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00회 수성구의회(임시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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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
일 시 : 2015년 2월 4일(수) 오전 11시 개식
제200회 수성구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조병주)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조병주 지금부터 제20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김진환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진환 존경하는 46만 수성구민 여러분, 이진훈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희망과 기대에 찬 을미년 새해가 밝은지 한 달이 지났습니다.
금년 한 해도 구민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꿈과 희망이 가득찬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립니다.
새해 들어 처음 열리는 제200회 임시회를 맞이하여 건강하고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고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으로 우리 의회에 많은 격려와 성원을 보내주신 46만 구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지난 한 해 동안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민생현장을 발로 뛰면서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해 주신 동료의원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또한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국 및 대구시 각종 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두신 이진훈 구청장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한 해를 돌이켜 보면 우리 구는 수능시험에서 만점자를 4명이나 배출하여 교육도시로서의 명성을 드높여 대한민국 대표도시를 향한 발걸음에 박차를 가했던 한 해였으나 전국적으로는 다사다난이란 말로는 다 담을 수 없는 가슴 아픈 사고들로 얼룩진 한 해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 예상되는 금년에는 제7대 의회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는 원년으로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반드시 해결해야 할 범안로 무료화 추진 등 막중한 과제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기회는 여러 번 주어지지 않으며, 한 번 놓친 기회는 다시 되돌릴 수 없습니다.
미래는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리 스스로 만들고 가꾸어 나가는 것이며 수성구의 발전은 우리의 의지와 노력에 달려 있습니다.
금년 한 해도 최고를 향한 도전과 한결 같은 열정으로 꿈과 희망이 넘치는 역동적인 수성구를 만들어 나갑시다.
우리 구 의회는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면서 더 큰 도약을 위해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46만 구민의 힘을 모아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해 나가야겠습니다.
그리고 구민을 위한 진정한 봉사자로 구민이 보다 나은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2015년도 의정운영 방향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자 합니다.
첫째, 집행부와 상호 동반자적 입장에서 “주민 복지를 향한 공통의 목표”를 추구 하겠습니다.
의회와 집행부는 분명 상호 견제적인 입장이지만 또한 동반자로서 주민을 위한 공통의 목표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의회와 집행부 간의 소통은 아직은 다소 미흡한 편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구의 주요 정책들이나 당면 현안에 대해서 의원님들과 신속하게 공유하여 올 한 해도 우리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의논하고 협력해 가는 관계로 더욱 발전해 나갔으면 합니다.
둘째, 행정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넘어 대안을 제시하는 “정책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주민의 행복한 삶을 최고의 가치로 삼고 구정에 대한 견제와 감시를 게을리 하지 않겠으며, 각종 시책에 주민의견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주민의 대변자로 주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전개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열과 성을 다하겠습니다.
셋째, 의원 상호 간 소통과 공감을 통해 “대화와 신뢰의 민주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모든 의사과정은 대화와 신뢰를 바탕으로 민주적 절차에 의해 상식과 순리가 통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지방자치는 우리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 지역발전을 이루는데 목적이 있다고 할 것입니다.
우리 지역을 발전시키고 구민 모두가 잘사는 도시로 만들어가는 것이 우리에게 막중한 책무입니다. 46만 구민을 위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갑시다.
마지막으로, 구민 대표기관인 의회부터 신뢰와 화합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따뜻한 공동체문화 형성을 위해 솔선수범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으로 우리 사회의 평온한 일상을 위협하는 요소를 없애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9일간 열리는 이번 제200회 임시회에는 올해 우리 구의 나아갈 바를 밝히는 주요업무계획 보고와 조례안 재의건, 구정질문 등 중요한 안건들이 상정되어 있습니다.
올해 첫 회의인 만큼 집행부에서는 금년도 주요업무를 우리 구민들에게 소상히 알린다는 입장에서 성실히 보고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또한 의원님께서도 평소 구민들의 폭넓은 여론을 수렴하여 실현 가능한 대안을 제시하여 구정에 반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집행부에서는 의원님께서 제시하는 의견들이 곧 구민의 뜻임을 깊이 인식하고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국의 대학교수들이 2015년 새해의 희망을 담은 사자성어로 “근본을 바로 세우고 상식이 통용되는 사회를 만들자”라는 의미에서 정본청원(정본청원)을 선정한 바 있습니다.
아무쪼록 새해에는 속임과 거짓을 벗어나 상식이 통용되는 새로운 한 해가 되기를 기원드리며 을미년 한 해도 수성구의회에 변함없는 애정과 성원을 베풀어 주실 것을 다시 한 번 당부드리며 올 한 해 소망하는 일들을 모두 이루시기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조병주 이상으로 제20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
○참석의원 수 19인
김진환
김희섭 황기호 강민구
김숙자 김삼조 최진태
강석훈 김성년 서상국
홍경임 박소현 조규화
박원식 조용성 김태원
석 철 이영선 정애향
○출석구청공무원
구 청 장 이진훈
부 구 청 장 신경섭
행 정 국 장 전재원
복 지 국 장 구 철
도 시 국 장 고재천
보 건 소 장 홍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