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 2020년 4월 수성구 의정뉴스 >

<주요뉴스>

1. 수성구의회는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황기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3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습니다.

2. 수성구의회는 범어도서관에서 개최된 문화도시추진단 현판식에 참석      해 수성구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3. 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는 ‘합리적인 공유교통 도입’을 주제로 개최    된 수미창조 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이상 이 시각 주요뉴스입니다.

< ANT >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구의회 소식을 알려드리는 수성구 의정뉴스입니다.

먼저 첫 소식입니다.

수성구의회는 4월 17일 의장실에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황
기호 의원을 대표위원으로 한 3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위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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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산검사위원은 지난 제234회 임시회에서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황기호 의원과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3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이번 결산검사는 4월 17일부터 5월 6일까지 20일간 2019년도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의 세입세출예산, 기금, 채권, 공유재산, 물품증감 등 예산집행 상황 전반에 대해 편성 목적대로 적정하게 집행되었는지 여부 등에 대해 실시하고, 결산검사위원들은 재정운용 성과를 분석해 결산검사 의견서를 제출합니다.
김희섭 의장은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예산의 낭비요인 등을 철저히 검사하고 향후 수성구의 재정이 더욱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 ANT >

수성구의회는 4월 23일 범어도서관에서 개최된 문화도시추진단 현판식에 참석해 수성구가 대한민국 대표 문화도시가 되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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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도시추진단은 문화재단 내 전문 인력과 외부에서 영입한 민간전문가가 함께 문화도시 조성계획을 수립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예비문화도시 지정신청을 추진하게 됩니다.
예비문화도시로 지정되면 내년 11월까지 1년간 예비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되고 내년 연말 최종적으로 문화도시로 선정되면 2022년부터 5년간 문화도시 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김희섭 의장은 “풍부한 문화예술 인프라를 보유하고 대구문화의 대표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수성구가 문화도시로 선정되는데 의회도 힘을 합쳐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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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구의회 도시보건위원회는 4월 29일 구청 대강당에서 ‘합리적인 공유교통 도입’을 주제로 개최된 수미창조 포럼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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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교통’은 대중교통과 개인교통을 보완하는 중간적인 교통체계로서 소유보다 공유에 초점을 맞춘 교통정책입니다.
도시보건위원회 홍경임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이날 포럼에 참석해 친환경적이고 대중교통 연계성을 높이는 공유교통 수단 도입으로 주민의 이동편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 ANT >

이상으로 수성구 의정뉴스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