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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서민들의 몸부림
작성자
○○○
등록일
09-06-09 13:00
조회
3,614회
안녕하십니까...저는 KBS 방송국 도로 인근 상가에서 하루하루 벌어 살아가고있는 장사꾼입니다. 요즘 나라 경제도 많이 어려워 서민들이 살아가기 그 어느때보다 힘든 시기라 생각됩니다. 비단 저만이 아니라 많은 서민들이 하루하루 힘들게 벌어 한달을 넘기고 또 그 다음달을 걱정하며 살아가고 있는 시기에 형평에 맞지않고 불합리한 행정에 힘없고 빠듯하게 살아가는 서민들은 죽을 지경입니다. 애초에 주거지역이라 주민들이 제일 소중하고 그들의 편의를 살펴야 했다면 상가를 허용하지 말아야 할것이며 허용했다면 구청에서 주차시설을 확보하여야 될것으로 여겨집니다.다행이 개인이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으면 장사를하고 그럴 처지가 못되면 장사도 하지 말라는 것처럼 행정이 흘러가고 있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 도로는 차 폭이 넓어 양 쪽 도로가장자리에 주차를 하고도 충분이 서로마주오는 두대의 차가 지나갈수 있을 정도의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주거민들이 늘어남에 자연스럽게 상가가 형성되고 유동인구가 많아짐에도 불구하고 확보된 주차공간도 없는 상황에 갓길 주차가 비합리적인 것도 아님에도 불구하고 일방적인 주차단속으로 인해 물론 몇달간의 유예기간을 주셨다고는 하지만 근본 해결책없는 상황에서 큰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오히려 좀더 주민들을 생각하는 행정을 펼치신다면 주민들의 편리를 위해 존재하는 공무원이라면 불보듯 뻔한 주차난을 해소하지 못하고 아주 쉬운 단속만 펼친다면 과연 이곳 상가들의 주민들은 먹고 살지 말라는 소리와 같습니다. 좀더 합리적으로 양쪽이 아니면 한쪽면만이라도 주차선을 나누어서 합법적인 주차난을 조금이나마 해소하시는것이 좀더 현명한 행정이라 생각됩니다. 한번더 말씀드리건데 하루하루벌어 살아가는 이들의 목소리를 좀더 경청하시고 하루빨리 현장상황에 맞는 행정을 펼쳐주시길 바랍니다. 형평성이라는 이름으로 어디는 단속하지 않고 여기만 단속한다는 소리는 하지 않겠습니다. 어느곳이나 한국실정에 주차난은 필연적으로 따르는 문제이니 의미없는 소리겠지요..허지만 그 어느곳  주차로 인해 불편하지 않는 곳이 어디있겠습니까..조금씩 양보하면서 합리적으로 풀어나간다면 서로 상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어느 한쪽만의 목소리(일부주민들의 민원)에 의해 행정이 흘러간다면 한쪽은 죽어라는 소리로만 여겨집니다...그 어느누가 살아갈려고 발버둥치는 세상에서 그저 앉은 자리에서 죽어가겠습니까...부디 합리적인 행정을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