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 2018년 5월 수성구 의정뉴스 >

<주요뉴스>

1. 수성구의회는 2018 행복수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비롯한 관내 주요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상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수성구의회는 5월 1일 수성대학교 성요셉관에서 열린 2018 행복수성 아카데미 개강식을 비롯한 관내 주요 행사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VCR >

행복수성 아카데미는 누구에게나 필요하고 모두에게 열려있는 공동체적 삶을 살아가는데 필요한 교육서비스 제공으로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고자 무료로 실시하고 있습니다.
강좌는 5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 수성대학교 성요셉관에서 열리며, 개강 첫날에는 학습동아리 오카리나 앙상블의 식전공연에 이어 국악인 박애리씨의 ‘소리야 놀자’를 주제로 첫 강의가 열려 수강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김숙자 의장은 “인생 100세 시대를 대비해 끊임없는 배움 활동은 자기 자신의 삶의 가치를 높이고 삶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만큼 수성구의회에서도 프로그램 개발 등 다양한 평생학습 참여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5월 10일 오후2시에는 대구도시철도2호선 대공원역에서 실시한 ‘2018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우수기관 시범훈련’에 참석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수성구가 되도록 힘을 보탤 것을 약속했습니다.
또한 오후6시 구청 광장에서 열린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에 참석해 봉축탑을 점등하며 지역 불교발전과 화합을 기원했습니다.
김숙자 의장은 “오늘 우리가 밝히는 등불이 세상 모든 이들의 마음을 부처님의 지혜와 자비로 채워 모든 수성구민에게 참된 행복을 가져다주고 또 범죄 없는 도시가 되길 소원한다.”고 말했습니다.
5월 26일에는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2018 상화문학제에 참석해 이상화 시인의 문학세계를 다시 한번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소망했습니다.
이날 열린 문학의 밤에서는 ‘가는 기쁨이 비로소 온다’라는 슬로건과 ‘어머니의 웃음’을 주제시로 선정해 주제시 낭송을 시작으로 트럼펫연주, 아코디언연주, 발레공연, 혼성중창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김숙자 의장은 “이번 상화문학제를 통해 시와 문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수성구가 고품격 문화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