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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에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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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수성구 수영장
작성자
○○○
등록일
24-11-27 15:52
조회
420회
독박육아 워킹맘
10년에  최근 회사일로 심신이 지쳐 장기병가중 12월 1월  체력보충을
해서 복귀하려고 수영으로  알아보니 수영장 선스포츠 21만원,  제드피트니스22만원(가입비3만원). 시민이 다니기엔 비싸지만 큰맘먹고 다니려고 보니 새벽에는 초급반도 없네요
그동안 먹고 사느라 힘들어서 수영도 못 배워 초급반 들어가야 되는. 내 자신이 슬프네요.
일하려면 새벽반 다녀야 하는데 저녁에는  아이가 혼자 있기 무섭다하고 ㅠㅠ
(운동도 못하니 이러니 아이
낳겠나요?)
검색해보니 스포츠바우처는 기초, 차상위 지원 되고 어중간한  가난한 시민은 아무혜택도 없고요
행복드림센터는 23년개관 24년개관 기사에 25년 5월 개관 의회 답글 구청에서는 26년에 개관힌다하네요
초급반있는 남구 대봉수영장 다니려니 7시에 마치고 집에오면 8시에 출근하기 바쁠것 같고요
동구 있는 아양아트센터도 멀고 ㅠㅠ  7개월 모델링으로 휴관이라하고
수영장 알아보다 병나겠어요 ㅠㅠ
행복드림센터도 개관하면 기초 차상위 우선이거나 1초마감등록으로 힘들겠죠..
아직 개관하려면 일 년도 넘게 남았지만
개관 한다고 해도 어떻게 운영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개관이 왜 이렇게 늦어지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