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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8년 08월 수성구의정뉴스
작성자
수성구의회
등록일
18-08-14 00:00
조회
544회
        < 2018년 8월 수성구 의정뉴스 >

<주요뉴스>

1. 수성구의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      2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해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작성과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2. 수성구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을 맞아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일원에서 하반기 전체의원 국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3. 수성구의회는 고산3동 고인돌문화축제를 비롯한 관내 주요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상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수성구의회는 8월 28일부터 9월 18일까지 22일간의 일정으로 제225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해 각종 안건을 처리했습니다.

< VCR >

이번 정례회 회기 동안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계획의 건과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작성,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 2018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황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김두현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고산노인복지관 운영사무의 민간위탁 재계약보고의 건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도시보건위원회에서는 황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 수성구 주민 커뮤니티센터 관리 및 운영조례안과 각종 조례안을 심사했습니다. 또한, 2017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을 심사하기 위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해 위원장에 김성년 의원, 부위원장에 김영애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박정권 의원, 전영태 의원, 차현민 의원, 조규화 의원, 조용성 의원, 김태우 의원, 김종숙 의원, 황혜진 의원을 선임했습니다.

< ANT >

수성구의회는 제8대 의회 개원을 맞아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서울일원에서 하반기 전체의원 국내연수를 실시했습니다.

< VCR >

이번 연수는 성공적인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 습득과 의원 간 그리고 의원과 직원 간 소통과 화합을 통한 선진 의정 구현을 목적으로, 연수 첫째 날에는 의정활동에서 가장 중요한 예산과 결산의 핵심사항들을 사례중심으로 접근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강의를 받았으며, 둘째 날에는 서울혁신파크를 방문해 청년활동지원센터 운영현황을 파악하고 청년 취업 전문기관인 무중력지대 광진구 청년센터를 방문해 일자리 문제의 심각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며,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벤치마킹을 위해 수유도시재생지원센터를 방문했습니다.
연수 마지막 날에는 의정활동 파악 분석기법과 효과적인 자료제출요구, 대집행기관 질문·질의 기법 등 의정활동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강의를 듣고 토의를 했습니다.

< ANT >

수성구의회는 9월 1일 누리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고산3동 고인돌문화축제를 비롯한 관내 주요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VCR >

수성구의회는 9월 1일 누리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고산3동 고인돌문화축제에 참석해 지역주민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기원했습니다.
고인돌문화축제는 고인돌과 고산서당 등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문화유산을 매개로 삭막해져가는 도심 속 주민들 간의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우리 지역만의 고유한 도시형 문화공간을 만들기 위해 고산3동 주민자치위원회주최로 마련됐습니다.
행사에서는 고인돌 골든벨과 어린이 아나바다장터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사월보성 회전교차로에서 출발해 누리공원까지 약 1.7km구간에서 펼쳐진 마상퍼레이드, 욱수농악의 길놀이 등 주민들이 함께 축제의 장을 열었습니다.
그리고 개막식과 함께 열린 한마당 축제의 장에서는 주민들과 각 학교 동아리팀의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김희섭 의장은 “이번 축제가 고산지역의 고인돌유적지를 널리 알리고 선사시대에 대한 가치와 중요성이 재정립되는 문화행사로써 지역민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뜻 깊은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9월 1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고모령 효 예술제에 참석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올해 8번째로 개최된 고모령 효 예술제에서는 가훈 써주기와 전통 차 시음 등의 부대행사와 함께 김소월 시인의 ‘부모’라는 시 낭송과 여성중창, 한국무용, 국악가요공연 등 다채로운 장르의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김희섭 의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어머니를 생각하고 어머니의 사랑을 되새기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