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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53회수성구의회(제2차정례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22년 12월 1일(목)   오전 11시
   장 소 :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3년도 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23년도 예산안(구청장 제출)

(11시00분 개의)
○위원장 김중군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53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주무관 이승현    의회사무국 이승현입니다.
   의안 회부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으로부터 2023년도 예산안이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3년도 예산안(구청장 제출)   
○위원장 김중군    의사일정 제1항 운영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진행방법은 제안설명과 검토보고를 들은 후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예산서안 789쪽에서 797쪽까지입니다.
   그럼 사무국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하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의회사무국장 박시하입니다.
   평소 의회사무국에 많은 관심과 배려를 아끼지 않으시는 김중군 운영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 드리겠습니다.
   예산서 789쪽에서 797쪽입니다.
   2023년도 세출예산안은 전년도 본예산 대비 3억 6,070만5,000원이 증액된 41억 6,498만1,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의정활동 지원사업은 의정활동을 위해 소요되는 각종 경비로 15억 952만1,000원을 편성하였으며 주요내역을 살펴보면 790쪽 중단 업무추진비로 전문위원 1명 증원에 따라 243만 원 증액 편성하였고, 의회비로 의원 정수 2명 증가분을 반영하여 1억 4,510만4,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으며, 그중 기존에 의정운영공통경비에 편성되어 있던 전체 의원 의정연수 비용을 의원역량개발비로 3,520만 원 별도 편성하였습니다.
   791쪽 중단 자산취득비는 제9대 의회가 개원함에 따라 노후된 노트북 및 상임위원회실 소파 등의 교체를 위해 6,140만 원을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791쪽 하단 의정활동 홍보는 1억 5,946만 2,000원을 편성하였고,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격년으로 발행되는 의회 안내책자 및 의회보 제작비 2,070만 원을 삭감하였고, 올해 12월에 완료 예정인 제9대 제1기 홍보영상 제작비 2,000만 원을 삭감하였으며, 의정활동 홍보 및 광고료 1,000만 원을 삭감하였습니다. 의원 수첩 제작 및 본회의 녹화중계 영상물 제작비는 제작단가 상승으로 1,100만 원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792쪽 중단 의회청사관리는 1억 4,855만1,000원으로 편성하였고, 주요 증감내역으로는 민간위탁금 청사 청소대행료의 재료비, 인건비 단가 상승으로 329만 원 증액 편성하였고, 시설비는 올해 상반기에 완료된 2, 3층 리모델링 공사비 6,600만 원을 삭감하였으며, 제1, 제2 회의장 현수막 전동걸이대 설치비로 400만 원 신규 편성하였습니다.
   793쪽 하단 생산적인 의회교류사업은 1억 5,850만 원으로 편성하였고, 주요내역을 살펴보면 공무국외출장 시 심사위원 심사수당 200만 원, 수행공무원 국내여비와 국외여비 3,820만 원, 의원 국내여비 1,400만 원을 편성하였고, 의원 해외연수 국외여비는 의원 정수 2명 증가분을 반영하여 800만 원 증액한 1억 4,000만 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794쪽 중단 인력운영비는 의회사무국 직원보수로 인건비 상승분 등을 반영하여 20억 9,618만2,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796쪽 중단 기본경비는 의회사무국 일반운영비, 업무추진비, 자산취득비 등으로 6,437만9,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의회사무국 소관 2023년도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중군    사무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전문위원 나오셔서 검토보고하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송태덕    전문위원 송태덕입니다.
   운영위원회 소관 2023년 일반회계 세출예산에 대한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수성구 전체 예산규모, 위원회별 세출예산 및 의회사무국 예산규모 세출예산 편성내역 및 세부 사업별 주요내용은 검토보고서 2쪽에서 6쪽까지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7쪽 검토 의견입니다. 의회사무국 2023년도 세출예산안은 전년도 대비 9.48% 3억 6,070만5,000원 증액된 41억 6,498만1,000원으로 계상되었으며, 일반회계 총 예산액 7,950억 7,500만 원 대비 0.52%에 해당됩니다.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운영을 위한 의정활동 지원 홍보와 의회청사관리 및 의회교류 활성화 등에 20억 442만 원, 인력운영비 및 기본경비에 21억 6,056만1,000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감요인은 공무원 보수인상에 따른 보수 증액분을 반영하고, 제9대 의원 2명 증가에 따른 의정활동비, 월정수당, 의원역량개발비, 정책개발비 등 의회비 예산이 증액되었으며, 정책지원관 2명 증원에 따른 인건비 증액, 인사권 독립에 따른 효율적인 인사 관리를 위한 일반운영비 예산을 신규 편성하였으며, 2층, 3층 사무실 환경정비가 완료됨에 따라 시설비 예산은 감액하였습니다.
   검토결과 2023년 본예산안은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정책지원관 증원과 제9대 의원 증가에 따른 필요한 예산을 증액하였으며, 구민과 함께하는 열린의회 운영에 필요한 예산을 반영한 것으로 적정하다고 판단됩니다.
   이상으로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2023년도 예산안 검토보고서

○위원장 김중군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 소관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사무국장이 앉아서 답변하는 것이 어떻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사무국장 앉아서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중군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배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광호위원    국장님, 날씨 많이 추우시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배광호위원    예산안 791쪽 하단 의회 홈페이지 유지관리비가 매달 79만 원 정도 편성돼 있습니다. 이번 행감에서 본 위원이 의회 홈페이지에 대하여 관리를 좀 잘 해 달라고 지적한 사항이 있었습니다. 들으셨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배광호위원    그런데 우리 영문 홈페이지는 아직 8대 의회에 그대로 머물러 있어요. 지금 9대가 시작한 지 한참 되었잖아요. 심지어 의장단 소개는 7대 의회를 마지막으로 그 뒤 8대, 9대 의장단 소개는 전혀 없습니다. 일본어 홈페이지는 중국어와 일본어가 혼합되어 혼란을 주고 있어요.
   우리 참고자료 좀 띄워 주세요. 참고자료 1번 처음 거 띄워 주세요. 영문 홈페이지 눌러봐 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자, 지금 우리 홈페이지 들어가면 중국어, 일본어, 한글 쭉 이렇게 있습니다. 지금 영문 홈페이지 한번 봐 주세요. 8대 의원들 사진이 그대로 있습니다.
   두 번째 장 넘겨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역대의장단 소개. 우리가 7월에 9대 개원하고 의장단이 다 선임됐단 말입니다. 지금 9대 의장단이 어디 갔죠?
   (자료화면 띄움)
   그리고 일어로 된 홈페이지 띄워 주세요.
   일어로 된 홈페이지 보면 맨 위에 중국어가 나와 있어요. 그 밑에는 또 일본어가 되어 있고.
   (자료화면 띄움)
   다음 장 넘겨 주세요. 그거 잠깐만요. 우리 홈페이지 관리하라고 행감 때 지적했는데 홈페이지 사진 언제 바꾸셨죠? 우리 의원들 사진. 어제 오후에 바뀌어 있더라고요. 행감 한 지가 한참 지났는데 어제 오후에 부랴부랴 홈페이지 메인화면을 바꿨습니다.
   다음 장 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자, 예를 들어 달성군의회 홈페이지 들어가 보면 이런 식으로 해서 좋은 문구도 많습니다. 좀 참고하셔서 이렇게 좀 깔끔하게 정리해 놓으면 어느 누가 봐도 화면이 좀 깨끗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 장으로 넘겨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그리고 북구의회 같은 경우에는 홈페이지 이용 설문조사도 가끔 띄우고 있는데. 홈페이지 개선해 달라고 본 위원이 행감 때 지적한 사항이에요. 어제 부랴부랴 홈페이지 메인화면 바꾸고. 개선사항이 전혀 없다는 거죠.
   자, 다음 화면 띄워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보시면 의정뉴스라고 있습니다. 우리 7월, 8월, 9월 행사한 의정뉴스가 언제 등록돼 있습니까? 10월 8일, 9일에 일괄적으로 등록했어요.
         (『11월 9일』하는 위원 있음)
   아, 11월 9일. 7, 8, 9월 행사가 11월 9일에 저렇게 일괄적으로 올라갈 수 있나요?
   다음 화면 띄워 주세요.
   (자료화면 띄움)
   그리고 우리 수성구의회에서 남구의회를 클릭하면 뭐가 나오죠? 지금 홈페이지 보면 엉망이에요.
   자, 그럼 질의에 들어가겠습니다.
   의회 홈페이지는 지금까지 한 업체에서 담당해 왔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2019년부터 올해 7월까지 한 업체에서 담당했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러면 그 업체에서 운영기간은 얼마 정도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올해 7월에 기존 업체가 파산해서 7월부터는 다른 업체로 넘어가 있는 상태입니다.
배광호위원    매달 79만 원씩 홈페이지 유지관리비를 주는데. 최초에 계약해 놓은 업체가 어디죠? 파산하기 전 업체가.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파산하기 전에 이츠엠이라고.
배광호위원    그러면 파산돼서 새로 한 업체는 또 어디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거기는 ㈜디케이소프트.
배광호위원    디케이소프트. 이츠엠에서 파산하면서 대표가 파산 신고하고 새로 만든 회사는 아닌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알고 있기로는 근무하던 직원들이 따로 분사해서 나온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대표는 거기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배광호위원    그러면 여기 이츠엠에서 파산해서 근무했던 직원들이 새로 회사를 만들었다는 얘기입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그렇죠.
배광호위원    국장님, 파산한 업체를 굳이 또 재계약할 필요가 있었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홈페이지에 안에 있는 자료라든지 이런 게 서로 연계돼야 하는 그런 상황이라서. 기존에 있던 회의록이라든지 영상물이라든지 이런 게 완전히 새로운 업체로 계약했을 경우에 관리가 거의 안 되는 그런 상황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본 위원이 봤을 때 이츠엠에서 직원들이 홈페이지 관리를 저렇게 엉망으로 했는데 거기 있던 직원들이 새로 설립한 업체에다가 계약을 해 줬다? 국장님 이해 가세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이게 중간에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일단 저희들이 사전에 어떤 계획을 했다든지 그게 안 돼서 일단은 연계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러면 새로 계약한 디케이소프트라는 회사하고 언제까지 계약돼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올해 연말까지입니다.
배광호위원    내년에는 또 업체 선정을 해야 되겠다.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배광호위원    선정할 때 이 업체 계속 쓰실 건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안 그래도 여러 가지로 홈페이지 문제나 저희들도 전혀 파악 못 하고 있는 건 아닙니다. 파악하고 있는데, 새로 어떤 계획을 해서 홈페이지를 새로 개설하는 방향과, 또 기존 자료를 유지할 수 있는 그런 업체를 선정하는 방안 이렇게 있는데. 저는 전산 이런 걸 잘은 모르지만 기존의 자료를 보관하고 확보할 수 있는 그런 방안이 있으면 더 좋은 방안을 찾아서 그렇게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수성구의회 홈페이지만 보지 마시고 대구에 있는 8개 시·구·군 홈페이지도 한 번씩 들어가 보시고 서로 한번 비교해 보세요. 명품수성이 홈페이지가 이 자체라는 게 정말 한심합니다.
   그리고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 이츠엠에서 이렇게 관리 안 했는데 굳이 거기에 있던 직원들이, 대표는 분명히 국장님이 배제됐다 그랬고, 거기 있는 직원들이 나와서 다시 유지관리 한다? 이게 형평성에 맞는지. 본 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매달 79만 원이라는 관리비가 적다면 적지만 저희가 볼 때는 79만 원이면 타당한 금액이라고 보거든요. 근데 이런 상태로 했는데도 굳이 거기 있던 직원들한테 홈페이지 관리를 맡기는 건 예산 심의하면서 본 위원이 지적하고 싶은 사항입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알겠습니다. 하여튼 저도 오늘 위원님 지적하신 부분에 대해서 상당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홈페이지를 원점에서 다시 어떤 방안으로 하는 게 좋을 것인지에 대해서 운영위원회하고 충분히 사전협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위원장님, 이츠엠하고 디케이소프트 계약서라든지 사업자등록 자료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중군    지금 바로 가져 오라고 했습니다.   
배광호위원    나중에 보고 다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위원장 김중군    배광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간단하게 제가 궁금해서. 앞서 우리 배광호 위원님께서 질의하셨는데 저는 컴맹이라서 컴퓨터는 잘 모릅니다. 모르는데 기존의 업체가 선정이 되었고 기존 업체의 문제점이 드러났는데 그 직원들이 다시 나와서 회사를 설립하고. 그 설립하는 과정의 내용은 의회에서 파악하고 계시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김재현위원    담당자가 파악을 하고 계시죠? 왜 그렇게 됐는지.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파산 신청한 그런 상황입니다.
김재현위원    파산되기까지의 과정들도 파악하고 계시죠? 파악이 돼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계약한 업체이기 때문에. 그런데 우리 국장님 답변으로 봐서는 이 회사에 다시 할 수밖에 없는 근거를 자료 때문이라고 하시는데. 컴퓨터 잘 아시는 우리 위원장님, 홈페이지를 개설할 때 자료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가지고 있는 자료가.
○위원장 김중군    예, 위원님 제가 알기로는 기존 하는 데 DB만 받으면, 원 소스만 받으면 타 업체가 해도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김재현위원    죄송합니다. 제가 위원장님에게 질의드리는 게 아니라 워낙 그쪽에 해박하시니까 조언을 받은 거고요. 납득하기 어려운 답변이었습니다. 제가 컴퓨터는 잘 모르지만. 예를 들어서 우리가 홍보물이라든가 역사적인 것을 기록할 때는 자료가 중요하죠. 돈을 더 많이 주더라도 자료를 많이 가지고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게 맞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는 자료 때문에 그 업체를 다시 계약했다는 건 납득하기 힘들어요. 그리고 지금 홈페이지 관리를 어느 분이 하시는진 모르겠지만 전체적으로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배광호 위원님께서 질의한 내용을 좀 새겨들어야 할 부분들이 있어요.
   그리고 자료가 그렇게 중요하다면, 지금 제가 판단하기에는 자료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은 걸로 알고 있어요. 제가 컴퓨터에 대해서 잘 모르니까 정확하게 대안을 못 내놓는 상황인데 제로베이스에서 다시 시작하십시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알겠습니다.
김재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김재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새롬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새롬위원    국장님, 노고가 많으십니다.
   791쪽입니다. 791쪽 하단에 보시면 의회소식지에 3,360만 원이 편성되어 있습니다. 의회소식지는 연 4회 발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발행일자가 정해져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분기에 한 번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새롬위원    잘 안 들려서 다시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분기에. 4회.
박새롬위원    4회면, 그러니까 혹시 정확한 날짜나 이런 것이 정해져 있는 게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저희들 올해 발행한 건 2월 10일, 5월 3일, 6월 30일, 11월 15일 그렇게 발행했습니다.
박새롬위원    발행일자에 맞춰서 규칙적으로 발행할 필요가 있지 않나 이렇게 생각이 들고요. 혹시 발행된 의회소식지는 어디에 배부되는지 알 수 있겠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한 3,000부 정도를 발행해서 의원님들하고 구 본청, 우리 관내 기관 또 저희들 자매결연 맺은 의회라든지 이런 데 배부하고 있습니다.
박새롬위원    혹시 의회소식지가 의회 홈페이지에도 올라갑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새롬위원    의회 홈페이지에도 의회소식지를 바로바로 올려서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도록 신경 써 주셨으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알겠습니다.
박새롬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박새롬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숙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영숙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92쪽 상단 의정활동 홍보비 제작에 대해서 질의하겠습니다.
   영상뉴스는 밑에 보시면 금액이 나와 있는데요. 영상뉴스는 2,100만 원, 의회로비 영상은 2,700만 원으로 편성되어 있습니다. 영상뉴스와 의회로비 영상은 내용이 중복되거나 연계되는 것으로 돼 있는데 각각 다른 업체에서 제작되는 것인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현재는 다른 업체에서.
박영숙위원    그래요? 그러면 다른 업체라 하면 그렇게 하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일단 여기 제가 알고 있기로는 콘텐츠하고 제작방법이라든지 이런 게 조금 다르다고 알고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아, 콘텐츠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의정뉴스는 스튜디오에서 아나운서라든지 수어통역사를 섭외해서 그렇게 제작하는 거고, 로비 콘텐츠는 의회에서 행사한 거라든지 이런 걸 제작해서 로비에 상영하고 유튜브와도 연계하는 겁니다.
박영숙위원    그러면 본회의 영상을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1편 제작에 80만 원에서 220만 원으로 3배가 증가했더라고요. 맞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본회의 영상은.
박영숙위원    3배가 오른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기존에 이게 아마 회기당 70만 원으로 해서 몇 년 동안 제작을 했는데...
박영숙위원    80만 원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70만 원. 회기별로.
박영숙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기존에 하던 데서 도저히 이 금액으로는 제작 못 하겠다 해서 포기한 상태이고. 전에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했다시피 다른 업체 견적을 받아서 내년도에는 이런 금액으로 제작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올라도 3배가 올라서 질의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박영숙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현위원    국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791페이지 하단에 보시면 의원수첩 제작 이렇게 나와 있는데요. 2만2,000원에 3종 100부 나와 있는데. 혹시 이 수첩은 어떤 용도로 쓰이고 어떤 재질이라거나 그런 거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세 가지로 제작을 하려고 합니다. 다이어리하고 메모를 할 수 있는 수첩, 그다음에 의원님들 의회수첩 내용이 나오는 거. 그렇게 세 가지 용도로 제작하려고 합니다.
정대현위원    ’22년도와 ’21년도에는 그냥 8,000원, 500부 이렇게 1종으로 되어 있는데. 혹시 그 수첩이 이 수첩입니까?
   (들어 보임)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그거는 제가 올해거는 못 봐서 모르겠습니다. 다이어리형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합니다.
정대현위원    아, 그러면 ’23년도 예산에 이렇게 3종으로 다양하게 제작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의원님들의 의견을 청취해서, 또 운영위원회에서도 그렇게 결정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리고 본 위원이 저번에 한번 명함에 대해서 말씀드렸는데요. 본 위원이 어제 공교롭게도 남구 의원들을 몇 명 만나는 자리에 갔었는데. 남구에 가보니까 의장님 명함은 저희와 똑같이 영어로 이렇게 제작되어 있는데, 부의장님 명함을 보시면 이렇게 점자도 다 박혀 있고요.
   (들어 보임)
   또 다른 의원님들도 보시면 뒤에 정당이력부터 개인이력까지 다 들어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구시는 이렇게 한다고 들었고. 그때는 이게 선거법이라든지 여러 가지 문제로 어렵다고 말씀하셨는데 남구의회에도 여쭤보니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고 하면 문제가 없다 이렇게 얘기를 해서 명함 제작 건도 그렇고 또 의원들이 요구한다면 혹시 점자나 이런 이력들을 추가해서 제작이 가능한지 한번 여쭤보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일단 저희 이번에 3회 추경에 1,000만 원 정도를 명함 제작하는 용도로 추경에 올려 놨습니다. 그래서 제작하기 전에 의원님들 의견을 청취해서 개개인의 어떤 요구사항을 반영해서 그렇게 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대현위원    예,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부탁드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
   혹시 정책지원관들은 명함이 제작되었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지금 바로 제작해 주라고 지시해 놓은 상황입니다.   
정대현위원    정책지원관들 혹시 첫 근무 시작일이 언제인지 아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7월로 알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7월이면 지금 4개월 정도 지났는데. 정책지원관들도 어쨌든 의회의 한 구성원이고, 또 4개월 동안 사실 명함이 제작되지 않았다는 것에 대해서 사명감이나 여러 가지로 조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정보는 다 받으셨다고 들었는데 빨리 제작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알겠습니다.
정대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정대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광호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배광호위원    박새롬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보충질의를 좀 드리겠습니다.
   아까 박새롬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의회소식지가 이번에 우리 9대 때 발행된 59호 이 건입니다. 이 건에 대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이 건에 대해서 본 위원도 편집위원이라서, 김경민 부의장을 편집위원장으로 해서 편집위원회를 한 번 열었습니다. 부의장실에서 열었고. 여기 보니까 11월 7일 국장님 전결로 해서 업체 선정을 하셨네요. 제가 어제 권태산 과장님한테 자료를 먼저 좀 받아 봤습니다. 받아 보니까 국장님 전결로 이게 처리가 됐더라고요. ’22년도에 총 4회가 발행됐는데 3회는 학원사라는 동일한 업체에서 이 의회소식지를 발행했고, 우리 9대 때 첫 발행은 업체 변경이 됐습니다. 여기 자료에 보시면 견적을 세 군데 받았다고 견적서를 첨부시켰던데 견적서 2개는 같은 회사예요. 학원인쇄에서 견적이 2개가 들어왔어요. 같은 달, 같은 날 10월에 견적을 받았는데 하나의 견적은 429만 원, 하나는 국장님 전결하신 공문상 567만 6,000원. 이렇게 되는 이유가 뭐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세부내역은 정확하게 살펴보지 못한 상황입니다만 견적을 받을 때 수의계약을 해서 하는 거라서 단가라든지 이런 걸 보고 견적을 받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국장님 말씀도 이해 갑니다. 단가가 제일 저렴한 업체 쓰는 게 맞아요. 맞는데 하나는 429만 원, 하나는 567만6,000원으로 동일한 상호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제가 질의드린 거거든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소식지를 제작할 때 면수에 따라서 단가가 좀 달라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국장님 견적서를 안 보셨구나. 견적서 보면 면수는 똑같습니다. 수량도 같고 다 똑같은데.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그렇다면 그 부분은 제가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예산 집행상의 그런 문제 같은데 품의견적하고 지출견적이 조금 다른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품의견적하고 지출견적이 다르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이게 품의 받을 때는 지출하고 한 10% 정도 차이 나는 견적이 들어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본 위원도 그렇게 생각하고 429만 원, 567만 6,000원 해 보니까 75%예요. 우리가 수의계약을 주면 보통 90∼93% 정도 주죠. 그렇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배광호위원    자, 그러면 견적서는 567만6,000원이 들어왔다. 여기서 수의계약 낙찰을 정리했을 때 75%를 주는 그런 수의계약이 현재까지 있나요? 저는 없다고 판단되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깊이까지는 살펴보지 못한 상황이라서.
배광호위원    지금 우리 예산 심사할 부분들 굉장히 많은데 지금 이 부분에 대해서 제가 국장님한테 얘기하는 건, 그러면 업체가, 편집위원회 해서 편집위원들한테는 이게 좋다고 다 동의 받았단 말이에요. 그러면 우리 운영위원회에 이런 내용을 한 번이라도 설명해 줘야 되는 부분이 아닌가.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게 맞지 않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알겠습니다. 다음에 할 때는, 어차피 내년도에 또 제작해야 되니까 사전에 운영위원회와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러면 하나만 물어보겠습니다.
   기존에 3회까지 쓰던 업체에서 이번에 9대 와서 바꾸게 된 이유 간단히 설명 부탁드릴게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듣기로는 같은 업체로 알고 있습니다. 이름이 달라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그 부분도 같은 업체라고 판단돼서 제가 봤는데, 그러면 이○○씨하고 임○○씨하고 부부인가요? 사업자등록증, 주소, 전화번호 다 다릅니다. 어떻게 이걸 같은 회사라고 보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아마 부인이 다시 했다고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수성구청 행감 하다 보니까 부부끼리 사업자를 내고 치고박고 이런 경우가 굉장히 많네요. 이번에 확인해 보니까. 이게 좀 심각한 문제인 것 같은데.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일단 제가 깊이 살펴보지 못한 점은 정말 죄송하게 생각하고 앞으로 할 때는 그러한 부분을 충분히 고려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김재현위원    위원장님.
○위원장 김중군    배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재현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재현위원    김재현 위원입니다.
   국장님, 의회소식지 관련해서 이게 지금 결재라인이 어떻게 됩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전결합니다.
김재현위원    그러면 운영위원회에 심의를 받았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이거는 운영위원회 심의사항은 아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재현위원    그러면 운영위원회에 보고는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올해 오고나서 11월에 발행했는데 연간 계약을 해서 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김재현위원    국장님, 의회의 모든 계약이나 이런 것은 운영위원회를 거쳐야 하고요. 또 운영위원회에 보고가 들어오면 이 업체를 바꾸는 겁니다. 그렇죠. 그러면 최소한, 제가 결재 라인을 왜 물었냐 하면 국장님이 직접 우리 운영위원회에 와서 보고를 하지는 않지 않습니까. 그러면 담당자가 있을 거고, 과장이 있을 거고, 국장님이 있을 거라고. 그러면 업체가 바뀌고, 그것도 금액이 3,000만 원을 상회합니다. 그러면 운영위원회에 최소한 보고를 하고 하셔야 될 것 같은데. 운영위원회에 보고를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지출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기존에 해온 계약이라든지 그런 걸로 깊이 살펴보지는 못했습니다.
김재현위원    국장님, 이거는 기존의 계약이 아니고 계약 업체를 바꾸는 겁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그래서 앞으로는 제가 운영위원회하고 충분한 협의를 거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김재현위원    위원장님, 잠시 정회를 좀 요청합니다.
○위원장 김중군    예, 알겠습니다.
   위원님들! 잠시 정회하겠습니다.
(11시38분 회의중지)
(13시53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중군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 소관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배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광호위원    오전 정회 후 자료가 지금 올라왔으니까 자료 검토를 위해서 정회를 요청드립니다.
○위원장 김중군    위원 여러분...
김재현위원    정회하기 전에 1분만 질의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예, 김재현 위원님 발언해 주십시오.
김재현위원    권태산 과장님, 잠깐 답변석에 좀. 공식석상에서는 제가 마지막으로 권태산 과장님께 질의드립니다. 의회소식지 관련해서 따로 저한테 하실 이야기가 없으시죠? 오늘 회의 끝날 때까지 고민해 보시고 저한테 하실 이야기가 있으면 꼭 해 주세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김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대열 주무관님, 잠시 좀 일어서 주세요.
   이대열 주무관님하고 저하고 수첩하고 다이어리 때문에 많은 미팅을 했습니다. 그렇죠? 색상부터 글자체, 안에 들어가는 내용까지 디테일하게 다 했죠. 그 사업이 600만 원 조금 넘는 사업이죠?
      (○의회사무국주무관 이대열    집행부석에서 – 600만 원 넘는 사업이었는데 처음에 600만 원 받았다가 그 업체가 원자재 상승하고, 중국 문제가 전국적이라 계속할 순 없다 해서, 1,180 정도를 예산 올려달라고 해서 이걸 그 업체 말고 다른 데로 다시 알아보니까 조달청하고 품질이 너무 떨어져서, 그냥 위원장님과 정해진 디자인하고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 견적이 1,180인데...)
○위원장 김중군    본 위원장이 그걸 얘기하는 게 아니고. 요점은 저하고 많이 미팅하고 의논하고 서류를 준비해서 했단 말입니다. 그런데 공교롭게 의회소식지도 담당자가 이대열 주무관 맞습니까?
   자, 그건 금액이 이것보다 훨씬 많죠. 본 위원장이 정말 궁금한 건 같은 분이 업무를 보는데 그것보다 금액이 적은 것에 대해서는 제가 귀찮을 정도로 와서 디테일하게 보고를 해 줬어요. 그래서 제가 같이 계신 배광호 부위원장님한테도 설명을 해드렸고, 궁금하신 분은 제가 설명해드렸어요. 그게 지극히 정상적입니다.
   여기 의회소식지에 대해서 저한테 한번 말씀하신 적 있으세요? 없으세요?
      (○의회사무국주무관 이대열    집행부석에서 – 소식지는 편집위원회라고 따로 있어서...)
○위원장 김중군    아, 그러면 운영위원장한테 보고할 필요가 없다 이 말씀이네요?
      (○의회사무국주무관 이대열    집행부석에서 – 그건 아닙니다. 편집위원회에 보고가 먼저 되고...)
○위원장 김중군    그러면 수첩 만들고 할 때 무엇하러 저한테 와서 얘기하십니까? 얘기하지 마시지. 앞뒤가 안 맞잖아요.
      (○의회사무국주무관 이대열    집행부석에서 – 편집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소식지 같은 경우에는 전에도 운영위원회에서 내용으로는 따로 한 적이 없고.)
○위원장 김중군    주무관님, 말씀 중 죄송한데 제가 내용을 얘기하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제가 무엇 때문에 질의하는지 모르시겠어요? 업체가 바뀌었잖아요. 그렇죠? 담당 주무관 맞으시죠?
      (○의회사무국주무관 이대열    집행부석에서 –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바뀐 것 저한테 얘기한 적 있습니까? 없습니까? 꼭 위원장이 이렇게 언성을 높이고 해야 됩니까? 질의를 하면 상식적으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앉으시면 됩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 후 2시 1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3시58분 회의중지)
(14시07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중군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 소관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광호위원    국장님, 오전에 질의드린 부분에 이어서 질의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배광호위원    의회 홈페이지 유리관리비가 매달 79만 원씩 올라가는 부분이, 저희가 자료를 검토해 본 결과 이츠엠에서 디케이시스템으로 올해 바뀌었던데, 보니까 이츠엠에 서○○대표가 이 회사를 파산해서, 아까 국장님 말씀대로는 거기 있던 직원들이 새로 법인을 설립했다 저한테 그렇게 답변하셨고요. 이츠엠에 있던 구○○이사라고 이분이 지금 디케이에서 모든 걸 관리하시는데 그분이 사실 서○○의 남편이에요. 저희가 확인해본 바로는. 서○○이라는 분이 이츠엠이라는 회사를 파산했는데 디케이라는 새로운 회사를 만들어서 수성구의회 홈페이지를 관리하는데, 똑같은 사람이 거기 같이, 신랑이 디케이시스템 업무를 보고있더라고요. 제가 앞전에 화면에도 보여드렸듯이 지금 수성구의회 홈페이지 관리가 국장님도 보셔서 알겠지만 엉성한 게 아니고 엉망이라고 판단됩니다. 계약서를 받아보니까 디케이시스템과 올해 12월 말까지 계약이 돼 있는데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 유지관리 업체를 타 시·군·구에도, 굳이... 이 업체도 지금 주소지가 포항이더라고요. 그래서 국장님께서 상의하셔서 타 시·군·구에 홈페이지 관리 잘 돼 있으면 거기 하나를 롤모델 삼아서, 제가 볼 때는 디케이하고 이츠엠은 같은 사람, 막말로 얘기하면 같은 놈이에요. 같은 놈들이 이 홈페이지 운영해 봐야 거기서 거기란 말이죠. 그러니까 올해 이 예산 올라온 범위 안에서 업체를 한번 바꿔 보는 것도 좋지 않겠나 하고 본 위원은 판단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저희들이 여러 업체를 좀 물색해서 운영위원회하고 상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홈페이지 관련해서는 질의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배광호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잠시 배광호 위원님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 한 번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 위원장 김중군    지금 구○○씨라는 분이 원래 하셨던 이츠엠 그분의 남편이에요. 그리고 디케이소프트의 김○○씨라고 하는 분은 이츠엠에서 급여를 못 받은 분이 아니고 작년 10월에 입사해서 올해 6월에 퇴사하신 분이에요. 제가 직접 전화로 확인했어요. 구○○이라는 그분은 지금 이츠엠에 파산 신고를 하고 디케이소프트의 실질적인 오너예요. 속된 말로 김○○씨는 바지예요. 바지사장이라는 말 아시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위원장 김중군    표현이 좀 저속해서 송구스러운데. 조금 전에 우리 배광호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명품 수성구에 걸맞은 그런 수성구의회 홈페이지가 되도록 꼭 좀 부탁드리고. 거기 예산이 모자라면 본예산이나 나중에 추경을 하셔도 되고. 아까 잘 돼 있는 남구나 뭐 중구나 있을 거 아닙니까. 굳이 업체도 여기 하실 필요는 없지 않습니까? 사업자가.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맞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수성구에도 찾아보면 훌륭한... 제가 뭘 어떻게 하라는 건 절대 아닙니다. 그러니까 아까 배광호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것처럼 지금 관리 잘 되고 있는 데는 얼마인지 물어 보시고, 그렇게 하시면 그런 데는 한번 검증된 데니까 꼭 좀 세심하게 살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현위원    국장님, 793페이지 상단에 보시면 저희 청사 청소대행료가 나오는데요. 받은 자료에 의하면 ’21년도에는 5,734만 원 정도 예산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상이군경회랑 5,619만 원 정도에 계약을 해서 114만 원 정도로 거의 예산 잡은 거와 비슷하게 집행이 완료됐습니다. 그리고 ’22년도 보시면 예산은 한 5,930만 원, 전년도보다 200만 원 정도 올랐는데 실제로 용역 계약서상에는 5,197만9,580원으로 계약했다고 되어 있습니다. 이 사실이 맞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맞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21년도보다 ’22년도 업체가 바뀌었는데 청소용역비는 몇백만 원이 줄어들었네요. 과업은 같은 내용입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맞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이 계약에 들어가는 청소인력이나 다른 물품이라든지 이런 내역은 혹시.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인력은 승계를 합니다. 업체가 바뀌더라도. 물품도 그렇게 차이가 안 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여쭤보는 이유는 ’21년도 계약서에 보면 내역이 그냥 청소용역비 1식 월 400 몇십만 원 해서 전체 금액이 있고, 예를 들어서 인력이 몇 명, 얼마라든지, 어떤 기타 물품 자재비나 부가세나 관리비나 이런 세부항목이 없어서. 견적서만 봐서는 잘 모르겠어서 여쭤 봤고요.
   두 번째는 ’21년도보다 ’22년도에 업체가 바뀌면서 금액을 상당히 많이 아낀 건 잘한 것 같습니다. 근데 실제로는 한 5,200만 원에 계약했는데 예산상으로는 ’22년 예산보다 ’23년 예산이 330만 원 정도 올랐는데. 실제 계약금액으로 비춰봐서는 1,110만 원 가까이가 오릅니다. 그래서 실제 계약은 5,200에 했으면 ’23년도 예산 잡을 때는 300만 원 정도 플러스해도 한 5,400∼5,500에 계약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실 계약금액만 보면 한 1,100만 원 가까이 오르니까 이거에 대해서 본 위원이 이해가 안 돼서 여쭤보겠습니다. 이렇게 예산을 잡은 근거가 혹시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답변 드리겠습니다.
   ’21년도까지는 대한상이군경회 수성구지회에 수의계약을 했고, 올해 2022년에 계약을 하려니까 그쪽 서류가 미비해서 올해는 입찰을 했습니다. 수의계약하고 입찰하고 금액 차이가 나는 것 같고요. 그다음에 내년도 예산을 잡을 때는 저희들이 일단 가견적을 받아서 그렇게 잡은 상황이고 이게 사실 지출되는 금액은 아니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22년도가 12월에 용역 완료되면 새로 입찰을 열어서 다시 청소용역 받으시겠다는 말씀이십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입찰을 하면 단가가 내려가는 건 사실인데 대한상이군경회라는 조직의 특수성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기 때문에 그거는 운영위원회와 좀 더 협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방법에 대해서는.
정대현위원    그럼 아직까지 내년에는 청소용역을 어떻게 하실지...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아직까지 정해지진 않았습니다. 예산이 통과되고 이러면 다시 또 계약해야 되고 하니까.
정대현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이유가 예산상으로는 매년 한 300만 원 정도 인건비나 여러 가지 상승으로 인해서 올라간다는 게 합리적으로 이해가 잘 되는데 실 계약상으로는 5,200이 나갔는데 1,100만 원을 증액해서 예산이 되어 있으니까. 물론 상이군경회나 다른 업체가 들어와서 조금 단가가 높아질 수는 있지만 조금 과하게 잡은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이 들어서 한번 여쭤 봤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이거를 담당자가 그냥 한 건 아니고 가견적을 받다 보니까 이런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리고 다음부터 가견적 받으실 때는 청소비 1식 이렇게 하지 마시고 인력 1인 곱하기 얼마 이렇게 하고, 물품비나 부가세나 이렇게 항목을 좀 상세히 해서 견적서를 봤을 때 이 업체들이 어떤 게 다르구나 이런 걸 좀 알 수 있도록 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대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정대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으시면 제가 잠깐, 자료 찾으시는 동안 질의 좀 드리겠습니다.
   권태산 과장님, 아까 김재현 위원님이 얘기하신 거, 뭐 바뀐 거... 지금 자료 찾으러 갔습니까? 없어요, 이제?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내려갔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있다는 얘기입니까?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바뀐 건 다 올려놨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그러면 회의록 인쇄비 있죠. 회의록 하면 인쇄하시죠. 인쇄 업체는 어디입니까? 지금 내년도 예산 1,134만 원 잡혀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럼 올해도 회의를 했으니까 회의록을 작성했을 거 아닙니까. 그 업체는 어디입니까?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광일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광일요?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예.)
○위원장 김중군    그럼 이거는 언제 계약하신 거예요? 언제 계약했냐고요.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이건 전부터 계속 단발로 가는 걸로....)
○위원장 김중군    계속 그냥 해왔다 이 말씀인가요?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예.)
○위원장 김중군    그렇게 빨리 얘기하시면 되지. 왜 말씀을 안 하시고.   
   뭐 올해 바뀌고 이런 건 아니고 하던 업체에서 계속한다 이 말씀이죠? 광일이라는 데서.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예, 계속 그렇게 해 왔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그러면 앞으로도 쭉 그렇게 하실 거고.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아, 그건 아닙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에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올해 바뀐 건 아니란 말씀이죠?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예, 그전에도 계속 광일이 했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아, 광일에서 계속 하셨다.   
   앉으십시오. 과장님.
   배광호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광호위원    국장님, 세입세출 사업별 설명서 책자를 쭉 보다 보니까 집행부는 보면 당년도, 전년도 예산이 변동이 없으면 그대로 가는데 지금 전체 집계는 변동해서 조정해 놨더라고요. 그런데 품목별로는 전년도 예산하고 당년도 예산이 차이가 나면 이걸 짚어주면 우리가 좀 보기 편한데 의회는 다 누락돼 있더라고요. 제가 김새롬 씨도 불러서 한번 지적을 했고. 보면 전년도보다 예산이 증액되거나 감액될 때는 집계에만 금액을 나타내지 말고 품목별로 이걸 좀 신경 써야 되는 게 아닌가. 한번 보면, 제가 왜 그런 얘기를 하냐면요. 과연 이 예산이 전년도에는 얼마인데 올해 얼마일까. 그러면 제가 또 ’22년 책을 들고 찾아봐야 하는 거예요. 그러면 변동이 없는 거는 그대로, 전년도 예산을 안 나타내도 된다는 얘기예요. 저는. 그러나 예산이라는 게 그렇잖아요. 동일할 수는 없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맞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러면 전년도에 비해서 증감이 있으면 품목별로 어떻게 해서 조금 차이가 나는지 금액을 좀 명시시켜 달라는 얘기고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알겠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리고 다른 예산은 본 위원이 봤을 때 우리 의회 직원들 인건비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도 아직 다 봐야 될 부분이고. 또 우리 의회에서 올해 의원들 노트북도 새로 바꿔 주신다고 예산 올렸던데. 그러면 기존 우리 쓰던 노트북은 어떻게 처리하실 겁니까? 처리계획이.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통상적으로 저희들이 반납 받아서 처리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새로 구입해 주면 22명의 의원들은 반납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래서 반납했을 때 그거 불용처리를 어떻게 하실 계획이신지?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불용하는 업체를 선정해서 아마 정보통신과하고 협의해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처리 잘 부탁드리고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알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아까 김중군 위원장님께서 회의록 부분에 대해서, 1,100만 원 정도 예산인데 제가 전년도 예산을 못 찾아봐서 그런데 전년도 예산하고 동일합니까? 회의록 부분이.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동일합니다.
배광호위원    국장님, 어떻게 그렇게 빨리 찾으셨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참고자료.
배광호위원    국장님 그렇게 빨리 찾으시면, 저희들은 찾으려면 전년도 예산을 봐야 됩니다. 이런 불편함이 있는데.   
   회의록이라든지 이런 부분이 장수가 일정할 수 없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맞습니다.
배광호위원    길게 하고 또 적게 할 때가 있는데. 어떻게 예산이 동일하게 나오는지. 인쇄하는 종이 장수에 따라서 금액이 차이나는 거 아닌가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보통은 평균적으로 추계해서 그렇게 하는데. 꼭 이 예산에 맞게 지출되는 건 아니라고 알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배광호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김재현 위원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위원    지난 운영위원회에서 회의를 하면서, 국장님과 직원 여러분들이 다 알고 계시는 건데. 우리 의회가 출범하면서 제일 첫 운영위원회 때 제가 국장님에게 말씀드린 것들이 있습니다. 지난 8대 때 비해서 9대에 의원 2명이 더 들어왔고, 그다음에 지원관이 정상적으로 들어오면 11명이 들어와야 됩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그러면 결국 기존 건물에서 13명이 더 투입되는데 여기에 대한 대안을 좀 가져달라고 말씀을 드렸고.
   현실적으로 지금 3층 도시보건위원회를 보면 방 하나가 창문도 없이 갇힌 상태로 돼 있고. 그리고 앞으로 지원관도 더 들어와야 할 거고 공간은 한정돼 있고. 여기에 대한 고민을 하자고 몇 차례 담당직원이 3층에도 올라왔었고, 또 심지어는 4층 본회의장 로비에도 한번 같이 갔었어요. 그러면 지금 주어진 공간은 한정돼 있고 인원은 불어났고 어디 늘릴 수도 없는 거고. 그렇다면 어떤 공간을 확보를 해야 되는데. 그래서 우리 위원장님과 운영위원회에서 대안을 좀 내놓긴 했어요. 이게 확정적인 건 아니지만, 13명의 인원이 앞으로 더 불어날 건데 지금 현실적으로 당장은 13명이 아니더라도 이번에 2명 더 뽑으면 지원관 6명, 그다음에 의원 2명 하면 8명인데. 공간을 확보해야 된다 싶어서. 지금 전체 건물에서 공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자리가 사실은 4층밖엔 없어요. 그러면 4층에 저 로비 공간을 우리가 1년에 몇 번 사용하는가라고 봤을 때 거의 사용 안 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본회의 때만.
김재현위원    예, 그러니까 죽어 있던 그 공간을 활용해서 공간 확보를 하면 밑에 최소한 한 위원회는 확보가 된다. 그러면 보통 우리 한 위원회에서 자기 방을 가지고 7명이 생활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그거를 만약 방을 안 놔두고 쪼개서 한다면 최소한 10명 이상의 인원이 투입되더라도 쳐낼 수 있을 것이다. 건물을 증축할 수도 없고 늘릴 수도 없는 거니까. 그래서 아무리 고민해 봐도 이게 가장 좋은 대안이다. 죽어 있는 공간을 일단 확보하고, 그다음에 앞으로 들어올 인력에 관련해서.
   그리고 현재 불어난 인력에 대해서 이걸 어떻게 지혜롭게 처리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우리가 좀 했어야 된다. 그리고 주문을 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돌아오는 메아리는 없었다.
   자, 저 도시보건위원회 방을 어떻게든 복도를 내든가, 뭐 이렇게 하다가 보니까 복도를 내면 전문위원실 구소연 실장의 자리가 없어져서. 여러 가지 이야기가 계속 나왔어요. 그래서 대안으로 공간 확보를 하자는 의견까지 내놨는데 한 번의 고민도 없었어요. 지금 의회에서. 그러면 견적이라도 좀 뽑아와라. 지금 당장 하지 않더라도 지금부터 고민을 하고 가야 된다. 그렇다면 저 위에 4층 공간을 활용해서 어떻게 공간 확보를 할 것인지. 그리고 또 그 공간이 확보되면 2층이나 3층을 어떻게 개조할 것인지 지금부터 최소한의 시뮬레이션을 해서 준비를 해야 되는데 그 준비를 하라고 몇 번이나 이야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다 무시당했어요. 한 번도 보고가 없었어요. 저는 위원장님한테만 이야기하죠. 이 이야기를 언제부터 했었는데 우리가 견적이라도 한번 받아보자는 거지. 견적 받는 데 돈 들어가는 거 아니지 않습니까. 업자 불러서 우리가 지금 이렇게 하려고 하는데 이렇게 하면 견적이 어느 정도 나오고, 또 이 공간을 어떻게 살리면 좋겠냐 하는 것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늦어요. 그때 들어와서 회의실 쪼갤 수는 없는 거잖아.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계속 내가 주문했지만 그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없었던 거예요. 의회에서 의회 직원분들이. 왜 그게 무시당해야 되죠. 저는 무시라고 생각해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위원님, 그건 오해십니다. 오해시고...
김재현위원    괜찮습니다. 답변하십시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오해하신 것 같고. 11명에 대해서는 상반기 리모델링할 때 일단 확보해 놓은 상황이고 추가로 들어오더라도 사무를 볼 수 있는 공간은 확보되어 있는 상황이고. 또 저도 온 지 얼마 안 된 상황인데 의회에 손을 대면 한꺼번에 완벽하게 돼야 한다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김재현위원    예, 맞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그래서 나름대로 고민을 하고는 있습니다. 예를 들면 전문위원 전체를 1층 회의실로 내리고 회의실을 위로 올린다든지 이러면 좀 낫지 않겠나 이런 여러 가지 고민을 저 혼자는 하고 있었는데. 그렇다고 해서 이게 하루아침에 되는 문제는 아닌 것 같고 해서.
김재현위원    맞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미리 보고 못 드린 점은 있습니다. 그런데 절대로 그런 건 아닙니다.   
김재현위원    예, 그러면 오해가 풀립니다. 지금부터 운영위원회에서 간담회식으로 이야기를 하더라도 이분들이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그리고 운영위원회는 최소한 상임위에 두 분이 차출돼서 운영위원회가 결성된 거 아시지 않습니까. 그러면 이분들이 결국은 각 상임위 의원들의 의견을 들어서 운영위원회에서 회의하고 우리가 위원장에게 보고하거든요. 이렇게 좀 했으면 좋겠다.
   그러니까 22명의 의견을 모아서 지금 이야기하는데 그게 즉각적인 반응이 없으니까 그런 건데. 그래서 어쨌든 의회에서는 지금부터 그걸 좀 고민해야 된다. 그리고 전문위원이나 지원관들의 환경이 너무 열악해요. 제가 볼 때는 그렇습니다. 물론 아주 열악한 환경에 비교하면 좋은 건진 모르겠지만 그 기준을 우리 의회 건물 안에서 보면 굉장히 열악한 환경이다. 독서실도 아니고. 그래서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해 줘야 되는데. 그렇다면 지금부터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어야 된다. 그렇다고 부수고 해서 시행착오를 겪지는 못 할 거 아닙니까. 그래서 국장님 말이 맞거든요. 지금부터 준비해서 충분한 시뮬레이션 통해서 업자한테도 의견을 듣고 또 몇 번 수정해서,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으면 이미 늦다. 금방 1년, 2년 흘러가면 그때는 뭐 못 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 준비해서 최소한... 저는 이번 예산 때 좀 올라올 줄 알았거든요. 최소한의. 그래서 아마 굉장히 큰 예산이 집행되리라고 봐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맞습니다.
김재현위원    그걸 충분히 우리 위원장님하고 상의해서, 이게 사치하려는 게 아니잖아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맞습니다.
김재현위원    최소한의 사무공간이 필요한데 예산이 지나치더라도 그 사무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것들은 해야 됩니다. 그래서 지금부터라도 충분히 협의해서 진행해 줬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위원님 무슨 말씀이신지 잘 알겠습니다.
김재현위원    그리고 아까 의회소식지 관련해서 권태산 과장님께서 명확한 답변을 좀 해 주세요. 할 이야기가 있다, 없다. 없으면 없다, 있으면 개인적으로 이야기를 하겠다. 아니면 공식석상에서 이야기를 하겠다라든가. 그 답변을 확실히 해 주세요. 그래야 제가 결정을 하니까.
      (○전문위원 권태산    집행부석에서 – 개인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김재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김재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김재현 위원님 하신 김에 잠깐 첨언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저희들이 이번 비교견학을 해운대구의회에 다녀왔는데 동료 위원님들도 의장님 뵈러 방에 가서 사실 그 구조를 봤습니다. 다 보셨겠지만 참 실용적이다. 어떤 식으로 되어 있냐 하면 본회의장 문을 의장님하고 바로 연결되도록 해 놨더라고요. 아까 얘기하신 것처럼, 예를 들어서 4층에 문이 두 개이지 않습니까. 그러면 앞쪽 그 문은 의장님 전용 문으로 사용하는 거예요. 그리고 회기가 열릴 때는 그쪽 해운대의회 가니까, 의장님 방이 지금 우리처럼 큰 거 1개가 아니고 방이 2개더라고요. 1개는 원탁에 소파를 5개 놓고 책상에서 조용히 업무 보시고, 그 문을 열고 나오면 소파가 아니고 테이블로 돼 있습니다. 그러면 본회의가 있을 때 지금 앞에 서서 구청장님이나 국장님은 인사하시는데 우리 의원님 인사는 있겠지만 미리 와서 환담을 하신다든가 해서 입구를 사용하셔도 되고. 그렇게 하면 공간이 좀 생길 것 같더라고요. 지금 김재현 위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인원이 13명이나 늘어났는데 같은 공간에서 하기에는 너무 복잡하다.
   그리고 정책지원관님들이 더 늘어났는데 사실 독서실처럼 그렇게 했는데 집행부에서 사용하는 거에 비하면 우리가 너무 열악하다. 일은 오히려 더 많고 힘들 수도 있는데. 예산이 좀 들더라도 업무의 효율성을 고려하셔서 전체적으로 한번 리모델링을, 예를 들어서 2층 같으면, 여러 동료 의원님들하고 초선의원들, 여기 계신 의원님들 말고도 제가 여러 번 많이 얘기했습니다. 4층에 의장님 방을 만들면 부의장님은 예를 들어 국장님 있는 데 가시고, 국장님이 1층에 로비처럼 돼 있는데 거기 방을 다시 만들어서 직원들하고 바로 소통할 수도 있는 문제다. 그러면 접견실, 의장실, 부의장실 남지 않습니까. 그러면 거기에다가 지금 2층에 계시는 전문위원님들하고 정책지원관을 한 쪽으로 하고 그 공간을 활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몇몇 의원님들도 그렇게 생각하시고. 대안 차원에서 그냥 예가 있습니다. 이걸 하자 이런 건 아닙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많은 이야기를 했습니다. 여기서 발언하기는 그렇지만 우리 도시보건위원장님 방을 한번 보시면 솔직히 같은 동료 위원으로서 마음이 아플 정도입니다. 너무 기둥에, 정말 창도 없는데. 우리 도시보건위원장님이 이런 말씀을 하세요. 이 방은 지금 내가 안 바꾸면 사용하는 건 괜찮지만 다음에 뒤에 오실 어떤 분이 이 방을 사용할 때 앞에 분은 참고 있었는데 왜 얘기하냐 이렇게 되는 게 너무 싫답니다. 너무 가슴에 와닿는 이야기이고. 꼭 좀 우리 국장님이 의지를 가지고 한번 살펴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좀 준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제가 그러면 질의 하나 드릴게요. 우리 해외출장비 있죠. 아까 보니까 400만 원씩 해서 있더라고요. 794페이지 보시면 의원 국외여비 해서 있는데. 그 위에 보시면 의원공무국외출장 수행공무원 여비라고 있습니다. 390만 원 잡혔있는데. 4명, 2회 해서 8 이렇게 돼 있습니다. 본 위원장이 궁금한 거는 여기에 정책지원관도 포함돼 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여기는 누구를 지정해 둔 건 아닙니다. 갈 때 같이 가는 공무원 다 포함되는 겁니다. 갈 때 인원수 정도 제한해서 그렇게 가시면 됩니다.
○위원장 김중군    잘 알겠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잠깐 쉬었다』하는 위원 있음)
   예, 그럼 위원 여러분! 잠시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회 후 2시 5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38분 회의중지)
(15시02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중군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운영위 소관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자료 찾을 동안 제가 먼저 말씀드릴게요.
   789페이지 중간쯤 보시면 변호사 수임료 등 1,000만 원, 소송 수수료 45만 원 2건 있는데. 이건 무슨 내용이지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변호사 수임료는 저희들 변호사 자문을 구한다든지 그런 소송이 발생했을 때 나가는 건데 올해는 없어서.
○위원장 김중군    지금 의회에서 소송 걸리고 이런 내용은 없다는 거죠?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없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알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위원장님, 잠시 못 들었는데. 삭감시켰다고 했습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3회 추경 때.
배광호위원    삭감되고. 그러면 올해 또 예산 신청하셨나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올해는 수임료는 올립니다. 고문변호사 수당은 안 하고. 저희들 고문변호사는 지정을 안 했기 때문에.
배광호위원    아, 저는 삭감됐다고 해서 잘못 들은 것 같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아, 예.
○위원장 김중군    그리고 791페이지. 동료위원님들 자료 찾으실 동안. 보시면 구민의견 청취를 위한 토론회 등의 발표자 실비 보상 해놨는데. 60만 원*4개*2회 이렇게 해놨는데. 이게... 발표자가... 무슨 내용인지 한번.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구민의견을 청취하기 위해서 의원님들이 모임을 하면 참석해서 발표하는 분들에 대해 보상을 해 드리는 겁니다.
○위원장 김중군    그러면 한 분한테 60만 원 주는 거예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위원장 김중군    아, 한 분한테. 그러면 4개가 아니고 4회가 맞는 거 아니에요?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각 위원회별로 할 수도 있고 하니까.   
○위원장 김중군    4건... 개가 맞는지 몰라서.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산출기초는 제가 다시 한번 보겠습니다.   
   상임위원회별로 한 2회 정도 잡다 보니까 상임위원회가 4개라는 그런 의미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위원장 김중군    아, 4개.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위원장 김중군    더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정대현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대현위원    국장님, 789페이지 보시면 일반수용비에 지방의회운영 참고 편람 구입이라고 작년에 예산이 없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혹시 이거는 어떤 자료를 구매하시려는 건지?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답변 드리겠습니다.
   지방의회 의원님들하고 직원들이 의회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참고자료를 내년도 예산에 잡아서 구입하려고 합니다. 건당 한 7만8,000원 정도.
정대현위원    그리고 하단 보시면 일간신문 구독료라고 있는데요. 저희가 지금 위원회별로 신문이 오는 걸로 알고 있는데. 작년 예산은 1만5,000원이었는데 1만9,000원으로 증액되었습니다. 혹시 신문을 추가로 해서 증액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신문이 작년 같은 경우는 16종이었는데 내년에는 한겨례 신문 1종을 하나 더 추가해서 그렇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리고 밑에 지방자치 정기간행물 구독료인데 이것도 한 1,500원 가량 올랐더라고요. 자체적으로 가격이 올라서 예산이 올라간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내년도 물가상승이라든지 이런 걸 감안해서.
정대현위원    또 조금 더 밑에 보시면 복사기 임차료라고 있는데 작년에는 6만 6,000원 2대라고 예산 잡혀 있는데, 2대는 동일한데 9만3,000원으로 올랐는데 교체를 해서 그런지 아니면 뭐 어떻게 해서 오른 금액입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이것도 아까 말씀드린 거와 똑같은 의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가상승이라든지 단가상승이라든지. 일단 기초적인 예산이니까. 나중에 지출할 때는 금액이 좀 달라집니다.
정대현위원    근데 복사기 임차료라고 하면 같은 복사기를 지금 두 대 사용하고 있는 거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임차료를.
정대현위원    그러면 작년과 올해가 동일한 제품 아닙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임차하면서 관리하는 그런 비용이라든지 이런 게.
정대현위원    그러니까 상승된 금액이 어떤 관리비를 얘기하시는지. 제가 잘 모르겠어서. 매년 같은 제품을 사용하는데 갑자기 이렇게 매달 2만7,000원씩 오르면 1년에 20만 원 가까이 되는데. 이게 어떻게 올랐는지를 설명해 주시면.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제가 더 자세한 내용은 파악이 안 됐는데 나중에 설명드리겠습니다.
정대현위원    예.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토너라든지 이런 걸 많이 사용하면 임차료가 약간씩 올라가는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정대현위원    그러면 이 금액 안에 토너 교체비용까지 다 포함된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관리비용이 다 포함된 겁니다.
정대현위원    그리고 밑에 의회 봉투 제작이 3년 동안 300만 원씩 잡혀 있던데. 이게 그 커다란 우편봉투를 말씀하시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쇼핑백하고 서류봉투 이런 겁니다.
정대현위원      여러 가지 종류를 구입하시는 겁니까?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예.
정대현위원    그리고 축하기·근조기 배송 위탁이 있던데. 작년에는 20,000원*100건이 잡혀 있던데 올해는 25,000원*50건인데. 가격은 오를 수 있으나 혹시 건수가 줄어든 이유가 있는지. 혹시 작년에는 100건 중 몇 건 정도를 이용하셨는지?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정확하게 건수는 파악 못 했는데 아마 다 사용하지 않으니까 내년도 예산을 그렇게. 올해 사용된 횟수를 근거로 인상분 그걸 해서.
정대현위원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희 의정홍보 현수막이 있는데요. 안 그래도 본 위원이 녹색환경과장님한테 저희도 친환경 현수막 이런 걸 좀 사용하면 어떻겠냐라고 제안드렸고, 녹색환경과부터는 친환경 현수막을 사용하겠다 했는데 기존 현수막보다 한 5,000원에서 1만 원 정도 비싸다고 하더라고요. PLA 성분이라서 실내는 종이현수막도 있고, 실외는 그런 친환경 현수막이 사용되는데. 이 금액 안에서 사용할 수 있다면 녹색환경과에 문의해서 저희도 좀 환경을 생각하는, 의회 차원에서부터 이렇게 모범을 보이면 좋을 것 같아서 한번 제안드렸습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알겠습니다.
정대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중군    정대현 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 운영위원회 소관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의사일정 제1항을 원안대로 의결코자 하는 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오늘 심사한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13분 산회)

○출석위원   
   김중군   배광호
   박영숙   정대현   김재현
   박새롬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송태덕
○출석의회공무원    
   의회사무국장   박시하
   의 정   팀 장   서인화
【보고사항】
○의안제출    
   2023년도 예산안
      (11. 18.   구청장 제출 )
         12. 12.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회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