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3반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보건소, 위생과

일   시 : 2012년 7월 2일(월)   오전 10시
장   소 :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유춘근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39조의 규정에 의거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제4일차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보건소장님의 선서가 있겠습니다.
   선서의 요령은 보건소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낭독하면 관계 공무원은 자리에서 일어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면 되겠습니다.   
   그리고 선서를 한 후 서명날인한 선서서를 일괄 수합하여 본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성수    수성구의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43조 및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 규정에 의하여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업무에 관한 2012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관계 공무원으로써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써 증언함에 있어 다음과 같이 선서합니다.
   “선서, 본인은 양심에 따라서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을 벌을 받기로 맹서합니다.”
    2012년   7월 2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보 건 소장 김성수
보 건 과장 홍영숙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위원장 유춘근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보건소장 나오셔서 인사와 함께 간부 공무원을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성수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김성수입니다.
   따스했던 햇살이 어느 덧 따갑게 느껴지는 여름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항상 우리 지역발전과 주민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시는 사회복지위원회 유춘근 위원장님과 여러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한 해 보건소 전직원이 섬김과 봉사의 자세로 합심단결하여 노력한 결과 제2회 아이낳기 좋은세상 운동 경진대회 국무총리상 건상생활실천 통합서비스 사업평가 최우수상 등 크고 작은 상을 수상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대구의 대표 먹거리타운인 들안길이 농림수산식품부에 우수외식업지구로 선정되어 전국적인 먹거리 명소로 거듭나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결과는 지역주민들이 보건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여 주신 여러 위원님 덕분이라 생각됩니다.
   우리 보건소에서 나름대로 최선을 다해 열심히 일을 다해 왔지만 수준 높은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다소 미흡한   부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이런 미흡한 부분에 대해 많은 지도와 가르침을 주시길 바라며 지적받은 사항에 대해서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수성구 보건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해서 우리 보건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리며 인사에 갈음하겠습니다.
   다음 간부 직원들을 소개하겠습니다.
   (직원 소개)
   홍영숙 보건과장입니다.
   이광우 위생과장은 공로연수로 참석하지 못하고 생활위생담당이 대신 참석한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성용옥 생활위생담당입니다.
   이상 간부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춘근    보건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는 2011년도 구정업무 전반에 대해 공개로 진행하되 필요한 경우에는 본 위원회 의결에 따라서 비공개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감사방법은 의회에서 요구한 감사자료와 집행부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여 질의하도록 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확인, 증인채택 등의 방법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보건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과장님 자료가 너무 많아서 어느 것부터 시작해야 될지, 390쪽을 보시면 교육할 때 제가 한 번 참석한 일이 있습니다만 지금 자료에 의하면 베이비시터 도우미가 지금 보니까 파견건수가 81건으로 통계가 나와있는데 지금 현재 언제까지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2011년도.
○위원장 유춘근    1년 동안 81건, 전체 교육인원은 어느 정도 됩니까?   
   한 번 했습니까?   몇 번 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100명씩해서 작년까지 600명 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600명을 교육하고 희망자에 의해서 파견이 되었다고 보면 되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위원장 유춘근    그런데 2011년도 81건이 파견되었고 600명 교육 중에 81건은 과장님이 보시기에 성과가 어느 정도로 보아지는지 견해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도우미 파견 건수는 81건인데 베이비시터의 주 목적이 물론 아이사랑도우미를 본인이 파견을 원해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대부분이 자기의 친손자, 친손녀, 자기 자녀를 키울 때는 잘 몰랐지만 대부분이 그래서 희망하시는 분이 제일 많습니다.
   그리고 여기 81명은 전문적으로 전문도우미를 하시는 분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실제 수요자가 많을 것 같은데 600명 정도 교육을 받았으면 그 중에 물론 교육받았다고 해서 다 도우미를 원하는 것이 아니고......,
○보건과장 홍영숙    예. 그렇지요.
○위원장 유춘근    600명 받았는데 81명 같으면 객관적인 숫자로는 좀 더 있었으면 하는 욕심이 나기는 납니다만 수요자 조사는 어떤 방법으로 하십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수요자 조사 공모를 내면 사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80명이 떨어졌습니다.   
   금년에는 한 47명 정도 떨어졌는데 저희 수요자들을 충족할 만큼 회의실에 공간도 여의치 않고 합니다만 대부분 보면 본인의 친손자, 친손녀, 외손자, 외손녀 아마 그렇게 희망하시는 분들이 제일 많고 또 이렇게 전문도우미로 파견하지 않더라도 정말 봉사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냥 무료로 지역에서 봉사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그래서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일단 600명 중에 81명이라니까 조금 더 욕심을 냈으면 하는 바람에서 질의를 드렸고요.   그리고 아마 수혜를 받은   분들, 도우미 받은 분들은 우리가 보건소 차원에서 만족도 같은 평가, 어떤 사업을 하면 반드시 평가가 나와야 되는데 우리   과장님이 어느 정도 평가를 해보셨는지 아니면 그냥 감으로라도 600명이나 열심히 교육을 시켰고 과장님께서 어린 아이들을   위해서 가정을 위해서 노력하셨는데 과연 이렇게 노력하신 부분에 대해서 반드시 투자대비 비용대비가 나와야 되는데 평가를,   공무원들은 전수조사라는 용어를 많이 쓰시는데 전수조사를 하셨는지 아니면 일부분이라도 81명이 가셨으면 다만 10명이라도 어떤 조사한 내용이 있는지 그 부분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이렇게 하면서 전체적으로 시스템화에 되어서 보건복지에서 지정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또 그곳에서 이 부분에 대해서 계속 피드백을 하기 때문에 만족도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교육하시는 분들의 만족도는 굉장히 높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부분에 문제점이 나오면 반드시 다음 기회에 교육시에는 그 부분을 강화하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위원님 말씀 주신대로 교육에 철저를 기하겠습니다.
   저희들이 이 교육에서 도우미파견, 저희들은 저출산에 환경구축을 위해서 지역사회 쪽에서 여기에 도우미 파견 숫자보다 이렇게 직장 여성들이 가장 큰 고민이 물론 교육이나 여러 방면이 있지만 자녀양육에 친할머니, 외할머니 이렇게 맡아주시면   사실 보통 직장 여성들이 아기를 못 낳는 이유도 상당히 그 부분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숫자는 이렇지만 그러나 많은 분들이 지역에서 여기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돌봐주시면 지금 한 자녀를 가진 그런 분들도 두 자녀, 세 자녀가 되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위원장 유춘근    어린아이를 맡기는 측에서는 돌보미를 맡기기가 정말 망설여져서   맡길 수가 없다는 생각이 거의 지배적으로, 본 위원장은 이렇게 몇 분들과 대화를 해 본 결과 보건소에서 교육을 시켜서하는데   상당한 프라이드가 있어서 굉장히 많이 믿습니다.   
   믿는데, 기왕이면 600명 교육에 81명보다는 조금 더 많은 숫자를 요구하고 싶고 그리고 보니까 이분들을 통해서 또 다른 홍보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잠깐 들었는데......,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저출산에 관한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그래서 어떤 배경에서 그런 말씀을 하셨는지 그 부분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마 자기 자녀를 키울 때에는 사실 멋모르고 키웠는데 이렇게 교육에 참여함으로 해서 여기 어르신들이 정말 굉장히 손자․손녀들의 양육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이지만 자신에 대한 여러 가지 가치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한 자긍심이 굉장히 높아졌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분들이 정말 우리가 저출산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조그마한 이런 것이지만 내가 홍보대사로써 역할을 하는 것이 참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여기에서 교육받으시는 분들 중에서 희망자에 한해서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각 병의원이나 이런 쪽에 가서 지금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뭐, 고래도 칭찬을 하면 춤을 춘다는데 그 분들에게 그러한 사명감이라든지 의식을 갖고 홍보하겠다라는 어떤 면에서 착안하셨는지 궁금해서 묻습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위원장 유춘근    꼭 그렇게 안 해도 자기들이 가서 일하고 오기에도 바쁜데 어떤 친근감을 가지고 아니면 사명감을 가지고 과장님 생각하시는 그런 일을 하는지 정말 81명이 또 그렇게 했으면 내가 그렇게 했다. 자랑도 하고 아니면 결과라든지,   그날 괜히 저를 초청해서 관심이 있어서 그런 생각을 해 봤습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위원님 저희들 81명은 전문도우미로 가서 여기에 대한 보수를 받고 홍보대사를 하시는 분들은 사실 그야말로 봉사이기 때문에 저희들이 거기에 대한 댓가는 지불하지 않고 그분들은 별도로 홍보대사로 하고 이 교육 과정에서 상당히 많은 부분에 대해서 이분들이 공감을 하고 여기에 대해서 정말 나도 뭔가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길이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이 교육과정을 통해서 본인 스스로 저희들이 아마 홍보대사로 자발적으로 희망을 해서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아마 교육과정에 대한 어떤 본인들이 과정을 통해서 그런 자신감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어쨌든 우리 과장님이 상당히 진취적인 사고를 많이 가지고 계시고 최근에 주변 인력들을 활용하는데 있어서는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단지 앞으로 계속 하실 것이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위원장 유춘근    계속하시면서 참여인원을 늘려 달라는 주문을 드리고 이 부분에 대한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이 부분에 대해서 수고를 많이 하셨습니다.   
   김진환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위원    345쪽 유춘근위원장님 구정질문 내용입니다.
   지난번에 구정질문 하고 난 다음에 황금2동에 한번 시범적으로 방역대책을 세웠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진환위원    효과가 어떻게 나타났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효과라는 것은 사실 주민들이 피부로 와닿는 그런 것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했을 때에 그래도 주민들의 이런 아우성이 구정에 전달이 되어서 실제 위원장님을 통해서 현실로 옮겨졌다는 데에 대해서 주민들이 굉장히 만족을 했습니다.
김진환위원    처음에는 황금2동에 모기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습니다.   
   실질적으로 아는 분이 있어서 가보니까   11월이 지났는데에도 아직도 점포 안에 모기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여기는 특별하네   이런 말을 했습니다.
   특히 주택지가 많은 곳이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진환위원    주택지가 많은 곳에 모기가 많은 원인이 어디에 있다고 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아마 그 주택에 나무들이 많이 있고 주택 인근에 산이 있어서 산에서 아마 모기들이 주택지로 넘나드는 것이 저희들도 보일 정도로 결국은 살아가는 환경이 좋다는 것입니다.   
   숲이 많고 나무들이 많으니까 모기가 많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진환위원    나무도 많고 하수시설 거기에서도 제대로 안된 부분도 있지 싶습니다.
   하수구에서 많이 서식을 하는데 그러니까 향후 계획에 보면 전담인력을 한 명으로 이렇게 계획을 세웠는데 한 명이 이것을 감당할 수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원래 동에 방역요원이 한 사람 있고 저희 보건소에도 두 사람이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 한 명은 지난번에 위원장님께서 구정질문을 하시고 특단의 조치를 강구하기 위해서 오토바이 한 대를 구입했는데 그 오토바이로 차량이나 동 방역요원의   손이 미치지 않는 쪽을 커버하기 위해서 아마 이쪽에 오토바이 방역차량을 이용하는 기간제입니다.
   결국은 동에 한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이 더 추가된 것입니다.
김진환위원    우리 인력이 28명 쯤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23개동인데   각 동에 한 사람이 다만 고산 2동만 한 사람 더해서 24명입니다.
   저희 보건소 차량을 이용하는 기간제가 두 사람 있고 이번에 오토바이 한 사람이 더 추가되었습니다. 세 사람입니다.
김진환위원    4명으로 되어 있는데요.
○보건과장 홍영숙    그런데 이분은 동에 24명, 보건소에 4명, 운전기사까지 해서 4명입니다.
김진환위원    그래서 4명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진환위원    그래서 향후 계획에 물론 황금2동 쪽도 하지만 앞으로 민원이 있을 때 한 동네에 한 명을 고정적으로 계속하고 있는데 그런데 기동방역반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한 명으로 23개동을 커버하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맞습니다.
김진환위원    한 명이 부족하지 않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최소한 갑을 지역이라도 구분을 해서 두 사람이라도 있으면 저희들은 굉장히 좋습니다.   
   그러나 저희 구정에 재정적인 여러 가지 이유 때문에 저희들은 한 명이라도 감사하게 생각하는데 위원님께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주시면 저희들은 굉장히 반갑습니다.
김진환위원    지금 모기방역하는 데에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까? 분무기로 하는.   
○보건과장 홍영숙    분무하고 연막 두 가지입니다.
김진환위원    연막은 모기가 죽지는 안 하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소위 말하면 연막이 가끔씩 효과 면에서 여러 가지 문제나 이야기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장점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일일이 닿지 않는 풀 숲이나 이런 쪽에 광범위하게 살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또 이렇게 연막을 한다고 해서 전혀 효과가 없는 것이 아니고 소위 말하면 모기를 졸도시키는 개체수를 감량하는 그런 효과는 있습니다.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1년 내내하는 것이 아니고 평상시에는 분무를 하되 하절기 되면 6월에서 9월까지는 연막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염병이 발생되거나 이런 쪽에는 연막을 전국적으로 아직까지 병행하고 있습니다.
김진환위원   일반 주민들은 잘못 알고   있는지 연막은 모기를 죽이지 않고 모기를 쫓는 것 밖에 안 되더라 그래서 옆 동네에서 하니까 우리 동네에 몰려오더라 그것은 근거가 없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그렇지 않습니다.   
김진환위원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물론 주민들이 우선 생각할 때 그것을 치고 난 다음에 다 죽고 이런 것을 못 봐서 그럴 수도 있는데 모기를 지금 조금 있으면 계속 모기 때문에 민원이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음 391쪽에 의료관광 아카데미 수료자 구직 현황입니다.
   3기에 걸쳐서 교육을 164명 했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진환위원    취업이 70명입니다.
   이것은 기준이 작년 기준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작년 기준입니다.
김진환위원    올해는 인원이 포함 안 되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올해는 지금   바로 수료를 안 했습니다.   
   교육 중에 있습니다.
김진환위원    3기가 교육을 합니까? 몇 기?   
○보건과장 홍영숙    지금 4기입니다.
김진환위원    아직 작년하고 올해까지 하면 민원이 많겠네요. 취업자.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올해 교육수료 후에 취업을 위해서 저희들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노력하면 올해 교육생이 나오면 아무래도 취업자는 늘어납니다.   
김진환위원    신문지상을 통해서 보면 의료관광이 많이 오고 있다고 하는데 뭐 나타난 것이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은 그동안에 위원님께서 다시 도와주셔서 나름대로 실수도 있고 노력했습니다만 이제 정말 뿌린 씨앗들이 움트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근에 금년 여수세계박람회를 기점으로 해서 대구시에 유학 온 학생들이 8,000명 정도 됩니다.
   경대 1,000명, 영대 1,000명, 계대는 더 맣은데 1차적으로 영남대학교 유학 온 학생들 학부모를 대상으로 저희들이 비자발급까지 도와서 이번에 45명 와서 여수박람회에 갔다 오면서 의료관광하고 접목해서 여기에서 행사를 했고 그리고 저희들이 세계라이온스대회가 부산에 있었습니다.
   그래서 중국 칭다오 시에 라이온스 회원들이 거기에 참여하기 위해서 왔다가 숙소라든지 모든 것은 여기 체재를 하면서 라이온스 대회에 참가만하고 와서 관광과 의료와 모든 것은 이곳에서 먹고 그렇게 돌아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꾸준하게 계속 이렇게 있는데 학부모 대상도 두 차례하고 7월 중순, 8월 중순까지 저희들이 계획하고 계속 모집 중에 있습니다.
   연말까지 열심히 해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진환위원    처음 시작할 때에는 부정적인 면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다른 지자체를 비교했을 때 대구가 뒤떨어지는 것을 알았습니다.
   부산, 서울도 그렇고 대구가 뒤떨어지는 감이 있다. 그래서 그때 의료관광아카데미를 처음할 때 부정적인 면도 있지만 늦었지만 다행히 시작하는구나 그때 이야기를 했습니다.
   예.   알겠습니다.   질의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김진환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대규위원    위원장님, 과장님 장시간 서서 답변하시는데.....,
○위원장 유춘근    임대규위원님이 아마 30분 하실 것 같은데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대규위원    먼저 보건소장님 지난 한 해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자원순환과와 함께 가장 많은 조직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여서 업무를 수행해 주셨는데 1년 동안 수고하셨고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보건소장 김성수    임대규위원님 고맙습니다.   
임대규위원    소장님에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보건소가 나날이 진화되어서 발전합니다.
   우리 고유의 업무 영역이라고 하는 예방접종, 질병관리 뿐만이 아니라 여러 사업으로 구민 건강증진, 체험활동 등등해서 진화를 하는데 보건소라는 명칭이 과거부터 쭉 내려오는데 지금은 좀 명칭 자체를 바꾸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소장님께 보건소 명칭을 바꾸는데 동의를 하셔서   바꾸면 어떻게 앞으로 개명을 추진할 의사가 있는지 질의드립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성수    우선 질의해 주신 임대규위원님에게 감사 말씀드립니다.   
   안 그래도 그 부분에 대해서 위원님들께 한 번 말씀을 드리려고 했는데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몇 달 전에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에 보건소장을 모아서 워크숍을 했습니다.
   장관님이 나오신 그 상황에서 네 가지 포인트를 이야기했는데 그 중에 하나가 보건소 명칭을 이제는 바꾸어야 되지 않겠느냐 우리가 1960년도, ’70년도 그때 이미지 별로 좋은 않은 그런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현재는 보건소가 전국적으로 사업을 굉장히 활성화하고 복지부에서 일선에서 일하고 있는 중요한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데 이런 식의 명칭은 곤란하지 않겠느냐 바꾸겠다 이런 식으로 해서 국민공모전을 하기로 했는데 아직 진행이 잘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막상 바꾸려고 하니까 도시하고 농촌지역에 괴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오히려 농촌 쪽에서는 정겨운데 놔두지 이런 이야기가 있고 도시 쪽에서는 이것은 바꾸어야 된다고 이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저 개인으로 봐서 당연히 보건소 명칭을   이제는 바꾸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임대규위원      잘 들었습니다.
   우리 일반 구민이 생각하기에는 아직도 소외계층이 가시는 곳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곳이 보건소라고 이렇게 느끼는 것이 있습니다.
   홍보를 계속 많이 하고 있지만 그런 면에서는 부정적인 이미지가 높다는 것을 짚고 넘어갑니다.
   다음 보건과장님에게 질의라기보다 본   위원이 여러 가지 파악했으니까 본 위원이잘못 알고 있는 부분들도 있고 지적할 부분도 있어서 감사를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349쪽에 입찰 이후 낙찰차액을 사용한 내역입니다.
   올해 처음 자료가 포함된 것으로 알고 있고 보건과에서는 4개 사업에 대해서 낙찰차액이 상당 부분 생겼는데 우선 임의로 추가 약품구입에 사용했습니다.
   관례나 이렇게 따르면 같은 사업을 할 때에는 낙찰차액을 사용할 수 있다라고 부서장님이 답변하시는 것을 들었는데 예산을 짜는 내용이 예산을 수립하는 근거가 적정하게 세금이 효율적으로 투입돼야 되기 때문에 약품을 추가 구입했다고 하는데 예산안 수립 때 이 4개 부분에 대한 약품을 구입하겠다고 예산을 수립했지요?
   원래 당초예산에 수립되어 있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임대규위원    그러면 여기 3,000만원 가까운 금액 이상 약품을 사용했을 때에는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서 예산하는 것이 본 위원은 적절하다고 봤고 낙찰차액은 불용처리를 하는 것이 예산 운용 측면에서 상당히 합리적인데 왜 이렇게 특별히 한 두 개 부서가 낙찰차액을 임의로 사용했는지 근거를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보건사업 같은 경우에는 예를 들어서 영양플러스 이런 부분에는 당초에 저희 주 대상이 관리할 수 있는 대상이 300명 정도되면 이 정도 예산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저희 사실 예산집행 과정에서 2,000만원 이상 되면 시 감사실에 저희들이 예산감사를 의뢰하면 거기에서도 삭감을 해서 내려옵니다.
   실제 300명 정도가 대기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삭감된 예산으로 하며, 저희들이 160명 200명밖에 못하며, 사실 민원이 야기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어떤 물건을 구입하거나 해서 이렇게 해서 단순하게 하는 것은 괜찮지만 저희들은 대부분 사람을 상대로 하다보니 이런 부분을 삭감하면 그 부분에 대해서 단절을 시켜야되니까 그런 부분은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당초예산에 의한 약품 구입은 좀 부족한 면이 있기 때문에 보충해서 구입했다고   말씀하셨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임대규위원      374쪽에 한방약품 입고출고 잔량에 대해서 자료를 제출해 주셨습니다.   
   입고량은 2010년도 재고 부분과 2011년도 구입 부분이 포함된 수량이 맞습니까?
   374쪽입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예. 맞습니다.
임대규위원      가능하면 비고란이라든지 입고란에도 괄호해서 재고량 포함이라고 해 주면 저희들이 찾아보기 수월한데 너무 간편하게 하니까 확인하는데 일거리가 많고 그렇습니다.
   2010년도 재고량하고 2011년도 입고량이 포함된 수치이고 출고량이 있고 잔량이 있는데 여기 보니까 세 번째 가미신기환해서   하지통 등 노인들이 주로 쓰는 약인 것 같습니다.
   배뇨가 곤란하거나 이런 경우인데 출고량은 2011년도 240g 출고해서 잔량이 이 9,760g 남았는데 이 수치로 보면 1년에 한 240g이 나간다면 한 40년 정도 써야 될 그런 양입니다.
   이 부분하고 375쪽에 관절통, 신경통에 쓰이는 소경활혈당, 강혈환, 통혈환에 쓰는 것인데 여기에도 보니까 작년에 출고량은 72g이고 재고는 2,350g해서 한 32년 정도 재고량이 남아있고 여기 두 가지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왜 이렇게 입고를 많이 하셔서 재고량을 이렇게 많이 남겨두고 출고량은 이것밖에 안 나가는데, 이 부분이 조금 전에 예산에 의해서 약품을 구입하기에는 부족하다고 했는데 결국에는 한방약품도 60만6,000원 어치 추가 구입했는데 결국 이렇게 잔량이 많이 남는 경우가 생깁니다.
   그래서 재고관리, 구입관리에 철저히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지적을 해 주신 것에 대해서 저희들이 충분히 검토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마 한방약품이다보니까 저희들이 조금 생소해서, 정확하게 지금 정답을 말씀드리기 곤란해서 확인해서 서면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임대규위원    한방약품도 소비자들이 유통기한이라고 합니까?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있습니다.   
임대규위원      보통 유통기한이 어느 정도 객관적으로 생각할 때 어느 정도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일반약품들은 보통 2, 3년입니다.
임대규위원    한의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보통 자기들은 순환이 빠르니까 한약제는 6개월 정도 사용하고 끝을 낸다고 합니다.
   1년까지 두지 않는다고 합니다.
   6개월 이내에 유통이 되도록 기한을 자기 나름대로 정해서 사용하고 있고 그래서 그쪽에서도 이해를 못하는 부분들이 많지요. 보건소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보는데   한방 진료까지 하니까 그래서 한의원 몇 군데를 다녀봤습니다.
   이 재고관리는 상식선 이하 다 확실히 지적을 합니다.
   다음 392쪽하고 393쪽 장기기증하고 헌혈장려사업에 대해서 같이 따져보겠습니다.
   장기기증에 대해서 2011년도 13명이나 기증의사를 기증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실제로 우리 수성구가 장기기증사업을 하면서 2006년부터 실제 장기기증을 하신사례가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아마 등록은 했지만 실제 장기기증을 했는 사람은 아직 없습니다.   
임대규위원      아직 서류상으로 없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임대규위원    그리고 하루에 보건소 내방객들이 많습니다.   
   연으로 치면 연간 인원이 수십만 명이 될 수 있다고 보는데 이 분들을 상대로 해서 헌혈이나 장기장려사업에 대한 홍보를 어떻게 하시는지, 내방객을 상대로.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 장기기증하고 헌혈을 저희들이 2층에 임상병리실에서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그쪽에 배너를 설치하면서 내방객들에게 홍보하고 그리고 1층에서 저출산이라든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헌혈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저희들이 서명도 받고 캠페인을 하고 있습니다.
임대규위원      그런 실적이 있네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임대규위원      그리고 보건소에 진료비를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준다든지 기타 주차료 감면 그리고 장기기증자가 사망 시에는 200만원 이내에 사망위로금 지급이라고 있는데 예우하고 지원건은 전혀 실적이 없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없습니다.   
임대규위원    보건소 진료비 본인부담금을 면제해 준다고 했는데 면제해 주는 근거가 어디에 있습니까?   
   보면 장기등록장려에 관한 조례는 나와 있는데 보건소 다른 조례에 보면 진료비 및 수수료 면제 조례가 있습니다.
   그쪽에도 이 부분이 규정으로 명문화되어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임대규위원    장기기증등록장려에 관한 조례는 어떻게 면제해 준다고 하고 실제로 진료비 및 수수료 조례에는 이 근거가 빠져있습니다.   
   때문에 신속하게 조례 개정이 필요하다고 보는데 필요합니까?   안 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알겠습니다.   
임대규위원      여기 빠져있습니다.   
   홍보가 부족하다 보니까 장기뿐만 아니고 헌혈장려사업이 지지부진한 것이 사실입니다.
   헌혈장려사업이 작년에 47명 헌혈을 했다고 합니다.
   인원이 많은 편입니까? 적은 편입니까?
   1년치 실적인데.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사실 47명이라는 인원을 보면 그렇게 많지 않지만 그러나 보건소를 대상으로 하며 저희 구처럼   단연코 이렇게 하는 데가 없습니다.   
   저희들 나름대로 열심히 하는데 희망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본인이 희망을 해도 헌혈을 할 수 있는 요건이 갖춰지지 않아서 많이 못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대규위원    말씀을 듣고 보니까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고혈압이라든지 기타 이유로 해서 헌혈 대상자가 아닌 경우가 상당히 많지요.   특히 40대 이후라든지 그렇습니다.   그 말씀은 인정을 합니다. 하고 헌혈장려사업에 공이 많은 분들한테 표창을 수여한 실적이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아직 표창을 하고 그런 것은 없습니다.   
   단순히 기념물을 주고 그런 것은 있습니다만 위원님 말씀을 명심하고 다음 기회에 적극 행정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대규위원    조례에도 표창을 할 수 있도록 임의규정을 뒀습니다.   
   활용해 주시고, 또 50회 이상 100회 이상해서 적십자사에서 은상이다 금상이다 표창을 하고 합니다.
   우리는 조례가 따로 있기 때문에 이 조례가 무용지물이라면 폐지를 해야 될 것이고 수성구 관내 100회 이상 헌혈한 사람 데이터가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데이터는 없는데 저희직원 중에 있습니다.   
임대규위원      그런 분을 발굴해서 포상을 해야 되겠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임대규위원      보건소 주변에도 본인이 아는 헌혈을 열심히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100회 이상도 수성구에 몇 분 있기 때문에 한번 그런 분들한테 포상을 해 주시길요청을 합니다.
   그리고 헌혈사업에 관해서 사업계획을 수립하거나 수립하고 나서 결과에 따라서 47명의 결과가 나왔는데 전반적인 관리라든지 홍보라든지 이런 실적에 대해서 평가한 부분 이런 것이 필요한데 실제 평가가 안 되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평가는 나름대로 자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임대규위원      이번 평가에 포함 안 되어서 질의했는데 사업계획도 수립하고 조례가 되어 있는데 그것을 요청드립니다.
   우선 1차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예. 임대규위원님 수고 하셨습니다.   
   384쪽을 보시면 에이즈감염자 관리 내역에 보니까 42명이 작년에 관리하는 인원이 42명이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위원장 유춘근    우리 관리하는데 아마 상당히 불편한 것이 있을 것인데 그 불편한 점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우리 아마 에이즈관련해서 담당 실무자가 정말 고생을 많이 합니다.
   왜냐하면 이분들이 사실 접촉을 잘 안 하려고 하니까 연락도 안 되고 대부분이 가정을 뛰쳐나와서 혼자 있으면서 가서 보면 컵라면 정도해서 상당히 열악한 환경에 있고 자기 가족들한테 알리는 것을 굉장히 싫어 하니까 담당자가 가서 만나려고 하면 몇 시간씩 하고 여러 차례해서 만나는 것이 아니고 가서 지켜보고 하는데 최근에도 굉장히 상태가 안 좋아서 위험에 이르러서 입원을 하려고 하는데 본인이 죽어도 거기서 사망을 하겠다고 하니까 결국은 지금 어디 요양시설 같은 데에서 에이즈환자만 관리하는 경기도에 있는 요양원으로 보냈습니다만 사실 그런 경우도 많습니다.
   상당히 어쨌든 개인에 대한 인권 때문에 최대한 보호를 하는데 일단 노출되는 자체를 싫어하다 보니 가족들한테 본인이 소통이 안 되고 하는데 유일하게 그나마 담당자하고 연락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끈을 놓지 않고 지속적으로 관리를 해야 되니까 그부분 철저히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그래서 그저께 도서관 쪽에도 도서대출 관계도 본 위원장이 생각할 때는 연락관계가 원활하지 못해서 회수하는 데에도 문제가 있다고 일반인들도 거의 휴대폰은 소지하고 있지만 연락이 자기가 곤란하면 연락을 안 받는 %가 상당히 많고 해서 해결이 안 되는 부분들이 많은데 이 부분은 어떻게 철저하게 우리 담당자들이 관리를 한다고 하는데 이 분들 대화가 쉽지 않다고 생각해서 그래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유일하게 담당자는 매월 그나마 20만원을 지급하면서 연락이 안 되면 반드시 지급을 안하고 그렇게 하다보니까 담당자하고는 라포(rapport)형성이 되어서 유일하게 소통을 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수혈감염자가 2명인데   수혈로써 감염되었으면 보건당국에서 책임이 없는지 아니면 이분들의 대책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 수혈로써 2명이 감염이 되었는데 지금 수혈관리가 그렇게 잘 안 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아마 이 부분도.   
○위원장 유춘근    이것을 보고 소름이 끼쳤습니다.
   저도 수혈을 할 일이 있다면 수혈관리가 이렇게 안되면 수혈관리에서 42명 중에서 2명이나 수혈로 감염이 되었다면 깜짝 놀랄 일입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아마 수혈로 감염된 이 부분은 상당히 오래 전에 관리를 해오던 사람들입니다.
   최근에는 나날이 검사기법이 정밀하고 신속하기 때문에 지금은 많이 줄었습니다.
   과거에는 다소 이런 부분들이 있는데 이분들은 정부에서 책임을 지고 저희들이 계속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과장님한테 질의가 재미없는 질의입니다.
   베이비시터도 600명 중에 81명이라니까 자꾸 늘려라 하는데 여기는 줄이라는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41명 중에 작년에 9명이 늘었다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위원장 유춘근    엄청난 숫자입니다.
   42명대 9명이라면 여기 보면 우리가 사업비는 얼마 들어가는지 모르겠고 담당자가 몇 명이 관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현재 주기적인 감염자 방문 및 상담을 통한 에이즈 전파방지와 관리를 철저히 하고 있는 데에도 이런 결과가 나왔다면 과장님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여기 자체에서 새로 신규로 감염되고 이런 것보다도 외부에서 다른 쪽에 있다가 전입 오는 케이스가 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전입 오지 마라해야 합니다.   
    42명대 9명이라면 과장님, 대답할 자료가 없습니다.
   엄청난 숫자입니다.
   그래서 수혈 2명, 42명대 9명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하여튼 본 위원이 생각할 때에는 상당히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닌 것으로 생각이 들어서 이 부분에 대해서 심각하게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도 수성구에 인구가 유입되면 박수를 보내는데 전입이 올때마다 가슴이 철렁합니다.   
○위원장 유춘근    다시 말씀드리지만 42명대 9명은 엄청난 숫자이고 거기에 어떤 경로든 수혈로 2명입니다.
   에이즈감염자 관리에 대해서 예방차원에서 보건소가 업무를 하고 계신다고 알고 있는데 가볍게 볼 사안이 아닌 것으로 심각성을 느끼게 되지요.   본인 자신들도 사실 자기들이 답답한 것이 있어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연락을 하지 그렇지 않으면 연락이 아예 잘 안 될 것으로 보여지는 그런 심각한 사람들인데 뭔가 우리 담당 과장님으로 한 걸음 더 업그레이드된 정책대안을 반드시 찾아내야 할 것입니다.
   내년도 똑같고 그 내년도 똑같은 정책으로서는 더 이상의 진전이 없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재미없는 질의를 해서 죄송합니다.
   꼭 명심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명심하겠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 질의하실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원위원      과장님 고생 많습니다.
   간단하게 질의를 하겠습니다.
   367쪽 방문문간호의약품 입고량과 출고량이 있습니다.
   공교롭게도 잔량이 하나도 없습니다.
   물론 의약품을 구입할 때에는 사업계획에 의해서 한다고 생각되는데 그때그때 그러면 이 잔량이 거의 없으니까 필요할 때 구입해서 이런 현상이 났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최기원위원      공교롭게도 잔량이 하나도 없는데 다른데는 의약품이 좀 있지 싶은데 방문간호약품은 특별하게 없는 것 같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2007년도 7월에 새로 실시가 되면서 실제 저희들이 중증환자를 관리하던 환자가 건강보험관리공단에서 이렇게 등급판정을 받고 1, 2, 3등급에 한해서 입원을 하도록 되어서 저희들이 대상자가 그때 당시에 중증은 줄었습니다.
   그런데 대상자 관리를 위해서 구입했던 약품들이 그렇게 되면서 사실 보통 약품에 유효기간이 2, 3년인데 유효기간이 2, 3년 밖에 안된 약품의 재고가 많이 있었습니다.
   이 약품 소진을 위해서 저희들이 대상자 발굴을 위해서 방문간호사들이 열심히 해서 실제 신규 대상자를 많이 늘렸습니다.
   그렇게 해서 저희들이 전부 다 이 약품을 유효기간 내에 폐기처분 하는 것보다는 어떻게 해서든지 전부 다 활용할 수 있도록 해서 대부분 잔량이 없고 다만 지금 현재 기초수급자, 무료대상자들은 의사 선생님 처방을 받아서 약국에도 무료이기 때문에 그렇게 본인한테 전달해 주고 있습니다.
최기원위원      그러면 열심히 하셔서 잘 소진했다는 것이네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그렇습니다.   
최기원위원      다음 질의입니다.
   379쪽입니다.
   2011년 약업소 행정처분 내역입니다.
   2번에 보면 새국민약국이 있습니다.
   유통기한 경과 의약품 판매 2010년도도 똑같은 지적입니다.
   위반사항이고 유진팜 같은 경우는 판매중지 의약품을 판매했습니다.
   두 약국 같은 경우에는 특별하게 관리를 해야 되는데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해서 의약품을 유통기한이 지난 것이라든지 판매중지 의약품을 이렇게 판매를 하고 있는데   이것은 특별관리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떤 방법이 있습니까?
   지도 감독은 1년에 몇 차례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지도 감독은, 약국은 약사회 자체에서 자율적으로 합니다.   
최기원위원      보건소에서 단속을 안 하고요.
○보건과장 홍영숙    물론 저희들이 민원이나 이런 것이 있으면 단속을 합니다만 실제 담당자 한 사람으로 이 많은 약 업소를 관리하기에는 굉장히 힘이 들기 때문에 저희들이 약사회 자체 자율적으로 지도 단속을 하고 있는데 다만 대구광역시,   식약청 주제로 해서 연중계획이 있습니다.   
   그렇게 하면 해당 구 합동으로 해서 하다보면 대부분이 적발되어 오는 케이스가 많습니다.
최기원위원      보건소에서 단속권한이 있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있습니다.
최기원위원      자율적으로 하면 얼마든지 이렇게 지적사항이라든지 이런 것이 잘 파악을 못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보건소에서도 물론 인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신경을 쓰셔야 할 것입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알겠습니다.   
최기원위원      뭐 식품이라든지 약품이라든지 이런 것으로 장난치는 업자들은 진짜 퇴출돼야 되는 입장입니다.   그래서 이런 특별관리에 신경 써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최기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성년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조금 전에 최기원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대하여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367쪽 방문간호 의약품입니다.
   설명은 이미 들었고요.   두 가지 의문이 생겨서 첫 번째는 방문간호사업은 사업기간이 어떻게 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연중 계속합니다.   
김성년위원      설명은 충분히 재고 남아있는 의약품이 유통기한 문제라든지 이런 것 때문에 거의 다 추가 발굴해서 소진을 했다는 것인데 방역이나 이런 사업처럼 사업을 실시하는 기간이 정해져 있는 사업은 모르겠지만 방문간호 같은 어쨌든 약국에서 그 분들이 구입할 수 있지만 사업을 연중으로 예방보건사업을 실시하는 사업에 있어서 약품의 재고량이 0이라는 것은 일어나서는 안 되지 않느냐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 전에 유통기한이 지났던 의약품을 소진이나 폐기를 하든지 사용하든지 다 소진을 한다면 재고량이 0이 안 되도록 빨리 구입을 해서 추가를 어느 정도 기본량이라도 채워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사실 과거에 저희 방문보건 대상자들은 자체 내부에서 출장을 가서 처방이 많이 나왔습니다.
   최근에는 처방이 잘 안 나오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렇게 했고 또 하나는 가장 중요한 것이 의약분업이 되면서 어차피 저희 대상자들은 기초수급자들이 다 본인부담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저희들이 여기 재고는 없지만 해당 수혜자는 그래도 저희들처럼 계속 복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처방을 받아서 약국에 가서 저희들이 대신해서 방문하면서 갔다드리고 그리고 예를 들어서 방문대상자들이 가장 요구도가 높은 영양제라든지 파스라든지 이런 부분 아주 소량의 처치할 수 있는 그 정도는 저희들이 지금 고민을 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김성년위원    그러면 방문간호의약품은 2011년에는 추가로 구매한 것이 아니다. 그치오.   입고량이 다 이월량이라고 봐야 되네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이때 이렇게 소진을 하고 그리고 이분들이 지금 영양제나 파스 같은 경우에는 비보험입니다.
   보험이 안 되다 보니까 이 사람들의 요구도는 높은데 저희들이 본인부담을 얼마라도 해서 하기에는 굉장히 곤란하고 그런 부분은 저희들이 최소한 구입을 해서 이분들한테 활용하고 있습니다.
김성년위원    그리고 어쨌든 보통 이런 의약품들이 유통기한이 대체적으로 어느 정도 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2, 3년 정도입니다.
김성년위원    답변하시면서 과장님 말씀을 하셨는데 방문간호의약품 같은 경우에는 어쨌든 2, 3년 정도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는 의약품들이 많이 남았습니다.   
   1번에 게루삼정 같은 경우에 전년도에는 출고량이 800개인데 이번에 3,000개가 다나갔습니다.
   더 많은 분들한테 혜택을 주는 것이 좋다고 하겠지만 이것은 뭐냐면 과장님 답변하시는 중간에도 그런 말씀을 과장님 스스로 말씀을 하셨지만 재고관리에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고 언뜻봐도 유통기한이 6개월, 1년도 아니고 2, 3년 정도 되는 의약품들이 이만큼 남았다고 하는 것은 재고관리에 어떤 문제점이 있다라는 생각이 들고 조금 전에 임대규위원님이 말씀하셨던 것처럼 의약품입출고관리시스템 현황에 입고량은 올해 입고량하고 전년 이월액이 합쳐진 금액이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성년위원      그것을 뒤에 보시면 금연보조제 구입 및 사용현황에는 이월량이 별도 기재가 되어 있습니다.   
   그것처럼 충분히 확인 가능하시니까 이월량도 같이 별도로 기재를 하시는 것이 입출고관리시스템을 행정사무감사에서 확인하는데 용이하는 것 같은데 참고해 주시고요.
○보건과장 홍영숙    위원님 조금 전에 게루삼정처럼 양이 유독 많은 부분은 예를 들어서 다른 양은 하루에 한 번 먹으면 한 알인데 이것은 위장약이라서 하루에 여러 알이 들어가다 보니까 양이.
김성년위원      그것은 답변이 안 됩니다.   
   2010년도에 800개밖에 안 나갔습니다.
   그런데 이것은 3,000개가 나갔습니다.
   2010년도에 한 개 먹다가 2011년도에는 세 개씩 먹었다는 말입니까?
   그것은 답변으로 적당하지 않고요. 의약품 관련해서 한 가지 질의를 드리면 358쪽부터해서 각종 의약품 및 장비구입 내역이 있습니다.
   100만원 이상되는 것, 여기 보면 100만원 이상 구입방법에 수의도 있고 입찰도 있고 조달한 것도 있는데 이것하고 앞에 의약품 입찰하는 것이 있는데 비교를 해보면 임상병리시약 및 소모품이 앞에는 입찰에는 다원메디컬이 두 건이 있습니다.
   하나는 4,000만원, 하나는 2,400만원해서 그렇지요.   347쪽에 공사 및 계약현황에 보시면 임상병리시약 및 소모품 구입이 2011년도에 계약해서 구입을 했습니다.
   확인하셨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성년위원      그런데 각종 의약품 및 장비구입내역을 보시면 다원메디컬이 한 건이 있고 진성메디랩이 한 건이 있습니다.
   내용이 다른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파악을 못하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진성매디랩은 입찰이라고 여기는 되어 있는데 이것은 359쪽입니다.
   확인하셨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성년위원    앞에 입찰에는 진성메디랩이 없습니다.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혹시 지금 바로 설명 안되면 추후 자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예. 다시 보고드리겠습니다.
김성년위원      356쪽에 방역소독약품구입 및 사용실적입니다.
   본 위원이 작년 행정사무감사 때 표가 잘못 되었다고 지적한 것이 있는데 큰 것은 아닙니다만 살충제 종류가 많습니다.
   매년 조금씩 바뀌는데 그죠?
○보건과장 홍영숙    그렇습니다.
김성년위원      2010년도에 썼던 약품들 중에서 상당수는 바뀌어서 새로운 약품으로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은 적당한 약품을 사용을 하셨겠지요. 그런데 한 가지 잘 몰라서 살충제는 사용할 때 보면 분무용하고 연막용이 있는데 이것이 같은 약품을 분무용으로 사용하고 연막용으로 사용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성년위원    그리고 살균제를 보시면 살균제가 대략 전년 2010년도에 재고량이   210리터 정도이고 2010년도에도 113리터 사용했고 2011년도에도 한 200리터 사용했습니다.
   그 전에도 보면 대충 사용이 비슷합니다.
   그런데 살균제 현황을 연말 다 되어서 600리터를 구입했습니다.
   그래서 한 600리터 남아있습니다.
   큰 금액이 아닙니다만 의약품 재고관리나 이런 측면에서 확인을 하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 감염법 예방법에 보면 저희들은 방역약품을 반드시 비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김성년위원      그러니까 비축을 하셔야지요.   너무 많이 비축을 했다는 말씀을 드리는 것입니다.   
   3년치를 비축했으니까 말씀을 드립니다.
   전년도 사용한 것이랑 올해 사용량을 비교하시면 예를 들어서 여기 분재용 다이아델타가 있습니다.
   이것은 2011년도에 구입을 안했는데 왜냐하면 남아있으니까 한 2년 정도 쓸 량이 남아있으니까 그래서 394통이 남아있습니다.
   의약품 한두 개에 대해서 감사에서 보건과에 대해서 의약품 한두 통 남아있는 거 원래 사용하는 것에 비해서 한두 개 정도 더 구입했다고 해서 남겼다고 해서 그런   사소한 것 가지고 너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게 사소하게 볼 수 있습니다.
   본 위원도 준비하면서 바쁘신 과장님한테 이런 것을 질의해야 되겠느냐 생각했는데 전반적으로 보건과 감사를 3년째하고 있습니다.
   의약품관리가 허술하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것은 틀릴 수도 있고 그것 몇 개 틀린다고 해서 큰일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런데 작은 것 하나에서부터 틀리고 잘못되기 시작하면 다른 데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씀을 드립니다.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394쪽에 의료장비보유 현황이 있습니다.
   500만원 이상 되는 거 한 32개 정도 되는데 보면 구입일자가 나와있습니다.
   구입일자 대비해서 내구연한을 비교하면 내구연한이 지난 의료장비들이 좀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내구연한이 조금 지나도 사실은 장비를 가끔씩 보면 폐기하기 아까운 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나름대로 그것은 정리를 하고 있는데 내구연한을 맞춰서 보통 2, 3년 더 쓸 수 있는데 그런 괜찮은 부분들은 아직 관리를 하고 있는데 지난 부분들은 도저히 안 되겠다고 생각되면 저희들이 처리를 하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김성년위원      최근 2, 3년 이내에 내구연한이 지난 관계로 의료장비를 폐기처분한   사례가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있습니다.   
김성년위원      그것 처리한 내역 3년 이내에 내구연한관련해서 처리한 내역을 자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김성년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숙자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숙자위원    소장님 이하 과장님 모두 수고 많습니다.   
   보건소 업무는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직원 여러분께서도 많은 수고를 하셨습니다.
   389쪽에 영유아 무료예방접종 실적에 무료실적에는 접종명이 나와있는데 이것이 영유아들의 기본접종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숙자위원    이것이 다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숙자위원    그러면 우리 구에서는 이것을 지금 저소득층에 국한되어서 합니까?   
   아니면 전체적으로 우리 영유아들에게 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은 영유아무료 예방접종은 소득에 상관없이 누구든지 무료입니다.
김숙자위원    그렇습니까? 그런데 이것이 잘 모르는 분들이 많이 있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것이 영유아들한테 예방접종비가 굉장히 비싸다고 이러더라고요. 보통 BCG 접종 같으면 어느 정도 단가가 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은 무료입니다만 일반 민간에 가면 종류가 두 개가 있습니다.   
   수입에 따라서 다른데 보통 가보면 2만5,000원 정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현재 그동안에 예방접종 때문에 상당히 국가적인 차원에서 노력해서 작년까지 거의 70%를 본인이 부담하도록 해서 통상 2만5,000원 정도를 본인부담했는데 올해부터는 민간병의원에 가도 5,000원만 내면 영유예방접종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이제 많이 완화가 된 것입니다.
김숙자위원    우리 보건소에서......,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은 전액 무료입니다.
김숙자위원    이것은 영유아 아이들 숫자 이런 것도 부유층이나 관계없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숙자위원    본 위원이 흔히들 주부들 한테서 이런 이야기를 참 많이 듣습니다.   
   이것이 왜 예방접종 한 가지만 해도 굉장히 단가가 비싼데 저출산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많이 하면서 국가차원에서 왜 이런 것은 무료로 안해 주느냐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한 아기에 예방접종 몇 번해야 됩니까?   일회성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아닙니다.   보통 한 종류당 한 접종이 한 번으로 끝나는 것도 있지만 세 번씩하고 나중에 또 추가접종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숙자위원    그러면 세 번이든 몇 번이든 다 무료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숙자위원    그러면 우리 보건소에서 지금 이런 것을 주부들이 모르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홍보를 많이 해 주셔서 저희들도 지금부터 이런 것에 대해서 홍보를 많이 하겠습니다만 해서 모두 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엄마들 이야기로는 전부다가 몇 만원씩한다. 사실 큰 것이 아닙니다만 그래도 주부들한테 큰 부담이 된다고 합니다.
   유념해 주셔서 홍보 면에서 같이 노력할 수 있도록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김숙자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보충감사 때 해도 되겠지요.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과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지적한사항에 대해서 즉시 보완하여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10분간 정회 후 감사를 속개했으면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감사중지 후 11시25분에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5분 감사중지)
(11시25분 감사계속)
○위원장 유춘근    위원 여러분!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보건과는 이석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다음 위생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위생과장이 공로연수로 인해서 생활위생담당이 답변함을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준비된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원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기원위원      고생 많습니다.   
   아쉽게 이광우 과장님께서 공로연수를 가셔서 아쉽습니다.
   특별하게 들안길 먹거리타운 외식업지부 지정에 대해서 감사를 드리는데 좀 여쭙고 싶었는데, 421쪽입니다.
   식품안전 확인감사 주민청구제 실시 결과가 있습니다.
   중간쯤에 보면 수거폐기에서 이물검출이 있습니다.
   내용이 무엇입니까?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음식에 이물검출이 된 것 같은데 머리카락이 섞여있었습니다.   
최기원위원      건수가 몇 건입니까?   
   건수 확인이 됩니까?
   그러면 주민제보에 의해서 단속해서 발견되었습니까? 주민제보에 의해서.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주민제보에 의해서 단속되었습니다.
최기원위원      그러면 제보를 하면 직접 가서 사진 찍든지 그러면 바로 확인하는 것입니까?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예.
최기원위원      머리카락이 검출되었다는 것이지요.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예.
최기원위원    음식점에 보면 모자 쓰고 하는데 머리카락이 검출되었다고 보면 위생도구라든지 이런 것을 착용 안 했다는 것인데.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앞으로 저희들이 교육을 통해서 더욱 더 조심하도록 교육시키겠습니다.
최기원위원    수성구청 자체에 질의를 드려야 되는데 먹거리타운 작년에도 이광우과장님한테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수 외식지부로 지정되어서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보니까 사업비를 4억 받아서 야간경관 수목등 설치도 하고 맞축제, 시식회 이런 것인지 모르겠는데 한다고 되어 있고 가로수하고 인도블록 교체도 있습니다.
   예산이 굉장히 많이 드는데 팀장님 여기에 대해서 알고 계십니까?
   너무 광범위하게 질의를 했지요.
   앞으로 하는 일이 많이 있습니다.
   종사자 친절외국어 교육은 계속해 왔기 때문에 그렇고 야간경관 설치도 하고 인도블럭 교체를 하고 가로수를 다른 것으로 교체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계획이 되어 있는데 혹시 팀장님 여기   에 대해서 알고 계시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농림수산식품부에서 계획이 변경되어서 내려왔습니다.   
   기본 인프라보다는 교육, 맛축제, 야간경관 수목등 설치.
최기원위원    언뜻 봐서 이진훈청장님께서 들안길 배선 선로도 예를 들어서 선이   지상에 있어서 지하로 하신다고 했는데 혹시 거기에 대해서 아시면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지금 위생과 쪽에는 그 계획이 없습니다.   
최기원위원      위생과는 스크린 도어 5개설치한다고 했지요.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예.
최기원위원    수성네거리, MBC네거리, 신매네거리, 관계삼거리, 들안길삼거리인데.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예. 5개소입니다.
최기원위원    좀 광범위한 질의이고 팀장님께서 모르시는 것 같은데 외식지구로 지정이 되어서 위생과에서 신경을 많이 쓰셔서   구청차원에서 해야 되지만 들안길이 이 기회에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알겠습니다.   
최기원위원    새로 과장님 오시면 질의를 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질의할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임대규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유춘근    생활위생담당 앉아서 답변해도 좋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대규위원   위생과 과장님과 계장님 직원 여러분, 지난 한 해 수고하셨습니다.   
   본 위원은 조리장 공개용 CCTV 설치업소 사후 현황자료를 보고 몇 가지 질의와 확인을 하고자 합니다.
   417쪽입니다.
   지난 해 영업점주와 고객 종업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하셨는데 종업원들이 유독 보통으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당연히 신분노출 등 여러 가지 폐단을 우려해서 그런데 1년을 지난 3월 22일부터 28일까지 설치를 하고 나서 금년 현재까지 1년이 조금 지났습니다.
   종업원들 평가는 어떻습니까?
   평가가 아직도 긍정적으로 나오지 않지요.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예. 아무래도 신분노출과 밖에서 감시하는 그런 기분이 들기때문에 그런 쪽에는 좋은 평가가 나오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임대규위원    우리가 1,800만원 이상을 투입해서 20개 업소에 이렇게 41만 화소를 돔형으로 작년에 카메라 설치를 주방에 했다고 했고 그리고 24인치 모니터를 객장에 설치했다고 했는데 본 위원은 20개 음식점 중에서 몇 개소를 가 봤는데 잘 찾지 못했습니다.   
   실제로 점심시간에 고객들이 오고 저녁 식사시간에 오는데 고객들이 주방에 이렇게 CCTV 설치되어서 객장을 우리가 볼 수 있구나 이렇게 인지하는 부분이 상당 히 적은 것 같은데 실제 그렇지 않습니까?
   어떻습니까?
   직접 담당하시는 계장님이 직접 답변하셔도 되겠습니다.
○식품안전담당 오세영    식품안전담당입니다.
   CCTV를 설치해 놓고 저희들이 점검을   분기 1회하고 있습니다.
   뭐 큰 문제는 없고요. 대다수 반응이 좋습니다.
임대규위원      고객들이 CCTV 설치되어 있어서 안전한 먹거리를 우리가 먹고 있고 주방에 위생 같은 것을 볼 수 있다고 느끼고 인지를 하고 있는 분들이 많다는 것입니까?   
○식품안전담당 오세영    예.
임대규위원    그렇다면 분기에 1년에 네 번 점검을 하는데 사전에 서면으로 점검을 한다고 통보를 하고 갑니까?   
   불특정시간대에 예고 없이 갑니까?
○식품안전담당 오세영    예고 없이 갑니다.   
임대규위원      언제 우리 사회복지위원들을 모시고 불시에 가도 되겠습니까?   
○식품안전담당 오세영    예.   
임대규위원      모니터가 꺼져있거나 구석에 있거나 전혀 인지를 못하는 경우가 있을 수가 있다고 보기 때문에 한 번 현장확인을 했으면 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팀장님이 직접 답변하셔도 되고 힘들면 보건소장님이 하셔도 됩니다.
   위생과장님 계시면 크게 임기에 연연해 하지 않은 분이라서 시원하게 답변을 들을 것 같아서 준비했기 때문에 질의를 하겠습니다.
   위생과하고 보건과하고 업무연관성이 어떤 면에서 중요한 연관성이 있다든지 이런   것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김성수    제가 답변하겠습니다.
   사실 보건과하고 위생과가 같이 이렇게 있는 것이 결국 같은 업무를 서로 시너지효과를 노리기 위하여, 서울에는 같이 있습니다.
   저희 수성구도 같이 있습니다.
   왜 같이 있느냐 하면 특히 하절기 식중독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보건과하고 위생과가 연계됨으로 효율적으로 업무수행이 가능합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연계되야 된다고 보고 또 부정적인 측면은 제가 생각할 때에는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임대규위원      우리 수성구가 보건과하고 위생과가 같이 보건소 내에 직제개편된 것이 언제이신지 아십니까?   
○보건소장 김성수    제가 들어오기 전 부터 이니까 한 3, 4년 된다고 봅니다.
임대규위원      2008년도입니다.
   그 당시에 직제개편을 할 때 본청 소속에 있던 위생과를 보건소로 같이 여러 가지, 방금 말씀처럼 시너지 효과가 있다고 해서 의회에서도 1차 부결한 사례를 확인했습니다.
   그때 왜 위생과를 보건소 소속으로 했는지 팀장님 기억 나십니까?
   무슨 이유로 추진을 했습니까?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저는 그 당시에 근무를 안 해서.....,   
임대규위원    그 당시에 아마 조직내부간 갈등으로 인해서 개인적인 갈등으로 조직이 개편되었습니다.   
   그것은 신문지상에도 났고 공개된 사항이라서 말씀을 드립니다.
   방금 소장님 말씀처럼 식중독 분야에서는 보건과, 위생이 업무연관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이 따져보겠습니다.
   인허가신고 건이 많습니다.
   그 부분은 민원과 민원 쪽과 연계가 되어야 합니다.
   보건과하고 관계없습니다.
   그리고 음식점하고 이미용시설에 서비스   요금관련은 경제분야라서 보건과하고 전혀 관계없습니다.
   음식물 쓰레기하고 폐기물, 오폐수 이 부분은 자원순환과하고 녹색성장과하고 관계가 되지 보건과는 관계없습니다.
   그래서 업무 대부분이 실제로 본청에 있는 기타 부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래서 보건과에 식중독 관련된 연계성을 이유로 해서 그리고 지역보건법에 따라서 이렇게 합쳐야 된다. 보건소 소속으로   둬야 된다. 그 당시에 이유를 했는 것을 찾아봤는데 앞으로 이 부분도 심도있게 검토를 해서 보건소 소속이 아니고 본청 소속으로 들어와야 된다고 주장을 하고 싶고 그 부분에 대해서 혹시 자료라든지 답변이 있으면 보충질의 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서울시는 보건소 소속이고 부산은 전체 시․군․구가 보건소와 위생과는 따로 있습니다.
   본청 소속으로 위생과 되어 있고 대구시의 경우도 북구와 수성구만 유일하게 보건소 소속으로 위생과가 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경북에는 23개 시․군 중에 달랑 3개가 현재 보건소 소속임을 아울러 알려드립니다.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임대규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현위원      수고 많습니다.   
   위생과에 축제관련해서 3,000만원이 예산배정되었는데 지금 예산이 집행되었습니까?
   아니면 그대로 보유하고 있는 상태입니까?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그대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재현위원      그러면 위생과에서 3,000만원이 축제에 관련해서 보유가 되어 있다면 문화체육과와 관련이 있겠고 수성문화재단과 관련이 있을 것입니다.   
   차후 본 위원이 그것은 챙겨볼 것인데 그 부분 어떻게 집행되는지 또는 어떻게 그 축제 관련해서 위생과에서 3,000만원 집행할 것인지에 대한 사후계획이 있으면 본 위원한테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고요. 없으면 제출 안 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위생과에서 지금 보도가 된 것 같이 외식산업지구 원래는 예산이 아주 많았습니다. 국비가, 그런데 불행하게도 어쨌든 외식지구라도 선정이 되었으니까 그와 관련해서 담당부서에서 향후 외식산업지구가 지정되었으니까 향후 지정된 것에 대한 예산도 국․시비가 따로 올 것이고 그에 대한 향후 외식산업지구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계획이나 방향이나 대책을 강구한 것이 있습니까?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식품산업담당 김종태입니다.
   답변드리겠습니다.
   축제 예산 3,000만원으로 문화체육과하고 수성구재단하고 협의 중에 있습니다.
   어떻게 할 것인지 어떻게 하면 더 잘 할 것인지 작년에 저희들이 실패해서 조금 더잘 할 것인지 작년에 저희들 위생과 단독으로 했고 올해 3개 부서와 협의해서 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들안길 우수 외식업 지구 선정이 되어서 사업비가 4억이 나오는데 올해 2억이 어떻게 나오느냐 하면 찾아가는 현장방문 교육이 2,000만원 그리고 저희들 수목등,   야관경관등해서 수목등에 1억 몇 천만원 계획 중에, 그리고 또 하려고 하는 것이    올해 종사자 친절교육하고 조리기술교육,   야간수목등을 할 예정이고 내년에는 종사자조리교육 2차하고 친절교육, 들안길맛축제에도 예산을 더 편성해서 하고 지금 올해도 하고 있습니다만 지하철역 반월당하고 범어역에서 멀티스크린도어 홍보하는데 투자할 것이고 저희들 전자현수막에도 계획이 있고 그리고 위생복, 위생모를 내년에 할 계획이 있습니다.
김재현위원      답변 감사합니다.   
   지금 여러 가지 나열을 해 주셨는데 한 가지 놓친 부분이 있습니다.
   외식산업지구가 지정이 되고 여러 가지 사업을 하겠다고 하는데 실질적인 들안길에 있는 상인 분들과 협의를 한 것이 있습니까?
   여기에 허점이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공무를 집행하면서 여러가지로 외식산업지구가 지정되고 난 다음에 여러 가지 일을 하겠다고 하는 그 기초에는 실질적으로 지금 영업을 하고 있는 외식산업지구가 지정된 상인들의 의견을 조율해야 됩니다.
   그 분들은 실질적으로 생계와 관련되어 있고 더군다나 지금 현재 위생과 담당주무부서에서 보는 각도와 그 분들이 실질적으로 현장에 투입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지만이 가장 효율적인 외식산업지구로 발돋움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는 것을 그분들이 너무나 현실적으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위생과에 주문을 합니다.
   거기에 상인협회가 있습니다. 들안길에,   그분들을 부르든지 아니면 가시든지 자리를 만들어서 실질적으로 들안길을 어떤 식으로 어떻게 도와주면 아니면 어떤 식으로 협의를 하면 이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인지   거기에 포커스를 맞춰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들이 틀림없이 구청에서 조금 협력을 해주면 그분들도 아마 확신을 할 수 없지만 경제적인 뒷받침도 자율적으로 자비를 낼 수 있는 분들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무부서에서 그 분들과 끊임없이 소통을 하면서 스크린 하나 더 하는 것도 좋지만 실질적으로 그분들에게 도움될   수 있는 것, 영업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 아니라 좀 근시적으로 멀리 바라보고 이 거리를 어떻게 조성해야지만 가장 적은 예산으로 효율적인 큰 기대를 가져올 수 있는지 상호간 소통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그래서 주문을 드립니다.
   계장님 이해되십니까?
○생활위생담당 성용옥    예.   
김재현위원    새로 부임하시는 위생과장님에게도 틀림없이 건의를 하셔서 이런 부분에서의 소통을 기대해 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수고하셨습니다.   
   418쪽에 보시면 계장님 어느 분이신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선 현장방문 맞춤형 교육에 대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맞춤형교육을 현장에 찾아가는 효과가 좋아서 3년째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식품진흥기금으로 활용해서 200개 업소를 상반기, 하반기 두 번해서 400개 업소를 작년에도 실시하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소집해서 교육을 시키다보니까 잘 안 듣고 실질적인 효과도 없고 해서 친절강사협회에서 사전에 모니터링해서 그 집에 들어가서 식사를 하면서 어떻게 뭐가 미비하다 불친절하다는 사전모니터링을 하고, 오후에 한가한 시간에 가서 종업원들 모아놓고 업주들 하고 교육을 시킵니다.
   그러니까 상당히 효과는 좋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상반기 200곳, 하반기.....,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상반기 교육 받은 업소를 상반기 교육 200개소 받은 업소를 하반기에 추가 교육차원에서 한 번 더 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교육기간은.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실질적인 업소는 200개 업소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교육기간도 그렇게 허용이 되지 않았는데 상․하반기라고 하니까   다시 물었고요.   실질적으로 접객영어가 모니터링해서 다시 가 봤다는 이야기가 이런 점검때문에 가본 것 같은데 접객영어가 잘 될까요. 교육이.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간단한 의사소통으로 외국인이 오면 처음에는 그런 것도 부담감을 느끼고 기피하는 이런 실정인데 대형업소에 3년째 하다 보니까 그 사람들도 간단한 영어는 하고 주문을 받으면 메뉴표가 있기 때문에 기초 주문받고 돈 받고 하는데 애로사항이 없고 기초영어 회화만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200개소인데 1개소에 대체적으로 보니까 모범이 대형음식점이니까 대형음식점은 몇 명 정도 대상입니까?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종업원이 5, 6명 정도입니다.
○위원장 유춘근    5, 6명을 가지고 친절청결교육협회에서 교육을 시킨다라고 말씀하셨는데 5, 6명 정도를 거의 맨투맨 식으로   교육이 되는데 상․하반기 횟수가.....,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상반기 200개소에 하고 하반기 7월에 다시 200개소에 가서 한 번씩 두 번했습니다.   
○위원장 유춘근    두 번해서 접객영어가 된다면 다 천재네요.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저희들이 올해 3년차라서 중복 한 번 받은 업주님들은 호응이 좋아서 내년에도 받으려고 하는 데가 많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에.....,   
○위원장 유춘근    좋은 교육인데 6개월 뒤에 한 번씩 하는 이런 결과인데 효과성에 대해서 상당히 의문이 가서 직접 보건소에서 하는 것도 아니고 친절교육협회에서 한다니까 4,000만원 소요되는 예산인데 4,000만원이면 상당한 예산으로 보여집니다.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진환위원님께서 방역에 대해서 말씀이 계셨는데 방역에 몇 백만원 예산을 허용 안 해 주시고 하는데 접객영어해서 4,000만원 또 연간 두 번 정도 교육을 할 수 있다는 여건이 조성되어 있는 것으로 보고 3년간 계속했다고 보는데 효과 면에서 담당 계장님께서 이 부분 잘 점검을 해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식품산업담당 김종태    감사합니다.   
○위원장 유춘근    더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시면 보충감사 때하기로 하고 마치겠습니다.
   생활위생담당님 수고하셨습니다.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지적한 사항에 대해서 즉시 보완하여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미흡한 부분은 7월 4일 보충감사 시에 추가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10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
   유춘근   김성년
   김숙자   김진환   최기원
   임대규   김재현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심상득
○피감사기관참석자    
   보    건   소   장   김성수
   보    건   과   장   홍영숙
   생 활 위 생담당   성용옥
   식 품 산 업담당   김종태
   식 품 안 전담당   오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