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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자유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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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성못 명칭 변경과 수성못의 편의시설 개선
회의명
제153회-제2차 본회의(2008.09.29 월요일)
의원(발언자)
최경훈 의원
발언내용
o 제149회 제2차 본회의에서 동료의원이신 이동윤의원께서 수성못 명칭과 관련하여 수성못이라고 할 것이 아니라 규모와 명성에 걸맞게 명칭 개정을 제시한 바 있었는데 하루빨리 명칭을 공모해서라도 규모와 명성에 걸맞는 개명을 할 용의가 없는지 묻고 싶고, 우리 구의 자랑이자 대구의 관광명소인 수성못의 편의시설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면

o 먼저, 수성못둑 길에 포장되어 있던 인도블록을 걷어내고 많은 예산을 들여서 마사토를 깐 이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게 되었는데 그 후에 마사토가 미세한 분말가루로 부서지고 우천 시 마사토가 씻겨나간 지금 현 상태는 이용자들의 바지가랑이와 신발에 뽀얗게 먼지가 묻고 이를 손으로 털어 내어도 털어지지 않아 많은 민원이 야기되고 있으므로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시설이 있겠지만 그 중에서도 시간과 예산이 많이 수반되더라도 장기적으로 봐서 못 둑 중앙이나 가장자리에 서울 양재천 산책로처럼 2인 정도 나란히 워킹할 수 있는 우레탄 시설이 어떨지 제안하는 바임.

o 다음은 못가에 설치되어 있는 안전휀스와 관련하여 관련 공무원께서는 울산 선암 수변공원이나 달서구 월광수변공원 등을 벤치마킹하여 심도 있는 연구를 해야할 것임.

o 마지막으로 상단공원의 태양광 시설이 굳이 주민들이 많이 찾고 휴식공간인 수성유원지에 설치되어 주민이용에 불편을 초래하여야 하는지 검토해 주시고 꼭 필요한 사업이라면 다른 지역으로 이전시켜 사업을 할 용의는 없는지 관련부서에서는 검토하여 상부에 건의해 주시기 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