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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6년 5월 수성구 의정뉴스
작성자
수성구의회
등록일
16-05-31 00:00
조회
971회
<주요뉴스>
1.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는 5월 12일부터 5월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최해 각종 조례안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2. 올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효팔순잔치에 참석해 팔순을 축하드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3.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상화동산 사인물 제막식과 상화문학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상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는 5월12일부터 5월 24일까지 13일간의 일정으로 제208회 임시회를 개최해 각종 조례안과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 VCR >
5월 24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강민구 의원이 어린이집 아동 간식비 현실화 또는 프로그램 운영비 지원에 대해, 최진태 의원이 관내 무형문화재 홍보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또한 홍경임 의원이 노인건강과 관련한 보건소 활성화방안에 대해, 김태원 의원이 수성구 여성친화도시정책 성공을 위한 남성 참여 방안에 대해, 황기호 의원이 공영주차장의 효율적 운영관리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의회사무국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행정국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수성구 청소년 참여위원회 운영 조례안과 대구광역시수성구 폐기물처리시설 설치비용 산정 및 징수 등에 관한 조례안, 대구광역시수성구 평생학습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대구광역시수성구 폐기물관련 과태료 부과징수조례 폐지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교육문화국 및 복지국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했습니다.
도시보건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수성구 건축물 옥상녹화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2016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대구광역시수성구 건강도시 기본조례안, 대구광역시수성구 지역보건의료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구광역시수성구 지역보건법 위반과태료 부과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도시관리계획안에 대한 의견제시의 건은 찬성의견을 채택했으며, 도시국 및 보건소 소관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해 수정 가결했습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으로 최진태 의원, 부위원장으로 조용성 의원을 선임하고 특별위원회 위원으로 김희섭 의원, 황기호 의원, 김삼조 의원, 강석훈 의원, 김성년 의원, 조규화 의원, 석철 의원, 정애향 의원으로 구성해 2016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도 있는 질의와 토론을 거쳐 심사한 결과 수정 가결했습니다.

< ANT >
올해 팔순을 맞이한 어르신 40명을 모시고 5월 13일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효팔순잔치에 참석해 팔순을 축하드리고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 VCR >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수성구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대구시 교통연수원에서 열린 효팔순잔치에 참석해 팔순을 축하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번 효팔순잔치는 잊혀져가는 가족애와 효 사상을 되새기고자 마련한 행사로, 회원들이 손수 정성스럽게 팔순상을 차리고 꽃 브로치 달아드리기, 선물증정, 축하주와 만수무강 기원 큰절 올리기 등과 함께 축하공연이 어우러져 어르신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김진환 의장은 “어르신들 팔순잔치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백세시대에 항상 건강하시고 즐겁고 흥겨운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ANT >
5월 21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상화동산 사인물 제막식과 상화문학제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 VCR >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수성못 상화동산 은하수터널입구에서 열린 상화동산 사인물 제막식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수성못과 수성들은 민족시인 이상화의 대표작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의 시적 사상의 모태가 되는 곳으로 대구가 낳은 애국시인 이상화선생을 재조명하고 지역의 대표문화관광 콘텐츠로 발전시키고자 상화동산에 사인물을 설치했습니다.
또한 수성못 상화동산에는 이상화시비뿐만 아니라 시문학거리에 조성된 한국근대문학동인의 발자취도 함께 감상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곧이어 개최된 2016 상화문학제에 참석해 축하했습니다.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개최된 2016 상화문학제는 이상화 시인의 문학과 민족정신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장미꽃 향내와 함께 듣기만 하여라’란 슬로건과 이상화 시인의 ‘반딧불’을 주제시로 정하고 화려한 막을 올렸습니다.
클라리넷콰르텟의 연주를 시작으로 주제시 낭송과 함께 무용, 성악 등 품격 있고 다채로운 공연들이 펼쳐져 수성못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았습니다.
김진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2016 상화문학제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일제의 압박에도 굴하지 않는 뜨거운 가슴을 지닌 상화선생의 열정을 잊지 말고 이번 상화문학제에서 선생의 열정과 인간적인 향기에 취해보는 뜻 깊은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