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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130회 수성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   시 : 2005년 12월 5일(월)   오전 11시   

제130회 수성구의회(제2차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담당 김형원)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김형원   지금부터 제13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힘차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 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 착석)
   다음은 홍해근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홍해근    존경하는 45만 수성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를 함께 하여 주신 김규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수성구를 사랑하는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함께 금년도 의정을 총 결산하는 제13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차 정례회를 이렇게 개회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금년 한 해에도 우리 구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45만 수성구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면서 아울러 성실한 의정활동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에 앞장 서 오신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하여도 충심으로 경의를 표합니다.
   또한 그간 2006년도 업무계획수립, 예산편성 등 알찬 구정 살림살이 준비를 위해 분주히 애쓴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특히 우리 수성구의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항상 최선을 다하시는 김규택 구청장님 이하 관계공무원 여러분께도 무한한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혁신의 기치 아래 부푼 희망과 기대를 안고 맞이했던 을유년 한 해도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이즈음에서 우리 모두는 연초에 하고자 계획했던 일들이 얼마만큼의 성과를 거두었는지 겸허하게 반성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금년 한해도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그 성과를 다시 한번 성찰해 보고 보다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구정을 하나하나 점검함으로써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준비해야 하는 시기가 바로 지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어려운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이 요구되는 때 이기도 합니다.
   계속되는 경제 불황에 따른 저소득 주민, 실직자, 노인, 장애인 등 소외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대책을 강구하여 45만 구민 모두가 올 겨울을 평안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23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정례 회기는 금년도 구정과 의정을 총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기간으로써 내년도 예산을 비롯해서 금년도 마지막 추경 예산안과 구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등의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각 안건을 심의할 때는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구민의 입장에 서서 객관성과 진실함을 견지하면서 의견이 상충될 때는 서로 조율하고 공익적 차원에서 심의하여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예산 및 각종 의안심사가 효율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관계자료의 신속한 제출은 물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성실히 답변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마음을 열고 구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구정을 추진하여 45만 구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사랑과 웃음이 충만하시고, 다가오는 2006년 병술년에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김형원    이상으로 제130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9분 폐식)

○참석의원 수 22인   
   홍해근   김광수
   차이열   박재태   김영대
   이정식   한해동   최준호
   김경동   김진환   김상수
   장병태   김영주   손중서
   김종수   배만준   양문환
   석철      박실경   박민호
   김우열   김희대
○내빈참석자    
   구    청    장    김규택
   부 구   청 장    이진훈
   총 무   국 장    최정이
   사회산업국장   안재영
   도 시   국 장    박대녕
   보 건   소 장    이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