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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4년 05월 수성구 의정뉴스
작성자
수성구의회
등록일
14-05-30 00:00
조회
1,025회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는 제195회 임시회를 끝으로 제6대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 회기를 마무리했습니다.
김범섭 의장을 비롯한 20명의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지난 4년 동안 46만 수성구민의 대변자로써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주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쳤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6대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를 마무리하면서 김범섭 의장과 양의환 부의장을 비롯한 각 상임위원장들의 마지막 소감을 들어보겠습니다.

< VCR >
-김범섭 의장-
제6회 6.4 전국 동시 지방선거가 끝이 나면 우리 의회 7대 의회가 출범을 하게 됩니다.
20여년에 걸친 지방 의회, 아직도 재정 법률 등등 완벽한 지방자치는 묘연하기만 합니다.
향후 우리 지방자치 발전, 지방 재정 독립. 이와 같은 난제들, 숙제들을 후배 의원들께서 잘 풀어나가기를 간절히 희망합니다.
우리 사회는 아직도 소외계층, 위기 가정 등 복지혜택에 문제가 적지 않다는 것을 우리는 체험을 하고 실제 경험을 했습니다.
명품 수성구에 만족하지 않고 세계 속의 수성구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우리 7대 의회에서 많은 노력과 열정을 아끼지 말아주시기를 당부 드리면서, 아쉬움은 남습니다만 6대 의회에서 미처 이룩하지 못한 것은 7대에서 완성해주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양의환 부의장-
후반기 부의장으로써 동료의원들과 함께 의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노력을 하고자 했습니다만 참으로 부족한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교육경쟁력강화 위원회를 통해서 수성구 관내 명품교육만큼은 많은 지원을 하는데 최우선적으로 지원한데 보람을 느끼고, 또 우리 아이들이 공부를 하고 교육환경을 조성하는데도 작으나마 도움이 됐다는 데 스스로 위안을 삼아봅니다.
다가오는 7대에는 아마 지금보다 훨씬 더 좋은 의원님들이 입성하리라 생각합니다.
의회는 최우선적으로 혼자의 의회활동이 아니고 더불어 가고 함께 해야만 의회는 충분한 기능을 발휘할 수 있습니다.
내 생각보다는 모두의 생각을 반영해서 모두가 함께해서 수성구민들이 정책적인 부분이라든지 바라는 모습들을 하나하나씩 해결해나가는 정말 명예로써 할 수 있는 의원들이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김성년 운영위원장-
4년 전 제6대 의회가 개원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습니다.
운영위원장으로써, 2년마다 의회 의장단 선거 과정에서 여러 가지 문제점이 도출됐었는데, 이러한 것을 현재의 교황식 선출 방식이 아닌 후보등록과 정견발표를 의무화하는 규칙으로 정비했던 일, 그리고 권위주의와 관료화의 상징이었던 20년 동안 한자로 돼 있었던 명패를 한글로 바꿨던 일이 생각이 납니다.
6대 의회에서 잘 한 일도 있고, 아쉬웠던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한 달 후에 새롭게 개원될 7대 의회에서는 좀 더 주민들의 목소리를 더 대변할 수 있는 의원들이 선출이 돼서 7대 의회는 좀 더 주민들의 실질적인 권리보장을 위해서 열심히 뛸 수 있는 7대 의회가 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남상석 사회복지위원장-
그동안 지역주민여러분께서 많은 지도와 성원을 해주셔서 4년 동안 지역의 여러 가지 숙원사업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일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별히 그동안 추진되지 못한 수성의료지구를 우리 구에서 수성의료지구 추진 특별위원회를 구성해서 제가 위원장을 맡아 지역주민 여러분과 함께 수성의료지구의 조기추진을 위해서 함께 일해서 이제는 우리 수성구의 수성의료지구를 본격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그러나 아직도 해결해야 될 여러 가지 업무들이 많이 있습니다.
앞으로 7대에서도 이와 같은 숙원사업을 포함해 고산지역의 발전을 위해서 해야 될 여러 가지 사업들을 계속해서 추진할 수 있도록 앞으로 계속 성원해 주시고 또 지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양균열 도시건설위원장-
6대 의회 4년을 마무리하면서 보람된 일도 많았고 아쉬운 점도 많은 거 같습니다.
먼저 보람된 일이라면 수성구가 주거, 보육, 경제여건은 전국 지자체 중에서도 상위그룹으로 성장했다는 것을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시건설분야에서는 매호천 고향의 강 사업, 욱수천 정비 및 범어천 생태복원, 수성못 호안정비 사업은 매우 의미가 있고 보람된 일이라 생각이 됩니다.
또한 공약사업이었던 목련시장 주변 주차장을 확보해서 주민들의 불편을 일부 해소했다는 점도 좋은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지산동 자연부락 재개발사업 및 삼덕요금소 이전 등은 많은 아쉬움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달성공원 이전 문제 및 수성의료지구 개발사업 등은 7대 의회 의원들님께 잘 마무리해주실 것을 부탁드리고 명품 수성구, 살기 좋은 수성구를 만들어주시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