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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제2반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피감사기관   문화공보실, 정보통신과

일   시 : 2006년 8월 29일(화)   오전 10시
장   소 : 제1회의실

(10시0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영순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6조 규정에 의거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1차정례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제2일차 2006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감사일정에 따라 오늘은 문화공보실,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하여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위원 여러분!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 소관은 공통요구자료 25, 26, 29, 40, 41쪽, 그리고 부서별 요구자료    63쪽에서 83쪽까지입니다.
   위원 여러분! 문화공보실장을 앉아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해도 좋겠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공보실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서위원    실장님 감사자료 63쪽입니다.
   생활체육분야에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에 대해서 질의코자 합니다.
   여기 보시면 12개 종목 2,400만원 예산액에 집행액이 2,400만원, 150명이 참가하는 종목이나 500명이 참가하는 종목 예산액이 전부 200만원씩 차등 없이 지원이 되었습니다.
   이것이 2000년도 초 그때 당시에도   3개 종목입니다.
   에어로빅이 포함되고 체조가 포함이 되고 해서 그때 당시, 물론 공보실장님은 근무를 안 했습니다마는 참가팀수나 인원을 고려해서 차등 지원을 요구했으나 몇 년이 지나도 시행이 안 되는 안타까운 심정에서 질의를 드립니다.
   여기 65쪽에 보시면 그 자료가 2002년도 제99회 제1차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처리 결과 보고서입니다.
   거기에 보시면 현황이 구청장 생활체육 몇 개 종목 조치사항이 구생활체육협의회 소속 13개 연합회 회장단 협의 또 참가팀수 및 인원을 고려하여 차등지급 방안 검토 그 밑에 향후 계획에는 2003년부터는 참가팀 수 및 참여 인원을 고려 예산을 차등을 지원하겠다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거기에 고려하겠다고 되어 있지 않고 지원하겠다고 되어 있는데 몇 년이 지난 지금 계속 자료가 올라옵니다.
   우리 위원님들이 감사를 어떻게 하라는 것인지 아니면 올해도 얼마 전에 경고에서 배드민턴 대회가 있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200만원씩 지원하는지 실장님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작년에는 200만원 지원했는데 올해도 차등지급을 안하고 균일적으로 각 단체별로 250만원씩 작년보다 50만원씩 증액해서 지원했습니다.   
   2005년도 행정사무감사 시에도 지적을 했는데 왜 아직도 차등지급을 안하고 균일하게 지급하느냐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도 행정사무감사라든지 구정질문내용을 가지고 생체협과 협의를 했습니다.
   연합회별로 대회경비를 일률적으로 지원을 하면 회원들이 많은 태권도라든지 배드민턴이라든지 이런 곳에서는 차등지원을 해 달라고 요구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생체협과 작년에 회의를 했습니다.
   회의를 한 결과 이사회에서 구청장기 대회 지원을 차등지급하는 문제를 안건을 올렸는데, 왜 그러냐 하면 차등지급을 할 경우에 동호회 수가 많은 데는 자부담 능력이 되고 또 연합에서도 지원을 많이 해 주기 때문에 괜찮고, 반대로 규모가 작고 자부담 능력이 적은 연합회에 대해서 지원 경비가 적으면 생활체육 육성이나 본래의 취지에 안 맞기 때문에 찬반토론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동호인 수가 많은 데는 능력이 되기 때문에 일률적으로 지급을 해도 대회경비에는 지장이 없고 다음에 동호인 수가 적은 데는 최소한의 기본경비라도 지원해야 체육대회가 되기 때문에 그래서 차등지급은 보류하고, 작년하고 재작년에 그런 말이 나왔기 때문에 올해는 대회경비를 50만원씩 상향조정을 해 주자고 해서 각 50만원씩 증액해서 250만원을 지원하겠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이 관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마음대로 정한 것이 아니고 생체협 회장단하고 회의를 거쳐서 이런 사항을 결정했습니다.
손중서위원    물론 장단점도 있습니다만 우리가 자료를 낼 때 심사숙고해서 일회성에 그치지 않도록 그런 차원에서 질의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81쪽에 수성문화예술회관 건립   추진상황에 사업개요가 나와 있지만 설계변경이라든지 언급이 여기에 없습니다.
   당초 계획 설계보다 몇 번의 설계변경과 얼마만큼 예산이 증액되었는지 실장님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수성아트피아 관련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저희들 수성아트피아는 2004년 5월에 착공해서 그 당시 총 공사비는 256억원입니다.
   256억원 중에서 시설비는 196억원으로 설계용역부터 마을회관 수준으로 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각 분야별 자문위원들의 자문과 여러 차례 타 회관 견학을 통해 나타난 문제들을 건립하는 과정에서 보완하는 것이 예산을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는 것이 타 문화예술회관 건립 자료를 보아서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우리 구는 편리한 교통망이라든지   주민의식 수준도 높고 또 문화적 수준도 높고 많은 예술인들이 거주하는 등 대구 제일의 주거지역입니다.
   그래서 최고의 무대시설을 갖춘 전문공연장으로 건립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지금까지 3차례 설계변경을 했습니다.
   처음 설계 변경한 것은 2005년도에 주차장 관련해서 2005년 9월에 6억원을 편성해 놓았는데 그 당시에서 설계변경 내용이 지하 주차장 조성하고 다음에 무대시설 보강하고 외관지붕 변경입니다.
   그리고 공연장 객실수준을 향상하고 하드웨어적인 부분에 보강을 많이 시켰습니다.
   다음에 2차로는 2006년 본예산에 34억원을 편성했는데 그 내용은 내부인테리어 마감 수준을 향상시키고 다음에 전기시설 등을 보강했습니다.
   올해는 3회 추경에 각각 합해서 13억원을 편성했는데 그 내용은 공연 전시실, 화장실 등 마감재 수준을 향상시켰습니다.
   조금 전에는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만 고급 마감재 수준으로 향상시켰습니다.
손중서위원    물론 사회도시위원회에서 공유재산 심의 의결을 받아서 했겠지만 총 증액 예산 중에서 특별히 실장님이 예를 종목종목 들었습니다만 지하주차장이 90대에서 200대 그리고 공연장 객석이 999석에서 1200석, 소공연장 310석에서 350석, 의자가 65,000석에서 30만석, 이렇게 해서 2,5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리고 건물 외관 지붕에 120억원이 증액되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뿐만 아니라 다른 위원님들도 지적을 많이 하실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만 이렇게 주먹구구식 예산편성에 대해서 실장님이 보시기에 우리 구민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지 솔직한 견해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제가 여기에 온 지 4달 정도 되어 가는데 저는 당초대로, 제 주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당초 256억원으로 건물을 지었다고 하면 그 건물은 준공과 동시에 새로 개·보수라든지 전면적인 수정작업이 들어가야 되지 않았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 과정에서 담당자라든지 담당계장, 실장이 자문위원회의 조언을 얻어서 이런 명품공연장을 만든 것에 대해서 굉장히 자부심을 느끼고 설계변경은 여러 차례 있었지만 거기에 대해서 오히려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손중서위원    물론 자랑스러운 것은 좋은데 소공연장 350석하고 1,167석을 합하면 약 1,500석이 됩니다.
   요즘 대형마트에 가도 엄청난 주차시실이 되어 있는데 어떻게 명품도시를 자부하는 우리 수성구에서 1,500석에서 2,000명이 오는 문화시설에 주차공간을 90대로 당초 계획을 잡았는지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당초에는 92대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은 272대로 설계변경이 일어나서 272대를 증가시켰는데 그것은 지금 판단해보니까 아직도 대수가 부족하다고 느낍니다.
손중서위원    이렇게 많은 예산을 들여서 지어도 우리 구민에게는 아주 미흡하고 불만이 많습니다.
   그 안에 체육시설이 안 들어갔다고 주민이 전화도 오고 항의 불만도 있습니다.
   앞으로 계획을 세울 때 신중하게 세우고 계획대로 예산을 집행할 수 있게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순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차이열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이열위원    문화예술회관에 대해서 손중서위원의 질의에 대해서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실장님이 많은 분이 거쳐가고 했는데 여기에 부임해 오신 지가 얼마 안 되었는데 그래도 한번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설계를 새로 하면서 그 모양이 무학산 모양을 따서 설계변경을 했는데 재설계를 하면서 예산이 얼마나 들어갔는지 모르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저희들이 외관에 지붕모양을 학날개 모양으로 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수성구에서는 건물을 지을 때 외관 지붕을 설치하도록 권고를 하고 있습니다.
   문화예술회관을 짓는데 지붕이 없어서 외관변경을 시켰습니다.
차이열위원    새로 재설계 하면서 설계비가 추가로 더 들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추가되었습니다.
차이열위원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7,500만원정도 설계비가 들어갔습니다.
차이열위원    이것이 원활한 심의를 안 거쳐서 이런 금액이 더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주민들이 볼 때는 엄청난 충격을   받는다고 봅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당초보다 외관 변경을 시킨 것에 대해서 현장을 가보신 분들은 굉장히 잘되었다고 칭찬을 하셨습니다.
차이열위원    물로 새로 하니까 잘했다고 칭찬을 들었겠습니다만 처음부터 원만하게 했으면 추가경비가 안 들어갔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당초에 잘했으면 좋았는데 아쉬움이 있습니다.
차이열위원    또 하나 66쪽에 들안길에 이번에 하면 3회째인데 실장님이 보시기에 어떻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1회, 2회 맛축제 하고 난 뒤에 평가를 했는데 맛축제 결과 관람객이 1회 때는 4만 명이 왔고 그래서 140억원 정도 경제적인 효과가 나타났고 2회 때는 경기가 안 좋아서 1회 때보다 다소 효과가 적었지만 그래도 105억 정도 효과가 나타났습니다.
차이열위원    1회 때나 2회 때는 괜찮았는데 3회 때에 와서 이 주위가 재건축·재개발이 되어서 현재 맛축제 자체가 무의미하다고 생각합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우리 수성구에서는 먹거리 특구로 지정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문화관광부에 특구 지정 신청을 해 놓았는데 맛축제를 함으로 인해서 특구 지정하는데 도움도 되고 외부인들이 찾아옴으로 인해서 수성구의 들안길을 알리는 효과가 굉장히 크다고 봅니다.
차이열위원    앞으로 여기에 대해서 많은 노력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알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순    차이열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이하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하일위원    이하일위원입니다.
   손중서위원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문화예술회관 짓는데 국비하고 시비하고 교부세 등 보조금을 다 받았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못 받았습니다. 당초에 256억원 예산 편성할 때는 국비 20억원, 교부세 60억원, 시비 48억원을 계상했는데 국비는 다 받아왔습니다만 교부세는 저희들 능력이 부족해서 43억2,000만원 밖에 못 받았습니다.
   시비도 시 재정 여건상 22억5,000만원 밖에 못 받았습니다. 부족분은 구비로 충당하겠습니다.
이하일위원    완공이 되면 들어올 계획은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어렵습니다.   
   교부세하고 시비 부족분은 구비로 충당해야 될 입장입니다.
이하일위원    손중서위원님 말씀이 현재 이것만 봐도 50% 공사비가 더 들었는데 나머지 얼마나 들어가는지 예측을 못하겠네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지금은 추가 돈이 들어가는 것이 없습니다.
이하일위원    372억원으로 충분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이하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순    이하일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김진환위원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진환위원    김진환위원입니다.
   68쪽에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현황입니다.
   거기에 운영방법으로 민간위탁이 내년 12월말로 끝난다고 되어 있는데 끝난 다음에는 어떤 식으로 운영을 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작년에 5차 계획을 했습니다. 계약기간은 3년이고 그래서 계약기간이 2007년 12월 31일까지 제5차 위탁계약을 체결한 것입니다.
김진환위원    구비가 1년에 1억2,000만원정도 나가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총 국비하고 합해서 1억5,400만원 나갑니다.
김진환위원    조금씩 올라갑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 관계는 당초보다 예산이 조금씩 증액이 되면서......,
김진환위원    그 내용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알겠습니다.
김진환위원    80쪽에 기관·단체 사무실 임대 현황입니다.
   구민운동장 내에 사무실을 사용하고 대부분이 보조단체입니다.
   보조금을 받아서 다시 임대비를 내야 되는 현상인데 다른 구에는 임대료를 안 내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지난번에도 이렇게 지적을 하고 말씀을 드렸는데 임대비를 안 내는 방법이 없는지, 전체 다 해봐야 500만원밖에 안 됩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저희들도 검토를 했는데 지금 수성구 공유재산관리조례에 임대료를 받게 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저희들이 임대료를 부과 안 한다면 조례를 개정해야 될 입장입니다.
   조례를 개정 안 하고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입니다.
   감사도 받아야 하기 때문에, 근거없이 임대료를 부과 안할 경우에는 감사에 지적사항입니다.
   감사를 보면 이 분야를 꼭 보기 때문에 저희들 임의대로 해줬으면 좋겠지만 조례를 개정 안 하고는 현실적으로 어려운 실정임을 참고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진환위원    지난번에도 같은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대부분 봉사단체 보조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단체들인데 보조금을 주고 난 다음에 임대료를 내라고 하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무상으로 임대하여야 한다고 개정만 하면 가능한데 공유재산관리조례에 부과근거 규정에 의해서 어쩔 수 없다는 실무 부서의 입장을 고려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김진환위원    다른 구와 비교를 해보십시오. 안 받는 곳이 많이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검토해 보겠습니다.
김진환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순    김범섭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범섭위원    수성문화예술회관과 관련해서 손중서위원님이 질의를 하셨는데 제가 드리고자 하는 말씀은 질의라기보다는 부탁을 드린다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어쨌든 설계변경이 수차례 이루어졌고 특히 설계변경 중에 외관이나 지하 주차장 같은 것은 별 문제가 없겠습니다만 주로 음향시설을 업그레이드 시킨다는 그런 보고가 있었습니다.
   음향시설이라 함은 상당히 섬세하고 상당히 많은 전문성을 요하는 부분이니까 설계변경에 따라서 우리가 앞으로 운영하는데 크게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을 참고해 주시고요. 어쨌든 정말 훌륭한 문화공간이 우리 수성구민들한테 선물이 됩니다.
   그동안 관계 공무원들이 애를 많이 쓰셔서 공사금액이 250억원에서 400억원 정도로 증액이 되었고 얼마전에 부구청장님께서 보고를 하실 때 서편도로를 확장하는 부분에 교부세 10억원을 확보한 것으로 들었습니다.
   실장님 말씀하시는 것으로 봐서 상당히 그런 부분에 미흡한 답변을 해 주셨는데 가능한 한 구청장과 부구청장이 로비를 하시더라도 우리가 교부세라든지 시비, 국비는 반드시 받아낼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시는 것이 수성구민에 대한 우리 공무원들의 자세가 아니겠느냐 그렇게 생각해 봅니다.
   설계 변경으로 공사비 증액 이 부분도 꼭 한번 짚고 넘어가야 될 것이, 우리는 지금 3개의 도서관을 수성구에 건립을 하겠다고 합니다.
   주차 대수가 90대에서 260대로 설계 변경이 되는 이런 차질이 생기지 않아야 될 것이라는 생각이 들고, 설계부터 준공까지 우리 도서관을 지을 때 수성아트피아를 참고를 해 주시는 것이 맞지 않겠나 싶어서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어서 충분히, 그야말로 명품예술 문화 공간이 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는 전혀 예기치 못했던 이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것이 오늘의 현실입니다.
   특히 1,500여 명이 입장을 했을 때 화재가 발생되었다고 했을 때의 대책, 아주 좋은 공연을 하는데 대해서 정전사고가 발생되었을 때의 대책, 이런 부분도 공보실장께서는 개관을 앞둔 시점에서 다시 한번 점검을 해 보시고 또 앞으로 운영에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인력운영 계획도 구체적으로 나와 있는데 물론 근거규정에 의해서 인력이 채용이 되고 배치가 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일정 자격 수준을 요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이것을 재검토를 해야 될 것이고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약 20명 미만 직원입니다만 충분히 사전에 직원 교육이 따라줘야 될 것으로 판단이 됩니다.
   큰 돈을 들여서. 시비, 교부세, 구비를 들여서 건립하는 문화예술회관이기 때문에 앞으로 잘 운영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십사 하는 취지에서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김범섭위원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고려하여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하일위원    김진환위원님 말씀 중에 80쪽에 기관·단체사무실 임대현황이 나와 있는데 각 단체들은 이런 보조금이 나가는데 수성구 의정회에는 보조금이 안 나가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보조금이 안 나가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보조금 주는 것은 보조금조례에 지급 규정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해서 보조금을 주는데, 수성구 보조금 같으면 2억원으로 한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금액을 보조금 지급 규정에 의해서 배분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성구에 보조단체가 10개 같으면 10개에 대한 금액이 단체별로 책정되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바르게살기라든지 평통이라든지 이런 데는 보조금이 나가지만 제가 알고 있는 바로는 의정회에는 보조금이 지급이 안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것은 저희들이 결정하는 사항이 아닙니다.
이하일위원    의정회가 생긴 지가 얼마나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약 10년이 다 되어 갑니다.
이하일위원    보조금에 대해서는 형평성에 맞아야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이것은 보조금 배부하는 부서와 협의가 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이하일위원    2군사령부 동편에 형제봉에 대해서 민원이 많이 들어왔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이하일위원    73쪽에 형제봉 체육시설보강 공사가 많이 있는데 형제봉에 봉우리가 5군데로 알고 있는데 현재 만촌2동 쪽에 보강시설을 해 준 것이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맞습니다.
이하일위원    만촌2동 쪽에 운동기구를 설치해 준 곳이 사유지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사유지입니다.
이하일위원    사유지에 보강해줬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이하일위원    지금 형제봉 2군사령부 동쪽에 민원 들어온 거기에는 사유지로 되어 있는데 운동기구 보조해 달라고 민원이 들어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사유지에 체육시설을 설치하면 토지 소유자의 허락을 받아야 합니다.
   일본인 소유주로 알고 있습니다.
이하일위원      연락이 안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안 됩니다.
이하일위원    1926년에 일본인 소유로 되어 있으면. 등기부상에는 언제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1928년입니다.
이하일위원    80년이 넘었는데 국가적으로 일본인 소유로 되어 있으면 그대로 둡니다. 특별조치법으로, 안 그러면 국가소유로 하는 것은 없습니까? 그대로 넘어 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 관계는 지식이 없어서 답변을 못 드리겠습니다.
이하일위원    조금 전에 말씀하신 대로 개인 소유주한테 승낙을 받아오면 운동기구를 보조해 줄 수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소유주가 파악이 되면 되는데 일본인 같은 경우에는 파악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이것은 동의절차를 밟아서 하면 좋은데 소유주가 확인이 안될 때에는 동의를 안 받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하일위원    80년이 넘은 것은 관계 공무원이 파악해서 알아서 할 수 있지 싶은데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 내용은 상세히 알아서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일위원    운동기구 설치 요구를 하고 현재 보강상태에 있기 때문에, 민원이 많이 들어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것은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하려고 하는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이 부분은 설치가 불가능하고 인근 지역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하일위원    현재 운동기구 보강할 것이 10년이 넘었는데 철거명령이 제대로 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는 그 뒤에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기 설치된 부분에 대해서는 하자보수를 하고 그 다음에 낡았을 때는 교체를 하는데 내년에 예산 사정이 되면 야외 헬스용 기구를 많이 설치하려고 합니다.
   야외 헬스용은 다목적용으로 두 사람, 세 사람이 한 종류를 가지고 운동할 수 있는 야외 헬스용 기구 설치를 많이 하고 있는데 굉장히 붐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옛날에 등산로라든지 체육공원에 설치한 것은 굉장히 오래됐고 이용을 잘 안 하는데 앞으로 주민의 선호도가 높은 야외에 고가의 헬스기구라든지 운동기구를 설치해서 주민들이 많이 오도록 할 계획입니다.
   철봉이라든지 옛날 체육시설은 철거를 하고 거기에 다목적 헬스기구를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하일위원    2군사령부 동편에 내년에 종합적으로 설치할 용의는 없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현장에 가보고 주민 요구사항이 많은 데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입니다.
   다 설치를 하려면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예산 범위 내에서 먼저 설치할 곳을 봐서 설치할 계획입니다.
이하일위원    10일 전에 현장에 갔다 온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다시 한번 가보고 판단을 해보겠습니다.
이하일위원    확실히 해서 계획을 세워서 앞으로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알겠습니다.
이하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순    거기에서 대해서 부연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야외 헬스기구를 비치를 한다고 했는데 그 장소에는 우천 시에는 비를 피할 수 있도록 해야 안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계획은 정확한 용어 표현은 못하겠는데, 위에 가리개를 전문용으로 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가리개를 설치할 경우에는 비용이 굉장히 많이 들기 때문에......,
○위원장 정영순    사실 야외 헬스기구라고 했는데 헬스기구는 사실 비를 맞으면 나무보다 더 빨리 상하고 잘못하면 무용지물이 되고 정말로 원성만 듣는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요즘 아파트를 짓는 데는 야외 헬스장을 많이 설치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민의 호응도 좋고.
○위원장 정영순    우천 시에 대비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전문용으로 할 계획인데, 예산이 많이 소요되기 때문에 예산 사정만 되면 좋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순    이왕할 바에는 하나라도 확실하게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나 더 말씀드리면, 문화예술회관도 애초에 설계하시는 분을 선정할 때 엄격히 고려해서 선정이 안 되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위원장 정영순    장기적 안목을 보면 예산이 조금 더 들더라도, 이것이 돈이 더 들어갈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래서 당초 설계대로 안 하고, 당초 설계대로 하면 원망을 굉장히 많이 듣고 질책도 많이 받을 것인데 설계 변경을 한 뒤 지금은 자부심을 굉장히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 정영순    알겠습니다.
   다음 금태남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태남위원    공보실은 국장도 없고 중간에 걸러주는 곳도 없이 바로 부구청장 직속으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은 언론을 다루는 정보부터 시작해서 다양하게 있기 때문에 진보근 실장님이 아주 수고가 많은 줄 압니다.
   동네 체육시설 관리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저희들이 관리를 다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개·보수 관계라든지 이런 것이 통보가 오면 즉시 현장에 가서 개·보수를 하고 있습니다.
금태남위원    동네체육시설이 낡고 노후되어서 담당자한테 전화를 했더니 35도 이상되는 폭염에도 현장인 무학산과 용지봉에 올라가는 체육시설을 얘기하는데 현장방문 조사를 하고 며칠 내로 완전히 시설을 했다는 보고를 받고 제가 어제 가보니까 정말로 튼튼하게 잘했는데 거기에 산책 나온 주민들이 수성구 행정에 대해서 극찬을 했습니다.
   수고했다는 얘기를 하고, 이렇게 해줌으로 인해서 신뢰받는 구정이 되지 않겠느냐고 봅니다.
   담당계장이 누구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곽동범 계장입니다.
금태남위원    수고하셨습니다.
   거기에 가드라인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되어 있습니다.
   워낙 개수가 많고 숫자가 많으니까 일일이 다 가보지는 못하고 주기적으로 점검해서 교체를 하고 있고 있는데, 자주 못나가기 때문에 순찰을 돌고 난 다음에 며칠 있다가 파손된 부분은 못 보는 경우가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인근 주민들이 연락이 오면 곧바로 보수를 해주고 수리해 주는 체제로 가고 있습니다.
금태남위원    개소마다 10개 종류 이상의 시설이 되어 있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금태남위원    동장이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순찰을 해서 확인 상태를 구청의 담당자한테 보고를 하고 꼭 필요할 때에는 그때 나가서 수리하는 방법으로 풀예산에도 확보되어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작은 체육시설이라도 운동하다가 혹시 사고 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 치밀하게 해 주시면 그것이 바로 구정을 잘 한다고 주민들에게 좋은 인상을 남기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게 부탁을 드리고 다음에 문화예술회관 관련해서 문화계가 있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금태남위원    담당계장이 누구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방유택 계장입니다.
금태남위원    대구에서 사람이 제일 먼저 산 곳이 어디인지 아십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상동입니다.
금태남위원    2002년도에 대구국립박물관에서 후사하고 대구 5000년 역사발표 전시를 했습니다. 이것을 수성구 통계 20년사에다가 기록을 했습니다.   
   대구에서도 수성구에서 사람이 제일 먼저 살았고 수성구에서도 상동이 왜 제일 먼저 살았는지를 조사해서 구민들에게 자긍심도 심어주고 우리 수성구, 그중에서도 상동이기 때문에 우리가 한번 자긍심을 줄 수 있도록 수성못 부근에 안내문이라도 표시했으면 좋겠다. 그래서 거기에 많이 다니는 관광객이 그 내용을 보고, 우리 수성구에 사람이 제일 먼저 산 것은 5,000년 전부터로 알고 있습니다.
   2002년도에 발표한 것을 보면 3,000년 전부터 대구에 사람이 먼저 살았다고 했는데 발굴된 빗살무늬토기로 인해서 5.000년 전부터 사람이 살았다는 것이 역사를 뒤집었는데 거기에 복현동도 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어쨌든 수성구로서는 자긍심을 가질만한데 이러한 부분은 오랫동안 구민들에게 알려 주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어제가 대구박물관에서 북녁 문화재 전시회 오픈을 했는데 공보실장은 어제 못 가봤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가봤습니다.
금태남위원    어제 동료위원도 가보고 했는데 거기에서 의미심장한 얘기를 들었습니다.
   경상북도 부지사 축사에서 나오는 얘기가 향후 10년이 지나면 1억 이하의 인구를 가진 국가는 글이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전부다 영어권으로 돌아가고 그리고   200년이 지나면 인구 1억 이하는 국가가 없어진다는 것입니다. 통폐합이 다 된다는 것입니다.
   신라, 백제, 고구려가 없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느냐, 우리의 우수한 문화를 현재 살아가는 사람들이 후손들에게 교육을 안 시키면 우리의 문화는 없어집니다.
   우리가 현재 살아가는 사람이 우리 문화를 아주 중요하게 여기고 우리 문화를 전승 발전시키고 우리 문화를 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새겨둬야 우리 후손들이 살아 남을 수 있는 길이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대구의 역사를 알려주고 수성구의 역사를 알려주고 수성구의 문화를 지키고 알려주는 것이 100년, 200년을 대비해서 유구한 역사와 우수한 문화만 잘 보존하면 국가가 없어지지 않으리라 믿습니다.
   그만큼 문화가 중요하다는 말씀을 드렸는데, 적어도 대구에서 사람이 제일 먼저 산 상동이   수성구라는 안내문이라도 붙여야 된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는 수성못에 많은 지석묘가 있는데 그것이 거의 없어졌습니다.
   정화여고 자리에 옮겨놓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그것을 조사해서, 수성못 부근에 대구 시유지로 땅이 400평이 있다고 하던데 이것을 수성못으로 편입시켜서 이곳에 전시를 하고 안내판이라도 붙이면 후손들에게 큰 문화의 전승이 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듭니다. 참고해 주시고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알겠습니다.
금태남위원    다음에 동료위원님이 말씀을 많이 하셨는데 수성아트피아 건립에 관해서 지금 준공계가 접수가 되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어제 날짜로 접수되었습니다. 28일자입니다.
금태남위원    현장에도 가봤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부구청장님이 가보셨습니다. 육안으로 보기에는 다 된 것 같습니다. 세부적으로 점검을 해봐야 됩니다.
   조경은 9월 19일까지이고 음향은 9월 20일까지이고 이번에 하는 것은 전기, 기계입니다.
금태남위원    전기, 기계 분야에 준공계가 접수되었다는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금태남위원    거기에 가봤는데 아직까지 정리가 안 되고 조경은 오늘 아침에도 가봤는데 8월말에 준공한다는 것은 문제가 있습니다.
   9월이 넘어가야 되는데 주민들이 8월말까지 다 한다고 알고 있는데, 아직도 주변 정리가 안 됐다고 하는 얘기를 많이 하고 있는데 구민들을 세 번 네 번 실망시키지 않고 준공관계도 신중을 기해서 해야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설계 변경을   세 번 했는데 세 번의 내역을 보면 내부인테리어, 음향, 공연시설에 대한 마감재 이런 것은 사전에 설계 변경이 감지된 사항이 아닌지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솔직히 말해서 당초에는 돈에 맞추어서 설계를 했습니다.
   그렇게 하다가 보니까 하는 과정에서 욕을 얻어먹더라도 설계 변경을 해서 좋은 건물을 짓자고 하고 그렇게 하면 예산 낭비도 더 많이 일어난다는 비난을 감수하고 설계 변경을 했습니다.
금태남위원    이 내용을 보면 설계시 잘못된 것이 구청에서 예산이 부족했기 때문에 문제가 있었다는 생각이 들고 이번에 건설비 안에는 수성구에 상사업비가 6억원이 투자가 되었죠. 교부세 5억원하고 세무과 1억원하고 6억원 정도 되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6억원인데 현재 시책사업추진비 5억원, 우수시책 교부세 1억원하고 총 6억원입니다.
금태남위원    이렇게 보면 구비가 많이 투자되었고 공무원들이 고생해서 시상 받은 금액도 투자가 되었고 국비도 있고 시비도 있고 정말 그 건물의 중요성은 투자된 만큼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그 다음에 사무실 배치하고 지정은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렇게 할 계획을 수립 중인데 저희들이 짓고 나서 보니까 사무실이 굉장히 협소합니다.
   기획 공연위주로 되어 있다가 보니까 강좌실이라든지 이런 부분은 조금 아쉬움이 많이 남는 부분입니다.
금태남위원    새로운 공연기구를 발주해야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이번에 안을 상정 계류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금태남위원    사무실 배치에 관해서 건의 드리고 싶은 사항이 있는데 어떻게 보면 관리하는 사무실이 있고 다음에 각종 문화활동을 하는 사무실이 있어야 되는데 우리 수성구 문화원이 2005년 7월에 발족이 되었는데 문화원 사무실이 없는데 적어도 한 칸 정도 문화원 사무실이 있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다른 구를 검토를 해보니까 우리 수성구 문화원이 제일 늦게 되었기 때문에, 서구하고 남구는 문화회관에 다 들어가 있고 그 다음에 동구 같은 데는 문화회관을 민간단체에 이전했고 북구는 가입비가 있어 보조단체로 임대료를 납부하고 있습니다.
   문화회관이나 문화원이나 동질성이 있지 않느냐 그런 생각이 들고 다음에 문화원에서 하는 일이 문화교실, 공연 이런 것도 주민들에게 문화의 혜택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들고 또 하나 문화회관을 건립하는데 많은 예산을 투자해서 했다는 그 내용 안에는 주민의 세금도 있고 상사업비도 들어가 있고 교부세, 시비가 들어가는데, 이 좋은 건물을 짓는다고 하더라도 구청에서 너무 애착을 가지고 갖고 있지 말고 주민에게 내놓겠다는 생각을 해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처음 발족이야 당연히 구청에서 개관 질서를 잡아줘야 되고 주민들한테 문화의 혜택을 많이 주는 것이 사업의 목적의식에 맞지 않느냐 하는 생각이 듭니다.
   거기에 대해서 공보실장의 견해는 어떻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수성아트피아는 복잡한 기능이 아니라 순수 전문예술 공연장입니다.
   그래서 설계 변경을 3차례 해서 조명이라든지 음향 부분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쓰고 있습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전국의 어디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는 공연장이 될 것입니다.
   동구라든지 북구와는 차별화되는 공연장으로서 우리 구민만의 독특한 이미지를 구축해야 되지 않겠느냐 싶어서 순수 전문공연장으로 할 계획입니다.
   그래서 소공연장도 연구 검토하고 있습니다. 거기에서 대관 위주로 하고 수성아트피아 공연과 관계되는 강좌 위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금태남위원    수성구민의 수준에 맞게끔 해 주시는 것이 좋고 그렇게 해아 된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나 문화회관을 운영해 보면 나중에는 무대공연 좌석도 채우기가 아주 힘이 듭니다.
   서민들이 필요로 하는 또 서민들이 관람할 수 있는 그런 문회회관 운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꼭 전문성이 있고 수준 높은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니라, 365일 대관을 하다가 보면 수준이 저하되는 공연을 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고, 처음 시작이 좋아야 끝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성아파트피아는 정말로 진보근 실장님이 잘 이끌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내년에 개관을 위해서 준비를 하고 있는데 개관은 돈을 들여서라도 거창하게 해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것이 실무 부서의 의견입니다.
   내년도에 위원님께서도 예산 심의를 하실 때 많이 도와주시면 좋겠습니다.
금태남위원    다음 83쪽에 들안길 맛축제 부스 설치비에 수입과 지출이 있는데 지출은 있고 수입이 없어서 무엇인가 싶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부스 설치하는 업체가 있습니다.   
   부스설치 비용입니다. 수입은 사용료인데 우리한테 주는 것이 아니라 부스 설치한 업체한테 주는 것입니다.
금태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순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위원 여러분! 10분 정회 후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10분 감사중지)
(11시2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영순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토록 하겠습니다.
   계속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실경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실경위원    박실경위원입니다.
   진보근 실장님은 문하공보실에 오신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4달 됐습니다.
박실경위원    구청에서 공보실이 업무량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업무를 다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다하고 있습니다.
박실경위원    문화공보실에서 추진하고 있는 행사가 상당부분 많습니다.
   특히 수성아트피아라든지 각종 체육행사, 문화행사 등 정말 많습니다.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장애자 체육행사는 주무부서가 어디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것은 복지행정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실경위원    노인들 체육대회 행사는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것도 복지행정과입니다.
박실경위원    예를 들어서 직원이 지금은 부서별로 일괄합니다만 과거에 한마음 다짐대회라든지 이런 것은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총무과에서 합니다.
박실경위원    그러면 ‘맛’이라고 하면 음식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맞습니다.
박실경위원    그러면 축제는 어디에서 합니까?
   실장님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답변하기가 곤란합니다.
박실경위원    지금 수성들안길을 특구지역으로 지정해서 수성구에서 홍보도 많이 하고 대구시에서는 특별한 행사로 추진을 하고 있고 특히 금년에는 영상물이라든지 현수막이라든지 주변 행사라든지 잘해서 대구시 뿐만 아니라 수성구를 나타낼 수 있는 행사로 계획이 되어 있습니다.
   금년도에 예산은 어느 정도 책정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1회 때는 2억3,000만원정도 예산이 되어 있고 이번 추경 때 8,000만원을 계상을 했습니다.
   예산이 수성멀티미디어쇼에 7,000만원 하고 행사요원들 용구 구입관계도 있고 해서.
박실경위원    2005년도 예산은 약 2억5,000만원정도 됩니다.
   멀티미디어쇼를 제외하면 원래 당초 계획보다 2억3,000만원이 줄었습니다.
   그 주된 요인이 무엇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작년에는 5일간 했는데 올해는 날짜가 줄어들었습니다.
박실경위원    그러면 각 부서별로 성질이 유사한 것은 전문성을 요하는 부서에서 행사를 하는 것이 맞지 않습니까. 우리 수성구를 홍보하고 수성구를 알릴 수 있는 이런 행사 같으면 당연히 문화공보실 행사로 처리하는 것이 공감이 가는데 맛축제를 왜 문화공보실에서 주관부서로 해야 되는지 이해가 잘 안 갑니다.
   예산편성에 보면 전국에 있는 음식을 초청을 한다든지 이런 것과 사실 음식과 관련된 부서가 상당히 많은데 음식은 어느 부서에서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위생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실경위원    위생과에서 하지 않고 문화공보실에서 주관부서로 추진하는 중요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지금 축제라고 하는 한 가지 의미만 가지고 하는 것이 거의 없습니다.
   그 지역을 홍보라든지 알리는 위주로 행사를 하기 때문에 지금은 들안길 맛축제지만 음식만 주제로 하기에는 한정이 되어 있고 축제의 의미도 그렇고......,
박실경위원    답변은 간단하게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요. 물론 실장님 입장에서의 답변은 이해가 가는데 우리가 2005년도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 내용의 핵심은 이렇게 정해놓았습니다.
   축제를 함으로 인해서 볼거리, 즐길거리,먹거리를 해 놓았는데 그 전체를 보면 주민화합의 축제, 사실상 음식이기 때문에 주변을 홍보도 하고, 그래서 우리가 특히 문화공보실이 행사를 하는 것같이 보이지만 다른 것은 놔두고 부서별 요구자료에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생활체육 각종 전시회 등 축제와 관련 다음에 청소년, 여성합창단, 체육시설 이런 엄청난 행사위주의 취지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 위원 생각은 우리 구청을 알리고 홍보를 하기 때문에 문화공보실 소관이라고 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좀더 효율성을 기하고 더욱 더 발전을 시키려면 실장이 건의를 하든지 간부회의 때 의견을 종합해서 전문가한테 묻는다든지 업무 부서를 위생과로 넘기는 것이 맞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실장님의 개인 의견은 물어보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제 개인적인 생각은 이렇습니다.
   요즘은 축제가 종합적인 축제입니다.
   문화공보실에서 맡아서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박실경위원    그러면 수성구의 모든 행사는 문화공보실에서 하는 것이 안 맞습니까. 복지행정과에서 하는 것도 문화공보실에서 해야 됩니다.
   그렇게 처리를 하면 안 되고, 제일 중요한 것을 지적하겠습니다.
   전문성을 요하는 주요 부서에서 얼마나, 예를 들어서 건강을 주 내용으로 한다면 보건소에서 해야 되고 구청안의 행사를 위주로 한다고 하면 문화공보실에서 해야 되고 노약자나 장애자 행사는 복지행정과에서 해야 되고 통상 그렇게 되는데 향후 이런 것은 연구를 해 보세요.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알겠습니다.
박실경위원    행사를 문화공보실에서 할 것이 아니라 각 부서별로 해야 됩니다.
   위생과에서 하고 홍보문제 이런 문화공보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하면 문화공보실에서 홍보를 해주고 이렇게 처리하는 것이 안 맞습니까?
   그리고 체육시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거기에 체육시설을 보완해야 될 필요성이 있다고 하면 예를 들어서 체육시설을 점유하는 부분도 도시관리과 소관 지역이 많습니다.
   그린벨트라든지 산이라든지 도로라든지 이래서 도시관리과의 도움이 있으면 주변에 조금 더 효율적으로 정리하는데 효과적입니다.
   또 그 주위에 체육시설을 보강하려면   건설과에서 건설을 해줘야만 이루어지는 관계가 있는데, 체육시설 보강이나 이런 건의가 있을 때 문화공보실에서 처리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지금 부서간의 협조가 잘 되고 있습니다.
박실경위원    혹시 이런 일이 있으면 굳이 건설과에 가지 않고 체육시설을 점유하고 있는 부분 등 이런 경우에는 문화공보실에 건의하면 가장 빠르게 해결 할 수 있다고 알고 넘어가도 되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소관 부서나 구청 어느 부서에라도 얘기를 해 주시면 해당 부서에 통보해 줍니다.
박실경위원    지금까지 김규택 구청장님이 민선 3선을 하시고 이제 최초로 오신 분이 구청장님이 되셨습니다.
   지방 신문을 보면 우리 구청장님 동향 나오는 것은 적습니다.
   동구청장님 같은 경우에는 간부회의에서 방향을 잡고 있다는 것을 가시화 시켜주는 내용도 봤습니다.
   혹시 기자실하고 찝찝한 것이 있습니까?
   잘 안 내줍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런 것은 없습니다.
   요구하면 다 내줍니다.
박실경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순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박민호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호위원    59쪽에 주요사업계획 변경, 취소 현황이 나와 있습니다.
   자료에 의하면 우리 동네 작은예술제와 인라인 놀이마당 운영에 1,500만원 예산을 세웠다가 어떤 사유로 인해서 취소가 되었는데 우리 동네 작은 예술제는 취소사유에 신청 동이 없다고 되어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렇습니다.
박민호위원    2004년 9월 10일 450만원 예산에 450만원 집행해서 잔액이 없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상동 동사무소 주관으로 했습니다.
박민호위원    2005년도에 1,500만원을 편성했는데 편성된 근거가 무엇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산편성해서 동에서 건의하면 지원하면 좋겠다고 해서 예산을 편성했지만 작년에는 신청된 동이 없었던 것 같습니다.
박민호위원    신청 동이 없었던 것보다는 공보실에서 이런 것이 있다고 홍보를 안한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런 것은 없습니다.
박민호위원    고산 사월동에 모 아파트 같은 경우에는 공보실에 요청을 했는데도 불구하고 하지 못하고 넘어갔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 내용은 파악을 못해봤습니다.
박민호위원    2004년도에 450만원 예산을 세웠다가 2005년도에 1,500만원 예산을 편성해 놨는데 하나도 집행하지 못한 것은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2004년도에 상동 작은 예술제를 한 뒤 주민들의 호응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좋은 시책이라고 해서 내년에 3개 동 정도를 하면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을 했습니다. 그러나 신청 동이 없는 관계로.
박민호위원    하나도 행사를 못하고 넘어갔는데 2006년도에는 예산이 편성되어 있습니까?
   2006년도에는 아마도 예산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수요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기가 되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산을 올릴 때는 수요에 의해서 반영했습니다.
   그렇지만 작년에 안해서 올해는 반영을 안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예측을 정확하게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알겠습니다.
박민호위원    도심속 작은음악회는 상당히 활발하게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2004년도 같으면 5,048만원 예산에 3,088만원 집행을 했습니다.
   집행잔액이 1,960만원이 되는데 올해는 활발히 되고 5회, 6회 하는 것으로 진행 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내년에는 횟수를 더 늘려서 할 예정입니다.
박민호위원    주민들이 여름에 더위를 식힐 수 있는 이런 음악이나 예술제는 좋은 프로그램으로 생각됩니다.
   수요예측을 잘 하셔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알겠습니다.
박민호위원    다음은 구민운동장 관리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자료에 보면 구민운동장 관리 및 사용현황이라고 해서 제목은 관리계획이라고 되어 있고 계획은 전혀 표기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설명을 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구민운동장 관리 계획은 잔디구장 사용계획 관리입니다.
박민호위원    우리 자료에는 계획이라고 해놓고 계획에 대해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현황만 나와 있을 뿐입니다.
   구민운동장 관리를 위해서 파견된 인원이 몇 명이나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3명이 있습니다.
   청경 2명하고 공익요원 1명입니다.
박민호위원    일시사역인부가 1명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청경 이외에.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공공근로 1명이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그 사람이 하는 일이 무엇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잔디 뽑고 주변 정리하는 내용입니다.
박민호위원    일시사역인부 공공근로는 잔디를 뽑고 청경은 무엇을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청사관리를 합니다.
박민호위원    근무시간은 어떻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낮에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공익요원은 무엇을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청경보조요원입니다.
박민호위원    4명이 잔디관리요원으로 있습니다.
   4명에게 투자되는 예산은 얼마나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인건비는 총 6,050만원정도 됩니다.
   청경 2명에 4,900만원이고, 공익요원은 월급이 240만원이고 공공근로는 870만원이 됩니다.
박민호위원    정비업체에다가 위탁해서 하는데 연간 수수료가 얼마나 듭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1,700만원입니다.
박민호위원    2005년도에는 약 1,900만원이고 2005년도에는 1,900만원이 계상되었었습니다.
   잔디관리용역 업체는 어디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현재 성원 조경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는 경원조경에서 했고 올해는 성원조경에서 하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용역비는 얼마나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약 7,000만원입니다.
박민호위원    올해 약 7,850만원정도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1회 추경 시 2,000만원이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청소하고.
박민호위원    연간 구민운동장에 총 소요되는 금액이 얼마나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2억5,000만원 정도 됩니다.
   잔디구장 관리비하고 인건비하고 용역하고 합해서 약 2억4,500만원정도 됩니다.
   올해 같은 경우에는 청소도 하기 때문에 늘어났습니다.
박민호위원    자료에 의하면 네 번째에 사용료 수입이 109건에 3,088만원과 다섯 번째 4,245만5,000원이 사용료 수입이 나왔습니다.
   사용료 수수료를 얼마나 받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공휴일에는 45만원이고 평일은 30만원입니다.
박민호위원    무료사용은 언제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월 2회 하고 있는데 매월 첫째 일요일과 셋째 화요일입니다.
박민호위원    2005년도 시설현황이 있는데 단체별로 시설현황을 서류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박민호위원    본 위원이 이런 질의를 드리는 것은 수입이 4,900만원이 되고 연간 약 투자되는 돈이 실장님 말씀에 의하면 2억원 정도 되는데 이것은 상당히 모순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잔디구장 관리비는 제가 검토한 바로는 잔디구장이 순수하게 감가상각비를 빼고 나면 2,000만원정도는......,
박민호위원    그러면 잔디구장이 없으면 투자해서 관리할 명목이 없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적으로 2억5,000만원은 인건비 위주이고 다음에 제일 많이 들어가는 부분이 잔디구장 관리하고 그 중에서 시설관리비에 7,500만원정도 들어가는데 용역을 들여서 6,900만원정도인데 사용료 수입이 4, 5천만원정도 들어오거든요.
박민호위원    구청에서 인원이 4명이나 나가 있고 또 용역을 주고 있는데 그렇게 줄 이유가 잔디구장이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런 것도 있습니다.
   기본 인원은 있어야 됩니다.
   잔디구장이 있음으로 인해서 추가로 비용이 더 있어야 됩니다.
박민호위원    잔디구장이 아니라 일반 흙마당이라고 봤을 때 과연 이런 인원이 필요하며 시설 투자비가 필요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저희들도 이 관계에 대해서 여러 차례 이용하는 주민들이라든지 조사를 했습니다.
   잔디구장으로 해서 조기 축구회라든지 일부 못마땅하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전에는 잔디구장이 없음으로 해서 아침 조기 축구회가 있었는데 잔디구장이 생김으로 인해서 축구를 못하고 일부 조기 축구회가 유명무실하게 되고
일부 단체 중에서는 구민운동장에 잔디가 없음으로 인해서 체육대회 등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데 지금은 잔디 보호라는 이유로 굉장히 제한을 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도 못마땅해 하는 일부 단체가 상당히 있습니다.
   잔디구장으로 인해서 불편한 점이 있지만 잔디구장이 있음으로 인해서 덕이 더 많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이용하는 주민들이라든지 잔디구장으로 인해서 녹지공간이 확보가 되고 이용하는 주민들께서는, 저도 가끔씩 학교 운동장에 나가서 운동을 하지만 바람이 불고 할 때는 마사토로 인해서 지장이 있습니다.
   지금은 구청에서 올해 인조잔디구장 조성을 하는 곳에 예산지원하고 인조잔디구장 설치를 권장하고 있습니다.
   실무부서에서는 잔디구장을 계속 관리를 해야 되고 이런 식으로 유지를 하고 단지 월 2회씩은 무료사용을 하고 있는데 내년부터는 월 4회 무료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매주 화요일은 무료로 활용할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1992년 6월에 구민운동장이 준공을 했는데 그때 당시에 축구나 배드민턴, 달리기 생활체육시설이나 여가활용 공간으로는 활용이 되었고 또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이런 집단에서도 이용을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잔디보호라는 명목하에 실장님이 그렇게 설명을 하고 계시고 잔디를 보호해야 될 이유를 간단하게 설명을 하셨는데 구민운동장은 말 그대로 구민운동장입니다.
   구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되는데 국제행사를 하겠다고 잔디구장을 조성했습니다.
   대구종합건설본부에서 9억6,000만원을 투자해서 했는데 이제 국제행사가 끝났으며 우리 구청에서 전환을 해야 됩니다.
   대구시에는 앞으로 국제행사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가장 가까운 시일에 육상선수권 대회를 하더라도 이것은 트랙에서 하기 때문에 잔디구장은 필요가 없습니다.
   실제적으로 연간 2억5,000만원씩 투자해서 국제대회를 준비한다면 이것은 월드컵대회를 다시 한번 유치한다고 봤을 때 100년이 걸리는데 이렇게 많은 돈을 투자해서 잔디를 살려야 되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실무부서장의 의견으로는 잔디를 살려서 유지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민호위원    우리 수성구 관내에 월드컵경기장이 있습니다. 보조경기장도 있습니다.   
   잔디구장 활용도를 보면 특정 동호인 단체에서 사용을 하고 있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지금 현재는 그렇습니다.
박민호위원    이렇게 많은 차이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고집하는 근거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저희들도 그 관계에 대해서 연구를 많이 했습니다.
   즉흥적으로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닙니다. 왜냐하면 잔디구장이 없을 때는 모르지만 지금은 솔직히 우리 마음대로 결정할 수 없습니다.
   특히 주민의 의견을 받아야 되고, 제가 몇 번을 아침저녁으로 물어보고 했습니다만 다시 한번 주민 의견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호위원    녹지공간으로 활용을 하면 나무도 심고 해서 구민운동장을 폐쇄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거기에 운동하는 분이 300명정도 됩니다. 트랙을 돌아가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맞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맞습니다.
박민호위원    트랙을 돌면서 운동을 하다가 보니까 먼지가 날립니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그래서 물을 뿌려 주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다시 보강하고 있는데 마사토가 만만찮게 들어가는데, 문제는 12월부터 2월까지 3개월간은 아무것도 이용을 못합니다.
   대구종합건설본부에서 투자한 9억6,000만원이라는 이 돈이 들어갔는데 순수한 잔디만 2억원이 들어갔습니다. 잔디를 보강하는데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구민운동장을 잔디 보호라는 명목하에 예산만 투자할 것이 아니라 주민들이 다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또 사회단체에서 굉장히 불만이 많은 것도 저도 듣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체육대회 행사를 하려고 하면 신청해야 하는데, 다시 한번 고려할 의향은 없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지금 이용은 매월 첫째 일요일하고 셋째 화요일에 무료 개방을 하고 있는데 거기에는 주변 사람들한테 지장을 안 주는 범위 내에서 할 수 있습니다.
   단지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거기에서 줄다리기 대회를 하면 잔디가 훼손되기 때문에 체육대회도 제한한 부분이고 거기에 주변 사람이 이용하면......,
박민호위원    잔디구장 위에서 자유롭게 뛰어놀고, 잔디를 다 없애자는 뜻은 아닙니다.
   잔디 묘목장이 있죠.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예.
박민호위원    잔디가 훼손되면 다시 보식을 하면 됩니다.
   그런데 굳이 잔디를 살려가면서 그렇게 할 필요성이 없다고 봅니다.
   묘목장에서 이식을 하면 되고 나중에 다시 국제행사를 하겠다고 하면 2, 3억원을 투자해서 잔디구장을 조성하면 된다고 봅니다.
   평상시에 아무런 계획도 없는데 잔디 보호라는 측면에서, 말 그대로 구민운동장인데 사용을 제한한다는 것은 상당히 모순인데 공보실에서 조금 더 철저하게 생각해 보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내년에는 월 4회 무료 개방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여론 조사를 해 보시고   전면 개방을 해야 된다는 여론조사가 나오면 개방을 하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한 번 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사용을 제한한 것은 체육대회 행사를 제한한 것일 뿐이지 단지 체육대회에 많은 인원이 들어가서 행사를 하기 때문인데 다른 것은 없습니다.
박민호위원    구민운동장에 특정 단체라든지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순서대로 접수해서 순서대로 하면 되고요. 월요일이나 일요일이나 주민들이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를 해 보십시오.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박위원님 질의대로 여론조사를 다시 한번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민호위원    잘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정영순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90분간 감사를 중지한 후 13시 30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2시00분 감사중지)
(13시30분 감사계속)
○위원장 정영순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 소관은 부서별 요구자료와 169쪽에서 174쪽까지입니다.
   위원 여러분! 정보통신과장을 앉아서 답변할 수 있도록 해도 좋겠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정보통신과장은 앉아서 답변해 주세요.
   금태남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금태남위원    조과장 수고가 많습니다.
   170쪽에 정보화 교육 실적에 인원이 990명으로 많은데 반응이 어떻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주민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잘한다고 평이 나 있습니다.
금태남위원    정보화 시대에 주민들에게 행정에서 배려해 준다는 것이 주민들에게 상당히 좋지 않겠느냐 싶은데 한번씩 설문을 받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1년에 두 번 씩 받고 있습니다.
금태남위원    교육은 1년에 몇 번 정도 합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매월합니다.
   1월, 8월, 12월을 제외하고 나머지 달은 계속합니다.
금태남위원    정보통신과에서 주민들을 위해서 크게 베풀고 있는 줄 알고 있는데 더 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알겠습니다.
금태남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정영순    박민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민호위원    정보화 교육장이 99년 1월부터 구의회청사 1층에서 현재까지 운영을 하고 있는데 수용인원은 몇 명이며 전산장비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99년 1월부터 하고 있습니다만 PC 11대, 책상 16개 등이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교육 인원은 몇 명이며 몇 차례 교육을 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7월말까지 450명이 교육을 했습니다.
박민호위원    840명은 무엇입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840명은 주민이고 150명은 공무원입니다.
   이것은 작년도 것입니다.
박민호위원    교육생 분포가 어떻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20대에서 70대까지 하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연령별 분포는요.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20대부터 4, 50대까지 60%로 제일 많습니다.
박민호위원    거주지별로 분포는 조사를 해봤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지산·범물권, 범어권, 고산권, 수성권 5개 권역으로 나누어 볼 때 거의 분포가 같은데 그래도 구청이 있는 범어권이 많은 편입니다.
박민호위원    나머지는 거의 같다는 말입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예.
박민호위원    조금 전에 금태남위원님께서 질의를 드렸습니다만 교육의 효과는 어떻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주민들이 상당히 좋아하고 굉장히 호응도가 높습니다.
박민호위원    공무원도 하죠.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예.
박민호위원    거기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공무원은 150명이 하고 있는데 자격증 이수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1층 36.5평의 면적에서 30명이 교육을 받고 있는데 장소가 협조해서 불편한 점이 상당히 많죠.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장소는 협소합니다만 집행부에 그만한 공간이 없어서 저희들도 고민 중에 있습니다.
   넓은 공간을 집행부에서 검토를 하고 있는 중입니다.
박민호위원    검토를 하고 계신다고 하니까 조금 더 넓고 많은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소로 계획을 잡고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예, 하고 있습니다.
박민호위원    검토를 해 보시고 빠른 시일 내에 주민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정영순    박민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손중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서위원    손중서위원입니다.
   과장님 건강은 어떻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좋습니다.
손중서위원    170페이지 교육내용에 보면 공무원 자격증반이 있습니다.
   여기에 컴퓨터활용능력 2급으로 국한시키지 마시고, 강사수준은 어떻습니까?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기준이 있습니다.
   자격증을 취득하고 강의도 하고 여러 가지 기준에 맞는 사람을 선정을 합니다.
손중서위원    컴퓨터활용능력 2급도 있고 워드프로세서 1에서 3급이 있고 정보처리기능사 이런 여러 가지 정보교육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해서 공무원들을 수준별, 직급별 수요자 중심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특별히 관심을 부탁드리고, 직급별 수요자 중심이라고 하는 핵심 내용은 예를 들어서 6급 이상정도 되면 정보화정책 위주의 교육 즉, 다시 말해서 컴퓨터 활용능력, 정보검색, 프리젠테이션 등을, 6급 이하는 실무중심 교육 비주얼베이직 같은 프로그램 작성 그리고 엑셀, 파워포인터는 회의를 할 때 넘기면서 할 수 있을 정도로, 엑세스 등이 있습니다.
   자료분석, 데이터 관리, 보고서 작성 등 다양하게 공무원들이 많이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정보통신과장 조남식    예, 검토해서 실천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정영순    손중서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보통신과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4시30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   
   정영순   이하일   
   차이열   박민호   김진환
   손중서   김범섭   박실경   
   금태남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한용운
○피감사기관참석자    
   총 무    국 장   안재영
   문화공보실장   진보근   
   정보통신과장   조남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