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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00회수성구의회(임시회)
 운영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15년 2월 5일(목)   오전 11시
   장 소 :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

   심사된안건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장 제출)

(11시01분 개의)
○위원장 강석훈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0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지방행정주사보 김서권    의회사무국 김서권입니다.
   의안 회부 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오늘은 2015년도 의회사무국 주요업무계획 보고가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의장 제출)    
○위원장 강석훈    의사일정 제1항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정담당 나오셔서 업무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의정담당 이희욱입니다.
   의회사무국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1쪽입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14 의정활동, 2015 주요업무계획 및 월별 운영계획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3쪽, 4쪽 일반현황은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5쪽입니다.
   2014년도 의정활동에서 회기운영 실적은 정례회 2회 56일, 임시회 5회 34일로 모두 7회 90일간 개최하였으며, 의안처리는 조례안 35건, 예산·결산안 6건, 기타 50건으로 총 91건을 처리하였고, 구정질문 10건, 5분 자유발언 13건이며, 행정사무감사는 2014년 11월 18일부터 26일까지 9일간 실시하여 시정·처리요구 및 건의사항으로 211건을 지적하여 처리요구 하였으며, 또한 11개 동을 대상으로 현장 감사를 실시하였습니다.
   다음 6쪽입니다.
   의원 연수 및 비교견학에 있어서 전체의원 연수는 해외 및 국내연수로 모두 4회를 실시하였으며, 상임위원회별 비교견학은 경북 영덕, 부산 북구 등 비교견학이 필요한 의회와 공공시설을 5회 방문하였습니다.
   다음 7쪽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은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회기운영, 전문지식 함양으로 품격 있는 의정활동 도모,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운영, 속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 4개 사업으로 구성하였으며, 첫째 효율적이고 탄력적인 회기운영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2015년도 회의일정은 정례회 2회 56일, 임시회 5회 44일, 모두 7회 100일간 운영할 예정이며 세부계획으로는 어제 제20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금년 12월 제206회 제2차 정례회까지 주요업무계획 보고에 이어 결산승인, 행정사무감사, 조례 및 예산안, 일반안건 등 각종 사안들을 심의할 계획이며 사정에 따라 일정은 다소 변경될 수 있습니다.
   다음 8쪽입니다.
   전문지식 함양으로 품격 있는 의정활동 도모입니다.
   추진계획으로는 국내연수는 지난 1월에 이미 실시하였고 하반기는 9월 중 추진할 계획입니다.
   해외연수는 그 효율성을 잘 살리기 위하여 간담회를 통하여 의원님들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여 실시할 계획이며, 타 기관 비교견학은 상·하반기 2회, 전문강사 초청 특강은 연 2회 정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다음은 9쪽입니다.
   구민과 함께하는 의회 운영입니다.
   다양한 의견을 통하여 구민이 감동하는 의회를 구현하고자 합니다.
   추진계획으로는 첫째, 구민의견 수렴의 장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전체의원 및 상임위원회별 간담회를 개최하여 토의의 장을 마련하고 또한 주요 민원현장과 관련시설 방문을 통하여 주민여론 수렴을 극대화하겠습니다.
   둘째, 다양한 단체의 의회방문 및 수성사랑캠페인 전개입니다.
   청소년들의 바람직한 직업관 형성을 위하여 실시하는 진로 직업 체험을 통하여 의회운영 소개 등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겠으며 또한 산불예방, 자연보호, 봉사활동 등을 통하여 수성사랑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습니다.
   셋째, 주민참여 홍보입니다.
   분기별로 발행하고 있는 의회소식지 구독신청을 전화 및 인터넷으로 접수하여 후송하겠으며 또한 회기 중 주민방청 안내를 적극 홍보하여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10쪽입니다.
   속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입니다.
   속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으로 각종 회의 시 원활한 기록유지와 속기업무의 효율성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제1회 추경 시 예산을 확보하고 채용공고 및 면접을 통해 채용토록 하여 본회의 및 상임위원회 회의 시 속기업무를 완벽히 수행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 기록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쪽입니다.
   2015년도 월별 운영계획은 어제 제200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회의일정 계획에 따라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국내·외 연수, 특강, 봉사활동 등을 적기에 시행토록 하겠습니다.
   끝으로 의회사무국 직원들은 올 한 해도 의원님들이 원활한 의정활동을 추진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5년도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참 조)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부록에 실음)

○위원장 강석훈    의정담당 수고했습니다.
   보고사항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서상국위원.
서상국위원    서상국위원입니다.
   11쪽에 보시면 추가경정예산안이 3월, 7월, 11월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아까 앞에는 3월 제201회 임시회에는 추경이 없는데 11쪽에는 있는 걸로 되어 있네요. 11쪽에 월별...
   7쪽에는 보면 제201회 임시회에 추경이 없잖아요, 그죠?
○의정담당 이희욱    예, 없습니다.
서상국위원    그런데 11쪽에 보면 3월에 제201회 임시회 때 추가경정예산안이 포함되어 있는데.
○의정담당 이희욱    당초에 추가경정예산안을 통상적으로 3월에 한 번씩 했었는데, 금년에는 사실 3월에는 경정예산안이 없습니다. 없는데 그 부분은 업무보고 작성할 때 조금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서상국위원    이게 예산안이 우리가 심의를 작년 연말에 했는데 3개월 만에 추가경정예산안이 생긴다는 것은 처음부터 예산편성이 잘못됐다는 얘기예요, 그죠?
○의정담당 이희욱    계획이 조금...
서상국위원    원래 원칙은 연말에 한 번 하는 게 대원칙입니다.
   그런데 피치 못할 사정이 생겨서 7월에 한 번 정도 하는 것은 이해가 되는데 또 3월에 추가경정예산이 있단 말이에요. 그래서 의문이 좀 생겨서 제가 질의를 합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계획서 작성할 때 저희들이 잘못 작성하였습니다.
서상국위원    예, 좀 그렇게 해 주시고.
   그다음 3쪽에 의회연혁을 보시면 제4대 의원 선거, 제5대 의원 선거 쭉 있는데 가장 중요한 제7대 의원 선거는 왜 빠졌어요? 의원 수도 빠졌고, 일괄성 있게 예를 들어서 연혁을 작성하시더라도 자, 91년도에 18개 선거구 28명, 이런 식으로 하면 계속 대별로 쫙 넣어가지고 지금 우리 의원들은 7대인데, 7대가 가장 중요한 것 아니에요, 그죠?
○의정담당 이희욱    예, 그렇습니다.
서상국위원    그게 지금 빠졌단 말이에요. 앞으로 작성하실 때 그런 부분도 신경을 써 가지고 좀 치밀하게, 이것 한 가지 보면 다른 업무도 알 수가 있는 것 아니에요, 그죠? 모든 업무에 대해 좀 더 치밀하게 뒤에 월별하고 앞에 계획하고 일괄성이 있고 맞는지도 한번 확인하고 인쇄를 하는 게 안 맞겠나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좀 시정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예, 다음부터 꼭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서상국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석훈    예, 수고하셨습니다. 6대 때도 빠졌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예, 강민구위원님.
강민구위원    강민구입니다.
   우선 11쪽에 보시면 6월에 전문강사 초청 특강이 있는데 제가 교육을 한 두 차례 받아 봤지 않습니까?
   주로 국회에서 근무하시는 분 위주인데 그러다 보니까 조금 현실감이 떨어지는 것 같아서, 저는 사실 여당의원이든 야당의원이든 수도권 가면 기초의원도 지내시고 현직 서울시의원하고 이런 분들 많습니다. 경험이, 그죠? 그러면 예를 들면 특정 지역은 아니지만 서울 쪽에, 제가 볼 때 경기도는 수도권에 기초의원도 지냈고 현직 광역의원도 하고 계신 분들을, 그리고 또 예산 쪽으로 전문가를 좀 초빙하면 훨씬 더 우리가 현장의 살아있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 것 같은데, 국회하고 우리하고는 조금 괴리가 있잖아요, 그죠?
   그래서 제가 저번에 한번 다른 데 가서 교육을 받아 보니까 그분들은 실제로 감사도 많이 해 보고 이러니까 좋은 분들이 계시더라고요. 아마 강사료가 더 싸도 안 오겠습니까, 그분들? 불러만 주면.
○의정담당 이희욱    그것은 저희들이 강사 추천할 때 의원님들하고 상의를 해서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강민구위원    그게 또 당색이라서, 저는 괜찮아요. 예를 들면 여당의원이라도 기초의원 했다가 광역의원 할 수 있잖아요, 그죠? 이런 것은 우리가 우선 집행부를 견제하는 큰 과제가 있으니까 그런 것 좀 해 줬으면 좋겠다. 그것 있고요.
   9쪽에 보면 저번에 초·중등 학생이 와서 의회를 견학하던데 주로 사무국에서 진행하시던데 보통 의장님이 학생 만납니까?
○의정담당 이희욱    예, 의장님이 학생 만납니다.
강민구위원    저도 애들하고 이야기하는 것 좋아하니까 얼마든지 다니면서 설명도 할 수 있으니까 무료강사로 좀 써 주십시오.
      (웃음소리)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석훈    수고하셨습니다.
   전문가 초청은 지금 7대 때는 처음인 것 같은데요. 그때 물론 기초, 광역, 국회의원까지 하신 분이 하시면 더 좋을 것 같은데, 하여튼 적극적으로 검토해서 의원님들하고 같이 의논을 해서 하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훈    또 다른 위원님.
   예, 서상국위원님.
서상국위원    8쪽부터 제가 세 가지만 좀...
   의정활동 하는데 전문강사 초청 특강에 대해서 부위원장으로서 건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대체로 보면 지금 이번에도 본회의 때 조례에 대한 재의 건이 있는데 이런 부분이라든지 여러 가지 의회와 집행부의 관계, 이런 것은 사실 의원 지냈다고 잘 아시는 부분은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지역에도 지방자치를 전공한 학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교수들. 정말로 중앙과 지방, 또 의회와 집행부 간에 적정한 선, 이런 견제의 방법, 이런 게 좀 전문적이고 학술적으로도 의원들이 알아야 된다 싶어서 저는 지방의...
   저도 행정학을 전공했습니다마는 지방자치에 대해서 강의를 많이 하시는 교수들이 있어요. 제가 또 개인적으로도 아는 분도 있지만 정말 그런 분들한테 전문적인 하나의 테크닉을 배우는 게 아니고 원칙을 알 수 있는 이런 기회도 있어야 된다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아까 우리 의정계장님도 이야기했지만 전문강사 초빙하기 전에, 초청섭외를 하기 전에 우리 의원들하고 간담회를 한번 한다든지 추천을 받는다든지 이렇게 해서 추진을 해 주시고요.
○의정담당 이희욱    예.
서상국위원    그다음에 9쪽에 보시면 다양한 단체의 의회방문 부분에 제가 지난번에 사석에서 한번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어차피 의회는 주민들하고 밀접한 관계를 가지게 될 수밖에 없고 또 다양한 의견을 들어야 됩니다.
   그래서 일반 주민도 중요하지만 시민단체와 1년에 한두 번이라든지 분기에 한 번이라든지 이런 정기적인 간담회 이런 필요성도 있다고 봅니다. 특히 지방분권을 또 운동을 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의회가 관심을 충분히 기울여야 되기 때문에 그분들하고 너무 형식적으로 치우칠 게 아니고 부드러운 좌석에서 다과를 하면서 얘기할 수 있는 이런 자리를 좀 만들어 줬으면 싶은 생각입니다.
   그다음에 세 번째 주민참여 홍보인데 우리 의원들이 활동하시는 모습을 물론 인터넷이나 홍보 의회소식지나 이런 부분에 대해서 수성소식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단편적으로 이렇게 접하고 있습니다마는 주민들이 정말로 자기들 대표들이 의회에서 도대체 뭘 하는지, 어떤 활동을 하는지 실제로 눈으로 현장에서 보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가급적 주민방청, 현장에 와서 본회의장에 와서 보는 것을 정례적으로, 특히 본회의 임시회의에 본회의를 방청을 할 수 있는 이런, 주기적으로 방청할 수 있는 이런 방안을 한번 강구해 달라 이런 게 제 의견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석훈    부위원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혹시 답변 되겠습니까?
○의정담당 이희욱    주민방청 정례화 부분은 위원장님하고 상의를 해서 한번...
서상국위원    예, 물론 의회 하는데 만수는 안 될 것 아닙니까, 그죠? 장소상.
   그러니까 지역별로, 권역별로 예를 들어서 주민의 대표 같으면 주민자치위원을 초청한다든지 예를 들어서 그런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것 같아요.
○의정담당 이희욱    예, 알겠습니다.
   하여튼 상의를 해서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한번 방안을 강구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훈    서상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아까 지방분권위원회 간담회 말씀을 하셨는데요. 지방분권위원회 심의라든가 회의하는 단체가 또 있더라고요, 보니까. 있기 때문에 또 새로운 전체 대구시라든가 전국의 지방분권 운동을 하시는 분들이 있기 때문에 어떤 기회가 되면...
○의정담당 이희욱    토론도 하고 그렇게 합니다.
○위원장 강석훈    예, 기회가 되면 한번 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검토해 주시기 바라고요.
   아까 또 주민참여 부분은 각 지역의 주민자치위원님들이나 이런 분이 한 번씩 오셔가지고 하는 것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그것도 검토를 한번 해서 가능한지...
○의정담당 이희욱    예, 그러면 저희들이 구체적으로 상의를 해서 한번 방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훈    다음에 답변 주시기 바랍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예.
○위원장 강석훈    예, 또 다른 위원님.
   황기호위원.
황기호위원    황기호위원입니다.
   9쪽에 보면 단체의 의회방문이 있는데 지금 의회를 알릴 수 있는 홍보물이 어디까지 제작이 되어 있습니까?
○의정담당 이희욱    홈페이지가 사실은 제일 중요하고, 그다음에 수성소식지에 의원님들 나가는 부분하고, 정기적으로 나가는 것은 사실은 그 정도...
황기호위원    지난번에 국외연수 때 대만시의회에 갔을 때 시의회를 알릴 수 있는 홍보물 제작을 해서 스크린에 띄워서 알림을 하던데 지금 우리 의회에 단체 방문을 진행하려고 하면 그래도 시각적으로 뭔가 홍보물을 만들어서 간단히라도 알릴 수 있는 그런 시스템이 있어야 된다고 보는데 그 제작에 대해서는 계획 없습니까?
○의정담당 이희욱    그게 연초에 저희들 한번 예산을 검토를 해봤습니다. 그게 한 2,000만원 정도 듭니다. 드는데 CD 제작을 해서 각 방문을 하면 저희들이 여기서 이제 영상물로 이렇게 한번 방영하려고 계획을 했었는데 이게 6대 것 할 수는 없고요. 그래서 7대 중반기 넘어서 어차피 2,000만원 들여서 한 것을 1년 쓰고 내버릴 수도 없는 것이고, 그래서 전반기 하고 난 뒤에 홍보물을 전체적으로 집약시켜서 2015년도나 2016년도 정도에 예산 편성을 해서 한번 검토를 하려고 얘기한 적이 있었습니다.
황기호위원    기존 6대까지라도 자료는 있을 것 아닙니까?
○의정담당 이희욱    자료는 다 있습니다.
황기호위원    그 자료를 편집을 해서라도 우선은 지금이라도, 당장 내일이라도 단체가 들어온다 그러면 알릴 수 있는 그런 간단한, 우리 자체에서도 제작이 가능할 걸요?
○의정담당 이희욱    자체에서는... 뭐 사진편집물은 모르겠습니다마는...
황기호위원    어쨌든 간에 지금은 당장이라도...
○의정담당 이희욱    저희 구 의회를 알리려고 하면 그래도...
황기호위원    자꾸 발전을 시켜야지, 처음부터 이렇게 큰 홍보물을 만들어서 한다는 것은 좀 무리가 갈 거고,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서 지금 큰돈을 안 들여도 편집하고 하면 아마 전문가들은 가능할 것으로 제가...
○의정담당 이희욱    안 그래도 그 부분하고 또 저희들도 입구에 한번 설치를 하려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그냥 스크린으로 해서 LED로 계속 돌아가는 것으로 설치를 했었는데 그것도 한 700만원 정도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황기호위원    어쨌든 단계적으로 한번 해 보십시오. 그게 필요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라도.
○의정담당 이희욱    그러면 작은 것부터 저희들이 단계적으로 한번 검토를 해서...
황기호위원    처음부터 크게 하려고 하면 뭐 방송국에 의뢰를 하고 전문가들 의뢰해야 되지만 우리 자체에서 사진으로써도 얼마든지 영상물을 만들 수 있거든요. 요즘은 휴대폰에서도 사진만 넣으면, 한 30장 넣으니까 음악 넣고 해서 다 제작이 가능하더라고요.
○의정담당 이희욱    하여튼 그 부분은 저희들이 작은 것부터 한번 방안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황기호위원    예, 한번 해 보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 강석훈    황기호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다른 위원님 하실...
   김희섭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희섭위원    김희섭위원입니다.
   4쪽에 사무국 공무원 해가지고 보면 4급, 5급은 현원/정원이 맞는데 6, 7급은 현원이 좀 많고 8, 9급은 현원이 적고 이렇거든요.
○의정담당 이희욱    예.
김희섭위원    이렇게 된 이유하고 또 이렇게 하면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뭔지 제가 몰라서 물어봅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이게 지금 정확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공무원 계급 구조상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사실은 7급, 6급이 엄청 무보임직원도 많이 생기고 이러다 보니까 아마 8, 9급이 사실은 인원이 적습니다, 신규 채용된 부분이. 그래서 정원하고 현원 균형을 맞추기가 아마 집행부에서도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김희섭위원    이런 인원으로 일하면 장점이 뭐고 단점이 뭐죠?   
○의정담당 이희욱    장점이라고 하면 아무래도 공무원 경력이 많으니까 업무 처리에 좀 능숙할 것 같고요. 단점이라면 굳이 따지면 인건비가 일단 6급 둘이 있는 것이나 9급 두 분 정도 이렇게 인건비가 소요되니까 그런 장단점이 있을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김희섭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10쪽에 속기사 기간제 근로자 채용 이렇게 되어 있는데 지금 저희들 속기사분 세 분 계시지요?
○의정담당 이희욱    예, 그렇습니다.
김희섭위원    그런데 또 기간제 근로자 한 분 더 채용하는 이유가 있습니까?
○의정담당 이희욱    여태껏 그런 경우는 잘 없었는데 작년에 저희들 36일을 행감하고 같이 이렇게 예산하고 묶이다 보니까   장기적으로 하다 보니까 이 친구들이 보통 속기업무를 제가 물어보니까 2시간 정도 하면 솔직히 말해서 집중도 떨어지고 팔에 마비도 오고 또 여러 가지 조금 신체적으로 애로사항이 되게 많답니다.
   그래서 시간이 너무, 저번에 10시간 이렇게 걸리니까 그래서 기간제를 채용해서 교대를 하면서 이분들 불편을 좀 덜어줄까 싶어서 처음으로 한번 시도를 해 봤습니다.
김희섭위원    예, 잘하신 것 같아요.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훈    예, 김희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사무국장 이병철    위원장님 제가 한 말씀 좀 드릴까요?
○위원장 강석훈    예, 사무국장님.
○사무국장 이병철    회의 처음 참석했는데 제 의견을 좀 말씀 드리겠습니다.
   제일 큰 게 의원님들 전문지식 함양을 위한 전문인을 초청해서 강의하는 부분하고 의회운영에 대한 이야기를 하시던데, 전문강사 초빙해서 하는 부분은 옛날부터 해 보면 일단 장단점은 다 있는 것 같아요. 완벽하게 처음부터 다 이루기는 좀 어려운 부분인데 옛날에는 대구시에 거주하는 기초의원들 다 해가지고도 합동 세미나 같은 것도 한번 해 보기도 하고 이랬습니다.
   그리고 아까 강민구위원님 말씀하시는 기초의원도 하시고 시의원 하신 분들도 그 나름대로 그 부분은 전문성이 있는 부분이 있고, 서상국위원님이 말씀하시는 현재 우리 시민단체 하시는 그런 분들은 그분대로 장점이 있는데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오늘은 공식행사지만 해도 운영위원회 회의할 때 앞으로 모든 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은 의회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할 사항이 많이 있기 때문에 거기서 결정을 해 주시면 저희들이 고민을 하면서 위원님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서 그쪽으로 검토를 해서 추진하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의장님 여기 배석하고 계십니다만 의회 운영에 관한 사항은 상당히 운영위원회의 역할이 크다고 생각하고 저희들도 그것을 하기 위해서 여기 와 있는 이상 최대한 하기로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민단체 의회 견학하는 부분은 저희들이 이런 부분을 해 보면 그분을 초청해서 왔을 때 방청을 하고, 주로 하면 본회의장에 많이 하는데 연기되어서 식사 부분이나 이런 부분도 일단 조금씩 고민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사실 그렇고 그 사람들을 우리가 초청해 왔을 때 그에 상응하는 어느 정도의 예우는 해 줘야 될 부분이 상당히 있는데 그런 것도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을 해 주면 저희들이 같이 고민을 하면서 그 사람들 우리가 초청한 것에 걸맞게 예우해 줘야 될 부분도 같이 고민하면서 결정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은 운영위원회 오늘 정식회의를 이렇게 하시든지 안 그러면 토론하고 이럴 때 의원님들이 결정을 해 주시면 가급적 그쪽 방향으로 하는데 운영위원회에서 한 분 한 분 의견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결정한 부분은 저희들이 최대한 맞추려고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수성구의회가 잘되려면 운영위원회가 잘되어야 됩니다. 저희들도 그 의견을 최대한 들어가지고 그쪽으로 맞춰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해보면 현실하고 안 맞을 때는 또 양해를 드리고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훈    사무국장님 수고했습니다.
   앞으로 운영위원회에서 모든 업무를 관할해서 최대한 반영하도록 그렇게 제가 적극적으로 말씀 드리겠습니다.
강민구위원    의견수렴 이것도요. 예를 들면 지금 어린이집이 문제가 많이 되잖아요, 그죠? 사회적으로 많이 회자되잖아요, 그죠? 그러면 지금 사립어린이집 협의체에서 일일이 사복위원들한테 전화해 가지고 회의할 때 좀 참석해 달라 그래요. 이런 것도 사실은 좀, 현재 사복이 조금 삐걱거려서 그런데, 이런 것도 지금 25일 같은 경우는 어린이집에 오라 하는 거거든요, 그분들이 일일이 전화해서. 그럴 바에야 우리 의회에 오시라 하면 되잖아요, 그죠? 그래가지고 한꺼번에 여기 와가지고 애로사항 다 이야기해 보라 하면 될 텐데, 어떻게 보면 의회가 안 열려있으니까 그분들이 어려워하고, 의원님 와 달라 하고 뭐 사립어린이집 가보면 저번에 회장이 울더라고요. 얼마나 어려우면 요즘. 이런 것도 좀 이렇게 “오십시오.” 해야 되는데, 또 물론 잘못 와버리면 공무원들이 불편해 질 수도 있으니까 그래서 안 왔는지 이번에 25일인가 행사하는데, 저는 가기로 했는데 다른 분들한테 개별적으로 연락 왔겠지요. 연락 왔어요?
   하여튼 뭐 그런 것도 좀 의회에서 항상 오픈을 해 주면 “오십시오.” 하고 들어주면 되는데, 우리가. 뭐 해결 안 해도 우리가 들어줘도 그 사람 민원 반 해결되는 것 아닙니까? 가만히 들어줘도.
   그런 게 있다 아쉬움을 말씀드립니다.
○위원장 강석훈    강민구위원님 참 좋은 말씀을 하셨는데요. 우리가 지금 어린이집이라든가 이슈가 되는 부분에 있어서 그런 부분이 있으면 각 상임위별로 초청을 해서 간담회를 하든지 회의장이 많으니까 간담회를 하고 의견을 많이 들어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그런 방법을 해야만 아마 열린 의회가 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적극적으로 참고를 하셔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또 다른 의견 있으면 이야기를 해 주십시오.
서상국위원    제가 한 가지만 더...
○위원장 강석훈    예, 서상국위원님.
서상국위원    자꾸 지적해서 미안합니다.
   한 가지만 더, 앞으로 잘되라는 이야기니까.
   주요업무계획을 하면 어떤 사업이든지 예산이 수반됩니다.
   그런데 여기에 우리 의회사무국에서 하시는 주요업무계획에는 예산에 대한 부분이 전혀 없어요. 자, 예를 들어서 전문강사 초청 특강을 한다. 상·하반기 연 2회 한다 그러면 강사료라든지 다과비라든지 여러 가지 예산이 모든 사업에는 수반이 된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한 게 전혀 없어요. 지금 여기 쭉 다 보니까.
   그래서 앞으로는 이 주요업무계획이 실질적으로 계획적으로 추진이 되려고 그러면 분명히 여기에 소요예산을 명시를 해야 됩니다.
   그래서 물론 플러스, 마이너스는 되겠지만 계획 없이 이런 추진을, 돈 없이는 못한단 말이에요, 그죠? 물론 돈 안 드는 비예산 계획도 있을 수는 있습니다. 모든 계획에는 어쨌든 간에 예산이 수반되니까 그 부분도 신경 써서 앞으로는 좀 작성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저희들이 업무계획이라는 게 좀 포괄적으로 작성을 하다 보니까 예산을 단위사업별로 잡으면 이렇게 얼마를 들여서 얼마가 소요되는지 나오는데, 업무계획은 전체적으로 구 1년 전체 살림을 포괄적으로 작성을 하다 보니까 예산 부분은, 사실은 예를 들면 회기운영에 대해서 1년 치 전체를 다 잡아놨는데 저희들이 20억원 했는데 그것을 다 넣을 수는 없으니까, 물론 단위사업 부분에 대해서는 연수비가 얼마 정도 든다, 또 강사료가 시간당 얼마 든다, 그렇게는 말씀드릴 수 있는데 이 업무계획에 표현하기는 조금...
서상국위원    아니, 왜냐하면 단위사업별로 소요예산이 안 나오면 큰 단위별로라도 가능해야 되는데 왜 그런가 하면 예산이 수반 안 되면 추진 자체가 어려워진다는 얘기예요. 자, 예를 들어서 물론 본회의 이런 부분은 예산을, 참 소요예산을 전체적으로 한다든지 그렇게 하지만 예를 들어서 비교견학이라든지 국내연수, 해외연수 이런 것도 예산이 다 잡혀 있잖아요, 그죠?
○의정담당 이희욱    예.
서상국위원    그다음에 주민참여 홍보할 때도 제작하는 제작비가 있고 다 추진되려고 그러면 돈이 다 수반이 됩니다. 안 되는 게 없단 말이에요. 속기사 여기는 예산 어느 정도 잡아놨잖아요, 그죠? 이런 식으로 실효성이 있는 계획이 세워져야 된다고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합니다.
○의정담당 이희욱    예, 알겠습니다.
   저희들이 예산을 표기할 수 있는 부분들은 다음부터는 꼭 표기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강석훈    서상국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분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이상으로 운영위원회 소관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의정담당 수고했습니다.
   오늘 바쁘신 가운데 김진환 의장님이 직접 이렇게 참석하셨습니다.
   인사 한번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36분 산회)

○출석위원   
   강석훈   서상국
   김희섭   황기호   강민구
   조용성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정성환
○출석의회공무원    
   사 무   국 장   이병철
   의 정   담 당   이희욱
【보고사항】   
○의안제출    
   2015년도 주요업무계획 보고
      (2. 4.   의장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