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주요뉴스>
1. 2월 22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수성구 고모동  팔현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해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2.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구립 상화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수성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상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수성구의회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2월 22일 오후 2시부터 수성구 고모동 팔현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해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 VCR >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대구시 무형문화재 제1호인 고산농악보존회 주관으로 고모동 팔현생태공원에서 개최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에 참석해 구민의 무사안녕과 풍년을 기원했습니다.

-김진환 의장-
올해는 병신년으로써 여러분들이 바라는 모든 소원이 다 이루어지기를 바라겠습니다.
저 달빛과 달불에 나쁜 것은 모두 태우시고 수성구에 발전이 있기를 바랍니다.
제가 알기로 14번째 이렇게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하는 동안 고산이 많이 발전을 했지요.
모든 소원하는 것 다 이루어지기를 소원합니다.
여러분 항상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붉은 원숭이해를 맞아 가족, 이웃과 함께 한 해의 풍요로움과 안녕을 기원하고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정월대보름의 미풍양속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후 2시부터 고산농악과 민요 등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5시부터는 본행사인 기원제와 달집태우기가 진행됐습니다.
또한 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즐길 수 있도록 연날리기와 투호던지기, 제기차기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과 모둠북합주, 민속무용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액운을 날리는 수성구의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는 지난 2002년부터 시작돼 올해로 14회째를 맞았으며, 달집크기는 폭 14m, 높이 22m로 조성돼 주민들의 소원이 적힌 2천여 장의 소원지를 달집과 함께 태우며 한해의 소망을 기원했습니다.

< ANT >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25일 개최된 구립 상화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을 축하하고 부모와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수성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VCR >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수성구 상동 수성동일하이빌레이크시티 내에 위치한 수성구립 상화어린이집 개원식에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습니다.
상화어린이집은 범어와 고산, 물망이 어린이집에 이어 네 번째로 개원한 구립어린이집입니다.
이는 부모들이 선호하고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 어린이집이 부족하다는 목소리를 반영해 자녀양육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일·가정 양립사각지대 해소와 심각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수성구가 구립어린이집 확충에 힘쓴 결과입니다.
상화어린이집은 236m² 규모에 보육실과 조리실, 목욕실 등 아이들의 감성과 창의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조성하고 각 공간에 각종 안전장치를 강화했으며, 또한 각종 내부시설과 교구, 집기 등에 친환경 제품을 적용해 학부모와 아동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안락함과 안전성도 확보했습니다.
상화어린이집은 정원 49명, 종사자 11명 규모로, 지난해 8월 공모에서 선정된 수성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수탁 운영합니다.
김진환 의장은 “앞으로도 부모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을 꾸준히 확충해 워킹맘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수성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