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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 9월 수성구 의정뉴스
작성자
수성구의회
등록일
16-09-30 00:00
조회
1,010회
<주요뉴스>
1.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2.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수성구의회 의원 및 공무원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3.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수성못페스티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이상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는 8월 30일부터 9월 1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으로 제211회 임시회를 개최해 2016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의 안건을 심사했습니다.

< VCR >
9월 12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석훈 의원이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 주변 차량 정체 및 주차문제에 대해, 황기호 의원이 가로수 밑 화단조성에 대해, 김희섭 의원이 은행나무열매 후속조치와 보다 적극적인 대안에 대해, 김성년 의원이 수성아트피아관장 선임의 부적정 의혹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김태원 의원이 구민 독서량 증진을 위한 북텔러 자격인증제 실시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한편 김성년 의원이 수성아트피아관장 해임 촉구 결의안을 낭독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행정자치위원회 소관부서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았으며, 석철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수성구 홍보대사 운영 조례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했습니다. 또한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사회복지위원회 소관부서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대구광역시수성구 체육시설 관리 및 운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대구광역시수성구 환경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했습니다. 또한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도시보건위원회에서는 도시보건위원회 소관부서의 2016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김희섭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수성구 건축물관리자의 제설 및 제빙 책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과 황기호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구광역시수성구 범죄예방 건축디자인 조례안,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동의안, 대구광역시수성구 안전도시 조례안, 대구광역시수성구 출산장려금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또한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하고 201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작성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 강민구 의원, 부위원장으로 김삼조 의원을 선임하고, 위원으로 황기호 의원, 최진태 의원, 김성년 의원, 조규화 의원, 박원식 의원, 조용성 의원, 이영선 의원으로 구성해 2016년 제2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을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수정 가결했습니다.
한편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회는 9월 9일 간담회를 개최해 범안로 무료화 당위성에 대해 토의하고 좀 더 적극적인 대응을 위한 방안을 강구했습니다.

< ANT >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수성구의회 의원 및 공무원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 VCR >
수성구의회 의원들과 공무원들은 내실 있는 의정활동을 위해 9월 19일에서 21일까지 3일간 의정연수를 실시했습니다.

< ANT >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개최된 수성못페스티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구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 VCR >
수성구의회 김숙자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물 빛 가득, 사랑가득한 축제의 장으로 물들이며 대구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수성못페스티벌에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축제를 즐겼습니다.
9월 24일에는 들안길 먹거리타운의 대표 고급음식들을 선보인 들안길푸드페스티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뷔페식이 아닌 현장 자율판매로 진행된 로드레스토랑은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고급음식들을 마음껏 맛볼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으며, 금 50돈이 걸려있는 ‘금수저를 잡아라’ 이벤트가 펼쳐져 추첨과 노래자랑 등에 참가한 시민들이 금수저를 잡는 행운도 함께 얻었습니다.
김숙자 의장은 축사를 통해 “전국에서도 으뜸인 들안길에서 열리는 푸드페스티벌이 우리 수성구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또 전국에서 유명한 축제가 되길 기대하며,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 생활예술인, 사회체육인 등 남녀노소에 이르기까지 모든 축제 참여자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수성못페스티벌은 23일에는 전야제가, 24일에는 개막식와 함께 대구오페라하우스와 공동기획으로 ‘미리 보는 오페라축제’가 펼쳐졌으며, 25일 축제 마지막 날에는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뽐내는 전국 청소년 댄스 & 가요제가 펼쳐져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졌습니다.
이어서 워터보드 공연과 함께 화려한 멀티미디어 불꽃쇼가 수성못의 밤하늘을 아름답게 수놓으며 화려한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