, 경산 현장에 비해 수성해모로 현장은 더더욱 심합니다.
저희 아파트 현장 기사자료도 공유드립니다.

http://www.ksdail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7231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3111317402546511

제발 제발 재사전점검을 진행 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

한번만 자세히 살펴봐 주세요 !!!

그리고 준공승인이 절대로 서류상으로만 판단되어 이루어지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

간절히 요청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