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주요뉴스>
1. 수성구의회 개원 20주년 기념식 및 제 173회 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2. 운영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회운영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3.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4. 수성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이 수성구 의회를 방문했습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4월 13일 수성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수성구의회 개원 20주년 기념식 및 제 173회 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 VCR >
수성구의회는 개원 20주년을 맞아 본회의장에서 기념식 및 제 173회 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기념식을 통해 그간의 지방의회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향후 발전방향을 논의했으며,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발전에 공로가 큰 박달식 초대의장을 비롯한 역대 전 의장 및 현역의장 등 11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의원행동실천 다짐 및 평생학습도시 조성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수성구의회 의원들은 봉사와 섬김의 자세, 구민과의 끊임없는 소통으로 수성구의 발전 및 주민의 삶을 위한 정책 개발, 전문지식 함양 및 직무역량 강화 등 5개 실천덕목을 선정해 구민의 대표로써 성실히 수행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또한 수성구 주민이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평생학습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하고자 지속발전 교육을 지향하는 평생학습도시 신규지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 ANT >
운영위원회에서는 경상북도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회운영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VCR >
운영위원회에서는 4월 28일에서 29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경상북도 포항시의회를 방문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회운영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또한 지역상가 활성화 및 다양한 문화행사 공간 제공을 위해 포항시 북구 대흥동에 조성된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와 북부 해수욕장, 포스코 역사관, 포항 제철소 등을 견학해 지역개발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했습니다.

< ANT >
4월 27일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 VCR >
수성구 새마을협의회에서는 새마을의 날 제정 기념식 및 사랑의 집 고쳐주기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이 기념식은, 4월 22일이 새마을의 날로 공식적인 국가 기념일로 제정됨에 따라 이를 계기로 뉴 새마을 운동을 적극 추진해 공정한 사회와 선진일류 국가 만들기에 앞장서 나갈 것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박 민호 수성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많은 수성구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박 민호 의장은 축사를 통해 새마을 관련자들을 격려하고 새마을 가족 모두 힘을 합쳐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ANT >
수성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호주 블랙타운시 대표단이 4월 29일 수성구의회를 방문했습니다.

< VCR >
지난 1994년에 수성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한 호주 블랙타운시의 앨런 펜들턴시장을 비롯한 12명의 대표단이 수성구의회를 방문했습니다.
이 날 의장실에서 상호 교류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를 하고 수성구 의회 본회의장 등 수성구 의회 시설을 견학했습니다.
또한 4월 30일 오후 7시에는 블랙타운시 대표단 환영 만찬을 개최해 양 도시간의 친선도모와 교류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