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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68회 수성구의회(제2차정례회)
 문화복지위원회회의록 제6호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4년 12월 18일(수)   오전 10시
   장 소 :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구청장 제출)

(10시00분 개의)
○위원장 최현숙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8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6차 문화복지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주무관 박승규    의회사무국 박승규입니다.
   의안 회부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으로부터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이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구청장 제출)   
○위원장 최현숙    의사일정 제1항 문화복지위원회 소관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상정합니다.
   위원 여러분! 심사에 앞서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의사일정 제1항에 대한 부서별 제안설명과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서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는 생략하고 부서별 질의토론 후에 총괄질의 및 계수조정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제안설명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최현숙    그리고 질의토론에 앞서 각 부서장이 앉아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해도 괜찮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각 부서장님께서는 앉아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 하도록 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답변석으로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문화관광과장 심미경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민 위원님.
김경민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예산서 288쪽에 저희 예산 보니까 의료관광 자문위원회 참석수당이랑 관광기념품개발 육성위원회 참석수당 반납하신 것 같은데 내용 한번 설명 부탁드릴게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먼저 수성구 관광기념품개발육성위원회 같은 경우는 저희가, ’23년도부터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때 수성구 문화도시 조성을 위한 들안예술마을 가치 제고 및 캐릭터 활성화 방안 연구용역 결과에 따라서 수성구 캐릭터 뚜비가 리뉴얼되었습니다. 그래서 수성구 캐릭터 통일성을 위해서 변경된 캐릭터 매뉴얼이 나오는 2024년도에 맞춰서 신규관광기념품개발 진행을 하기 위해서 그때 개최를 안 했습니다. 안 했고 그래서 올해 1월에 수성구 캐릭터 뚜비 마케팅 기본계획이 수립되었습니다. 거기에서 관광기념품 개발 방향이 도시브랜드 뚜비 캐릭터 굿즈 및 들안예술마을 공예품 제작 판매로 대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수성구 캐릭터 관리에 관한 조례가 6월에 제정되었고 해서 캐릭터 운영위원회가 관광기념품개발 육성위원회 역할을 대체함으로 해서 회의가 개최되지 않아서 저희가 삭감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의료관광 자문위원회는 작년 7월에 조직개편 되면서 관광과가 저희 과로 통폐합 편입되면서 의료관광팀이 폐지되었습니다. 폐지되고 의료관광 관련 업무하고 예산이 대폭 축소되었습니다. 예를 들면 그 당시에 관광과에 있을 때 의료관광팀 4명이 보던 업무를 현재는 관광진흥센터 담당자 1명이 보고 있고 예산도 대폭 줄어서 저희가 위원회는 의료관광 활성화라든지 그런 것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렇다 보니까 사실 또 올해 위원회를 개최 못 하게 되었습니다.
김경민위원    내년에도 혹시 본예산에 편성하시지 않았나요? 2개 항목.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내년도...
김경민위원    의료관광자문위원회는 제가 알기로는 편성이 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러면 앞으로 계획이 없으신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아니요. 어차피 위원회가 의료관광산업 활성화라든지 주요사업에 대한 심사평가위원회가 역할을 하도록 되어 있기 때문에 일단 내년도 예산을 편성했고 예산이 줄었지만 내년도에는 한번 개최를 해 볼까 싶습니다.
김경민위원    과장님, 안 그래도 이 2개 관련해서 근거 되는 게 보니까 조례 사항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행감 때나 의회 기간 동안 많은 부분이 언급된 것 같은데. 일단은 반납이라고 표현하면 되는지 모르겠지만 이 내용에 대해서 잘 이해했고. 추후에 어쨌든 의료관광이든 아니면 관광기념품개발 육성위원회 조례안에 보니까 저희가 기념품 지정도 있고 여러 가지 성격이 있던데 부서에서 보시고 만약에 이 성격이 현재 실정과 안 맞는 부분이 있으면 이것은 내년에 한번 정리해 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건 과에서 검토하셔서 나중에 따로 한번 얘기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잘 알겠습니다.
김경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김경민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백지은 위원님.
백지은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서 287페이지에 보면 문화자원 보관 및 활용에서 자산취득비 부분에 회의용 탁자하고 회의용 의자하고 항온항습기 구입 이거 2024년도 예산서 보니까 항온항습기 구입은 2대를 올리셨고 회의용 탁자도 4개, 회의용 의자도 16개 올리셨는데 이게 왜 전부 다 집행이 안 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일단 회의용 탁자하고 의자는 구입을 안 했습니다. 현재 있는 수장고 그 장소가 처음에 갤러리였습니다. 은 갤러리라고 갤러리가 있었던 장소인데 그 안에 테이블하고 의자가 있어서 예산 절감 차원에서 그걸 활용하기로 하고 구입을 안 한 부분이고요. 항온항습기 관련은 당초에 저희가 가기로 했던 칼라스퀘어 거기가 127평이었고 현재는 60평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사양이 좀 바뀌어서 나머지 예산을 삭감한 부분입니다.
백지은위원    그럼 항온항습기는 1대만 구입하신 거네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1대는 아니고... 잠시만요, 2대였습니다.   
백지은위원    예산은 2대로 올라왔는데 2대 다 구입하시고 남은 잔액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그렇죠. 사양이 달라서 삭감한 부분입니다.
백지은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백지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님.
정대현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감사합니다.
정대현위원    예산서 286페이지 중단에 수성아트피아 전람회장 조성이 있는데요. 기존에 아테이너 동을 지어서 강의를 하고 있다고 들었는데요. 기존에 운영되는 현황하고 새로 추가로 운영하시려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현재 있는 아테이너가 작년 10월에 준공되었고요. 시범운영을 거쳐서 올해 1월부터 정식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로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첫 번째는 주말에 유아들하고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정기예술교육프로그램이 있고 평일에 전시프로그램이 있고 또 단체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렇게 운영하고 있고. 이번에 추가로 올라온 추가 건립 예산은 기존에 지금 운영하고 있는 프로그램들이 주로 정적인 그런 프로그램입니다. 그렇다 보니까 저희가 이것과 연계해서 아이들이 활동할 수 있는 그러니까 연극이라든지 음악이라든지 춤이라든지 미술 이런 것을 갖다가 직접 표현할 수 있는 퍼포먼스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서 추가로 건립했고요. 저희 아테이너가 처음 건립되면서 아테이너 운영이라든지 운영 방향이라든지 발전 방안을 위해서 자문위원회 포럼을 작년 연말에 한 적이 있습니다. 거기에서 저희가 시범운영을 하고 있었고 그동안에 아이들 정적인 프로그램 외에도 어떤 활동 중심의 퍼포먼스 공간도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그런 의견도 제시되었고요. 그래서 저희가 이번에도 추가건립 예산을 얹게 되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럼 이번에 지으신 것은 기존에 지어놨던 것하고 규모가, 사이즈 크기가 좀 다르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규모가 기존에 것하고 건축면적 면에서도 거의 배 가까이, 건축면적이 크고요. 연면적도 큽니다.   
정대현위원    기존에는 아테이너를 2층형으로 설계하셨는데 2층형으로 설계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1, 2층에서 지금... 1층에서 아이들이 미술작품이라든지 이런 것을 하고 2층에서 전시도 하고 이 공간을 조금 더 다양하게 활용해 보자고 아마 2층을 그렇게 했습니다.   
정대현위원    본 위원이 두 차례 정도 방문을 해 봤는데 사실 1층에는 조금 큰 규모고 2층에는 TV 화면이 있고 좀 좁은 공간이 있고 작은 회의실 같은 게, 테이블하고. 그래서 공간이 좀 부족하다라고 느끼긴 했었고. 그러면 이번에 면적하고 크기가 배로 늘어났다고 하셨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그래서 예산도 기존에 비해서 2배 정도 늘어난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면적이 늘어난 것도 있고 당초에 아테이너는 컨테이너 쪽으로 해서 지었는데 이번에는 철골조로 해서 구조 골격하고 내외장재도 설치하고 구조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이번에는 조감도를 보니까 약간 기존 2층이 아니라 그냥 이렇게 정사각형처럼 평면으로 크게 지으려고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그럼 기존에 지어놨던 아테이너는 담당자는 거기에만 상주하지 않고 담당해서 아트피아 안에서 프로그램 있을 때마다 왔다갔다 한다고 들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저번에 그렇게 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평소에 수업이 없는 시간에는 아테이너는 어떻게 운영됩니까? 문을 열어놓습니까?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전시. 그러면 개인이 그냥 와서 편하게 관람할 수 있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단체도 오고 주민들도 오고 전시회도 5,000명 정도가 다녀갔다고 들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상시로 프로그램 없고 전시됐을 때는 담당자가 없고 그냥 자유롭게 주민들이 와서 관람하고 갈 수 있는 구조인가요? 아니면 전시기간에만 오픈해 놓으시고 전시기간이 아닌 경우에는 문이 닫혀있나요? 왜냐하면 담당자가 없으니까.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월요일 휴관을 빼고는 프로그램 운영 안 할 때는 전시를 하고 계속 가동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담당자가 없더라도 계속 주민들이...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담당자가 영 놔두지는 않고 그냥 수시로 체크하고 그런 정도는...
정대현위원    본 위원이 두 번 갔을 때 한 번은 2층에 두 분 정도의 어른들이 계셨고 한 번은 아무도 없는 모습을 봐서 여쭤봤고요. 담당자가 없을 때 관람하러 갔다가 혹시라도 작은 사고라든지 어떤 위험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을 것 같아서 염려의 말씀을 드린 거고요.   
   그럼 저희가 기존의 아테이너를 지었을 때 거기는 그 공간을 사용하기 위한 신고 같은 것을 따로 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신고라고 하면... 가설건축물 축조신고?
정대현위원    예. 그게 다 해서 진행된 거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그렇죠.
정대현위원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진행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그러면 기존에 아테이너 아까 전에 주말에 유아나 초등학생들, 단체들 이렇게 다양한 프로그램 하신다고 하셨는데 지금은 주 몇 회, 몇 시간 정도 잡혀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주말 정기 예술교육 같은 경우에는 토, 일 오전에 한 번 오후에 두 번 이렇게 운영되고 있고.
정대현위원    한 번에 1시간 정도 하나요? 아니면...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1시간 남짓 그렇게 하고 있고. 또 평일에 상시 전시, 월요일 휴관하는 것 빼고는 10시부터 5시까지 그렇게 하고 있고 일반인들은 수시 관람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단체 대상으로 해서 평일에 관내 유치원하고 어린이집이라든지 지역아동센터 단체 이런 경우에 체험은 일주일에 2번 정도 진행되고 이때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토요일 프로그램과 단체 체험신청이 들어올 때는 직원분들이 상시로 계시고 평일은 월요일 제외하고 10시부터 5시까지 상시 전시를 하시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그럼 여기서는 정적인 프로그램만 진행되겠네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일단은 공간을 보셨으니까 아시잖아요. 일단 정적인 것 하고 있고 그것과 연계한 활동적인 퍼포먼스 공간 때문에 저희가 추가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퍼포먼스... 조금 더 큰 댄스나 미술이나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위해서 추가로 신규로 하신다고 그러셨는데요. 그러면 그 안에서 활동적인 공간의 프로그램들을 진행하고 거기서 따로 기획이나 전시를 따로 진행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일단은 추가건립되는 곳은 활동적인 그런 공간으로 구상하고 진행하고 있는데 전시는 기존 아테이너에서 하고 있고 필요하다면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추가로 지어진다면 거기서는 프로그램 운영계획 주말이나 평일에 몇 회 정도 한다 이런 계획은 가지고 계십니까?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아직은 없습니다.   
정대현위원    여쭤보는 이유는 물론 기존 공간이 좀 정적이기 때문에 활동적인 프로그램도 퍼포먼스도 필요하다고 생각은 하지만 왜 굳이 수성아트피아 앞에 그 건축물을 지어서 거기서 왜 활동적인 프로그램을 해야 하나라는 작은 의문이 있어서 여쭤본 거고요. 왜냐하면 우리 도서관이나 구청이나 평생학습센터나 청소년센터나 다양한 시설들이 있는데 혹시라도 시간대가 겹치지 않는다면 우리가 그쪽 공간을 활용해서 이런 것들을 진행할 수 있지 않나 하는 의문이 들어서 여쭤봤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다른 곳도 할 수는 있겠습니다. 그런데 저희가 아테이너 프로그램은 다른 것하고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입니다. 우리가 운영하면서 주민들로부터도 많은 호응을 얻고 있거든요. 심지어는 인근에 타 구의 주민들이 신청을 해서 저희가 겨울학기부터는 수성구 주민 우선으로 바꿨거든요. 그에 따라서 국민신문고도 민원을 제기한 사례도 있고 주민들 반응이 굉장히 좋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리고 이번에 가설 전람회장 이렇게 짓는 것 보니까요. 창호공사가 1억 3,100만 원 조금 더 비용이 발생하던데요. 창호공사라면 조감도를 보니까 위에서 보는 건 아테이너 형태인데 옆으로 보는 조감도는 좀 투명하게 보이는 것 같더라고요. 그럼 실제로 창호공사를 하는 것은 아테이너 전면이 다 투명하게 되는 건가요? 외부에서도 볼 수 있게.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밖에서 보면 거울이고 안에서는 바깥이 보입니다.
정대현위원    보이는 형태?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그렇기 때문에 금액이 좀 많이 발생하는 건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건축가가 설계하기를 유아하고 초등학생들이 주로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에 건축가가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시설물을 건축하자는 방향으로 해서 아트피아 녹지공간에 숨어있는 이런 건물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리고 디자인 감리비가 1,000만 원 되어 있던데요. 감리비 말고 혹시 이것을 디자인하고 감리까지 다 하는 게 1,000만 원? 그 건축물에 대한 설계 디자인비가 따로 발생하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이 디자인 감리 자체가...
정대현위원    감리비는 본 위원이 예산서 상세내역 보기로는 기존에 우리가 구상했던 디자인들이 제대로 되었는지? 감리하는 부분 비용이 1,000만 원인 것 같은데 기존에 아테이너나 지금 아테이너나 설계 디자인을 하잖아요, 혹시 설계 디자인비가 따로 발생하는지?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이 전체 사업비 안에 설계비하고 디자인감리하고 다 포함되어 있는 부분입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감리비는 1,000만 원이라고 명시되어 있는데요. 설계비는 얼마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설계비는 1,900만 원.
정대현위원    이번에 설계하는 게 설계비 1,900만 원이라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정대현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김경민 위원님.
김경민위원    과장님, 아트피아 전람회장 이야기가 나와서 조금 추가질의 드리고 싶은 게 있는데 혹시 저희가 지금 이거 만들기로 계획된 것 말고 아테이너 운영을 언제부터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작년 10월에 준공되고 3개월 시범운영 했고 올 1월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경민위원    그럼 이건 계획이 언제부터 잡힌 거예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추가 건립계획 말씀?
김경민위원    예.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올해 2월에 처음 구상을 했습니다.   
김경민위원    2월에 아까 정대현 위원님이 질의 주신 것을 기반으로 봤을 때는 주민들의 반응이나 이런 것들 때문에 이런 게 만들어진 건가요? 전람회장이.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추가 건립?   
김경민위원    예, 계획이 잡힌 이유가?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그러니까 일단 주민들의 호응도 굉장히 좋은 것은 두 번째고, 제가 아까 한번 말씀을 드렸는데 작년 연말에 운영을 어떻게 해야 되는지 발전 방향에 대한 포럼에서 이런 의견들이 제시되었고 저희가 올해 5월에 어린이 아테이너에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전문가를 초청해서 컨설팅하고 좌담회를 가졌는데 그때 좌담회에서 활동 중심의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그래서 저희가 그걸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김경민위원    그럼 향후에 아트피아에 이런 시설을 더 조성하실 계획은 가지고 계세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현재로서는 없습니다.   
김경민위원    아, 질의드렸던 부분은 조금 종합해서 말씀드리면 이번에 특교세 확보하실 때 안 그래도 고생이 많았다고 내용을 알고 있는데 일단은 특교세가 확보돼서 이런 공간이 생기는 것은 일단 과에서 노력하신 부분이니까 고생하셨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저희 아테이너 1차 조성했을 때도 그렇고 저희가 아트피아 리모델링 공사할 때도 그렇고 어쨌든 당연히 구에 이런 문화예술 시설이 있으면 없는 것보다 있는 게 좋을 거고 여러 활동들을 하다 보니까 좋은 건 맞는데, 그런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던 것은 단발성으로 나타나는 사업들을 좀 끼워맞춘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더라고요. 이런 전람회장이 필요했다면 과장님 답변 주셨던 것처럼 아테이너 공간을 처음에 조성하기 전에 포럼을 만들어서 이러한 공간들을 어떻게 단계별로 확보하겠다 또는 어떻게 만들겠다는 종합적인 계획에 의해서 차례차례로 만들어진다면 그게 어떻게 보면 이 전람회장을 조성하든 아니면 아테이너를 처음 조성한다 했을 때도 저희 상임위에서 아마 내용들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런 부분들이 다 위원님들도 그렇고 이해가 됐을 건데... 지금 보면 아테이너가 만들어졌고 그런데 아테이너가 이 전람회장이 2월에 설계되었는데 그전에 아테이너가 실질적으로 운영되기 전에 아테이너 공간을 어떻게 하면 잘 운영할 수 있을까에 대한 포럼에서 이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얘기가 됐고 그 필요성을 가지고 2월에 설계를 해서 주민들의 반응이 좋았다 약간 이런 느낌으로 넘어간다는 것을 비춰봤을 때는 사실 좀 사업적인 성격으로 봤을 때 결국 이 공간은 만들다 보니까 필요하다고 판단이 들었고. 실질적으로 아테이너 같은 공간은 우리가 아직 운영한 지 1년도 안 된 공간인데 그 공간에 추가로 조성한다는 부분이 조금 단타로 맞춰서 사업을 하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서. 추후에 만약에 이런 수성아트피아든 여러 문화공간을 조성할 때 조금 장기적인 계획들이 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과장님 답변 주셨던 것처럼 어쨌든 포럼에서 이런 활동적인 공간의 조성이나 활성화를 위해서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됐다면 우리는 문화공간이라는 게 사실 굉장히 추상적으로 보일 수도 있는 부분인데 그런 부분을 조성하기 전에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서 단계적으로 만약에 이걸 조성한다고 했을 때는 사실 거기에 대해서 의구심을 가질 부분들은 많이 사라질 것 같은데 아테이너 공간이 조성돼서 제대로 뭔가 운영 성과가 나오기도 전에 또 이런 공간이 생기니까. 사실은 거기에 대해서 이 사업이 왜 이렇게 연장선상에 있는가? 특히 아트피아 같은 공간은 리모델링된 지도 얼마 안 됐고 여러 가지 생각이 드는 부분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과에다가 한 가지 의견 드리고 싶은 부분은 추후에 문화공간 조성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또는 단기적으로 그 사업들을 갖춰서 공간 조성이나 이런 부분을 조금 나쁘게 본다기보다는, 단발성으로 연결할 수 있는 사업들을 엮어서 하나의 사업을 만들기보다는 좀 중장기적으로 계획을 세워서 사업을 진행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의견 좀 드리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김경민 위원님 말씀 충분히 잘 들었습니다. 의견 감사하고요. 저희가 처음에 아테이너를 만들 때는 그때 아트피아가 리모델링이 거의 완료되는 그 시점하고 맞물리는데 사실 광장은 넓은데 활용도가 떨어지고 그리고 예술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아트피아에서 진행되고 있기는 하지만 그것과도 뭔가 차별화된 걸 만들어보자 그래서 아트피아 리모델링 준공과 맞물리게 해서 저희가 사실 아테이너를 만들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운영 방향이라든지 전문가들 의견을 듣는 과정에서 아까 그런 얘기들이 나왔고. 그래서 저희가 2월에 한번 검토를 해 보고 그러다가 설계는 그 이후로 3월, 4월, 7월까지 그렇게 진행된 부분인데 앞으로 이런 계획이 있다면 사전에 면밀히 검토를 해서 어떤 일시적인 그런 게 아니라 체계적인 것으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김경민위원    사실 컨테이너라는 공간이 아시다시피 열효율적인 부분이나 이런 부분 때문에 사실 임시적으로 짓거나 아니면 어떠한 공간을 조성하는 데 너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다 보니까 그런 공간으로 조성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김경민위원    그리고 말씀하셨던 것처럼 아트피아 자체가 가지고 있는 부지 대비 문화공간, 우리가 쓸 수 있는 여유공간이 적다 보니까 아무래도 이런 것들이 나왔는데 추후에 만약 저희가 거기다 건물을 지을 일이 있을지 없을지 모르겠지만 또 짓게 된다면 이러한 부분들도 돈이 들어갔는데 또 건물을 짓거나 중복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한번 말씀드렸던 부분이니까 나중에 한번 잘 검토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김경민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희섭 위원님.
김희섭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예산서 285쪽 중단에 보시면 범어3동생활문화센터 운영에 공공운영비하고 기타보상금 절감을 1,300만 원 했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김희섭위원    여기에서 기타보상금이라는 건 어떤 걸 말하는 거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자원봉사자한테 나가는 보상금인데 올해 같은 경우에는 국토부에서 도시재생청년인턴이 문학관 보수인력으로 와서 자원봉사자를 채용하지 않고 그 부분을 감액한 겁니다.
김희섭위원    우리 직원도 파견되어 있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직원 있습니다.
김희섭위원    몇 사람?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2명... 정호승 문학관에...
김희섭위원    1명 아니면 2명이겠죠, 뭐.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전담인력 1명하고 초단기 기간제 1명하고 2명이 있습니다.   
김희섭위원    그렇죠. 첫 번째로는 우리 의원 책읽기 모임에서 거기에 간 적이 있는데 봉사자들도 있고 한데 거기에 직원을 꼭 파견해야 될까?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것은 잘못됐다는 게 아니고 한번 내부적으로 사람도 부족한데 아까 우리 봉사자도 있고 또 박물관 같은 데 보면 도슨트도 있고 해설가도 있고 한데 그런 부분을 잘 활용하면, 거기는 하기가 쉬운 게 정호승 한 사람에 대해서만 집중해서 공부 조금만 하면 누구한테든 간에 다 설명할 수 있거든요. 그래서 그걸 우리가 한번 예산을 아끼는 의미에서 검토를 해 주시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거기에 전담인력이 1명 있고 완전 초단기 기간제가 1명 있는데 이 전담인력은 정호승문학관의 프로그램을 다 기획하고 총괄로 그렇게 하는 부분이라서, 그분은 꼭 필요하고 기간제도 완전 짧게 초단기 기간제로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김희섭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예를 들자면 고모역 같은 데도 가보면 사실 말이 많은데 그런 부분도 어떻게 하면 예산을 절감할지 고민 좀 해 주시고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알겠습니다.
김희섭위원    그다음에 1층에는 커피숍이 있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있습니다.   
김희섭위원    그 커피숍은 우리가 임대했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아닙니다. 입찰해서.
김희섭위원    예, 그렇게 했죠?   
   1년에 얼마 받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아...
김희섭위원    그건 나중에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김희섭위원    그런데 거기 커피숍이 조금 비싸더라고요. 물론 커피가 맛있겠죠. 낙타커피라고 해서 모래에 데워서 그렇게 하는 그런 덴데 우리가 정호승 문학관 같은 경우는 다 알겠지만 사람이 많이 오는 게 중요하잖아요, 그렇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김희섭위원    그래서 우리가 사실 커피 만드는 공간만 임대해 준 거고 나머지 부분은 다 우리 거잖아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김희섭위원    그런데 일반 사람들은 커피숍이 그렇게 있으면 어떻게 생각하냐 하면 1층 전체가 커피숍에서 운영하는구나 이렇게 생각해서 덜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커피값도 5천 원, 6천 원씩 하니까. 그래서 계약기간을 본 위원이 알기로는 3년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을 우리가 다른 방식으로 커피숍을 운영하면 좋지 않을까? 고민을 한번 해 보시라는 뜻입니다.   
   우리 시니어라든지 여러 분들이 바리스타 교육을 받아서 배출이 많이 되잖아요? 그런 공간을 하면, 우리 동에 가면 어른들이 커피숍 하는 것 범어3동에 동은 그렇게 하고 있거든요. 그런 식으로 운영하면 커피값이 1천 원, 2천 원 이렇게 되면 특히나 젊은 사람들이 많이 올 거라고 보거든요. 거기는 위치가 버스, 지하철하고 다 가깝기 때문에 이런 기관들은 어떻게 하면 사람들을 많이 오게 할 것이냐에 집중하면 좋겠는데 그건 본 위원의 생각인데 꼭 그렇게 하라는 건 아닌데 한번 검토를 해 보시면... 어떻게 하면 사람들이 더 많이 올까? 그런 것을 함께 고민해 보자는 뜻입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알겠습니다.   
김희섭위원    그래서 정호승문학관은, 우리가 살아있는 사람을 문학관으로 만든 것은 아마 우리가 처음일 수 있습니다. 그걸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앞으로도 계속 그런 고민을 많이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잘 알겠습니다.
김희섭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김희섭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백지은 위원님.
백지은위원    아까 정대현 위원님 질의에 추가질의 드리겠습니다. 기존 아테이너와 별관 사이를 연결하는 문을 안에서는 밖이 보이지만 밖에서는 거울로 보이는 통로를 설치한다고 하셨는데 설치하는 예산이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죠? 그 설계에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설계비요?
백지은위원    아니, 아니요. 그걸 하기 위해서 예산이 얼마 책정되어 있냐고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아, 교부세 4억하고 8억 1,200만 원...
백지은위원    아니, 그거 말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그러면요?
백지은위원    아테이너와 별관 사이를 연결하는 문 얘기하셨잖아요? 유리문!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아, 연결하는 유리문이 아니고 추가로 건립되는 그 건물 전체가 유리라는 겁니다.   
백지은위원    건물 전체가 유리라고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백지은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백지은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님.
정대현위원    과장님 아까 김경민 위원님 질의의 내용을 제가 제대로 못 들어서 다시 한 번 여쭤보겠는데요. 기존 아테이너가 실제로 시범운영한 게 몇 월이라고 하셨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시범운영이 10월부터 12월까지. 그때 10월 30일 자로 건물은 준공되었는데 아직 그 안에 집기라든지 그런 것 마련하는 기간이 있었고 그 기간 동안에 에스라운지에서 시범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했었습니다.   
정대현위원    ’23년 10월 30일?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그러면 3개월 정도 시범운영 하신 것은 날짜가 언제죠?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10월부터 12월까지. 총 24회 운영했습니다. 한 번 할 때마다 2시간씩.
정대현위원    그럼 공식적으로 운영한 것은?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올해 1월부터.
정대현위원    저희가 여러 단체들이나 방문객이 오면 전시도 하고. 혹시 프로그램이나 주말 프로그램이나 단체 체험 오시는 분들에 대해서 아테이너에 대한 만족도 조사나 그런...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조사합니다.
정대현위원    조사도 다 하고 계신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예.
정대현위원    그리고 자문위원회 포럼 당시에 이런 퍼포먼스 공간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고 하셨는데 자문위원회 포럼은 언제 진행되었나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작년도 12월 21일에.
정대현위원    ’23년도 12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21일.
정대현위원    아까 좌담회를 통해서도 그런 얘기가 나왔다고 들었는데.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그건 올해 5월 24일.
정대현위원    좌담회는 ’24년 5월 24일. 그럼 자문위원포럼과 좌담회 참석자들은 주로 어떤 분들인가요?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자문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경대 교수님하고 지역예술교육전문가, 경북연구원에 연구원들, 공립유치원에 임용고시 교수라든지 한국예종에도 객원 교수님 이렇게 해서 포럼을 진행했었고 좌담회 같은 경우에는 아까 그분들하고 유치원에 원장님들. 아이들이 많이 오니까. 그리고 초등학교 교사 그리고 아테이너에 교육 가는 강사님들 이렇게 해서 좌담회를 가졌습니다.   
정대현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정대현 위원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문화관광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문화관광과장님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다음은 미래교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미래교육과장 김소영    미래교육과장 김소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미래교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겠습니다.
   미래교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미래교육과장 김소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다음은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여성가족과장 이승명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백지은 위원님.
백지은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301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여성단체 사회참여활동사업에 전통문화체험 및 다례회 예산이 집행이 안 됐네요. 사유 좀 들어볼 수 있을까요?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이 사업 같은 경우에는 우리 구 여성단체 협의회에서 공모를 통해서 선정된 사업이었는데 사업 대상자 선정하고 장소선정 이런 협의가 시기가 좀 지연되어서 단체 내부적으로 올해 미시행하는 걸로 결정해서 저희 구청에 통보해 옴에 따라 반납을 받아서 이번에 추경에 삭감하게 되었습니다.   
백지은위원    2023년도에는 1,000만 원을 지출해서 행사를 하셨고 ’22년도에도 집행이 안 됐더라고요.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그것은 코로나 때문에 2021, 2022년도에는 시행을 못 했습니다. 코로나로 ’20년부터 해서 ’21, ’22 미시행이었고 ’23년에 시행을 한번 했었습니다.   
백지은위원    예산 가져가셨는데 적극적으로 활용하셨으면 좋겠고요. 그다음에 303페이지 상단에 불법촬영 범죄예방 해서 수리비가 120에서 19만 원으로 대폭 감액됐는데 이거 탐지 주기와 횟수는 어떻게 되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이게 이제 저희가... 무슨 횟수 말씀이셨죠?
백지은위원    불법촬영탐지 주기와 횟수.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얼마 만에 하는지?
백지은위원    예.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잠시만요. 저희가 노인일자리하고 연계해서 매월 상시점검반을 운영하고 올해 ’24년도에는 45명이 활동 중에 있고 월 1회 이상 점검하고 있습니다.   
백지은위원    월 1회. 어디를 중점적으로 하시나요?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공중화장실 154개소하고 민간화장실 128개소 해서 총 282개소 정도 점검하고 있습니다.   
백지은위원    보통 수리비 책정될 때 어느 부분을 수리하시는 거죠?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올해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22년도에 20세트를 구매해서 우리 과에 3세트를 보관하고 17세트를 시니어클럽에서 보관하면서 상시로 활용하고 있는데 부속품인 이미지 센서라든지 파워 서플라이, 메인보드 이런 부분이 고장나서 올해 수리했습니다.   
백지은위원    한 번 할 때마다 6만 원씩 나가는 건가요? 책정이 6만 원 되어 있는데.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그건 아니고 그 부품에 따라서 단가가 좀 다릅니다.   
백지은위원    부품에 따라서?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예.
백지은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백지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여성가족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겠습니다.
   여성가족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다음은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체육진흥과장 나중권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님.
정대현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지금 진밭골체육시설 이용하시는 분들 있잖아요. 혹시 사용하려면 따로 신청이나 이런 걸 해야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정식 운영을 하면 연간대관도 있고요. 정식운영을 하면 우리 수성홈페이지에 예약을 해서 1일 입장도 가능하고...
정대현위원    시간대를 나눠서 사용?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정대현위원    지금은 어떻게 운영되고 있습니까?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지금은 그냥 과거에 있었던 진밭클럽, 배드민턴 그다음에 상화동산에 있던 테니스클럽하고 수성못에 옛날에 두산클럽 그런 클럽들이 이용하고 있고 일반인들도 문의가 많은 실정입니다.
정대현위원    지금 진밭골 운영시간이 어떻게 되죠?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아마 아침 6시부터 밤 10시까지.
정대현위원    오전 6시에서 밤 10시. 그럼 지금 평균 몇 팀, 몇 명 정도가 이용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평균 보면 아까 말씀드린 진밭클럽이나 두산클럽, 그런 배드민턴하고 테니스클럽들이 거의 매일 이용하고 있고요. 하루에 지금 제가 파악하기로는 오시는 인원들이 100에서 120명?
정대현위원    그분들도 한번 오시면 몇 시간 정도 이용하시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종목에 따라 다른데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
정대현위원    100∼150여 명이 한두 시간 정도?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정대현위원    그리고 이번에 보니까 공영주차장 연결다리 예산이 올라왔던데요. 이것에 대해서 설명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진밭골체육센터가 부지상 주차장이 많지 않아서 아마 나중에 정식 개장하고 운영하면 주민들도 주차난이 많을... 어려움을 호소할 것 같아서 저희들이 그쪽에 또 주차장으로 해서 저 뒤로 해서 범물2동 아파트 쪽 주민들 산책하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다리를 연결해서 다소 주차난도 해소하고 편의를 위해서 검토하게 되었습니다.   
정대현위원    기존 공영주차장에서 진밭골체육센터로 가려면 감나무집 쪽으로 해서 다리를 건너서 올라가야 되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기존에?
정대현위원    예.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정대현위원    그러면 대략 얼마 정도 걸리죠?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감나무집으로 해서 이렇게 오시면 한 3, 4분.   
정대현위원    그럼 지금 주차장에서 진밭골체육센터로 바로 올라가는 계단을 지으려고 하시는데 이걸 짓게 된다면 사람들의 이동시간이 많이 단축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주차하고 바로 오시면 1분 정도.
정대현위원    여기 주차장 면수는 몇 대 정도 되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대덕지 공영주차장에 100여 대 좀 안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100대 미만이고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정대현위원    지금은 어쨌든 3개 클럽에서 활동하셨던 분들이 주로 이용하시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정대현위원    지금 그러면 체육시설 자체에서 보강이나 조금 더 보수를 해야 될 부분들이 있는가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지금 클럽들의 요구사항이나 의원님들 감사 때 지적하신 것 지금 다 보수‧보강 하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기존에 중간 다리쯤에 임시주차장으로 만들어졌던 면이 있었잖아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정대현위원    거기는 추후에 어떻게 활용할 계획이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거기는 저희들이 나중에 준공하고 나서 토지를 합필하면 주차장 용도로 사용할 수는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럼 지금 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절차를 거치고 계시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그것도 나중에 해야 될 일입니다.
정대현위원    여기도 기존 시설에 대해서 어느 정도의 보수나 여러 예산이 추가로 발생할 것 같은데 이 다리를 연결하는 데 대해서, 이 사업을 추진하는 것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기존 사업은 저희들이 보수‧보강이라든지 이런 것은 진밭골체육시설 집행잔액으로 하고 있고. 다리는 또 별개라서 위원님께서 생각하시기에... 주민 편의상 설치하는 게 안 좋겠나 생각합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지금도 일평균 100명 이상의 분들이 오시는데 이분들은 다 차량을 가지고 오시나요? 대부분.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아마 과거에 진밭클럽이라든가 범물동 주민들이 좀 있어서 가지고 오시는 분들도 좀 있고 안 가지고 걸어오시는 분도 있고 그렇습니다.   
정대현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정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
   김경민 위원님.
김경민위원    과장님, 올해 회기 때는 진밭골이 화두가 되는 것 같은데, 일단은 다리 건설에 대한 취지는 충분히 공감하고요.   
   조금 원론적인 질의 몇 개 드릴게요. 진밭골체육센터 처음에 지을 때 주차장 관련된 내용이 조금 나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처음에 조성 당시에 주차면수가 몇 대였죠?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조성 당시에 설계서상은 8면입니다.   
김경민위원    8면에 대해서 그때 주차면수가 좀 적다는 얘기들이 있었죠?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있었습니다.
김경민위원    그래서 추가로 주차장을 조성하는 이런 얘기가 나온 것 같은데. 일단 질의 드리고 싶은 부분은 처음에 진밭골체육시설을 지을 때 다리나 이런 부분은 고려되지 않았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제가 듣기로는 처음에 공사 시작할 때 녹지과 쪽에서 하고 그런 의견은 있었습니다. 준공되면 아마 주차면이 부족하지 않겠나.
김경민위원    그러면 과에서 다리를 짓는 것을 결정한 결정적인 요인은 무엇이었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임시운영이라든지 클럽들이 이용을 하면서 주차면이 부족하니까 다리를 좀 해서 공영주차장에 주차하고 바로 올 수 있도록 이런 게 필요하지 않겠나 하는 주민의견이 있었습니다.   
김경민위원    똑같은, 앞에 반복된 질의들이 많아서 간단하게 요약을 해서 말씀드릴게요. 일단 생각이 들었던 부분은 사실 조성하면서 기존에 있던 것을 이쪽으로 가지고 오면서, 양성화하는 과정에서 사실 설계했던 그 당시만 해도 주차장 면수가 부족할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고. 그리고 실제 이 공간으로 들어오면서 버스나 이런 여건들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차를 많이 이용할 거라는 수요 예측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렇다면 전체적으로 처음 지을 때 이 다리를 넣어서 갖고 왔으면 됐을 건데 결국은 그 뒤에 판단이 됐다는 부분이 굉장히 아쉽다는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 지금 또 추가로 하나 더는 이렇게 다리를 정대현 위원님 말씀하셨던 것처럼 짓게 되면 결국은 지도상으로 봤을 때는 숲이라고 표현하면 되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조금 난공사가 예상되는 부분이 몇 구간이 있을 것 같은데, 그러면 사실 이번에 행정사무감사 기간 때도 그렇고 본예산도 그렇고 나왔던 게 결국은 공사장 조성에 대한 부분, 그러니까 증액에 대한 부분이나 공사의 마무리에 대한 부분이나 추가적으로 난공사에 대해서 여러 가지 얘기들이 많았잖아요? 그래서 이건 추후에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부분은, 이런 공사를 하실 때 사실 이것은 처음에 설계했을 때 내용을, 지금 과장님께서도 추후에 다리를 지을 때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던 것은 주민들의 시범운영을 통한 의견이라고 하셨잖아요? 그것은 사실 이전에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하고 과에서도 충분히 판단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주민의견이 물론 중요한 건 맞는데 그런데 주민의견으로 인해서 사업이 초기와 다르게 또 하나 더 지어진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주민의견을 방패 삼아서 그냥 넘어간다는 느낌으로도 볼 수 있는 부분이거든요.
   그래서 추후에 과에서 이런 시설 말고도 추가로 더 조성할 계획이 많을 것 아니에요? 그럴 때는 차라리 조금 예측되는 부분들에 대해서 설계든 공사나 이런 것들을 넓게 하더라도, 이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사실 그렇게 사업을 진행하게 되면 사업적인 비용이나 이런 부분들이 너무 높게 측정되기 때문에 아마 의회나 여러 가지 예산 확보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사실 그렇게 할 수도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드리고 싶은 말씀은 그렇게 생각하지 마시고 차라리 사업적인 것을 크게라고 표현하면 맞는지 모르겠지만 좀 구성해서 갖고 오셔서 사실 뭔가를 잘 짓겠다고 하고 구민들을 위한 시설을 짓겠다고 했을 때 반대하실 분들은 없거든요. 그런데 그게 과연 그 짓는 시설이 타당한 것이냐? 아니면 잘 지을 수 있는 것이냐에서 보는 관점인 것이지 그게 그렇게 진행됐다면 사실 지금 이렇게 추가로 올라올 일도 없고 한 번에 시설이 조성돼서 개관될 때 다 구성됐을 텐데 이것도 보게 되면 예산이 통과되면 ’25년 1월에 설계용역하고 ’25년 3월에 설치완료하고 했는데 사실 이것도 제가 그 지역에 가봤을 때는 과연 3월에 설치완료가 될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들더라고요. 설계하는 과정에서 지형적인 것을 고려하다 보면 금액이 증액될 수도 있을 거고. 공사기간이나 날씨 이런 것들 때문에 또 될 수 있을 건데. 그러면 생활체육시설 이번에 얘기 나왔던 것처럼 똑같은 형태나 반복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추후에는 이러한 사업들을 계획하실 때는 좀 거시적으로 보고, 설계나 사업들을 구상할 때는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예측해서 이런 것들을 어떻게 하면 자원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을 보는 관점이잖아요. 그래서 과에서는 사업을 추후에 그렇게 진행하셨으면 좋겠고.
   두 번째는 좀 마무리 말씀이지만 결국 이 예산이 만약 통과된다면 잘 짓는 게 제일 중요하고 안전이 제일 중요하잖아요. 그러니까 다리를 지을 때는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외관상 보여지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안전적인 부분과 특히 과업지시서라고 하는 설계를 했을 때 그것들이 충분히 잘 이루어져서 여기 계신 저희 위원회 위원님도 그렇고 현장 가서 보면 마감이 안 된 부분들이 사실 이번엔 많이 나왔었잖아요? 그런 것들이 없이 되도록 잘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위원님 말씀 잘 새겨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경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김경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백지은 위원님.
백지은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대구농고 마이스터고 얼음썰매장 운영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겨울스포츠에 대한 주민의견이 좀 있어서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 녹색학습원 앞에 보면 한 1,000㎡ 되는 논이 있습니다. 학교 측에서 논에 정비를 하고 물을 채워서 자연적으로 동결되면 저희들이 전통썰매하고 몽골텐트 이런 걸 해서 인력을 활용해서 운영하게 되는 겁니다.   
백지은위원    실질적으로 1년에 몇 개월 운영이 가능할까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지금 날씨로 보면 다소 회의적인데요. 길면 20일 정도로 보고 있습니다.
백지은위원    20일. 빙상장 같은 경우는 제빙기가 있어서 기계로 하지만 이건 자연의 힘을 빌려야 되는데 얼지 않으면 운영이 안 되는 거네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좀 그렇습니다.
백지은위원    기간이 유동적이네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백지은위원    이거 장비임차면 썰매를 다 구입을? 전통썰매예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전통썰매.
백지은위원    이거 혹시 유료로 하시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유료 아니고 무료입니다.
백지은위원    그럼 또 여기 관리인력도 필요하겠네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한 2명 정도 예상하고 있는데요. 행정지원과에 인력뱅크를 활용해서...
백지은위원    1년에 20일?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백지은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백지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님.
정대현위원    과장님 방금 전통썰매 대구마이스터고에 운영한다고 하셨는데요. 썰매하고 헬멧 100개씩은 다 구매하는 건가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업체에서도 썰매를 사서 저희 구에 이제 장비를 놔두고 주민들한테 무료로 대여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정대현위원    그럼 구매 후에는 어떻게 되는 거죠? 썰매장이 끝난 이후에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구매 후에는 우리가 비용을 지불하고 샀기 때문에, 업체 측에서도 사서 그 돈을, 사서 대여를 하는 거거든요. 아마 구 소유로 될 것 같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계속 추진하려고 하시는 거죠?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저희들이 볼 때는 날씨라든가 이런 것 때문에 아마 자연동결이 참 어렵지 않겠나 싶어서 이번에 한번 운영을 해 보고 많은 문제점이나 운영상 애로사항이 있으면 재검토해야 되지 않겠나 싶습니다.
정대현위원    몽골텐트는 렌탈인가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이것은 업체에서 설치해 주는 걸로, 저희들 비용을 지불하고.
정대현위원    그럼 난로도 똑같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난로도 똑같습니다.   
정대현위원    화장실은 간이화장실을 설치하려고 하시는 겁니까?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정대현위원    그럼 이 부지를 쓰는 것에 대해서는 학교하고 협의는 다 되셨나요?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예, 부지 쓰는 것에 대해서는 학교하고 협의가 됐습니다.
정대현위원    예,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정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체육진흥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체육진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 후 11시 5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57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현숙    다음은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 강천중    복지정책과장 강천중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복지정책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복지정책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생활보장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보장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생활보장과장 송태덕    생활보장과장 송태덕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생활보장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생활보장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생활보장과장 송태덕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다음은 행복나눔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행복나눔과장 김미경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백지은 위원님.
백지은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예산서 333페이지 중간에 행복나눔 곳간 운영에 관련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예.
백지은위원    수납장을 구입하신 건가요?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냉장고하고 김치냉장고 구입을 하려고 했는데 장소가 협소해서 냉장고를 구입 안 하고 김치냉장고 1대하고 서랍장만 구입한 내용입니다.
백지은위원    서랍장만 구입했어요?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예.
백지은위원    수납장 1개에 100만 원 나간 건가요?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2군데입니다.
백지은위원    2개?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예.
백지은위원    예산에는 150만 원씩 2대 해서 냉장고로 올라왔었는데 1대로 되어 있어서. 냉장고는 더 이상 구매가 필요 없는 거네요?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예, 행정복지센터 장소가 좀 협소하다 보니까 보통은 냉장고 2대를 구매하는데 이 2곳에는 좀 좁아서 냉장고 1대하고 서랍장만 구입해서 그렇게 예산 감액하는 겁니다.   
백지은위원    2024년도 예산안 질의를 드린 기억이 나거든요. 보니까 여기도 지산2동 행정복지센터에 냉장고 전원이 꺼진 채로 수납장 역할만 하고 있었다고 제가 질의를 했는데, 요즘은 운영이 잘 되고 있습니까?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저번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었는데요. 사실 반찬 같은 식재료를 보통 하는데 상시적으로 운영할 경우에는 사람들이 너무 몰리기도 하고 또 식재료다 보니까 상할 수도 있고 해서 보통 한 동마다 날짜를 정해서 지원하기 때문에 보통 때는 불을 꺼두는 상태고요. 상한 음식 때문에 그렇습니다.   
백지은위원    목적에 맞게 좀 활용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예, 알겠습니다.   
백지은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백지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님.
정대현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자활센터 잘 운영하고 있는데요. 작년 행감에 과장님 한 분이 육아휴직 관련해서 조금 논쟁이 있었고 자체적으로 조직도 바뀌고 잘 운영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혹시 그 센터장님하고 실장님 바뀌면서 아마 센터장님하고 그 직원하고의 소통 문제가 있었던 것 같은데요. 혹시 그 내용에 대해서는 지금 어떻게 처리가 되었는지?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그때 그분이 신고한 그런 부분들은 노동청에서 다 무혐의가 됐고, 다 정리가 됐고 지금은 조용한 상태입니다.   
정대현위원    그럼 그분이 다시 복직하시나요?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예, 1월에 복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복직하는 걸로 알고 계시고.
   그러면 그에 대해서 자체적으로 심의하셔서 징계나 이런 것은?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그때 센터장님은 법인으로부터 경고를 받았습니다.   
정대현위원    아, 법인으로부터. 직원관리미흡 이런 부분인가요?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예, 그렇습니다.   
정대현위원    안 그래도 그분께서 다시 복귀하신다고 들었고 어쨌든 실장님 과장님하고 약간 마찰이라고 해야 되나? 그런 부분이 있었는데 또 보니까 판단할 때도 4명의 위원 중에서 약간 갑론을박도 있었다고 들었고. 어쨌든 그분이 다시 복귀하시니까 좀 그러한 문제점들이 없게 과에서도 많이 신경 써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알겠습니다.   
정대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정대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이 없으므로 행복나눔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행복나눔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다음은 아동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토론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님 나와주시기 바랍니다.
○아동보육과장 안승목    아동보육과장 안승목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경민 위원님.
김경민위원    과장님 크게 예산적인 질의는 아니고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관련해서 예산 하신 게 그것 때문이죠? 전에 행감 때 얘기했던 것처럼 계획이 올해는 잡혀 있지 않았기 때문인가요?
○아동보육과장 안승목    예, 작년에는 전환이 잡혀 있었는데 인건비 문제가 있고 그래서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서 전환 안 하는 걸로 결정했습니다.   
김경민위원    앞으로 내년에도 보육정책위원회를 열어봐야겠지만 아마 안 될 가능성이 많겠네요?   
○아동보육과장 안승목    예, 제가 미리 보고드렸듯이 교사 인건비나 처우 개선비가 3차 추경에 십몇 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자라는 그런 실정입니다. 그래서 고려 중입니다.
김경민위원    물론 현장은 과장님께서 잘 아시겠지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게, 보니까 저희뿐만 아니고 아동 전체가 줄다 보니까 사실은 어린이집의 생존 관련해서 여러 지자체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하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어린이집의 시설을 바꾸는 것이나 이런 여러 가지 사업들이 있던데 한번 과에서 종합적으로 검토해 보시고 어쨌든 이제는 그전에 청장님이 국공립어린이집 전환 관련해서 사실 어린이집이 살 길은 국공립 전환이라고 초기에 얘기하셨다가 이제는 그것도 해 놓고 나니까 어려운 건 똑같더라. 결국은 원론적인 문제가 해결 안 됐기 때문이라고 말씀하셨더라고요. 그러면 이제 우리가 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찾는 것도 중요할 것 같아서 종합적으로 혹시 다른 방법이 있는지도 한번 검토 부탁드릴게요.   
○아동보육과장 안승목    예, 잘 알겠습니다.
김경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최현숙    김경민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질의나 토론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아동보육과 소관에 대한 질의토론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아동보육과장 안승목    감사합니다.   
○위원장 최현숙    이상으로 부서별 질의를 마치고 이어서 총괄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부서 직제순서 상관없이 해당 부서장을 호명하고 호명된 부서장님께서는 답변석에 앉아서 질의답변하는 방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는 원활한 회의진행을 위해 해당 부서장이 나와있을 때 가급적 그 부서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나 토론할 위원이 없으므로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에 대한 질의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예산안 처리를 위한 협의 및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 후 회의를 속개토록 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 후 11시 30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14분 회의중지)
(11시30분 계속개의)
○위원장 최현숙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정회 시 협의한 바와 같이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이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다만, 소수의견으로 체육진흥과 소관 진밭골 체육센터 공영주차장 연결다리 조성사업에 대하여 체육센터를 운영한 차후에 사업추진을 재검토하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오늘 심사한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토록 하겠습니다.
   회의를 마치기 전에 박시하 복지국장님과 안승목 아동보육과장님께서 올해를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하고 공로연수에 들어가신다고 합니다.
   마지막 문화복지위원회 참석인 만큼 두 분께 그간의 소회 한말씀 들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복지국장님 먼저 소감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복지국장 박시하    예,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제가 시작한 지 30년 넘었는데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게 흘러간 것 같습니다. 그동안 많이 도와주셔서,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위원님들 하시는 일에 항상 좋은 일만 있고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위원장 최현숙    국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어서 아동보육과장님께서도 그간의 소감 한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동보육과장 안승목    감사합니다. 이렇게 또 마지막에 말할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위원장님하고 위원님께 진짜 감사드리고, 저는 수성구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수성구에서 계속 학교를 다녔고 또 바로 취업을 했기 때문에 늘 집행부 공무원으로 살았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살다가 갑자기 민원인으로 돌아가려니까 사실은 부담도 되고 두렵기도 하고 그런데 여태 의원님들이 많이 도와주셔서 제가 무사히 30몇 년을 잘 지내온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집행부하고 많이 도와주시고 제가 또 성숙하고 품위 있는 민원인이 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기 바랍니다.   
   (웃음소리)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박수)
○위원장 최현숙    과장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수성구를 위하는 일념으로 공직생활에 몸 바쳤던 지난날에 존경과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 두 분 모두 인생 2막을 행복하고 건강하게 펼쳐나가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4분 산회)

○출석위원   
   최현숙   백지은
   박영숙   정대현   김희섭   남정호   김경민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송홍선
○출석구청공무원    
   문화교육국장   박용균
   복 지   국 장   박시하
   문화관광과장   심미경
   미래교육과장   김소영
   여성가족과장   이승명
   체육진흥과장   나중권
   복지정책과장   강천중
   생활보장과장   송태덕
   행복나눔과장   김미경
   아동보육과장   안승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