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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142회 수성구의회(임시회)
 사회복지위원회회의록 제1호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7년 4월 10일(화)   오전 10시30분
장   소 :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 제출)   

(10시30분 개의)
○위원장 이동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42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임시회) 제1차 사회복지위원회를 개의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지방행정주사보 임재현    의회사무국 임재현입니다.
   의안회부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으로부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 제출)   

○위원장 이동윤    의사일정 제1항,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을 상정합니다.   
   진행방법은 부서별 제안설명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를 일괄 들은 후 부서별로 질의·답변하는 순으로 하겠습니다.
   부서별 쪽은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참조해 주시기 바라며 질의는 포괄적으로 하겠습니다.
   담당부서 과장께서는 추가 편성의 목적이나 배경 기준으로 간략하게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께서는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만 해 주시고 질의하실 때에는 가급적 간략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주민생활지원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입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 일반회계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 과 이번 추경예산안 규모는 420억7,037만7,000원으로 당초예산액보다 13억4,636만9,000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편성내역으로 국·시비보조사업변경과 주민생활지원서비스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일반운영비입니다.
   그러면 예산안을 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예산안 102쪽입니다.
   주민생활지원 항목입니다.
   지역의 특수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지역사회서비스 사업의 민간경상보조사업비로 8억745만9,000원을 국·시비보조사업내시에 따라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예산안 103쪽입니다.
   상단에 자활사업비 인건비는 자활사업참여자 증가에 따른 국·시비 보조사업내시에 따라 5억466만6,000원 증액 계상하였으며, 하단에 일반운영비는 주민생활서비스전달체계 개편에 따른 행자부지침에 따라 종합안내 책자 발간 등 1,16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은 104쪽 상단에 동“희망나눔”위원회 간담회 경비입니다.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관내 민간복지자원 발굴 등 동에서 발생하는 제반복지 문제 등 민과 관이 협력하여 해결하기 위한 간담회 경비로 1,15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종합복지관 기능보강 사업비는 노후된 범물사회종합복지관의 목욕탕 펌프교체 공사비로 국·시비보조가 확정내시됨에 따라 1,104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이상으로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으로 보존함)

○위원장 이동윤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 했습니다.   
   다음 주민복지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주민복지과장 이해경입니다.
   우리 과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출예산안은 기정예산 478억763만8,000원 보다 6억4,167만원이 증액된 484억4,931만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주요 증액요인은 희망스타트 시범사업실시 및 노인종합복지관 일자리 지원사업 증가 등 이와 관련된 국·시비가 증가되었기 때문입니다.
   먼저 105쪽 노인복지 관련 예산입니다.
   경로당 훈장교실 운영에 따른 각종 소모품 구입비 715만원과 노인종합복지관의 일자리사업 확대 시행으로 사업량 증가에 따른 7,297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은 장애인 복지분야입니다.
   106쪽에서 107쪽까지입니다.
   시각장애인의 복지증진 및 자립을 도모하기 위해 시각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운영비 500만원, 장애인시설운영 시비 추가지원 교부내시 변경으로 시비 144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시각장애인협회 수성구지회 컴퓨터 등 사무용품 집기구입비로 86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107쪽 하단 여성, 아동, 복지분야입니다.
   108쪽 금년도 전국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희망스타트 사업의 원활한 사업수행을 위한 관련 인건비 및 욕구조사 인부임 등으로 4,500만원과 With수성-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위원회 회의 참석수당 245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109쪽에서 110쪽까지입니다.
   희망스타트 운영에 따른 사무실 운영비 및 교육, 보건, 복지 등 종합적인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한 프로그램운영비, 홍보비 등으로 국비 1억5,335만원을 각각 편성하였습니다.
   110쪽 중간부분입니다.
   희망스타트 관련 설문조사 시에 응답가구에 대한 보상금으로 150만원, 지역아동센타 운영지원이 당초 4개소에서 5개소로 1개소가 추가됨으로 인한 국·시비 2,40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다음 111쪽입니다.
   입양아동 입양수수료 지원금이 국·시비내시 확정 변경으로 5,616만원을 증액편성하였습니다.
   다음 희망수행기관 15개소에 대한 프로그램운영비 지원금으로 국비 7,500만원과 아동급식비 지원금으로 국비 300만원, 컴퓨터, 복사기, 프린터기, 책상 등 사무실의 자산 및 물품 구입비로 2,215만원을 각각 계상하였습니다.
   112쪽입니다.
   보육지원 부문입니다.
   보육시설 운영비는 여성가족부의 계획변경으로 구비포함 2,920만원이 감액 편성되었습니다.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비 3,780만원과 출산장려책으로 셋째아 이후 자녀보육료 지원비 5,280만원을 증액 편성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여성문화센터 부문은 여성문화센터를 주민들이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대형간판 설치비로 250만원 계상하였습니다.
   이상 주민복지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으로 보존함)

○위원장 이동윤    주민복지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 문화체육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문화체육과장 박춘수입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우리 과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안은 당초 예산보다 세입예산은 1,305만,3000원이 증액된 14억696만4,000원이며 세출예산은 5억748만3,000원이 증액된 47억4,975만4,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부적으로 설명드리면 문화관광에 4억5,237만7,000원이 증액된 21억6,521만5,000원이며, 체육청소년관리에 6,300만원이 증액된 20억9,721만원이고 자원봉사운영에 789만4,000원이 감액된 4억8,732만9,000원으로 계상하였습니다.
   먼저 세입부문입니다.
   42쪽입니다.
   세입예산은 4,400만원 전액 특별교부금으로써 자원봉사시책사업 지원비 2,100만원과 자원봉사센터 운영 활성화 지원비 2,300만원입니다.
   44쪽 상단입니다.
   자원봉사활성화 지원비는 국비지원계획이 변경되어 당초 예산보다 994만7,000원이 삭감되었습니다.
   47쪽 상단입니다.
   자원봉사 시책사업 지원비는 시비 지원계획이 변경되어 당초예산보다 2,100만원이 삭감되었습니다.
   67쪽 문화관광 예산입니다.
   시지 지역 E-Mart 내에 설립예정 중인 도서관의 개관 시 간판제작, 전산소모품 구입 등 일반운영비로 1,6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68쪽 상단입니다.
   도서관 내부 인테리어 공사비로 1억6,484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내부 인테리어 공사에 대하여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E-Mart 측에서 제공하는 공간은 지하 1층으로 면적은 317㎡입니다.
   현재 물품 보관 창고로 사용 중이며 도서관으로 개조할 경우 전체를 리모델링하여야 합니다.
   시설로는 출입구, 바닥, 천정, 전기, 조명, 배관, 공조시설, 유아전용시설 등을 할 계획에 있습니다.
   시설부대비로는 118만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68쪽 하단입니다.
   도서관 자산 및 물품취득비로 8,655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상세하게 말씀드리면 서가 및 안내표지판 제작 등 도서진열용 비품 구입에 3,000만원, 69쪽 상단에 도서도난 방지기 바코드 정리 등 도서정리용품 구입에 1,500만원, 하단에 컴퓨터, 프린터, 복사기, 열람용 책상, 의자 등 도서열람용 및 사무비품 구입에 4,15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1쪽 하단에 일반도서, 유아, 아동, 청소년 관련 도서구입비로 1억8,38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72쪽 상단 체육진흥관련입니다.
   구민운동장 잔디관리 하반기 용역비로 4,0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비정규직 최저임금제 시행에 따른 운동장 경비용역비는 금년도 부족분 2,300만원을 증액 계상했습니다.
   73쪽입니다.
   자원봉사운영관련입니다.
   자율방범대원운영비 1,000만원은 월드컵경기장 주변시설을 이용하는 구민들이 안심하게 쉴 수 있도록 인라인 자율방범대를 편성 운영하기 위한 필요장비 구입비로 계상했습니다.
   하단에 자원봉사활성화 지원사업비 3,389만8,000원은 국비지원 50% 삭감으로 감액조치를 하고 경상적경비에서 보조사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73쪽 하단입니다.
   자원봉사단 시책사업 지원비는 시비지원내역이 변경됨에 따라 시·구비 각각 2,100만원씩 삭감했습니다.
   74쪽 상단입니다.
   자원봉사 마일리지제도 운영비 1,000만원은 시비 삭감에 따라 시·구비 각각 500만원씩 삭감하였으며, 어르신 봉사단 운영, 전문봉사단 운영 및 자원봉사 강사뱅크 운영비 등 6,000만원은 당초 사업이 변경됨에 따라 전액 삭감하고 자원봉사 특성화 사업비로 통합내시되어 4,8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하단에 자원봉사프로그램 발굴 운영비 2,200만원은 신설사업으로 우수자원봉사프로그램사업을 공모하고 이 사업을 지원하기 위하여 계상하였습니다.
   75쪽 상단입니다.
   자원봉사 추진역량 강화, 자원봉사 대축제 등 연대 네트워크 추진 및 자원봉사 코디네이터 전문교육 운영비 등 4,200만원은 시비지원 금액이 변경됨에 따라 전액 삭감하였으며, 자원봉사 활성화 지원 1,404만4,000원은 우리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자원봉사교육 코디네이터와 데이터베이스 구축에 필요한 인건비로 계상하였습니다.
   76쪽 자원봉사 시책사업 지원비 2,100만원은 자원봉사 추진역량 강화 1,000만원과 자원봉사 대축제 등 연대 네트워크 추진 1,100만원 등 보조사업에서 자체사업으로 사업지원이 변경됨에 따라 계상했으며, 자원봉사센터 활성화 운영지원비 2,300만원은 센터 운영에 필요한 기본경비로 계상하였습니다.
   자원봉사관련 예산은 국·시비지원이 변경됨에 따라 삭감하거나 사업을 통합 또는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문화체육과 소관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으로 보존함)

○위원장 이동윤    수고했습니다.   
   다음 산업경제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산업경제과장 황진백    산업경제과장 황진백입니다.
   산업경제과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총괄적으로 말씀드리면 당초예산24억3,244만원에서 112만1,000원을 감액하여 24억3,132만5,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세출부문 주요내용은 예산서 119쪽부터 121쪽까지 되겠으며 세부항목별로 설명드리겠습니다.
   119쪽 중단에 양봉농가 경쟁력 지원사업비 200만원은 시비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증액 편성하였으며, 하단에 여성농업인일손돕기 지원사업비 800만원은 농촌지역에 거주하는 여성농업인에 대하여 육아지원을 하여 원활한 영농활동을 돕고 농어촌지역에 거주인들을 목적으로 한 국시비보조사업입니다.
   120쪽 중단에 일용인부 고용보험료 557만5,000원은 산업경제과에 편성된 구청 일용인부의 1/4분기의 고용보험료 200만원을 집행한 후 비정규직 업무가 기획조정실로 이관됨에 따라 집행잔액을 감액하였으며, 하단에 공공근로 사업 인건비 351만7,000원은 시비보조금이 확정됨에 따라 증액 편성하였으며, 121쪽 상단 일시사역인부 고용보험료는 앞에서 설명드렸듯이 업무가 기획조정실로 이관됨에 따라 집행잔액 906만3,000원을 감액하게 되었습니다.
   이상 산업경제과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으로 보존함)

○위원장 이동윤    다음 환경청소과장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환경청소과장 서영수    환경청소과장 서영수입니다.
   환경청소과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기정예산 195억9,719만6,000원보다 1,320만원이 증액된 196억1,039만6,000원입니다.
   100쪽입니다.
   여비부족분 기본업무추진여비 720만원과 101쪽 월액여비 6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이상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으로 보존함)

○위원장 이동윤    환경청소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 보건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보건과장 홍영숙입니다.
   보건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에 대하여 제안설명드리겠습니다.
   이번 추가경정 예산안의 주요내용은 국·시비 보조사업 변경내시에 따른 증감분이 대부분이며, 자체사업으로는 심각한 저출산에 따른 출산장려정책으로 엄마와 아기용품 대여사업에 추가로 예산을 계상하였습니다.
   추경 예산규모로는 당초예산보다 6억7,473만3,000원이 감소한 60억8,988만7,000원이 되겠습니다.
   감소된 주요원인은 국비보조사업 감소에 따른 시비 및 구비부담분이 줄어든 것입니다.
   다음 예산안 90쪽부터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90쪽 상단 민간경상보조에 엄마와 아기용품 대여사업에 6,84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당초예산 사정을 감안하여 셋째아를 기준으로 시범 실시하고자 금년도 본예산에 2,1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만 정부의 강력한 저출산 대책의 일환으로 지자체 출산장려정책을 다양하게 확대 실시하라는 요구에 따라서 첫째아와 둘째 아까지 확대 실시하고자 증액 계상하였습니다.
   다음 90쪽 중간에 보조사업 일반운영비부터 97쪽까지는 모두 국·시비보조사업으로 사업비 변경내시에 따른 증감분이 되겠습니다.
   다음은 98쪽입니다.
   상단에 의료 및 구료비에 임산부 산전관리비로 2,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 사업은 순수구비로 작년까지는 임산부에게 지원해 오던 사업입니다만 올해는 국비를 지원해 준다고 해서 작년에 보건복지부 보조가내시가 내려와서 2007년도 본예산에 2,89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런데 금년초에 보건복지부에서 정부예산미확보로 사업이 취소되어 부득이 이번 추경에 계상하였습니다.
   존경하는 위원님, 이 사업은 임산부들이 빈혈예방을 위해서 꼭 필요한 철분제로 이번 추경에 반영하여 줄 것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음 98쪽 하단 의료 및 구료비에 예방접종사업부터 99쪽 중간까지는 국·시비 보조사업 변경내시에 따른 증감분입니다.
   다음 99쪽 하단 자체사업에 유료예방접종비와 무료예방접종비 2,350만6,000원을   감액하였습니다.
   감액사유는 백신의 동시 수급이 어렵고 간헐적인 공급과 또 늦은 시기에 저희에게 배정됨으로 인해서 접종량 조정이 불가피하여 감액하였습니다.
   다음은 100쪽에 중간입니다.
   호스피스 간호교육과정 교육비로 11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잘 아시지만 저희 호스피스 간호사는 치유 가능성이 없는 죽음에 직면한 환자와 가족을 대상으로 그들의 신체적 고통완화는 물론 정신적 안정도모와 평온한 죽음을 맞도록 하는 전문간호사입니다.
   일반간호사보다 훨씬 전문지식이 필요하고 또한 저희 구청에서 시범사업으로 하고 있는 암환자를 위한 희망중재프로그램 운영을 위해서는 반드시 이 전문교육이 필요합니다.
   이상으로 보건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으로 보존함)

○위원장 이동윤    보건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   수성아트피아관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입니다.
   수성아트피아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 경정예산안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76쪽 하단 세출예산입니다.
   기정예산 32억5,104만4,000원보다 27억5,657만4,000원이 증액된 60억761만8,000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추경 주요예산 내역은 지역민의 다양한 공연 수요 욕구를 충족시키기 위한 무대부분의 장비보강 비용과 대구를 대표할 수 있는 명품 아트센터로써의 목표달성을 위한 필요사업 비용으로 목별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77쪽입니다.
   공연기획 및 무대현장 일용인부임입니다.
   3,007만4,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78쪽 상단에 문화강좌 보조인부임입니다.
   1,296만4,000원을 계상했습니다.
   78쪽 하단입니다.
   사업홍보현장 인부임입니다.
   595만7,000원을 계상했습니다.
   다음 79쪽입니다.
   안내도우미 하동복 근무복을 480만원 증액하였습니다.
   당초 15명의 자원봉사자 활용을 40명을 확대 운영하는데 추가되는 비용입니다.
   행사운영비로써 개관 기념행사비를 4,000만원 증액하였고, 기획공연, 전시행사비를 7,000만원 증액하였습니다.
   예술아카데미 행사비를 총 4,000만원을 신규편성하여서 총1억5,00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다음 80쪽입니다.
   관외출장비는 공연섭외나 작품 인수 등 꼭 필요한 출장에 따른 여비로써 120만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행사실비보상금으로 4억1,500만원 증액하였습니다.
   81쪽입니다.
   상단에 전시 및 예술아카데미 운영에 따른 소모품비 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예술아카데미 전산시스템 구축을 위한 1억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81쪽 하단에 시설비입니다.
   무대시설 컴퓨터자동화시스템 구축하는데 9,000만원을 편성하였고 어린이실 및 다목적홀 마루바닥 설치에 5,0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목적홀 벽거울 설치 공사를 1,000만원 계상하였고 아카데미교실 칸막이 그리고 보드설치부분에 1,200만원을 편성하였습니다.
   총 1억6,2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2쪽에서 83쪽 상단까지입니다.
   공연장 무대장비구입비로 5억8,410만6,000원를 계상하였습니다.
   83쪽 중간에 공연장 무대음향 장비구입비로 9억8,000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84쪽   공연악기 구입비로 1억,1775만원을 계상하였습니다.
   그리고 문화강좌용 음향장비 구입비로 900만원을 추가 계상하였습니다.
   84쪽 하단부터 89쪽까지입니다.
   예술아카데미 비품 구입에 따른 비용으로 1억2,172만3,000원을 계상하였습니다.
   이번 추경의 소요예산은 훌륭하게 잘 만들어진 회관을 명품 아트센터로 운영하기 위한 예산으로 반영했습니다.
   이상으로 2007년 제1회 추경예산안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으로 보존함)

○위원장 이동윤    수성아트피아관장 수고 했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 나오셔서 일괄 검토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전문위원 이석희    전문위원 이석희입니다.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서 2쪽입니다.
   세출예산규모는 기정예산보다 3.03%    62억1,194만8,000원 증액된 2,184억3,942만 5,000원으로 일반회계 2,047억3,494만8,000원, 특별회계 137억447만7,000원으로 편성되었으며 이중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예산은 일반회계 45억8,934만2,000원 증액된 1,294억866만5,000원, 특별회계는 변동없이 21억9,779만5,000원으로 전체 예산 중 60.2%를 차지하는 1,316억646만원으로 편성하였습니다.
   과·소별 세출예산규모는 배부해 드린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3쪽 부서별 편성내역으로는 주민생활지원과는 기정예산보다   3.3% 13억4,626만 9,000원 증액된 420억7,037만7,000원으로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지원에 8억745만9,000원, 자활사업 인건비 5억466만6,000원, 범물종합복지관 기능보강사업 1,104만4,000원 증액되었습니다.
   4쪽 주민복지과 소관은 1.3% 6억 4,167만원 증액된 484억4,930만8,000원으로 노인종합복지관 일자리 지원사업 1억7,297만원, 희망스타트 지원센터 운영비 등 1억5,335만원, 지역아동센터 운영 지원 등 1억5,816만원, 셋째아 이후 자녀보육료 지원 6,140만원 증액 되었습니다.
   5쪽 문화체육과 소관은 12.0% 5억 748만3,000원 증액된 47억4,975만4,000원으로 E-Mart 도서관 설립비 4억5,600만원, 구민운동장 잔디관리 및 경비용역 6,300만원 증액되었으며, 기타 국·시비보조사업 변경에 따른 증감액으로 되었습니다.
   6쪽 위생과 소관은 증감없으며, 산업경제과 소관은 112만1,000원 감액된 24억3,132만5,000원으로 공공근로사업비 등 1,112만1,000원 감액되었고 여성농업인 일손돕기 지원사업 800만원이 증액되었습니다.
   7쪽 환경청소과 소관은 국내여비 및 월액여비 1,320만원 증액된 196억1,039만6,000원으로 편성되었으며, 보건소 소관은   10.6%인 6억7,473만3,000원이 감액된 57억 1,811만5,000원으로 엄마와 아기용품 대여 6,840만원이 증액되었고 산모·신생아 도우미 지원 등 2,655만4,000원 증액되었고 예방접종사업 등 7억191만1,000원 감액되었습니다.
   8쪽 수성아트피아 소관은 84.8%인 27억5,657만4,000원 증액된 60억7,61만8,000원으로 인건비, 행사운영비, 행사실비 보상금, 무대조명 장비, 무대음향 장비, 공연악기 구입비로 상당액 증액되었습니다.
   보고서 9쪽 검토의견입니다.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금번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예산안은   E-Mart 시지점 내 공공도서관 설립, 수성아트피아 개관, 공연, 전시기획 등 당면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고 금년도 당초 예산편성 이후 신규 또는 변경내시된 보조금과 특별교부금 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한 추가예산 편성입니다.
   주요 편성내역으로는 지역사회서비스 혁신사업지원 8억745만9,000원 증액, 자활사업 인건비 5억466만6,000원 증액, 노인종합복지관 일자리 지원사업 1억7,297만원 증액과 보육, 보건, 복지 등 프로그램 운영비 1억1,900만원 증액 등 국·시비 보조금 변경에 따른 것이며,   E-Mart 시지점 내 공공도서관 설립 4억5,600만원 증액, 구민운동장 잔디관리 및 경비용역 6,300만원 증액,   보건소의 엄마와 아기용품 대여 6,840만원 증액, 예방접종사업 6억4,792만원 감액되었습니다.
   특히 수성아트피아 소관은 84.8% 27억 5,657만4,000원이 증액된 60억761만8,000원으로 인건비, 행사운영비, 행사실비보상금, 무대조명 장비구입, 무대음향 장비구입, 공연악기 구입에 상당액이 증액되었습니다.
   9페이지 검토의견입니다.
   저희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금년 제1회추가경정 예산안은 E-Mart 시지점 내 공공도서관 건립과 수성아트피아 개관 공연 전시기획 등 당면 현안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었고 당초 예산편성 이후 신규 또는 변경내시된 국·시비 보조사업과 특별교부금사업 등 적기에 시행하기 위한 추가 예산편성입니다.
   주요 편성내용은 유인물을 참고해 주시고 당초 예산편성 이후에 보조사업과 특별보조금사업을 적기에 시행하기 위한 예산편성으로 사료되며 예산편성지침 등 관련규정에 적합하나 E-Mart 시지점 내 공공도서관 설립의 효율성과 잔디구장 개방에 따른 실용성, 수성아트피아 사업비에 대하여는 필요성, 타당성을 심도있게 논의할 사항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 조)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동윤    전문위원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질의와 답변을 하겠습니다.
   먼저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태위원    104쪽에 보면 동“희망나눔” 위원회 간담회 비용이 1,150만원이 잡혀있고 5회로 되어 있는데 계획이 나와 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지금 공공복지자원이 동에 모든 복지의 사각지대를 다 해소할 수 없다고 해서 최근에 민간협의체를 만들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에 보면 자치위원회처럼 협의체를 할 때 회의간담회 간식비를 격월제로 10만원해서 연말까지 4월부터 해서 12월까지 5개월로 잡은 것입니다.
   자치위원회처럼 매달 10만원씩 해 줬으면 좋겠는데 구 예산 사정이나 올해 처음 시행하는 동협의체가 그 정도 역할이나,   이런 문제 때문에 우선 격월제로 해서 간식비 10만원 잡은 것입니다.
김유태위원    여기 구성인원은 어떻습니까?   
   지금 주민자치위원회하고 “희망나눔”위원회하고 다르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동에 보면 바르게나 새마을이나 자치위원회는 공공의 목적을 위하여 임무를 수행하고 이 “희망나눔”위원회는 복지에 중점을 두고 하는 위원회의 성격을 가지고 있고 위원장을 포함해서 20명 내외로 해서 위촉 등 모든 권한은 동장이 하도록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지금 아직까지 시행은 안 하고 있는 단계이고 지금 동에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김유태위원    그러면 4월부터 12월까지 5회 정도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인원 편성이 안 되어서 시행하는데 크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지금 4월초순이고, 처음 위원회를 4월말쯤에 발촉해서 첫 회의를 하고 격월제로 예산을 편성했지만 앞으로 9개월 정도 남아서 반드시 격월제가 아니고 중간에 회의를 해도 가능하기 때문에 5회를 잡은 것입니다.   
김유태위원    9개월 정도 남았다고 이야 기를 하는데 9개월이 상당히 빨리 갑니다.   
   계획이 조기에 실시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고 종합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이라고 해서 1,104만4,000원이 있는데 이것은 기능보강 내용이 나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저희들 관내 복지관이 5개가 있는데 그 중에 2개 복지관에 목욕탕을 운영하고 있는데, 범물복지관 2층에 목욕탕이 있는데 펌프시설이 노후되고 복지관 기능보강사업은 매년하는 것이 아니고 시설이 많이 노후되고 하면 작년도 연초 계획에 의해서 실천해서 주민들이 이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시에서 확정되어 내려 온 예산입니다.
김유태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영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위원    수고 하십니다.   
   김영주위원입니다.
   102쪽에 보면 지역사회서비스혁신사업지원이 국·시비로 되어 있는데 이것은 주로 어떤 사업을 이야기합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이 사업은 전국적으로 동일한 사업을 시행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지금 3월 20일경에 보조내시가 떨어져서 사업은 두개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표준사업이라는 사업과 자체 발굴사업하고 이렇게 두개가 내려왔는데 우리도 지금 준비하고 이런 단계입니다.
   3월 20일경이 사업이 내려와서 구체적으로 지금 내부적으로 준비를 하고 있는 단계이고 아직 확정이 되지 않았는데 저희들 사업이 확정되면 위원님에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영주위원    이것이 금년도에 최초 신규로 국가에서 시행하는 사업이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예.
김영주위원    지금 국비가 내려왔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국비가 이번 예산을 편성하라고 가내시가 내려왔습니다.   
   국비가 70%이고 시비가 15%이고 구비가 15%입니다.
김영주위원    국비가 70%이고 그리고 밑에 자활사업 인건비가 지금까지 실천을 해 보니까 돈이 어떻게 모자랍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원래 예산편성은 전년도 12월달에 예산편성을 하는데 작년 연말에 가내시가 327명을 해서 예산편성을 했는데 실질적으로 운영을 해 보니까 차상위계층하고 기초생활수급자가 늘어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35명 더 늘어난 것 같아서 보조내시를 해서 더 필요한 것 같으니까 일단 보조내시를 주면서 증액.......,
김영주위원    시비는 증액되었습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예.
김영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순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호위원    105쪽에 훈장교실운영 경로당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무엇을 하는 경로당입니까?   
○위원장 이동윤    그것은 주민복지과 소관입니다.
김순호위원    죄송합니다.   
○위원장 이동윤    이수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산위원    104쪽에 동“희망나눔”은 김유태위원께서도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지금 주민복지과에 희망스타트 등 여러 가지 예산이 많이 올라왔는데 이 희망스타트하고 “희망나눔”위원회하고 성격이 다른 것입니까?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성격이 다른 것으로 압니다.   
이수산위원    그런데 우리가, 또 저도   며칠 전에 동 자치위원회에 가보니까 구성문제 때문에 이야기가 있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기존에 사회안전망이라는 것도 하고 있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그것하고 성격이 유사하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이수산위원    그 이야기를 들어 보니까 대략 사업이 다 겹치는데 국가에서 하라니까 하는데 자매결연도 맺고 그런 사업도 하지요.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예.
이수산위원    불우한 청소년하고 자매결연을 맺고 주로 말 그대로 봉사하는 그런 위원회라고 그날 동장으로부터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래서 준비를 잘하셔서 사회안전망도,   지금까지 해 오면서 운영상 제대로 안 되고 이런 부분이 많다는 지적도 있고 과연 이름만 바꾸어 해서 또 어떻게 다룰 것 인지 잘 될 것인지 이런 우려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과장님께서 이왕에 정부에서 강력하게 시행을 한다 하니까 물론 우리 수성구만 빠질 수 없으니까 내실있게 될 수 있도록 챙겨주시고 이런 간담회비도 필요하겠지만, 하여튼 인적구성이 20명에서 30명 정도 되어 있는데 잘 구성하시는 분들이 정말 어떤 봉사할 수 있는 마음가짐을 가진 자기자리 폼잡기 위한 그런 위원회가 아니고 봉사할 수 있는 이런 분들로 구성해서 조금이라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하시고 신경을 좀더 써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위원장 이동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민생활지원과장 수고했습니다.
   주민생활지원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주민복지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호위원    훈장교실운영 경로당 지원이라고 되어 있는데 많은 경로당 중에 어떻게 선별을 하였으며 운영방법은 어떻게 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저희들이 190개의 경로당이 있는데 어르신들 중에서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예라든지 예절, 한문 등을 가르칠 수 있는 능력있는 경로당이 11개뿐입니다.
김순호위원    그 분들이 교육을 가르치는.......,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어르신들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서예라든지 예절 등 작품전시회도 합니다.
김순호위원    강사를 초빙해서.....,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강사를 초빙하는 것이 아니고 경로당에 있는 노인들이 가르칩니다.   
   거기에 대하여 지원해 주는 것입니다.
김순호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영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위원    과장님 수고하십니다.   
   105쪽에 보면 노인종합복지관 일자리 지원사업에 1억7,297만원이 올라왔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시니어클럽 운영하는 것하고 노인일자리 하고 연관성이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이것은 별개입니다.
   시니어클럽 운영하는 것은 우리 구 자체에서 어떤 일자리를 제공해 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이것은 국비하고 시비가 내려와서 당초에 120명 정도 하려고 했는데 140명이 증액되었습니다.
   이분들한테는 한문이라든지 문화유산 해설을 초빙받아서 나가게 되면 그 돈을 노인복지관에서 노인들에게 주는 것입니다.
김영주위원    노인복지관에서도 교육을 시켜서......,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서 이번에 어르신들 중에서 문화유산 해설자가 필요하다고 하면 노인복지관에서 그분을 알선해 주고 그 돈은 노인복지관에서 지급해 주는 그런 돈입니다.
김영주위원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이수산위원님께서 질의한 희망스타트에 대해서 질의를 했는데 이것은 동별로 조직되어 있는 단체를 말하는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아닙니다.   
   희망스타트라고 하는 것은 저희들이 전국에서 시범적으로, 국비 3억이 배정되면서 달서구하고 저희들 하고 경합이 되어서 저희들이 유치를 해 왔는데 우선 시범적으로 중동, 상동, 수성 2·3가동을 대상으로 시범적으로 실시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김영주위원    그러니까 본 위원이 질문하는 것은 우리 동에도 보니까 주민들에게 지원하는 이런 단체가 있던데.....,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그 단체 구성하고는 다릅니다.   
김영주위원    그것하고는 별개입니까?   
   보조금이 나오고 지원금이 나오던데.....,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이것은 어려운 초등학생이나 중학생을 대상으로 저소득 해서 1대 1 맞춤형복지를 설명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고 위원회하고는 관계없는 것입니다.   
   방문간호사도 있고 복지사하고 협의를 해서 1대 1 맞춤형하고 그런......,
김영주위원    그러니까 어린이들을 상대로 해서 무슨 생활이 어려운 아동들을 대상으로 합니까?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기초생활수급자를 대상으로 합니다.   
   8세에서 16세 차상위계층까지 합니다.
김영주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유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태위원    과장님, 주민복지과장 하시기 전에 주민복지 쪽에 근무를 하신 적이 있습니까?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사회계장 2년보름 했습니다.   
김유태위원    그러면 현재 업무하시는 데는 생소한 부분이 덜 하겠네요.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예, 말귀는 알아듣습니다.   
김유태위원    113쪽 보육시설 종사자 처우개선비 지원 시비, 구비 1대 1 비율입니까?   
   국비는 없는 상황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1대 1입니다.
김유태위원    처우개선비 내역을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어린이집 인증평가제를 실시하고 있는데 당초에는 2006년 12월말까지 신청을 했습니다.   
   2개월을 확대하니까 인원이 75명이 늘어 났습니다.
   그리고 민간어린이집하고 인증받은 어린이집 인건비 차이가 한 달에 약 50만원정도 납니다.
   그 75명에 대한 인건비 차이나는 분 50만원을 계상한 것입니다.
김영주위원    114쪽에 보면 여성교육문화센터 외부광고물 설치비용이 250만원 올라왔는데 어떤 것입니까?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지난번에 고산2동을 청장님께서 연초 동방문할 때 김우열 전의원님이 간판이 바르게 안보여서 밤에 못 찾아온다고 해서 우리 구청처럼   저런 간판으로 밤에도 보일 수 있도록 설치를 해 달라고 해서 계상한 것입니다.   
김영주위원    꼭 필요합니까?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건의사항으로도 올라 온 것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주민복지과장 수고했습니다.
   주민복지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문화체육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수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산위원    지금 E-Mart 도서관 관련해서 예산이 올라왔는데 여기 예산에 보면 상당히 손질을 해야 하는데 특히 도서구입비에 있어서 일반도서, 외국원서까지 들어 왔는데 운영의 과잉이라는 생각이 들고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E-Mart는 소규모의 도서관인데 특히 E-Mart를 이용하는 아동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 전용도서관으로 가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과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도서구입비는 저희들이 도서관을 완벽하게 갖추어서 운영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데 사실 필요하면 일부 조정을 하셔서 일단 개관을 하고 그 다음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내년도 본예산에 반영하였으면 합니다.   
이수산위원    본 위원이 드리는 말씀은 성격을 분명히 하자는 것입니다.   
   98평 밖에 안 되는데 일반도서를 넣고 외국원서까지 넣어서 이용대상층을 명확이 해서 어린이도서관이면 달서구에 있는 느낌표를 통해서 했는 달서어린이도서관이 있는데 그런 규모는 저희들이 따라갈 수 없습니다만 달서어린이도서관은 자료를 보니까 지하 1층에 지상 4층 1,380㏊인데 이것은 도저히 따라 갈 수 없고 저희들이 이왕 E-Mart에서 이런 것을 준 의견을 나름대로 잘 받아서 제대로 활용하자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실 또 저도 우리 아이 데리고 E-Mart에 장을 보러 자주 갑니다.
   가면 사실 어린이 놀이터에 안 맞기면 맡길 때가 마땅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초·중학교 자녀들을 데니고 같이 장을 보는 분들은 그런 아이를 장보는   무료한 시간을 열람실에서 보내는 장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보다는 초등학생, 유아 그 정도를 대상으로 하는 어린이도서관으로 갔으면 좋겠다   그래서 전면적으로 도서구입이라든지 인테리어설계에서부터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또 그런 환경 속에서 책도 읽을 수 있고 정서적인 함양이 가능한 그런   어린이도서관 전용으로 하는 방향으로 과장님께서 구상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그것에 저도 동감을 합니다.   
   그 자체가 E-Mart 내부에 있기 때문에 우리 도서관이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면 E-Mart 이용하는 고객뿐만 아니고 인근에 있는 주민들도 오는데 일반도서보다는 유아·청소년 쪽으로, 저희들도 같은 공감을 하고 있습니다.
이수산위원    그래서 달서어린이도서관도 하루 도서대출 현황을 보면 735권입니다.
   장서가 3만2,278권이고 열람석이 240석인데 그 규모 가지고 몇 개 정도의 열람석으로 생각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50석의 열람석하고 의자를 준비하도록 예산에 반영했습니다.   
이수산위원    또 유아를 대상을 하면 책상같은 경우도 작은 어린이 책상하고 좀 낮은 책상을 잘 배치를 하면 그것보다는 좀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유아부분은 별도의 공간이 마련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어린이하고 청소년 같으면 일반 탁자를 낮추고, 높여서 열람석을 만들어 놓으면 좋겠고 유아부분은 바닥에 앉을 수 있고 쇼파로 편하게 할 수 있고 아이들이 뛰어놀아도 되는 그런 공간으로 만들 것입니다.
이수산위원    놀이시설과 그 속에서 책도 같이 읽을 수 있는 그런 것을 잘 연구를 하셔서 전반적인 처음 계획을 보니까 성인도 들어오고 아이들도 들어오고 전체로 하다보니 인테리어라든지 물품이라든지 책이라든지 전부 거기에 맞춰서 계획을 짜는데 전체적으로 계획을 잘 조정 하셔서 말씀드린 대로 유아도서관 전용으로 하면 여기서 많이 조정이 가능하고 책은 어차피 신간이 자꾸 나오는데 어느 정도 갖춰 놓고 매년 추가로 사야 되는데 일단 기본적인 원칙을 어린이도서관으로 간다는 부분에서 다시 한번 예산부분부터 전면적인 재검토를 통해서 시지 쪽에 제대로 된 도서관도 없는데 거기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가 강한 것 같습니다.   
   우선 종합도서관이 들어서기 전에 어린이도서관이라도 반듯하게 잘 운영될 수 있도록 과장님께서 신경을 써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잘 알겠습니다.   
이수산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유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태위원    어떻든 공공도서관의 불모지에 96평 어린이 전용도서관을 설립하는데 신경을 많이 쓰셔서 고맙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과장님께서 정확한 개념을 안 잡고 있는 부분이 있는데 어느 쪽으로 갈 것이냐 어린이 전용으로 갈 것이냐 성인도 같이 겸할 것이냐 저희들이 봤을 때는 어린이 전용으로 간다면 어린이에 맞는 컨셉이 있어야 됩니다.
   결국 무엇이냐면 유치원 다르고 초등학교 다른데 가는 데마다 분위기가 다르지요.
   빨리 결정하셔야 합니다.
   어린이 위주로 간다면 어린이에 맞는 인테리어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안에 내부 벽지부터 해서 그림 모양으로 여러 가지가 나오는데 그런 부분까지 신경을 쓰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선 어느 쪽으로 갈 것이냐 여기에 대해서 빨리 답을 줘야 합니다.
   왜냐 하면 지금 5월달에 개관 예정으로 하고 있으면서 현재 예산만 어떻게 하겠다는 생각보다는 조금 더 빨리 어느 쪽으로 갈 것이냐 여기에 대해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조금전에 이수산위원께서 좋은 말씀하셨지만 결국은 어린이 쪽으로 가다 보면 책·걸상 문제 그리고 책꽂이 문제 등 여러 가지 부분들이 같이 일맥상통하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발생을 하는데 자꾸 성인과 중학생 등 여러 가지를 생각하다 보면 모양 자체가 흐트러질 것 같습니다.
   잘 모르시겠지만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하셔서 예산상 여러 가지 인테리어부분,   도서진열 관계 그리고 도서정리, 사무용비품 등 많이 상정이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도 저희들이 한번 심도있게 조정해야 될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빨리 생각을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이쪽 부분은 어린이라면 초등학생을 표준으로 해서 중학생도 와서 앉을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마련해 줘야 됩니다.   
그리고 특히 E-Mart 내부가 주부들이 이용하는 부분이 많아서 유아부분도 일부 들어가야 되고 일반부분은 어른들이 아이들을 데리고 왔을 때 볼 수 있는 일부분이 필요하고 그 외는 안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E-Mart 내에 기 어린이 유아놀이터가 별도로 되어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그것은 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   
이수산위원    없습니다.   
   경산에는 있는데 여기는 없습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재    제가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유아용은 사실 해당이 안 됩니다.
   왜냐 하면 어린이 놀이터가 아닙니다.
   그래서 도서관을 만들면 성인용이냐 아니면 초·중학생으로 할 것이냐 이것이 중요하지 유아용은 해당이 안 됩니다.
   그리고 E-Mart를 이용하는 분이 거기에 온다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 하면 고산지역에는 사실 도서관이 없습니다.
때문에 정상적인 도서관을 지어서 하려면 워낙 돈이 많이 들어서 그래도 간이   도서관 형식이라도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없겠나 해서 생각한 것이 이것입니다.
   그래서 유아용은 해당이 안 됩니다.
   그러면 유아들이 오면 뛰어놀아야 하는데 그러면 공부는 어떻게 합니까?
   그래서 그것은 안 맞고 꼭 하려면 성인용으로 할 것이냐 아니면 청소년을 상대로 할 것이냐 저희들 복안으로 성인용으로 하면 좁아서 안 되고 그리고 책은 성인용도 빌려갈 수 있기 때문에 갖추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들고 전용은 청소년용으로 잡고 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이수산위원    방금 국장님이 명확하게 말씀하시는데 E-Mart를 제가 가보고 하는데 2층에 올라가면 E-Mart 자체에서   만든 아이들이 책보는 공간이 바닥에 있고 한데 E-Mart마다 우리 회의실 반정도 공간으로 다 확보해서 하는데 지금 우리가 중요한 것은 여러 가지 너무 많은 것을 이 96평 속에 담으려고 하면 이도저도 아닌 게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국장님이 좋은 말씀해 주셨는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초등학생이면 초등학생으로 한정을 짓자는 것입니다.
   그리고 96평에 열람석 50개 들어가고 몇 개 못 들어가는데 거기에 어른 서적까지 들어가면 어느 범위에서, 그러면 문학이든 철학이든 조금씩 하려고 하면 이것도 안 되고 저것도 안 되는데 그럴 바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원칙적으로 초등학생 위주로 하고 거기에 일부 부모님들이 손을 잡고 오니까 거기에 놀이공간까지는 제가 봐도 무리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만 아이들도 형이나 누나를 따라서 같이 앉아서 볼 수 있는, 유아들의 그림책이라든지 일부 있으면 유치원 다니는 아이하고 초등학교 1, 2학년 오빠하고 도서관에 같이 들어오면 부모님들이 장보는 한두 시간 맡기면 그 시간에 둘이 책보고 앉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개념에서 초등학생을 위주로 하되 일부 유아 그림책이라든지 일부 비치를 해 놓고 너무 어수선한 분위기로 가면 안 되어서 놀이시설로써 제외하는 방향으로 갔으면 합니다.
   그런 방향으로 컨셉을 잡았으면 합니다.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재    이 예산이   결론적으로 성립이 되면 우리가 종합적이고 총괄적으로 어떻게 할 것이다라고 이 예산에 맞춰서 세워야 됩니다.   
   그리고 세우게 되면 사회복지위원회에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우리가 고견도 들어야 되고, 왜냐 하면 초등학생만 하면 조금 범위가 너무 좁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최소한 중학생 정도는 와서 열람할 수 있는 정도로 하고 유아용 그림책 등은 비치를 해야 합니다.
   안 할 수 없고 성인용 도서는 빌려와서 대여할 수 있도록 놔둬야 됩니다.
   너무 그렇게 하면.....,
○위원장 이동윤    본 위원장이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미리 올라왔기 때문에 위원님들 간에 상당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저희 위원들이 생각할 때에는 어린이 와 초·중학교 대상으로 장서도 그런식으로 비치가 되고 이용고객도 그렇게 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성인용 도서는 원서나 이런 것을 일부 비치를 한다고 해도 도서관 이용을 못 합니다.
   그것은 시내 큰 도서관에 가서 전문도서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작게 시작을 해서 필요한 도서를 앞으로 보강하는 방향으로 그렇게 생각하고 일단 이 도서관 컨셉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도서관이다, 그렇게 하실 것이지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예.
이수산위원    여기에 대해서 한 말씀드리겠습니다.   
   효목도서관에는 장서가 20만권 가까이되고 5,827㏊공간인데 성인용은 어느 정도 있고 물론 거리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우리가 권역별 도서관을 추진하고 있잖아요, 그 이전에 모든 욕구를 동시에 충족 시킬 수 없습니다.
   그러면 우선 급한 대로 어린이 전용도서관으로 갔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MBC에서 관심있게 지켜 본 느낌표라고 하는 전국에 도서관을 많이 만들어 주는 프로그램을 통해서 달서어린이도서관이 대구 최초로 어린이 전용도서관으로 하나밖에 없는데 계획을 잡을 때 달서어린이도서관을 많이 벤치마킹도 하고 담당계장님들하고 가서 보면 참고가 많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그 쪽에 살 때 몇 번 가 봤습니다.
   아주 잘 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을 벤치마킹해서 거기보다 규모는 작지만 아이들이 편안하게 정서적으로 안정될 수 있는 분위기로 인테리어나 이런 부분도 전면적으로 그런 컨셉 속에서 잘 짜보시기 바랍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영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위원    과장님, 73쪽에 자율방범대원 운영비가 1,000만원이 더 추가로 집행이 되었는데 이것은 모자라서 올린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아닙니다.   
   모자라서 올린 것이 아니고 아까 말씀드렸듯이 월드컵경기장 주변에 여름에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이 나옵니다.
   그래서 고산지역에 자율방범대를 구성해서 인라인으로 일부 전시의 효과도 있고 그리고 인라인으로 순찰할 수 있는 준비를 하려고 장비구입비로 1,000만원 계상한 것입니다.
김영주위원    그러면 엊그저께 방송에 한번 나오던데 인라인순찰대.....,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저희들 뿐만 아니고 경찰하고 같이 하려고 준비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쪽은 장비구입비입니다.
이수산위원    72쪽에 구민운동장 잔디관리용역비 지난번 정례회때 삭감된 부분을   다시 올렸는데 그때 담당계장님하고 4월경에 구민운동장을 구민에게 개방하는 방향이 되든 종합적인 계획을 가지고 한번 구 의회에 보고를 하는 계획을 잡겠다고 해서 그 당시에 일단 전액 삭감했다가   4,500만원을 살려서 했는데 그런 계획을   수립을 하고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저희들 구민운동장은 4월 1일부터 전면개방을 했습니다.   
   그래서 관리를 현재까지는 일요일 같은 경우에는 주로 많이 나와서 아이들이 빈 공간에 많이 뛰어노는데 평일에는 사실상 이용하는 주민들이 적고 그래서 현재 잔디구장을 그대로 계속해 보자는 취지에서   올렸습니다.
이수산위원    저희들이 김포공설운동장 견학도 상임위에서 그때 담당계장도 가시고 다 같이 갔다 오고 했고 인조잔디와 천연잔디의 여러 가지 장·단점에 대해서 검토도 하고 했습니다.   
   알고 계시지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예.
이수산위원    그런 상태에서 지금 다시,   그러면 현 천연잔디 상태로 1년은 더 운영을 해 보자는 말씀이시지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예.
이수산위원    그런데 문제는 천연잔디는 관리를 연중 이용날짜가 일반적으로 90일정도이지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180일로 보고 있습니다.   
   90일은 최소로 봐서......,
이수산위원    지금까지는 그렇게 해 왔지요.   
   하루 쓰면 소위말해서 3일은 다시 잔디관리를 해야 되는 것이지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예.
이수산위원    그러면 이틀하고 이틀관리하고 평균적으로 잡아서 그렇게 해 보겠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그런 개념이 아니고 지금 축구하고 다른 행사가 없으면 근무시간 내에는 전부 개방을 하고 있습니다.   
   누구든지 들어가서 잔디를 밟을 수 있도록 하고 공도 찰 수 있도록 하는.....,
이수산위원    저도 수성소식지를 통해서 봤습니다.   
   그 부분은 잘 하셨는데 일단 개방을 1년 해 보고 나서 잔디상태를 파악해서 천연으로 갈 것인지 인조로 갈 것인지 결정하겠다는 것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별도로 검토해서 상의를 해야 됩니다.   
이수산위원    그러면 4,000만원 가지고 올 연말까지는 일단 개방한 상태에서 운영을 해 보겠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예.
이수산위원    좋습니다.   
   그러면 겨울은 어차피 사용하기 어려우니까 180일 정도라도 사용할 수 있다면 일단 그렇게 해 보는 것도 괜찮은 방법 같습니다.
   일단 그것은 그렇게 하시고 지금 최저 임금으로 경비용역비가 배 이상 뛰었네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예.
이수산위원    세콤 같은 것하고 사람이 하는 것하고 차이가 납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세콤은 지금 운동장 관리사무실하고 거기에 생체협 사무실 있는데 그 부분을 전체 세콤을 해야 되고 운동장을 24시간 개방을 하려면 그 부분만 세콤을 하고 나머지는 운동장을 개방했을 경우에 비용부분을 생각하면 세콤이 훨씬 더 시설비는 들어가지만.....,
이수산위원    지금 주간에는 관리직원이 나가 있잖아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있습니다.   
이수산위원    몇 사람 있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청경 2명하고 공익요원 1명하고 청소인부까지 해서 4명입니다.
이수산위원    직원도 하나 있던데......,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직원이 청경입니다.
이수산위원    그 사람들이 주간에 충분히 관리를 하는데 경비용역은 주로 야간용 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야간인데 잔디관리도 관리지만 사무실에 불을 켜놓고 있으면 방범초소 역할까지 합니다.   
   옛날에 2000년도 초반에 세콤을 했다가   도저히 안 되어서 다시 철거를 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수산위원    그러면 2명에 대한 인건비입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2명에 대한 인건비인데 지금 저희들이 계산하는 것은 사람 수 대로 계산하는 것이 아니고 시간당으로 계산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최저임금이 작년도부터는 모르겠는데 그전 까지는 최저임금부분이 적용이 안 되었습니다.
   그래서 공공기관 비정규직 근로자 관리등에 관한 규정에서 나왔는 것이 시장임금 수준보다 불합리하게 낮은 임금이 지급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고 해서 현실화 시킨 것입니다.
이수산위원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구민운동장 천연잔디 문제는 과장님께서 의지를 가지고 일단 그렇게 강력하게 한다니까 1년에 180일정도 개방을 해서 이 정도 돈을 들여서 잔디상태가 잘 되는지 저희들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 보겠습니다.
   하여튼 그 부분은 내년에 다시 한번 검토를 해야 되겠네요.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예.
이수산위원    그렇게 이해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순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호위원    도서관 부분인데 인테리어관계 때문에 과장님 발로 뛰면서 여러 군데 견적을 받은 것으로 아는데 지금 편성된 것과 차이가 나는데 어떻습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시설비는 위원님께서 관심을 많이 표현해 주셔서 고마운데 저희들 내역을 받아보니 지금 공사비가 1억 정도 나오는데 거기서 받은 부분이요.   
김순호위원    이러면 중급 정도 됩니까?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여기서 1억 부분은 순수하게 시설비이고 여기서 부과세 10% 부분하고 입찰시 낙찰률을 감안해서 15%, 85%를 낙찰률로 잡았는데 그러면 15% 하고 이윤하고 소방시설이 안 들어 가 있습니다.   
   그리고 어린이 전용시설 했을 때 바닥제를 별도로 하는 그 공간을 만드는 그런 부분이 빠진 부분 같으면, 거의 저희들 1억6,000만원 부분은 거의 차이가 안 나는 상황입니다.
김순호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더 이상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체육과장 수고했습니다.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윤    문화체육과 소관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산업경제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산업경제과장 수고했습니다.
   다음은 환경청소과 소관에 대하여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환경청소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보건소 소관에 대하여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위원    수고 많습니다.   
   90쪽에 조금전에 설명에 셋째아이까지 대여를 하려고 하니까 아기용품이 더 필요하다고 예산을 올렸는데 사실상 본 위원이 보니까 보건소에 아기용품이 많이 있는데 아이들이 계속 와서 많이 노후되고 그런 것은 아니잖아요.
○보건과장 홍영숙      이것은 와서 놀이하는 놀이기구가 아니고 가정에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김영주위원    대여해 주는 것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그렇습니다.
김영주위원    대여해 주는 것인데 유모차하고 이런 것을 대여해 줬다가 나중에 파손이 된다든지 고장이 나면 어떻게 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대여기간을 1년으로 해서 나중에 필요시에 연장을 합니다만 1년 기간 동안에 이 업체에서 A/S는 충분히 다해 주고 있습니다.   
김영주위원    보상을 받는다든지 하는 규정을 만들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계약체결을 했습니다.   
   그런데 대부분 소모품이라서 사실은 사전에 할 때 충분히 설명을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자녀들이 한두 명밖에 없어서 이 물품들도 대여이므로 소중하게 여기고 깨끗하게 사용.....,
김영주위원    대여품이라서 대여해 주고 1년동안 방치를 하면 부숴지든지 잘 모르잖아요.   
○보건과장 홍영숙      대상 연령적기에 맞는 어린이한테 주기 때문에 방치를 하고그렇지는 않습니다.   
김영주위원    그것은 그렇고 98쪽에 임산부 산전 관리비 이것은 철분제를 사서주는 것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설명드리겠습니다.
   임산부들이 보통 임신을 하면 먹는 빈혈예방치료제입니다.
   임신을 하게 되면 4개월부터는 이 철분제를 복용을 해야 됩니다.
   그래서 임산부들한테 지원을 하는 것인데 원래 국비가내시가 내려왔다가 나중에 삭감되었고 지금까지 계속해 왔기 때문에 임산부관리에는 필수적으로 있어야 됩니다.
김영주위원    그런데 유아관리는 엄마뱃속에 있을 때부터 관리를 잘해야 고운아기를 생산하고, 이것은 좋은 제도인데 지금까지는 철분제를 안 먹어도 건강한 아기를 출산하고 다 했는데 우리 수성구 보건소에서 처음 실시하는 것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아닙니다.   
   전 보건소 동일합니다.
김영주위원    그런데 우리 보건소에서 처음 올라온 것이네요.   
○보건과장 홍영숙      아닙니다.
   과거에는 쭉 해 오다가 이번에 말씀드렸지만 금년에는 국비보조사업으로 가내시가 왔는데 나중에 확정통보 때 삭감이 되어서 자체 구비를 확보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쭉 해 왔었습니다.
김영주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이수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수산위원    김영주위원 질의에 보충질의를 하겠습니다.   
   90쪽에 엄마와 아기용품 대여 현재 1월부터 시행하고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이수산위원    현재까지 이용실적이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있습니다.   
이수산위원    월 평균 어느 정도 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지금까지 108명이 지원했습니다.   
이수산위원    108명이면 한 분이 보통 어느 정도를 지원해 주는 것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보통 유축기는 모유 때문에 하는 것이고 셋째아로 당초에는 하다가 확대를 하는데 보통 한 사람이 8만원 정도 됩니다.
   둘째아는 보행기나 하고 셋째아는 유모차를 하나 더 주는 것입니다.
이수산위원    그러면 지난달 같은 경우는 현재 벌써 첫째아, 둘째아 다 포함해서 시행하고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당초에는 셋째아만 하겠다고 계획을 수립해서 예산을 2,160만원을 했는데 지금 산모도우미, 신생아 저출산 대책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 셋째아만 중점적으로 하지 말고 첫째아까지 강력하게 하라고 공문이 와서 산모도우미도 마찬가지이고 그래서 이렇게 시행하는 것입니다.   
이수산위원    그러면 이것은 소득수준하고 상관없이......,   
○보건과장 홍영숙      우리 구에서 출산한 아이들은 다 혜택을 봅니다.   
이수산위원    그러면 지금 기정예산이 2,100만원 정도인데 대충 한 달에 170만원 정도 소요되는 것으로 예산을 짰다가 4배 정도했는데 이 정도면 첫째, 둘째아까지 다 포함해서......,   
○보건과장 홍영숙    아닙니다.   
   다는 안 됩니다.
   저희들이 연간 출생아를 보면 2,660명에서 한 40% 정도 기준을 잡았습니다.
이수산위원    홍보는 어떻게 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홍보는 저희들 모자보건실에 예방접종등록 하러 오는 그런 아이들 또 저희들이 수성소식지에도 내니까 많이 옵니다.   
이수산위원    현재까지 108명 같으면, 지금 1/4분기에 180명 정도 해서 8만원씩이면.....,   
○보건과장 홍영숙      위원님들께서 적극적으로......,   
이수산위원    108명에 한 분기에 한 분이 8만원 쓰면 864만원 정도 쓰면 4분기면 3,856만원 정도가 나오는데.....,   
○보건과장 홍영숙    처음에는 당초 셋째자녀만 하다가 확산하라는 지시에 의해서.......,   
이수산위원    그래서 대략 계산해 봐도 108명에 8만원 썼으면.......,   
○보건과장 홍영숙      앞으로 유축기를 첫째아한테 주게 되면, 유축기 단가가 비쌉니다.   
이수산위원    왜냐 하면 이것은 필요한 사업이라고 생각하고, 9,000만원인데 4배정도 예산을 많이 했는데 그 밑에 예산을 보면 국비, 시비가 확정이 되지 않는 상태에서 기정예산에서 거의 변경되어서 삭감되고 한데 전체적으로 보면 느낌이 보건소에서 처음 예산 잡을 때 방만하게 예산을 잡은 것이 아니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묻는 것입니다.   
   국·시비 때문에 조정되어서 마이너스된 것이 얼마입니까?
   총액이......,
○보건과장 홍영숙    총 마이너스 된 것이 한 6억......,
이수산위원    6억 정도를 방만하게 세웠는 것이 아닙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산편성할 때 그런 것이 아니고 가내시가 내려와서 했는데 이번에 확정내시가 내려왔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이 작년에 영유아 예방접종을 당초에 전액 국비로 해서 하겠다고 했는데 그 예산이 6억5,000만원이 삭감되어서 그렇게 된 것입니다.
이수산위원    그 만큼 규모가 너무 크 잖아요.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만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적으로 하겠다고 했는데 아마 이번에 국회에서 통과가 안 되어서 이렇게 된 것입니다.   
이수산위원    국회에서 그랬다니까 할 말이 없습니다.   
   예산편성할 때 너무 방만하지 않게 예산을 짜 줬으면 좋겠고 대략적으로 계산을 해 보니까 180명 정도 이용하면 3,800만원 정도로 1년이면 된다는 이야기인데 1, 2월달에는 셋째아만 했다니까 그것을 포함하더라도 9,000만원까지는 너무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이   통상적으로 당초에 자치단체별로는 편성을 70%로 잡습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렇게 예산편성을 했는데 예산계 자체에서 이미 삭감이 되어서 저희들도 사실은 이 예산가지고, 40%를 하는데 연말쯤되면 혹시나 또 추경이 발생하지 않겠는지 사실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벌써 예산계에서 예산이 많이 삭감이 되어서 올라온 것이어서 이 예산이 부족한 것인데도.......,
이수산위원    하여튼 좋은 사업에 돈이 더 들어 가면 어차피, 가을에 추경을 해서 하더라도 항상 모든 예산을 짤 때에는   전부 구민들이 낸 세금인데 방만하지 않도록 잘 검토를 해서 예산편성해 달라는 부탁을 드립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보충질의를 드리겠습니다.
   방금 유아용품 대여에 보건과장님이 말씀하시길 보통 대여라도 1년 정도 나갔다가 들어오면 사실 쓸 수 없는 물건이 된다 그렇게 말씀하셨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아닙니다.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위원장 이동윤    대충 그런 뜻인데 유축기 같은 것은 그렇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유축기는 소독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제가 드리는 말씀은 그런 맥락이 아니고 유아용품 대여하는 수준을 정하지 아니한 상태에서 첫째아이,   둘째아이, 셋째아이 이런 식으로 나가면 사실 무료로 공급받는 현상인데 상당히 수요가 많을 것입니다.   
   왜냐 하면 중산층 이상 필요하면 다 쓸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느 계층에 대해서 지원 할 것인지 확실하게 정해서 하든지 아니면 수성구민 중 아이 낳은 사람 공짜로 준다는데 사용 안 할 사람 어디 있습니까?
   그러니까 그런 문제에 대해서는 몇 억이 되어도 모자랍니다.
   사실 이것이 복지부분에 해당이 되는데 어느 층에 어디까지 할 것인지 한계가 드러나야 지원되는 금액도 드러나고 수량도 대충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 보건소에 오는 임산부들은 사실 상류층은 거의 산부인과 병원으로 가고 저희들이 관리하는 임산부들은 사실 그렇게 상류층보다는 오히려 저소득층이나 차상위 계층이 많이 옵니다.   
   그래서 그 분들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고 아무래도 저출산 장려정책 때문에 셋째한테는 그중에서도 제일 괜찮은 것을 주고 첫째아보다 차등 지급하는 것으로   나름대로 계획을 다 수립했습니다.
○보건소장 이정근      제가 보충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출생아가 연 2,85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그중에서 요즘은 아이가 하나 아니면 둘이기 때문에 보통 여유가 되는 분들은 자기들이 사서 씁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40%로 잡았는데 그렇게 하니까 1,140명이 8만원 잡으면 한 8,800만원 정도 나옵니다.
   그래서 그 예산을 잡은 것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그런 것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해야 합니다.   
○보건소장 이정근      그리고 사실은 우리가 대여를 하면 대부분이 못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냥 준다고 생각하면 맞습니다.
   왜냐 하면 우리가 다른 지자체를 보면 예를 들어 부산 중구 같은 경우는 월 6만원을 줍니다.
   그러니까 1년에 60만원을 주는 곳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출산장려정책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위원장 이동윤    그래서 대여해서 6만원, 8만원짜리 물건이 특히 아이들과 산모들이 쓰는 물건이 회수되어 왔을 때 새로 쓸 사람들이 없으면 구입해서 주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라는 것입니다.   
○보건소장 이정근      일부는 우리가 중간에 파손된다든지 일부는 쓸 수 있으니까   그래서 대여하는 것이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합니다.   
○위원장 이동윤    고쳐쓰면 됩니까?   
○보건소장 이정근      예.
○보건과장 홍영숙      위원장님 말씀을 저희들이 명심하겠습니다.
   왜냐 하면 저희들이 왜 대여라고 했느냐 하면 사서준다고 하면 누구나 와서 다 가져가니까 그래서 대여라고 하면 아주 상류층은 대여하는 것을, 그래서 저희들은 오히려 대여를 한다고 해서 또 대여를 한다하면 나중에 다시 반품을 해야 된다는 생각 때문에 오히려 관리를 철저히 합니다.
   저희들이 금년에 시행하고 나중에 이런 좋은 문제점이 발견되면 다음에 변경을 하든지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유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태위원    수고 많습니다.   
   여기 유모차 외 4종이라고 했는데 무엇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유축기하고 보행기,   유모차, 체온계입니다.
김유태위원    거의 소모품이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유태위원    그러면 예산 자체가 항상 이렇게 매년 필요한 것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유태위원    더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은 금년에는 쌍춘년 때문에 출생아들이 과거에 비해서 한 20% 늘어난 것 같습니다.
   처음 시행이라서 이번에 저희 출생아 중에 40% 1,080명을 기준으로 잡았습니다만 저희들이 분기별로 다른 업무를 보고할 때 위원님들에게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김유태위원    지금 경상적경비에 구비가 몇 % 입니까?   
   80% 가까이 되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들은 구비가   30% 밖에 안 됩니다.   
김유태위원    예를 들어서 기정 2,160만원에서 9,000만원으로 실질적으로 유축기라든지 이런 작은 부분에 유축기는 부피가 얼마 안 되는데 유모차는 비율이 어떻게 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그것은 본인들이 선택을 하도록.......,   
김유태위원    아니 항상 샘플을 두고 바로 빌려간다는 것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위원장 이동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김순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호위원    기정때 보면 월 12만원해서 180명 기준으로 풀가동했을 때 2,160이 편성되었는데 이것은 쓰다 보면 계속 물건이 돌아 들어오기 때문에 이 만큼 필요하느냐 하는 문제가 생기는데 180명 기준 했을 때 2,160만원을 편성했거든요.   
○보건과장 홍영숙      기정때는 셋째아 출산 평균 관내 260명 정도 됩니다.   
   그래서 거기에서 70%를 잡았는데 제가 처음에 말씀드렸듯이 당초에는 셋째아만 주겠다고 했었는데 지금 저출산 대책과   관련해서 중앙정부에서 모든 산모·신생아 도우미부터 전 자녀로 확산하라고 해서 첫째아까지 확산하는 것으로 그렇게 변경이 된 것입니다.
김순호위원    품목도 변경된 것 같은데요.   
○보건과장 홍영숙      품목은......,   
김순호위원    처음에는 흔들침대로 되어 있는데.......,   
○보건과장 홍영숙      흔들침대를 했습니다.   
   저희들이 당초에 모자보건소를 방문하는 임산부를 상대로 선호도 조사를 했는데 실제 그 부분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고 그래서 흔들침대만 제외를 했습니다.
김순호위원    그런데 유축기라든지 유모차는.......,   
○보건과장 홍영숙    이런 것은 꼭 필요합니다.   
김순호위원    꼭 필요한데 기간이 오래 사용 안 하잖아요.   
○보건과장 홍영숙    유축기는 첫째아기 때문에......,   
김순호위원    유모차는.......,   
○보건과장 홍영숙      유모차는 오래 씁니다.   
김순호위원    보행기는 빨리 돌아올 것이고.......,
○위원장 이동윤    유모차도 대여기간이 1년입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예, 다 1년인데 다만 연장할 수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그러면 주는 것이나 마찬가지네요.
○보건과장 홍영숙      보면 대여품목이 사실 그렇게 아주 A급 정도는 아니고 B급정도 되니까 아주 상류층에서는 선호를 안 합니다.   
김유태위원    현재 민간이전해서 하고 있지요.   
○보건과장 홍영숙      예.
김유태위원    어디서 합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유진메디케어라고 해서 의료장비를 취급하는 곳이 있습니다.   
김유태위원    어디 있습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우리 수성구 관내 업체하고 경쟁해 보니까 너무 비싸서, 그런데 이 업체는 달서구에 있는데 샘플을 비치를 해서 항상 수리를 보내고 있습니다.   
김유태위원    아니, 샘플을 어디 둡니까?   
○보건과장 홍영숙    저희 보건소에 모자보건실에 둡니다.   
○위원장 이동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보건과장 수고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중식 시간이 되었으므로 12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속개했으면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20분간 정회 후 14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03분 회의중지)
(14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수성아트피아에 대해서 질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주위원    79쪽에 보면 행사운영비에 개관기념비가 본예산에서 7,000만원을 줬는데 어떻게 해서 4,000만원을 더 추경에 올렸는지 세부적으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답변드리겠습니다.
   행사운영비가 저희들 개관과 관련한 홍보, 광고비로 책정되어 있습니다.
   세부내역으로는 TV스팟하고 육교 현판 그리고 거리에서 볼 수 있는 배너하고 인쇄물하고 현수막하고 전광판 그리고 인터넷하고 신문광고까지 포함된 금액으로 해서 저희들이 현재 1억1,000만원 정도 예산을 잡고 있는데 이 부분을 현재 기정에 7,000만원이라는 예산으로 하단에 연중으로 해서 저희들이 쓸 수 있는 홍보광고비가 2,000만원이 있습니다.
   이 부분도 7,000만원 정도를 더 추경 요청했는데, 현재 개관 기념행사와 관련해서 1억1,000만원으로 예정한 것을 홍보광고비를 더 줄이려고 하고 있습니다.
   그 사유는 줄여서 연중에 쓸 수 있는 비용에 좀더 보탬을 주려고 합니다.
그래서 결론적으로는 개관기념 때에는 저희들이 현재 실질적으로 9,000만원 정도를 사용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에 2,000만원 정도를 연중으로 더 쓸 수 있다면 어떤 그림이 되느냐 하면 개관기념 때 한 2,000만원 정도가 더 소요되는 것이고 연중사업 때 홍보광고비가 한 9,000만원 정도 더 소요되는 것입니다.
   연중사업 때 9,000만원이라고 하는 것을 월별로 나누어보면 저희들이 매월 공연사업을 한두 건씩 꼭 할 것입니다.
   매월별로 한 2,000만원 정도 소요되는 됩니다.
김영주위원    그래서 1억1,000만원이 확보되면 이것은 1년 동안 홍보비로 쓰는 것이 아니라 개관기념 행사비로 쓰는 것이 아닙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당초에 올린 것은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을 세우기는 1억1,000만원이 전부 개관기념 사업에 들어 가는 것으로 예산을 잡았는데 금년에 전체적으로 예산을 아껴 쓰자는 의견도 있고 해서 개관 때 1억1,000만원을 다 쓰지는 않고 9000만원만 쓰려고 하는 것입니다.   
김영주위원    그런데 개관 행사를 하면 7,000만원 이것만으로 잘 쪼개서 쓰면 충분하지 싶은데 4,000만원 홍보비를 들여서 전단 제작하고 실효성이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공연사업과 관련해서 조금 생소할 것 같아서 세부적으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지금 현재 육교 현판을 15군데 설치를 했습니다.
   그리고 단가가 80만원 정도 됩니다.
   그래서 1,300만원 정도 되고 배너가 1,000개 나갔는데 이것이 2,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인쇄물이 전부 5종 정도 되고   그래서 2,400만원 정도나 2,900만원 정도를 소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현수막이나 전광판해서 500만원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부분이 TV스팟 부분입니다.
   이 부분이 저희들이 두 달 동안 하루 3회해서 두 달 동안 해서 총 180회 나가는데 2,000만원 정도를 잡고 있습니다.
김영주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어차피 개관기념할 때는 우리 수성구민 위주로 오는데 그러면 TV홍보를 하려고 하면 TV홍보 광고비만 들여서 하지 쓸데없이 예산을 4,000만원을 더 들일 필요없다는 것입니다.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획공연, 전시행사비 이것은   1년 예산을 9,000만원으로 잡은 것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12월말까지입니다.
김영주위원    금년말까지이고 무조건 1년 예산을 다 확보한다고, 운영은 하다가 얼마든지 추경에 올려도 그때 적당하게 올려서 할 수 있는데 미리 확보하고 한다는 것은 돈이라는 것은 쪼개서 쓰면 유리하게 쓰고 못쓰게 되면 아무 값어치가 없습니다.   
   그 점을 착안하시고 그리고 80쪽에 연중 공연기획이 있습니다.
   우리 본예산에 3억이 올라왔는데 해 보고 더, 3억을 예산에 올렸을 때에는 5,000만원해서 6회에 3억을 올렸는데 우리가 1억을 삭감해서 2억이 되었는데 여기도 1억을 더 보태서 4억을 지금 올렸는데 지금 2억을 더 올려서 했는데 해 보지도 안 하고 계속 예산타령만 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일단 위원님 지적하신 대로 저희들이 광고 같은 것도 최대한 아껴서 잘 쓸 수 있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연중 공연기획과 관련해서는 금번 추경에 올릴 수 밖에 없는 상황이 금번에 개관 준비를 하면서 저희들이 제일 힘들었던 부분이 시간적인 문제였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11월이나 12월달에 국립발레단보다 더 유명한 유니버설발레단을 12월달에 부르려고 하고 있는데 그것 같은 경우는 지금 계약을 해 줘야 됩니다.
   다른 모든 사업들도 마찬가지지만 먼저 계약을 하고 향후 팔 물건을 먼저 준비해 두는 것입니다.
   그런 사유 때문에......,
김영주위원    그러면 발레단을 초청하게 되면 부가가치는 어느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이번 개관할 때의 주력사업은 장사익과 조수미가 주력사업이라면 하반기에는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입니다.
   저희들이 주는 출연보상비가 1억1,000만원 정도 됩니다.
   2회 공연을 하고요, 이럴 때 호두까기인형이 벌어 들일 수 있는 수입은 아마 예상하기에 1억1,000만원을 투자해서 한 1억3,000만원까지 벌 수 있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개관공연 때 많이 투자하고 있는 조수미씨는 지금 현재 한 8,000만원 정도가 넘었고 매출이 장사익은 3,500만원 보상금을 주는데 지금 현재 3,700만원 판매를 넘었습니다.
   장사익은 이익이 날 것 같습니다.
김영주위원    지금 과장님 이야기하시는   대로 유명발레단을 유치하게 되면 1억2,000만원 정도의 부가가치가 창출된다고 하지만 지금으로는 2억을 더 추경에 안 하더라도 본예산에 올린 정도로 하면 한두 번 정도는, 5,000만원씩하면 4번 정도는 유치할 수 있는 예산이 확보가 되었는데 구태여 예산을 당겨서 할 이유가 없다고 하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그 밑에 보면 연중 전시기획도 지난번에 2,000만원해서 5회를 한다고 본 예산에 1억을 줬는데 한번도 안 하고 1억2,000만원을 추경에 올린 이유가 납득이 안 갑니다.
   그런데 이런 예산을 이번 추경이 한번에 끝나는 것이 아니고 2회 추경도 있고 한데 적절한 시기에 추경에 올려서 사용하는 것이 돈의 값어치가 더 있고 지금   추경에 올라오면 예산은 그냥 무의미하게 있는 것이 아닙니까?
   그러니 이런 것을 참작해서 예산에 올려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효율적으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순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호위원    지원봉사자 활동 보상금에 대해서 질의를 하겠습니다.
   기정에 보면 10명에 500만원이 편성되었는데 지금 4,500만원이 늘어서 5,000만원이 되었는데 그러면 90명이 더 늘어난다는 것입니까?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기정에 500만원 예산은 10명의 자원봉사자가 월 10일 동안 근무하는 것을 기준으로 하는 비용입니다.
김순호위원    월 5일에 10회 이렇게 되어 있는데.....,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죄송합니다.   
   월 5일에 10회인데 앞에 인원이 더 늘어난 것은 하루에 35명에서 40명 정도로 운영할 것입니다.
   이렇게 해서 매일 운영하는 것입니다.
   이 차이는 예를 들어서 저희들이 사업하는 데에는 저희들이 도우미를 쓰고 또 대관하는 사업 쪽에서 도우미를 데려옵니다.
   그러면 개관축제를 제외하면 한 달에,   이번 사업예산이 다 반영된다고 해도 한 달에 한번 내지 두번 정도 공연을 합니다.
   그러면 저희들이 사용하는 도우미는 그 때만 나오고 나머지 20여일은 각각 전부 대관 때 마다 다른 사업자가 들어오고 그 사람들이 전부 도우미를 데리고 들어옵니다.
   그러면 사업하는 사람들이 다 다르기 때문에 도우미도 다 달라 질 수 있다 하는 것은 사업하는 사람의 입장인데 아트피아를 찾아오는 관객들은 전부 동일한 대구시민들입니다.
   그래서 대구시민들에 대한 수성아트피아의 품질관리, 이미지 관리 차원에서 저희들이 도우미는 자체적으로 매일같이 운영하는 것이 올바르다하는 방향입니다.
김순호위원    본 위원의 생각으로는 아트피아에 출입할 정도이면 정말 지성과 교양을 겸비하신 분들이 출입을 한다고 보는데 그렇기 때문에 별로 봉사자가 필요없다고 생각되어 동구에 알아본 결과는 자원봉사자가 하나도 없다고 합니다.   
   현재 30명 계획 중인데 지금까지 한 사람도 없다고 되어 있는데 수준 높은 수성아트피아에 그 만큼 필요하냐 하는 문제가 의심스럽습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제가 동구에 자원봉사자가 없는 것을 저도 잘 몰라서 죄송합니다.   
김순호위원    제가 어제 알아본 것입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저희들이 요구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은 로비에서 오는 관객들을 맞이하고 인사를 하는 그런 역할인데 이 부분이 저희들의 내부적인 경쟁상대가 오페라하우스가 경쟁상대입니다.
   오폐라하우스를 알아봤을 때에는 거기에는 마찬가지로 30여명 이상이 운영되고 있고 그리고 저희들은 자원봉사자인데 거기는 아르바이트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단가면에서 3배 정도가 그쪽에 비용이 더 많이 있습니다.
김순호위원    출입구가 여러 군데 되어 있는 것도 아니고 한정되어 있는데 그만큼 필요한지 다시 한번 검토해 보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유태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유태위원    수고 많습니다.   
   우선 4월 30일 개관 준비상황에 대하여 질의를 하겠습니다.
   현재 진행되고 있는 부분에 대하여 답변을 듣고 싶고 둘째, 이번 추경 쪽에 올라온 부분에 무대, 기계, 조명장치, 음향장치의 이 부분이 현재 임대해서, 그렇다고 추경이 승인 나더라도 설치할 수 있는 기간이 없는 것으로 본 위원은 판단이 되는데 그 부분을 어떻게 커버할 것인지 일단 이야기를 듣고 질의를 하겠습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개관식 관련해서 먼저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개관식은 다른 문예회관에서 했던 개관식과는 형식을 다르게 하려고 합니다.
   이유는 저희 아트피아 건물이 잘 생겼다는 이유도 있고 그리고 수성구가 다른 데하고는 다르다는 차별화를 두고 이번 개관식은 아주 딱딱한 그런 개관식이 아니라 문화예술공간이므로 개관식대로 진행하면서 대구 지역 내에 그리고 우리 지역 내에 거주하고 있는 리더분들을 모시고 이분들로 하여금 공연예술에 대한 어떤 느낌을 직접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운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 개관식은 일단 야외에서 공식행사가 이루어지고 그것이 끝난 다음에 극장안으로 들어가서 축하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둘째 이번 추경반영과 관계없이 일단 반영이 된다 하더라도 개관할 때는 조명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하는 질문인데 사실 추경이 반영 되어서 이런 장비를 가지고 하는 것이 가장 올바릅니다.
   지금 예산이 반영 된다고 하더라도 공연할 때는 조달과정을 거쳐서 구매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전문직이니까, 실무적으로 조치를 취하고 있는 방법으로 음향은 기존에 음향 일을 맞아 공사를 해 줬던 드림사운드라고 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업체에 이야기를 해서 한두 달에서 석 달 정도 A/S차원에서 관리를 해 달라고 했습니다.
   요청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 쪽은 아마 어느 정도 비용이 들어가는 것이 맞지만 일단은 무료로 두 달에서 석 달 정도 필요한 장비를 쓸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한 상태이고 일단 동의는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로 조명부분입니다.
   조명부분은 5월달, 6월달에 저희 극장이 들어오는 공연단체에게 우리 공연장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장비는 이제 오픈을 하고 전문직들이 1월달에 투입이 되어서 지금 없는 장비들이 있으니까 그 공연에 필요한 장비가 무엇인지 파악을 해서 이런 것들은 당신들이 준비를 해라 이렇게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저희들 이미지가 있기 때문에 거기에 손상이 가지 않게 운영을 잘하고 있습니다.
김유태위원    그런데 지금 중요한 부분은 돈만 있으면 행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생각입니다.
   결국은 주민들이 낸 혈세를 가지고 아트피아를 운영하는데 최소한의 경비에서 최대한 효과를 낼 수 있도록 유도를 하시고 지금 모든 부분을 우리 아트피아의 수준에 맞추겠다, 쉽게 말하면 가수나 공연하는 대상자들을 대한민국에서 일등가는 상대만 고르는데 그런 것도 중요하지만 80쪽에 보면 초청공연·전시실비보상 이런 부분도 기정예산이 4억원이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고 거기에 5,000만원 정도 추경에 올라왔는데 우리 수성구에도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많습니다.
   그러면 그분들한테 어떤 기회도 주고 그리고 발굴도 하고 우리 지역민을 키울 수 있는 스타화 시킬 수 있는 그런 기회의 장도 되었으면 좋겠고 두 번째는 우리 전산시스템도 우리가 임대, 기존에 되어 있는 그런 프로그램 자체를 우리가 대여해서 쓸 수 있는 그런 부분도 있고 그런 부분에 대하여 너무 과도하고 너무 완벽하게 하려고 하는 모습이 좋은 면도 있지만 상대적으로 부담을 주는 면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잘 감안해서 절대적으로 낭비가 되지 않도록 우리가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은 활용을 하고 꼭 필요한 부분은 필요한 대로 갈 수 있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이수산위원    방금 김유태위원께서 말씀하셨는데 사실 전산개발비 같은 경우는 1억5,000만원 사실 4개 아카데미교실이......,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방이 4개입니다.
이수산위원    전산시스템부분이 너무 과도하게 잡혔다는 생각이 들고 지난번에 그 이야기를 들으니까 월 30만원 정도 임대를 하면 우선은 가능하다는 것이 맞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이수산위원    1년에 360만원 정도인데 1억5,000만원까지 들여서 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부분을 조정해서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 할 수는 없습니다.
   진행하면서 필요성이 대두될 때 하더라도 우선은 임대로 가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고 그리고 여러 가지 전문적인 이런 부분까지는 지식이 없기 때문에 필요 유무에 의문이 갑니다.
   무대조명 장비가 5억8,000만원 그리고 무대음향 장비가 9억8,000만원이면 굉장히 큰 돈인데 이런 부분과 공연악기 구입   1억1,700만원 등 여러 가지가 올라왔는데 이런 부분에서도 불요불급한 또 저희들이 올해 개막행사를 비롯해서 공연이라든지 전시를 진행하면서 불요불급한 것을 제외한 그런 예산들은 타 공연장과 비교해서 우리가 너무 지나치게 예산을 쓰는 이런 부분은 지양되어야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관장님께서 의욕적으로 새롭게 출범하는 수성아트피아에 하드웨어는 어느 정도 되어 있지만 소프트웨어 부분이 부족해서 이 부분이 보강이 되어야 된다는 것은 공감을 합니다.
   그러나 불요불급한 부분은 좀 삭감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관장님이 생각하기에 꼭 필요하지 않는 부분이 어떤 부분이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이 추경자료가 저희 역시 자체 회의만 해도 20차례 넘게 한 자료라서 필요없는 예산은 없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가까운 예로 김해나 성남이나 비교해 보면 저희들은 거기에 2분의 1 수준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냥 쉽게 그렇게 정리를 하기로 하고 저희들이 물건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저희들이 전문인들이라서 전문가 답게 일을 경제적이고 효율적으로 그리고 성과는 크게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치중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예산들은 저희들이 처음 전문직이 들어와서 일을 처음 하면서 아트피아라는 건물을 맡아서 일을 하려고 하다보니 이런 것들이 꼭 필요하다고 하는 현황을 그대로 보고드리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서 이번에 5억을 올리고 다음 에 또 올리고 이런 것도 말이 안 되는 것이고 있는 그대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금년이든 내년이든 다 필요한 내용이라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번 추경에서 꼭히 안 되더라도 금년안에만 확보가 된다면 아트피아를 훌륭하게 운영하는데 문제가 없다고 하는 이런 부분들이 간혹 있습니다.
이수산위원    각론은 예결위도 있고 하니까 그때 또 다루기로 하고 그런 부분도 관장님께서 임대가 가능한 부분은 임대 또 어떤 것은 고가의 장비를 갖다놓고 1년에 한두 번 사용하는 그런 장비들도 있지 않습니까?   
   그런 것은 임대를 해도 가능한데 그런 부분들을 우리가 현실적으로 줄여줬으면 좋겠다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그런 취지를 잘 생각하셔서 지금 당장 필요하지 않는 부분은 그 쪽에서도 차후에 구입을 하더라도 우선 필요한 것을 먼저하고 조정하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예술아카데미도 보면 4개 방에 대략적인 프로그램을 구상하고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이수산위원    대충보니까 악기 같은 것이 농악이 하나있고 그리고 클래식 기타 이런 연주 쪽 그리고 발레강좌도 들어가고 발레, 농악, 현대음악 뭐 이런 것이겠네요.   
   그러면 하나는 무엇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음악이 있고 미술이 있고 무용이 있고.....,   
이수산위원    그래서 4개 정도의 강좌가   하루에 몇 개 정도 할 것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일단 한 달에 50클래스, 클래스당 한 15명에서 20명 정도 보고 있습니다.   
이수산위원    월 사용하는 인원이 몇 명됩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한 천명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수산위원    좋습니다.   
   여기도 인테리어도 해야 되고 여러 가지 악기라든지 많이 도입을 해야 되는데 너무 의욕이 과잉하면 무리가 있는 수가 있습니다.
   처음부터 다 갖춰서 하면 좋지만 하고 보면 자꾸 부족한 것이 나오지 않습니까?
   그런 부분을 챙기셔서 적절하게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대표적으로 86쪽에 보면 PDP-TV가 400만원짜리 4대해서 1,600만원이 올라왔는데 하나의 예입니다.
   이런 부분도 예를 들어 영상강의가 필요하다는 이런 부분은 모르겠습니다만   국악을 공부하고 발레를 공부하고 모든 강좌마다 모든 방에 하나씩 400만원짜리 벽걸이 TV를 걸 필요성이 있느냐,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PDP-TV가 400만원이라는 단가는 52인치 기준으로 400만원의 단가를 적용시켰습니다.   
   PDP-TV 4대가 필요한 것은 저희들이 교실이 4개인데 요즘에 일반인들 어머니들이나 아이들이 그리고 수강생 이런 사람들이 수업의 형태가 미술이든 음악이든 떤 프로그램이든 간에 영상자료를 사용해서 교육을 많이 합니다.
이수산위원    모든 강좌가 영상이 필요하다는 것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그렇습니다.   
   아마 방 2개가 작습니다.
   평수는 기억이 안 나는데 큰방 같은 경우는 지금 책정되어 있는 것이 400만원   52인치의 기준이고 작은 방은 이것보다 작은 것을 살 수 있습니다.
이수산위원    E-Mart 도서관에도 벽걸이 TV가 올라왔는데 46인치가 1대 올라왔습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46인치는 작은 방에 쓸 수 있는 것입니다.   
이수산위원    그런 부분에서도 예산을 조정할 수 있으면 해 줬으면 좋겠고 전체적으로 80% 이상 기정예산보다 배 되다시피 추경에 올라왔는데 관장님께서 전문직으로 들어와 보니까 실질적으로 공연을 진행한다든지 행사를 진행하면서 부족한 부분은 백분 이해가 갑니다만 어디까지나 구민의 세금으로 하는 운영비이고 시설비가 들어가는 것이니까 낭비가 없도록, 아까 말씀드린 대로 고가의 장비를 사 놓고 1년에 한두 번 쓰면서 몇 년이 지나면 유행이 바뀌어서 교체를 해야 하는 이런 예산의 낭비적 요소가 없는지 여러 차례 회의를 하셨으니 좀더 세심하고 꼼꼼하게 체크를 하셔서 그런 낭비적 요소가 최대한 없도록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유태위원    참 중요한 이야기인데 돈을 효율적으로 잘 활용할 수 있는 부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왜 이런 말씀을 드리느냐 하면 초기에 2007년 2월 26일날 전체의원들한테 보고한 내용하고 현재 추경에 올라온 내용하고 차이가 있어서 말씀드립니다.
   이 계획서를 제출했을 때에는 충분히 파트별로 전문가들이 붙어서 연구하고 검토하고 전체의원한테 보고한 것으로 압니다.
   예를 들어서 소모품하고 악세서리 쪽에 보면 케이블 천m 라고 해서 인건비 포함 200만원 예산을 초기에 잡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추경 때 1,600만원이 올라왔습니다.
   추가금액이 증액된 부분이 1,600만원 올라와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결국 계획하고 실행하는   부분에 대해서 실무자님들이 그냥 추정치만 가지고 이야기를 하면 안 됩니다.
   이 케이블 같은 경우는 제가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분명히 케이블을 깔 수 있는 그런 부분을 연구하셨을 것입니다.
   그런데에도 금액에서 이 만큼 차이가 나는 것은 케이블 가격이 비싸서 그렇습니까?
   아니면 전체 인건비라든지 거리 계산이 잘못되어서 그런 것입니까?
   누가 한 것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조명 말입니까?   
   음향 말입니까?
김유태위원    전체 케이블해서 악세서리   소모품 예산 올라온 것을 말합니다.
   83쪽에 보면.......,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한가지만 양해를 구하면 아마 제가 2월 20일경에 의원님을 모시고 보고를 드렸을 때 그때 음향감독이 현장 업무에 투입이 되지 못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3월 1일자로 출근을 했고 음향보조라고 할 수 있는 구청에서 파견된 기능 10급 직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의존을 해서 하다 보니 조금 숫자에 착오가 있었습니다.
김유태위원    그러면 그런 부분이 있으면 아예 보고를 하지 말아야 합니다.   
   왜냐 하면 추청치만 가지고 보고하는 것은 아니지요, 앞으로 일 자체도 이런 쪽의 개념으로 가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쉽게 말씀드리면 현재 악기부분도 마찬가지고 악기가 1년 365일 필요한 부분이 있고 거기에 따라서 필요하지 않을 때도 있을 것입니다.
   이런 부분이라든지 그리고 빔 프로젝트, 메인 빔 프로젝트라고 해서 이 부분이 사실상 필요한 부분인지 자막기가 양면으로 들어가야 하는데 3개까지 필요한 부분인지 이런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야 되고 예산을 김영주위원께서도 말씀하셨지만 9월, 10월에 꼭 필요하고 내년 1, 2월에 할 수 있는 부분은 9, 10월에 가서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 신경을 써야 하고 모든 것은 전체 예산을 다 짜서 하겠다는 것은 긴장을 늦추겠다는 것 밖에 안 됩니다.
   예산 자체를 바꿀 수 있는 것이고 예산 자체는 새롭게 드러날 수 있고 줄어들 수 있는 부분이 있으니까 계속 연구하셔서 그런 쪽으로 가시고, 요즘 퇴근을 몇 시에 합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11시 정도합니다.   
김유태위원    직원들 늦게까지 근무하면 수당은 제대로 나갑니까?   
   한 달 20일 밖에 인정 못 받지 싶은데....,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다 합치면 좀 부족합니다.   
김유태위원    어쨌든 봉사하는 입장이고 개관을 해야 하는 입장이므로 우리 직원여러분들도 신경을 써야겠지요.
   마음을 잘 어우르시고, 관장님이 보기에 실제로 의전이 참 중요하지요, 외부인사는 누가 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시장님하고 우리 지역출신 국회의원 2분 초청 대상이고 오실지 안 오실지 모르겠고 그리고 전 구청에 전임 간부님들 청장님을 포함해서 그렇습니다만 이 의전이 중요하므로 회의를 해서 구청에서 직접 의전을 하는 것으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김유태위원    총무과에서 합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김유태위원    그리고 무빙 라이트하고 워셔하고 무빙 콘솔이 있는데 전체 예산 3억 정도인데 워셔는 빠져도 상관없습니까?   
   무빙 라이트에 포함되는 것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셋트에 부품까지는 제가 잘 모르겠습니다.
김유태위원    무빙 라이트해서 2억2,400만원, 워셔 4,400만원, 무빙 콘솔 4,200만원 전체 3억 정도 조명효과, 콘솔 관계인데......,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거기 있는 것은 다 필요한 것입니다.
김유태위원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성남아트홀은 마이크가 얼마짜리 씁니까?   
   무선핀 마이크가 있는데......,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성남이 단가가 1,200만원짜리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오페라하우스는요.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오페라하우스가 400만원에서 450만원짜리를 24개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위원장 이동윤    450만원짜리 써서 마이크에 지장이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현재 저희들이 알기에는 오페라하우스에서 가지고 있는 핀마이크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려서 무용지물이다라고 해서 오페라하우스 내부적으로 별도 예산을 만들어서 신규 모델 1,000만원 이상짜리로 구입하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 것으로 압니다.   
   그 이유는 아마 450만원짜리 쓰면 공연 중에 소리가 끊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됐습니다.   
   그 바로 밑에서 아웃보드 및 특수마이크 7,000만원 되어 있는데 원래 장비로 처음 개관 준비에 없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저희들이 4종해서 70 몇 개의 마이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마이크가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타 공연장 같은 경우가 성남이나 김해같은 경우 우리가 72개를 가지고 있으면 거기는 300개, 350개 이상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 70 몇 개 가운데에서도, 70 몇 개라는 숫자가 일반인들한테 많은 숫자로 와 닿는데 공중에 달려있고 벽에 달려있고 밑에 달려있고 뒤에 달려있고 이렇게 쭉 치고 나면 쓸 수 있는 것은 2, 30개도 안 됩니다.
   그래서 기존에 우리 구청에서 그런 장비를 보유한 범위는 기본적, 인적으로 해서 또 종류가 많이 있습니다.
   해서 일반적으로 안 쓰는 것도 있고 그래서 이번 추경을 하는 내용은 성악뿐만아니라 콘서트라든지 뮤지컬이라든지 연극이라든지 모든 것을 소화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기본적으로 어느 정도 가지고 있어야 되는 장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5월 1일부터 정식 개관에 들어가서 12월 30일까지 여러 가지 공연도 하고 전시도 하는데 대충 수입금은 어느 정도 오를 것으로 생각합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총 11억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당초 계획상으로는 4억7,000만원이 세입예산으로 책정된 것으로 압니다.
   저희들은 11억 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꼭 수입을 올리도록 하십시오.   
김유태위원    아트피아는 중앙집중식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또 층별로 나누어진 부분도 있습니다.   
김유태위원    층별로 그러면.....,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개별도 됩니다.   
   사무실 같은 경우는 개별이 되고 예술아카데미는 전시장하고 같이 쓰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유태위원    문화강좌실은요.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문화강좌실 쪽이 그렇습니다.   
김유태위원    거기는 어떻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전시장 쪽하고 같이 씁니다.   
김유태위원    개별로 쓰는 것은 없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사무실은 개별로 들어갑니다.   
김유태위원    800만원 1대는 어디 들어 갑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그것이 무용하는 방입니다.
   아무래도 더울 수 있어서 그렇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무용하는 방도 중앙집중식으로.......,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되기는 한데......,
○위원장 이동윤    그런데 또 필요합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무용은 뛰어다니는 것이고 힘을 많이 쓰는 것이어서......,   
○위원장 이동윤    그러면 냉·난방용은 가격이 한 30, 40% 더 비싸지 싶은데 냉방용만 하면 되지 난방용은 뭐 필요합니까?   
   무용하면 겨울에도 더워서 옷을 벗는데 난방용은 필요 없지요.
   예를 들어서 운동하기 때문에 에어콘을 더 보강하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닙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맞습니다.
김유태위원    그리고 오폐라하우스 관계에 대해서 말씀하셨는데 현재 24개 중에 지금 뮤지컬 때만 1,000만원짜리를 쓰는 모양인데 5, 6개 정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오페라할 때는 400만원짜리를 쓴다고 하는데.....,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그것은 음향감독의 역할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저희들이 판단할 때는 저희들이 기준으로 하면 그렇지만 끊김현상이 있을 수 있는 마이크를, 예를 들면 이번 조수미씨는 저희들한테 장비를 안 쓰고 본인이 클래식으로 하겠다고 한 경우도 있습니다.
   공연에 따라서 연주자에 따라서 음향감독을 그 날 공연에 따라서 다르게 운영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김유태위원    무선핀 관리하는 분 신경을 많이 쓰겠네요.   
   10년 정도 쓸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소모품이라서......,   
김유태위원    헤드는 얼마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6, 70만원 합니다.   
김유태위원    헤드는 60만원이고 나머지따라 다니는 것이 비싸다는 것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김유태위원    이거야 소모품이라서 관계없지만 기타 장비를 보관하는데 10년 이상 갈 수 있게 할 수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김유태위원    잘 알겠습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그리고 제가 몰랐던 부분을 답변드리겠습니다.
   냉·난방기가 여기 무용을 하는 방의 이름이 다목적 홀입니다.
   무용도 하고 향후 건강과 관련한 강좌를 하게 됩니다.
   그럴 때 옷을 벗고 하는 경우도 있고 다 옷을 벗는 다는 것이 이나라 옷을 가볍게 입고 하는 경우도 있고 혹시나 아시다시피 중앙냉·난방으로 하면 만족할 만큼 덥거나 춥거나가 안 되고 그리고 강좌실에 냉·난방 시스템이 소공연장 쪽으로 같이 쓰도록 되어 있어서 효율이 떨어집니다.
○위원장 이동윤    냉·난방기는 교실에 들어가는 것이지요.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다목적홀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몇 평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그 평수는 한 32평입니다.
○위원장 이동윤    지금 중앙냉·난방이   되고 있는 데 또 들어 갈 필요 있습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중앙난방이 현재......,
○위원장 이동윤    아니, 그러니까 일반적인 상황도 30평 같으면 850만원짜리는 식당 같은데 열 많이 쓰는 곳도 아니고 이것은 너무 과도한 것 같습니다.   
김유태위원    거기에서 음식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일단 이 부분은 저희들이 견적을 한번 더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설치비를 포함해서 1차적으로 받은 견적이 그런데 정확히 확인하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이것이 33평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위원장 이동윤    36평형 이것은 계수조정할 때 확인을 하겠습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예.
김유태위원    그리고 방이 문화강좌실이 4개이고 교수대 3개인데......,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하나는 어린이 유아교육받는 데는......,   
김유태위원    관계없고 그리고 교육용 책상해서 10개인데 충분합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방마다 다르게 운영이 되는데 지금......,      
김유태위원    10개는 어디에 설치를 할 것입니까?   
   이동식입니까?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접이식인데 이것은 기존 예산으로   80개 정도는 구입을 하고 있는 중 입니다.
김유태위원    기존 80개 있고 나머지는 추가다,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순호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순호위원    유명공연 유치라고 해서 연 2회 1일 2억해서 4억이 지난번에 편성이 되었거든요, 5,000만원이 늘었는 것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이 내역을 말씀드리면 조수미씨가 1억1,000원이고 장사익씨가 3,500만원, 패티김씨가 6,700만원 그리고 러시아 내셔널오케스트라가 1억1,000만원 정도 됩니다.   
   그리고 한여름밤의 꿈이 2,000만원 그리고 이번 개관 행사때 비용이 많이 들어 갑니다.
   개관행사 때 한 8,000원이 들어갑니다.
   그 내역이 그렇게 되고 여기에서 한 5,000만원하고 연중 공연기획으로 해서 요청한 부분은 향후에 저희들이, 금년에 4억 중에 김유태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 주셨는데 유명공연만 하는 것이 능사가 아니고 신진 예술인을 발굴하는 프로그램도 해야 된다 그리고 지역민에 대한 봉사활동도 해야 된다라고 하는 부분에 관련해서 이번 연중 공연기획으로 해서 4억으로 경쟁하고자 하는데 이 부분에는 아까 말씀드린 하반기에 전략적으로 해야 하는 유명 공연 한개 정도 큰 것은 호두까기인형 같은 것이 있고 이것말고 주부들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리고 학생들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한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역에 있는 예술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아트마켓을 개최를 하고 그 예술단체에 1,000만원 정도를 창작비로 지원하고 그 이외에 신진단체와 대구시 대상지역을 정해야 하는데 한 10회에서 15회 정도를 무료순회 공연을 할 예정입니다.
   이런 것들과 관련된 예산만 해서 한 3억원 정도 됩니다.
김순호위원    처음 편성할 때는 2회 2억으로 되어 있는데 공연 횟수를 늘린다는 것이네요.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공연 횟수를 늘리고 겉으로 보기에는 아트피아가 조수미 장사익 이런 것 때문에 유명공연에만 돈을 너무 많이 쓰는 것이 아니냐 하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저희들도 위원님께서 우려하는 부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동감하는 부분이 많은 돈으로 시간을 많이 가지고 유명공연을 한다고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들이 여기 와서 해야 될 일은 그런 일이 아니라 신진예술단체를 발굴하고 이 사람을 키우고 지역민을 위한 어떤 문화수혜사업을 하고 이런 쪽에 더 큰 역할이 있다고 봐 집니다.
김순호위원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윤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수성아트피아관장 수고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1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속개했으면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0분간 정회 후 15시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4시50분 회의중지)
(15시00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하겠습니다.
   다음은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20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총괄적으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사회복지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질의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 여러분! 계수조정을 위하여 25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25분간 정회 후 15시30분에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02분 회의중지)
(15시39분 계속개의)
○위원장 이동윤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순호 부위원장 나오셔서 정회 시 협의조정한 내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위원장 김순호    부위원장 김순호위원입니다.
   정회 시 협의한 조정한 내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문화체육과 소관 68쪽 CD·DVD 서가 100만원 중 전액 삭감, 70쪽 복사기 600만원 중 300만원 삭감, 컬러프린터 120만원 중 전액 삭감, 모사전송기 120만원 중 60만원 삭감, 텔레비전 300만원 중 전액삭감, DVD 플레이어 40만원 중 전액 삭감, 오디오 100만원 중 전액 삭감, 71쪽 일반도서 7,200만원 중 2,700만원 삭감, 외국원서 4,800만원 중 전액 삭감, DVD CD, e-book 500만원 중 전액 삭감, 73쪽 자율방범대원 운영비 1,000만원 중 전액 삭감, 수성아트피아 소관 80쪽 연중 공연기획 2억원 중 5,000만원 삭감, 연중 전시기획 1억2,000만원 중 8,000만원 삭감, 81쪽 전산개발비 1억5,000만원 중 전액 삭감,   무대시설 컴퓨터 자동화 시스템구축 9,000만원 중 전액 삭감, 83쪽 메인 빔 프로젝트 1억5,000만원 중 전액 삭감, 84쪽 콘트라베이스 5,100만원 중 1,700만원 삭감, 실로폰 500만원 중 전액 삭감, 업라이트 피아노 1,200만원 중 400만원 삭감, 차임벨 800만원 중 전액 삭감, 탐탐 300만원 중 전액 삭감, 마린바 750만원 중 전액 삭감 , 86쪽 PDV-TV 1,600만원 중 200만원 삭감, 87쪽 에어컨 850만원 중 250만원 삭감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하였습니다.
   이상 본 위원이 보고한 내용대로 의결하여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이동윤    김순호 부위원장 수고 했습니다.   
   방금 부위원장께서 보고한 내용에 대하여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부위원장께서 보고한 내용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본 위원회 소관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이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오늘 심사한 결과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송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했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5시44분 산회)

○출석위원
   이동윤   김순호
   이수산   정병열   김유태   
   김영주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이석희
○출석공무원    
   주민생활지원국장      김영재    
   보 건 소 장      이정근    
   주민생활지원과장      이병철    
   주민복지과장      이해경    
   문화체육과장      박춘수    
   위 생 과 장      김영수    
   산업경제과장      황진백    
   환경청소과장      서영수    
   보 건 과 장      홍영숙    
   수성아트피아관장      김성열    

【보고사항】   
○ 의안제출    
    2007년도 제1회 추가경정 일반회계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4. 3.   구청장 제출)
            수정한 부분은 수정한 대로 기타 부분은 원안가결
               4. 11. 제1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