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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5년 7월 수성구 의정뉴스
작성자
수성구의회
등록일
15-07-31 00:00
조회
1,061회
<주요뉴스>
1.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는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했습니다.
2. 제20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을 심사하고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예비비지출 승인의 건과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3.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진밭골 진입도로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4.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26년 만에 물이 흐르는 생태하천으로 재탄생한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준공기념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범어천의 재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이상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는 7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 20일간의 일정으로 제203회 제1차 정례회를 개최해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예비비지출승인의 건과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등을 의결하였습니다.

< VCR >
7월 1일 개최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석철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장 등 13명의 의원이 발의한 범안로 무료화 촉구 결의안에 대한 제안 설명에 이어 박원식 의원이 결의문을 낭독했습니다.
이날 석철 특별위원장은 제안 설명을 통해 “지산, 범물지역 입주민들로부터 삼덕요금소 구간의 왕복 6차선 도로건설비용 234억 원을 받은 대구시가 입주시기인 지난 1992년까지 도로를 개설하지 않았다.”며, “10년 후인 지난 2002년 이 구간에 유료도로를 만든 후 지산, 범물 지역주민들에게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무책임한 행정의 표본”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에 권영진 시장에게 범안로 무료화 공약에 대한 실천 로드맵을 분명하게 밝힐 것을 촉구함과 동시에 지산, 범물 주민의 억울함부터 우선 해소해 줄 것을 함께 촉구한다.”고 밝혔습니다.
7월 13일 개최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용성 의원이 공설 경로당 관리에 대해, 유춘근 의원이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대책에 대해, 정애향 의원이 공원과 유원지 내 반려견 배변 봉투함 설치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습니다.
7월 20일 개최된 제3차 본회의에서는 황기호 의원이 범어시민근린공원 일대의 범어2동 발전 계획에 대해, 김태원 의원이 공동주택 절전형 조명교체 지원대책에 대해, 김성년 의원이 수성구 인력운용 및 직접, 간접고용 비정규직 개선방안에 대해 구정질문을 하고 구청장의 답변을 들었습니다.

< ANT >
제203회 제1차 정례회 회기 중 각 상임위원회별 조례안을 심사하고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했습니다.

< VCR >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정애향 의원, 부위원장에 최진태 의원을 선임하고 김희섭의원, 김삼조의원, 김성년 의원, 홍경임 의원, 조규화 의원, 조용성 의원, 김태원 의원, 석철 의원으로 구성해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과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운영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수정가결하고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수경지역 전통문화, 건강체험 자원연계 HI-UP프로젝트 주민행복사업단 운영 사무의 민간위탁 동의안 수정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으며,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승인안과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사회복지위원회에서는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예비비지출 승인안을 심사해 부결시키고 기금 결산안은 원안 가결했으며,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은 수정 가결했습니다.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대구광역시 수성구 도로명주소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하고, 2014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및 기금결산, 예비비지출 승인안과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해 각각 원안 가결했습니다.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위원장에 황기호 의원, 부위원장에 서상국 의원을 선임하고 강민구 의원, 김숙자 의원, 유춘근 의원, 강석훈 의원, 박소현 의원, 박원식 의원, 이영선 의원으로 구성해 2015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 예산안을 심사해 원안 가결했습니다.

< ANT >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7월 13일 개최된 진밭골 진입도로 준공식에 참석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 VCR >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진밭골 진입도로 준공식에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이 사업은 대덕지에서 진밭마을까지 총 연장 4,020m 도로에 대해 기존 3m의 도로폭을 8m로 확장한 사업이며, 더불어 진밭 2,3,4,교를 신설 및 확장하고 진밭골을 오르는 주민들이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도록 전 구간에 인도를 조성했습니다.
도로확장 전까지 진밭마을과 청소년 수련원 진입 시 차량교행이 어려워 마을주민과 청소년 수련원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도로확장으로 교통 불편이 완전히 해소되고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진환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진밭골 진입도로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도로확장과 포장공사가 마무리돼 진밭골에 더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진밭골이 더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ANT >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7월 25일 오후 7시 중앙고등학교 운동장에서 개최된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준공기념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범어천의 재탄생을 축하했습니다.

< VCR >
김진환 의장을 비롯한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범어천 생태하천복원사업 준공기념 작은 음악회에 참석해 26년 만에 시민들의 품으로 돌아온 범어천 준공을 축하했습니다.
지난해 2월 두산오거리에서 어린이회관 삼거리까지 1.6km구간의 1단계복원사업이 완료되고 이번에 중앙고등학교 동북편에서 신천시장까지 0.7km구간에 저수로와 둔치, 수변생태공원, 생태하천 탐방교 등을 조성하는 2단계 생태하천복원사업이 마무리돼 이날 준공을 축하하는 음악회를 개최한 것입니다.
음악회는 비보이들의 생동감 넘치는 댄스공연을 시작으로 뮤지컬 가수 박동하의 뮤지컬 솔로무대, 정호승 시인의 북 콘서트 등으로 펼쳐졌으며, 음악회에 앞서 범어천과 신천 합류지점인 동신교 동편에 조성된 인자수공원에서 ‘인자수성’ 지표석 제막식도 열렸습니다.
김진환 의장은 “깨끗하게 정비된 범어천 준공을 축하하며, 앞으로 수성구의 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