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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초등학교 보조교사...
작성자
○○○
등록일
03-02-07 13:15
조회
4,034회
저는 직장생활을 서울에서 하고 있지만, 사랑하는 제 조카문제때문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요즈음 많은 문제가 되고 있는 아이들의 왕따, 발달지체아동등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 대한 대책 시급이 부족한 점이 너무 안타깝습니다.  서울 강남구청은 학부모와 구청이 50%씩 교육비용을 부담하는 것으로 1~3학년 일반초등학교에 아동 2명에 보조교사 1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미비한 출발이지만 돈 없어서 서울 강남구에 못사는게 원망스럽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경미한 정신지체장애를 가진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런 아동들은 조금만 꾸준히 옆에서 가르쳐주고 학우들이 도와준다면 그 아동에게 많은 발전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수학급을 운영은 하고 있지만  운영이 형식에 그치는 곳이 많습니다.  잠시 일반아동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도록 이 아동들을 따로 교실에 모아 두는 기능인 곳이 대부분일것입니다.  그중에 열의를 가지고 가르치는 선생님도 물론 계시겠지만, 장애아동에 대해 잘 모르는 선생님들이 배치되어 도움을 줄 수 없는 상황인곳도 있을것입니다.

교육문제나 여러 행정문제에 대구에서 수성구가 가장 서울 강남구 못지 않은곳으로 대부분 사람들은 인식할 것입니다.

구청이나 의회에서 한발 더 앞서 장애아동들에게 관심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사교육비는 장애아동을 가진 부모님들에게도 너무 버겁습니다.

학교교육에서 이런 보조가 있다면 아마도 장애를 가진 부모님들은
마음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좀 더 나아지고 더 열성적으로 아이들에게 교육열을 보일것입니다.

당장 시행은 어렵겠지만 장애아동들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과 장애아동들에 대한 교육 투자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