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10회 수성구의회(임시회) | ||
| 본회의회의록 | 제1호 | |
|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
일 시 : 2016년 7월 11일(월) 개회식직후
의사일정(제1차본회의)
1. 제7대 제2기 의장 선거의 건
2. 제7대 제2기 부의장 선거의 건
3.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부의된안건
1. 제7대 제2기 의장 선거의 건
ο 의장(김숙자) 당선인사
2. 제7대 제2기 부의장 선거의 건
ο 부의장(김성년) 당선인사
3.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 보 고 (10시04분)
○의사팀장 조병주 먼저 이번 임시회 집회경위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제210회 임시회는 최진태의원 외 6인의 의원으로부터 소집요구가 있어 지방자치법 제45조제2항 및 제3항 규정에 의거 지난 6월 29일 집회공고를 하고 오늘 임시회를 소집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장, 부의장 선거의 건,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이 상정되겠습니다.
그리고 전반기 의장 임기만료로 후반기 의장 선거의 건 회의진행은 지방자치법 제54조 규정에 따라 출석의원 중 최다선 의원이 회의를 진행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최다선 의원이신 김진환의원님, 후순위이신 김숙자의원님은 의장 후보등록으로 의장직무대행을 하실 수 없으며, 그다음 순위인 유춘근의원님은 개인사정상 불출석하시어 후순위이신 조규화의원님이 의장직무대행 자격으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어서 부의장 선거의 건부터는 당선되신 신임의장 주재로 회의를 진행하시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그럼 의장직무대행이신 조규화의원님 의장석으로 나오셔서 회의를 주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0시05분 개의)
○의장직무대행 조규화 안녕하십니까? 의장직무대행 조규화의원입니다.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의사팀장이 보고한 바와 같이 지방자치법 제54조의 규정에 따라 본 의원이 의장선거를 위한 회의를 주재하게 되었습니다.
오늘 제7대 제2기 수성구의회를 이끌어갈 의장 선거에 의장직무대행으로 회의를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회의가 원만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제7대 제2기 의장 선거의 건
○의장직무대행 조규화 의사일정 제1항 제7대 제2기 수성구의회 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의장, 부의장 선거는 지방자치법 제48조제1항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2 규정에 따라 의장과 부의장 후보자로 등록한 의원 중에서 각 1인을 무기명투표로 선거하여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득표를 얻는 분이 당선되겠습니다.
1차 투표에서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는 2차 투표를 하고, 2차 투표에도 과반수 득표자가 없을 때는 최고득표자가 1인이면 최고 득표자와 차점자에 대해서 투표를 실시하고, 최고득표자가 2인 이상이면 최고 득표자에 대하여 결선투표를 하여 다수득표자가 당선자로 결정되도록 되어 있으며 결선투표결과 득표수가 같을 때는 연장자를 당선자로 결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의원님들께 당부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공직선거법에 따르면 모든 선거인에게 투표의 비밀을 보장하고 있으며 투표의 비밀을 침해하거나 투표일의 투표마감시간 종료 이전에 후보자의 표시를 요구하거나 결과를 공표, 투표소나 개표소에서 정당한 사유 없이 투표나 개표에 간섭을 하거나 투표소에서 후보자에게 투표를 공개하는 등 투표 또는 개표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못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선거에 참여하시는 의원님 여러분께서는 지금까지 언급한 바와 같이 공직선거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사항을 위반하는 경우 민·형사상의 책임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시고 투표용지에 식별이 가능한 어떠한 표시를 하거나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객관적이고 공정한 선거를 위하여 지명된 두 분의 감표위원은 선거과정에서 취득한 어떠한 내용도 발설하지 않도록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제7대 제2기 수성구의회 의장 선거에 출마하신 후보자의 정견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는 수성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2 규정에 따라 후보자 등록 순으로 하겠습니다.
또한 정견발표시간은 10분 이내로 제한되어 있으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후보자 등록순서에 따라서 김숙자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숙자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하반기 의장 선거에 출마한 김숙자의원입니다.
먼저 정견발표에 앞서 지난 2년간 수성구의회를 이끌어 오신 김진환 의장님을 비롯한 여러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저는 지난 10년 동안 의정활동을 하면서 두 가지 원칙을 고수해 왔습니다.
하나는 의원 간 경쟁과 다툼을 여성 특유의 부드러움으로 공존과 상생의 정치로 바꾸었습니다.
또 하나는 집행부의 잘한 점에 대해서는 칭찬과 격려를 보내고 잘못된 점에 대해서는 날카롭게 질타했습니다.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앞장서고 집행부와는 의견의 조율과 협의로 구민에게 사랑받는 의회의 위상을 정립하며 의원님들의 불편함이 없는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의회 의장의 역할은 너무나 중요합니다.
6대 의회 전반기 부의장의 경험이 있는 제가 충실히 할 수 있습니다. 전반기 의회운영을 되돌아보면서 일부 아쉬운 점들도 있었습니다.
전반기 의장 공약으로 7가지를 내세웠지만 추상적인 몇 가지를 제외하고는 이행률이 저조하며 무능한 의회 운영을 하였다고 생각합니다.
위원회 사무실 칸막이 공사에도 의견을 조율하지 못한 채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해외연수제도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했지만 지난 2년간 제도개선의 발전은커녕 최근까지도 언론에 기사화되어 의회 의정활동에 위축을 가지고 왔습니다.
저 김숙자가 바꾸겠습니다.
그리고 수성구의회 의원연구단체를 구성하겠다고 한 공약은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또한 의원님들의 보좌기능을 강화하겠다고 한 공약은 어떻습니까?
저 김숙자가 바로잡겠습니다.
여러 의원님들도 아시다시피 전반기 의회는 소통이 부재하였고 파행도 있었으며 화합하지 못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의장의 무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김숙자가 해내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저에게 하반기 의장직을 맡겨주시면 저는 동료의원님들을 최선을 다해 받들겠습니다.
저는 의회 친목회를 통하여 서로 화합하는 자리와 소통의 창구역할에 최선을 다했습니다.
먼저 의원님 한 분 한 분의 고견을 낮은 자세로 경청하는 의장이 되겠습니다.
개인적인 욕심을 버리고 의원님들의 왕성한 의정활동에 밀알이 되겠습니다. 소통하며 배려하고 화합하는 의회로 만들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꽃인 우리 의정활동이 구민의 삶과 직결되고 있는 만큼 서로의 다른 생각들이 활발하게 토의되고 타협한 결과가 다수의 구민들에게 편의를 증진하고 행복해지는 의정활동의 장으로 만들겠습니다.
앞으로 우리 의회는 소수의 의견도 중요시하는 가운데 서로 설득하고 배려하며 타협하는 의정활동을 이끌어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여자는 약하게 보일지언정 어머니는 강합니다.” 이런 말들이 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의회는 여성의 섬세한 배려와 어머니 같은 리더십이 필요한 시기라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우리 의회도 여성 의장을 선택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하며, 기회를 주신다면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준비된 의장, 저 김숙자에게 믿고 맡겨주십시오.
어머니의 마음으로 의원 모두가 함께 나아가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말과 행동이 하나된 의장으로서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힘들었던 지난 2년 저 김숙자가 확실히 바꾸겠습니다.
제가 의장이 된다면 저부터 기득권을 내려놓겠습니다. 1년 뒤 자리를 내려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조규화 김숙자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진환의원 나오셔서 정견 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의원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방청객 여러분! 수성구의회 제7대 제2기 의장 선거에 출마한 김진환의원입니다.
지난 2년 동안 의장직을 무사히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의원 여러분께 이 자리를 통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본 의원보다 훌륭한 분도 많으신데 연임에 도전하는 것에 대한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제6대까지는 의원의 구성이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거의 대부분을 차지하였으나 제7대에서는 새누리당뿐만 아니라 더불어민주당, 정의당, 무소속까지 다양한 출신이 입성하였습니다. 수성구민의 다양성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반기 의장단 및 상임위원장을 구성함에 있어 여섯 자리 모두를 새누리당 소속 의원이 모두 차지함으로써 수성구민이 바라는 다양성을 반영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습니다.
언론의 질타도 있었습니다마는 내부에서조차 어느 정도 의석비율에 대한 적당한 배분이 필요하다는 반성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하반기 원 구성에 있어서도 전반기와 마찬가지로 다양성을 반영하지 않고 어느 한쪽으로만 구성되는 조짐이 보임에 따라 이는 바른 방향이 아니라고 생각했으며 다양성이 반영되기를 진정으로 바라면서 후보등록 마지막 순간까지 기대를 하였습니다.
그러한 조짐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양성을 반영하는 원 구성을 위해 다시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본 의원이 전반기 의장 재임 동안 100% 완벽한 의장 임무를 수행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잘한 점도 있지만 부족한 점도 많았습니다. 후회되는 부분도 있습니다.
다시 여러분의 선택을 받는다면 부족한 부분은 메우고 후회 없는 부분은 아쉬움이 남지 않도록 잘 마무리하겠습니다.
하반기 어떠한 일을 할 것인가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제5대 의원 20명 중 제4대에서 연임된 의원은 8명이며, 제6대 의원 중 연임된 의원은 8명입니다. 제7대 의원 중 연임된 의원은 7명입니다.
연임의원이 적고 초선의원이 많아진다는 것은 의회 운영상 바람직한 것은 분명 아닙니다.
우리 기초의회는 보좌관제도가 없습니다. 보좌관 없이 스스로 익혀야 하기 때문에 적응이 빠른 초선의원도 있겠지만 빨라도 6개월, 늦으면 1년 이상의 기간이 필요합니다.
실제로 살펴봐도 예산을 편성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하고, 결산을 처리하는 1년 동안의 과정을 거쳐야 의회의 운영시스템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이 의장이 된다면 하반기동안 여러분이 다시 당선되어 돌아올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모든 역량을 기울이겠습니다.
여기에 대하여 우리 수성구의회와 대구시의회 간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서도 수성구 의원 출신이 시의원이 많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하겠습니다.
이것이 수성구의회의 위상을 강화하는 가장 중요한 일이라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의원의 위상강화에도 노력하겠습니다.
현재 행사장에 의원소개를 할 때 위원회별로 소개를 합니다. 이렇게 소개를 하면 지역주민이 자신의 의원이 누구인지 파악할 수 없고, 어떠한 민원에 대한 의논을 하려고 해도 직관적으로 할 수가 없습니다. 따라서 하반기부터는 의원의 소개를 지역별로 소개하는 것을 검토하겠습니다.
우리 의원 한 분 한 분은 모두가 약 2만5,000명의 대표자입니다. 주민에 대한 예우 차원에서라도 주민의 대표자인 여러분을 한 분씩 소개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하반기부터 지역구별로 의원님들을 각각 한 분씩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처럼 의회와 의원의 위상강화에 최대한 노력을 하겠으며 여러분께서 이와 관련한 좋은 의견을 주시면 적극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원 상호 간 친목을 돈독히 하여 재미나는 의정활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뛰어나서 연임에 도전한 것은 결코 아닙니다. 하지만 연임을 하게 되면 의장 경험을 바탕으로 전반기보다는 더 잘할 것이라는 것은 분명하게 약속드릴 수 있습니다.
다양성이 반영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이 선출되면 더 좋은 의회가 되리라 확신합니다.
다 함께 더 나은 수성구의회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저 김진환을 한 번 더 믿어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조규화 김진환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회의규칙 제42조제2항의 규정에 따라 투표를 관리할 감표위원으로 박원식의원, 이영선의원 두 분을 지명토록 하겠습니다.
박원식의원, 이영선의원 두 분께서는 감표위원으로 수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투표사무를 수행할 직원으로 구미애, 김문재 주무관을 지명하니 수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투표방법에 대해서 의사팀장으로부터 설명이 있겠습니다.
그럼 의사팀장 나오셔서 투표방법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조병주 의사팀장 조병주입니다.
수성구의회 제7대 제2기 의장 및 부의장 선거와 관련하여 투표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투표하실 의원님 순서는 맨 앞 우측 의원님부터 차례로 호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호명되신 의원님께서는 전면 오른쪽 사무직원석의 직원으로부터 의원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으신 다음 기표소에 들어가셔서 비치된 기표용구로 선택하실 의원 1인에게 만 기표란에 기표를 하시고, 투표용지를 접으신 후 감표위원석 앞에 설치된 명패함에는 명패를 넣으시고, 투표함에는 투표용지를 넣으신 후에 의석으로 돌아가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감표위원께서는 다른 의원님 모두 투표가 끝난 후에 두 분이 교대로 투표해 주시고 의장직무대행 및 부의장 선거 시 의장님께서는 의장석에서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의원명패와 투표용지를 받아서 투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다음은 배부해 드린 투표의 무효·기권 판정 기준표에 의거 투표의 무효·기권 판정 기준을 설명드리겠습니다.
비치된 정규 기표용구가 아닌 용구로 기표한 경우 또 투표용지가 완전히 찢어져 정규 투표용지임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무효로 처리되겠습니다.
또한 두 후보자 간 구분선상에 기표한 것으로 어느 후보자에게 기표한 것인지 식별할 수 없는 경우, 서로 다른 후보자란에 2개 이상 투표한 경우에도 무효 처리되겠습니다.
그리고 투표용지에 아무런 표시를 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기권으로 처리되겠습니다.
그 외 사례에 대한 유효·무효·기권표의 판단은 의장님과 감표위원 협의로 결정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무기명투표에 있어서 의장님이 당해 투표를 종료하고 명패함을 폐쇄하기 전까지는 본회의장에 입장한 의원님께서는 투표가 가능하겠으며 또한 개표가 완료된 투표용지는 비밀유지를 위하여 향후 어떠한 경우에도 의원님께서는 열람할 수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이상으로 투표방법에 대한 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 조규화 의사팀장 수고했습니다.
의원 여러분! 의사팀장이 설명한 투표방법대로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팀장이 설명한 투표방법대로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감표위원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기표소와 투표함, 명패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표소, 투표함, 명패함 확인)
이상 없습니까?
(『예』하는 감표위원 있음)
그럼 의사팀장의 호명에 따라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투표하실 의원의 성명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조병주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0시31분 투표개시)
(의원 호명)
강민구의원님, 강석훈의원님
김태원의원님, 김희섭의원님
서상국의원님, 조용성의원님
정애향의원님, 최진태의원님
홍경임의원님, 황기호의원님
김삼조의원님, 김성년의원님
박소현의원님, 석 철의원님
김숙자의원님, 김진환의원님
조규화 의장직무대행님, 의장석에서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의장직무대행의 투표용지는 사무직원이 받아서 투표함에 넣음)
박원식의원님, 이영선의원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유춘근의원님은 오늘 불참하였음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립니다.
○의장직무대행 조규화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0시39분 투표종료)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수 점검)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19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19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9표 중 김숙자의원 10표, 김진환의원 9표, 무효 0표, 기권 0표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회의규칙 제8조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김숙자의원이 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제7대 제2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김숙자의원 나오셔서 당선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선축하 꽃다발 증정)
ο 의장(김숙자) 당선인사
○의장당선자 김숙자 의원 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여러 의원님들께서는 저보다 훨씬 더 훌륭하신 분이 많으심에도 불구하고 부족한 저에게 이런 기회를 주신 데 대해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여러 의원님들을 잘 모시고 또 의원님들 한 분 한 분의 말씀이라든지 모든 부탁의 말씀을 잘 경청하면서 의원님들을 잘 모시도록 하겠습니다.
저 부족하지만 우리 의원님들께서 저에게 많은 조언과 많은 역량을 가질 수 있도록 많은 부탁을 드립니다.
앞으로 제가 열심히 노력하며 의원님들을 잘 모신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말씀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직무대행 조규화 지금까지 회의진행에 적극 협조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럼 김숙자 의장 당선자께서는 의장석으로 등단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규화 의장직무대행, 김숙자 의장과 사회교대)
○의장 김숙자 지금까지 의사진행을 해 주신 조규화의원님,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럼 계속해서 회의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2. 제7대 제2기 부의장 선거의 건
○의장 김숙자 의사일정 제2항 제7대 제2기 수성구의회 부의장 선거의 건을 상정합니다.
선거에 앞서 부의장 후보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강민구의원 의석에서 - 의장님!)
○의장 김숙자 예, 말씀하십시오.
(○강민구의원 의석에서 - 정회 좀 하고 했으면 합니다. 휴식시간을 갖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김태원의원 의석에서 - 계속합시다. 계속했으면 좋겠습니다.)
(○강민구의원 의석에서 - 정회 좀 해서... 물어봐 주십시오.)
○의장 김숙자 그러면 의원님들의 안을 받아들여서 여러분들께서 두 가지 안이 나왔으니까...
(○김희섭의원 의석에서 - 한 10분 정회하시죠.)
(○정애향의원 의석에서 - 50분간 했으니까 잠시 쉬고 합시다.)
○의장 김숙자 그러면 지금 두 안이 나와서 팽팽하게 양보를 안 하시는데 일단 거수해서라도 하면 좋겠습니까?
(○강민구의원 의석에서 - 이런 것은 거수할 게 아니고 보통 회의를 50분하면 10분 쉬잖아요. 그렇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원만하게.)
(○이영선의원 의석에서 - 정회하십시오.)
○의장 김숙자 그렇게 해도 되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여러 의원님들의 고견을 들어서 양단 간에 의견이 자꾸 상충이 되는데 전체 의견을 안 물어도 되겠습니까? 그대로 안을 받아들여서 하면 되겠습니까?
(『예』하는 의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 후 11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1분 회의중지)
(11시07분 계속개의)
○의장 김숙자 의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견발표는 의장선거 때와 같이 후보자 등록 순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후보자 등록순서에 따라 조용성의원 나오셔서 정견발표해 주시기 바랍니다.
○조용성의원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부의장으로 출마한 조용성의원입니다.
먼저 제가 부의장으로 출마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격려와 지지를 보내주신 선배동료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저는 지난 23년간 자동차 영업딜러를 하면서 서비스 정신과 봉사활동이 누구보다도 자랑스럽다고 여겨왔습니다. 그 많은 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께 봉사하겠다는 마음으로 의원도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수성구의회의 위상은 누가 만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수성구 주민으로부터 사랑받고 소통하는 의회, 개인의 이익을 떠나 진정으로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나갈 때 위상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전반기 의정활동을 통하여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수성구의 발전에 더욱 헌신하고자 용기를 내어 부의장 후보로 지금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는 의원님들께서 책임감을 갖고 창의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제가 부의장으로 당선된다면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항을 몇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의장님과 함께 공약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둘째, 의원님들 간의 소통과 화합뿐만 아니라 수성구 발전과 구민의 행복을 위해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수성구의회 의원들 간의 믿음과 화합으로 왕성한 의정활동을 열심히 하겠습니다.
끝으로, 의정활동에 있어서 집행부 견제와 구민들의 행복한 삶의 질을 높이는 것뿐만 아니라 남은 임기 2년 동안 의원 상호 간에 존중하고 화합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저의 강직한 성품에 옳은 길을 위해서는 앞장서서 제 한 몸 바치겠습니다. 저부터 더 낮은 자세로 의원님들 존중하겠습니다.
거창한 공약보다는 겸손한 자세와 조용하고 성실한 친화력으로 소통과 화합하는 의회가 되도록 모든 열정을 바치겠습니다.
의원님들의 소중한 한 표를 저에게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김숙자 조용성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김성년의원의 정견발표가 있겠습니다.
○김성년의원 지난 2년 동안 우리 수성구 주민들의 좀 더 나은 삶을 위해서 그리고 행복을 위해서 같은 공간에서 함께 해 주신 확대 의장단을 비롯한 우리 20명의 의원님께 이 자리를 빌려서 경의를 표합니다.
안녕하십니까? 부의장 선거 후보로 나온 김성년의원입니다.
이 자리에 많이 섰는데 오늘 유난히 긴장이 되는 것 같습니다.
지난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 이어서 두 번째로 부의장 선거에 출마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오늘 두 가지를 여러 의원님께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얼마 전에 의원님들 함께 여기 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에서 야구경기 관람하셨죠? 저는 야구를 좋아해서 꼭 가고 싶었는데 그때 다른 일정에 잡혀서 못 갔습니다.
여러 의원님들, 스포츠경기 좋아하십니까? 굉장히 좋아하시는 분들도 있고, 그냥 보는 것만 좋아하시는 분도 있을 것 같습니다.
얼마 지나지 않으면 리우에서 올림픽이 열립니다. 아마 스포츠경기를 좋아하지 않는 분들도 그때는 대한민국을 외치며 우리 선수들에게 응원을 하실 거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스포츠경기는 1명이 나가서 하는 개인전이 있고, 여러 명이 힘을 합쳐서 팀워크를 발휘하는 단체전이 있습니다. 유독 우리 한국선수들은 여러 선수들이 함께 힘을 모아서 팀워크를 갖춰서 하는 경기에 강하다고 합니다.
첫 번째로 저는 우리가 지난 2년 동안 우리 의원들이 부족했던, 우리 수성구의회가 부족했던 그리고 며칠간 후반기 의장단을 선출하는 선거를 앞둔 시점에서 조금씩은 서로에 대한 우려와 아쉬움들을 불식시킬 수 있는, 저를 포함해서 20명의 의원이 한 팀으로서 팀워크를 다지고 함께 일할 수 있는 팀 수성구의회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옛말에 그런 말이 있습니다. 시골 장에서 황소 한 마리를 꺼내놓고 이게 몇 근이나 나갈까 이야기를 들어보면 어떤 사람은 50근 나간다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100근 나간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150근 나간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그런데 그 이야기를 10명한테 물어보고, 100명한테 물어보고, 1,000명한테 물어보면 사람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그 말한 근수의 평균을 내보면 그 황소 몸무게하고 거의 같아진다고 합니다. 그만큼 1명의 프로패셔널도 중요하지만 여러 명이 함께 힘을 합쳐서 만들어가는 수성구의회가 저는 무엇보다도 우리 수성구민들의 삶다운 삶, 행복을 만들어가는 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일을 저는 부의장으로서 여러 의원님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그리고 잘할 수 있다는 약속을 이 자리에서 드립니다.
두 번째로는 그렇게 말씀을 드렸지만 저도 한 인간으로서 부족한 점이 참 많습니다. 다 같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저 나름대로의 장점을 갖고 있습니다. 여기 앞에 계신 그리고 조금 전에 후반기 의장으로 당선되신 김숙자 의장님 또한 다 자기 분야에서 장점을 갖고 계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야당의원으로서 야당의원스럽지 않게 지역의 협력단체들하고 그리고 지역을 정말 파고들어서 잘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계시는 강민구의원님, 그런 부분을 저는 굉장히 부럽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스로의 원칙은 절대 지켜가면서 전반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서 20명 의원을 내치로 함께 해 오신 강석훈 운영위원장님.
그리고 한 번씩 보내주시는 말이나 행동에서 아, 삶은 이렇게 살아야 되는구나! 행복은 이런 데서 찾아오는구나! 하는 것을 일깨워주시는 김태원의원님.
그리고 여야 가리지 않고 우리 의원들과 집행부 사이에서 적절한 긴장 관계와 또 화합을 이끌어내시는 김희섭의원님.
그리고 내가 정치를 하는 이유는 정말 어려운 그 사람들 때문이라는 그 신조를 철저하게 지키시면서 아침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지역에서 그 어려운 사람들을 만나고 계시는 박원식의원님.
같은 지역에 있다 보니 의원되기 전까지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의원 되고 나니까 아, 참 내가 나도 좀 잘 났다고 생각하는데 참 배울 점이 많다고 생각하는 서상국의원님.
그래서 저는 이분들을 존경합니다.
그리고 6대, 7대 들어서면서 6대에서는 제가 최연소의원이었음에도 그 직을 빼앗아가셨지만 한 번씩 보면 어떻게 초선의원님으로부터 저런 날카로운 지적과 내용을 갖출 수 있을까 하는 부러움을 저는 가집니다. 이영선의원님.
그리고 저와 경쟁 관계이시기는 하지만 아까 말씀하셨던 것처럼 오랜 영업의 마인드로 사람과의 관계, 그리고 의원 사이의 관계 그리고 지역주민과의 관계를 정말 부럽게, 그 부분은 정말 제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잘해 주시는 조용성의원님.
그리고 전반기 2년 동안 특히 우리 의회가 좋기도 하지만 갈등도 참 많이 있었습니다. 가장 갈등의 최전선에 있었던 사회복지위원회에서 여야 가리지 않고 큰 품으로 함께 이어주려고 노력하셨던 정애향의원님.
카리스마라는 것은 두 가지가 있다고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우리 의회와 상임위원회와 집행부의 관계를 잘 만들어주시고 2년 동안 우리 전체 20명의 의원들이 친목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해 주셨던 최진태의원님.
특히 도시... 지금은 바뀌었습니다만 도시건설위원회는 젊은 여성이 들어가서 뭔가 하기에는 참 어려운 역할입니다. 그곳에서 의원들과 집행부 간의 적정한 조율로 2년 동안 도시보건위원장을 잘 이끌어주신 홍경임 위원장님.
그리고 어디서 제가 들었습니다. 불도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지역에서 활동하시면서 뭔가 하나 일이 생기면 불도저 같은 추진력과 끈기로 꼭 일을 만들어내신다는 황기호의원님.
그래서 저는 이분들의 장점을 배워나가고 싶습니다. 벌써 6년째 본회의장 옆자리에 앉아계시는 김삼조 위원장님, 지역에서의 관계를 만들어 가시고 특히 의원과 집행부 간의 관계를 적정하게 만들어 가시는 그 모습은 저는 한참 배워야 될 점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6대 때 같은 초선의원으로서 박검사라는 별칭을 얻으신 분이 있습니다. 정말 명확한 혜안과 날카로운 눈으로 집행부의 부족한 부분을 낱낱이 드러내셨던 박소현의원님의 모습도 저는 닮고 싶은 것입니다.
그리고 7대 의회 들어서 모든 회의를 보면 이 내용들을 어떻게 이렇게 확실하게 잘 만들어 내실까, 준비하실까 항상 저는 부럽게 바라보고 있는 석철의원님.
그리고 이번 의장단 선거에 3명의 후보가 행정자치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정말 엄마의 품처럼 의원들을 다독이면서 상임위원회를 만들어 오셨던 조규화 의원님의 그 품도 저는 살아가면서 배워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분 의장님도 마찬가지이십니다. 전임의장님과 현의장님도 마찬가지입니다.
김숙자 의장님은 항상 엄마의 품처럼 저를 포함해서 여러 의원님들을 다독여주시고, 사실 저 연세에도 지역에서 필요한 곳이면 언제든지 달려가시는 그 진정성을 저는 항상 배우고 싶습니다.
그리고 김진환 전 의장님은 항상 누구의 말이든 경청하고 또 경청해서 그것을 실현해 나가시는 모습에 저는 배울 점이 참 많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장점들, 여러 의원님들이 갖고 계시는 장점들, 저에게는 부족한 점일지도 모릅니다.
이것을 함께 융합해서 우리 수성구의회 20명 의원들이 한 팀이 될 수 있도록, 그리고 우리 수성구 주민들의 더 나은 삶을 만들어가는 데 제가 앞장서서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끝으로 이번 선거를 준비하면서 들었던 말 중에 가장 가슴 아팠던 말이 하나 있습니다. “부의장 별로 할 것도 없는데...”
전반기에도 부의장 후보로 나왔고, 이번에도 부의장 후보로 나오려고 했던 제 입장에서는 참 가슴 아픈 말이었습니다. 물론 지금까지 그 부의장님들이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지 못했다는 것 인정합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의장님은 하셔야 될 일들이 많습니다. 수성구의회의 외치를 담당하셔야 될 분입니다. 그렇다 보니 우리 수성구의회 전체 의원님들이 함께 가기 위해서 노력하는 부분은 부족할 수도 있습니다. 그 부분을 부의장이 나서서 챙기겠다, 그리고 의장님의 옆에서 그 역을 충실히 해 내겠다는 약속 드리겠습니다.
의원님들, 김성년이가 부의장 잘 할 것 같지 않습니까?
지지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의장 김숙자 김성년의원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후보자의 정견발표를 마치고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투표방법은 의장 선거 때와 같습니다.
감표위원께서는 다시 한 번 더 수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감표위원은 감표위원석으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감표위원께서는 기표소와 투표함, 명패함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표소, 투표함, 명패함 확인)
이상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감표위원 있음)
그럼 의사팀장의 호명에 따라 투표를 시작하겠습니다.
의사팀장 나오셔서 투표하실 의원의 성명을 호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사팀장 조병주 투표하실 의원님을 호명해 드리겠습니다.
(11시27분 투표개시)
강민구의원님, 강석훈의원님
김태원의원님, 김희섭의원님
서상국위원님, 조용성의원님
정애향의원님, 최진태의원님
홍경임의원님, 황기호의원님
김삼조의원님, 김성년의원님
박소현의원님, 석 철의원님
조규화의원님, 김진환의원님
김숙자의장님, 의장석에서 하시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식의원님, 이영선의원님
이상으로 호명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김숙자 투표를 하지 않은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11시34분 투표종료)
그럼 투표를 마쳤으므로 개표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명패함을 열겠습니다.
(명패함 개함)
(명패함 점검)
명패수를 계산해 본 결과 19매입니다.
다음은 투표함을 열겠습니다.
(투표함 개함)
(투표수 점검)
투표수를 계산해 본 결과 19매로써 명패수와 같습니다.
투표결과는 집계가 끝나는 대로 말씀드리겠습니다.
(개 표)
투표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총 투표수 19표 중 김성년의원 11표, 조용성의원 8표, 무효 0표, 기권 0표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회의규칙 8조의 규정에 의거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를 득표하신 김성년의원이 부의장에 당선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감표위원 두 분 수고하셨습니다.
의석으로 돌아가 주시기 바랍니다.
제7대 제2기 부의장으로 당선되신 김성년의원 나오셔서 당선인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선축하 꽃다발 증정)
ο 부의장(김성년) 당선인사
○김성년의원 우선 감사드립니다.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의원님들께서 보내주신 그 마음 꼭 받들어서 부의장 역할 잘 수행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후에 의원님들께서 “저 사람 시켜놨더니 그래도 괜찮네.” 하는 소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혹시 제가 부족해서 잘못한 일이 있거나 못마땅한 일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나무라 주십시오.
잘못한 일이 있으면 겸허히 반성하고 고개 숙이는 그런 부의장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의장 김숙자 김성년 부의장 당선자 수고하셨습니다.
3.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의장 제의)
○의장 김숙자 의사일정 제3항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10회 임시회 회기는 운영위원회 간담회에서 협의한 대로 2016년 7월 11일부터 7월 12일까지 2일간으로 하고 그 의사일정은 배부해 드린 의사일정안과 같이 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3항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참 조)
제210회 임시회 의사일정
(부록에 실음)
4.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의장 제의)
○의장 김숙자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으로 지역선거구 순서에 따라 수성구의회 의원 선거구 ‘라’선거구 서상국의원, ‘마’선거구 홍경임의원을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4항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은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산회하기 전에 공지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다음 제2차 본회의는 내일 오전 10시에 개의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께서는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 여러분, 오늘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상으로 제1차 본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3시43분 산회)
○참석의원 수 19명
김숙자 김성년
김희섭 황기호 강민구
김삼조 최진태 강석훈
서상국 김진환 홍경임
박소현 조규화 박원식
조용성 김태원 석 철
이영선 정애향
【보고사항】
○의장·부의장 선거
- 의 장 : 김숙자의원
- 부의장 : 김성년의원
○의안제의
제21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7. 11. ～ 7. 12. (2일간)
회의록 서명의원 선임의 건
- ‘라’선거구 : 서상국의원
- ‘마’선거구 : 홍경임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