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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118회 수성구의회(제1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   시   2004년 7월 9일(금)   오전11시

의사일정(제2차본회의)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
2. 현장확인의건
   o 휴회의건

부의된안건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의장 제의)
2. 현장확인의건(의장 제의)
   o 휴회의건(의장 제의)

(11시00분 개의)
○의사담당 김형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안녕하십니까?
   의사담당 김형원입니다.
   수성구의회 제4대제2기 의장단의 임기가 오늘부터 개시되겠습니다.
   별도의 이·취임 행사가 없는 관계로 오늘 제2차 본회의 개의에 앞서 수성구의회 제4대제1기 의장이신 한해동의장님으로부터 이임에 따른 인사말씀이 있겠습니다.
○제4대제1기의장 한해동    존경하는 45만 구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규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오늘 특별히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동장님! 기자님! 정보담당님!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저는 수성구의회 제4대 전반기 2년간 의회 운영을 맡았던 의장 한해동입니다.
   오늘 출범하는 수성구의회 홍해근의장님을 비롯한 제4대 후반기 의장단 출범을 이 자리에 계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뜻하신대로 되지 못하신 의원님께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가 이 자리에 취임한지도 엊그제 같은데 2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전반기 의장의 임기가 끝나는 종착점에 와 있습니다.
제가 의장으로 취임할 때는 꿈과 희망이 컸습니다만 원칙과 균형을 중요시하는 수성구의회라는 슬로건 아래 발전된 의회를 만들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였습니다만 저를 지켜봐 주신 여러분들께는 어떻게 평가하실지는 두려운 마음 금할길이 없습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하였습니다만 미흡한 점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의 많은 이해를 부탁드립니다.
   지난 2년동안 우리 수성구는 새로운 모습으로 많은 변화와 발전을 하였습니다.
   이는 우리 의회와 집행부가 상호 존중하면서 발전된 방향으로 뜻을 모아왔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러한 어려운 일들을 열정을 가지시고 성심성의를 다해 하나하나 꼼꼼히 챙겨주신 김규택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 45만 구민을 대표하여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수성구민을 위하여 각 분야에서 묵묵히 봉사하고 계시는 봉사단체장님과 회원 여러분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2년을 돌이켜 보면 보람차고 즐거웠던 일도 있었고 때에 따라 괴로울 때도 있었습니다.
   전반기 우리 의회는 예산안 및 행정사무감사, 조례안 심의와 두산오거리고가차도건설 반대특별위원회 활동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하여 왔다고 자부합니다.
   이 모두는 김우열부의장님과 동료의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성원 그리고 김규택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가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임기동안 큰 대과없이 순탄히 임기를 마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이 자리를 빌어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방의회가 출범한 지도 벌써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지금은 의회 본연의 모습으로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의회도 이 시대의 대세이며 큰 물결인 개혁과 변화의 시대에 동참하기 위하여는 집행부를 견제만 할 것이 아니라 주민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하여 건설적인 동반자 관계로 정립하여 서로 상생하고 협조하는 의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오늘 새로 출범하는 의장단은 홍해근의장님을 비롯하여 유능한 의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우리 의회를 전반기보다 더 잘 이끌어 가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의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서 물러나니 지금 마음은 홀가분합니다.
   그러나 의장이라는 중책에서 물러났지만 우리 의회를 위하여 미력하지만 새로 구성된 의장단의 일에 적극 협조하고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제 초심의 마음으로 돌아가 평의원으로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
   그동안 의회활동에 적극 협조하여 주셨던 동료의원! 그리고 김규택 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의 협조에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후반기 의장단께서도 변함없는 협조를 또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오늘 취임하시는 홍해근의장님을 비롯한 후반기 의장단 출범을 다시 한번 축하를 드리며 또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분들의 가정과 직장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시고 앞으로 수성구와 수성구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면서 이임사에 대신합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전반기 의장단 앞으로 나오셔서 함께 인사)
         (박수)
○의사담당 김형원    곧이어 제2차 본회의를 개의토록 하겠습니다.
(11시09분 개의)
○의장 홍해근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118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제1차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회의 진행에 앞서 먼저 새로이 출범한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4대 제2기 의장으로서 감히 45만 구민 앞에 취임 인사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존경하는 4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및 관계공무원 여러분!
   여러분의 기대와 성원 속에 지난 2002년 7월에 출범한 제4대 의회가 어느덧 전반기를 마무리하고 후반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성구의회 제4대 제2기 의장을 맡게 된 홍해근의원입니다.
   먼저 이 자리를 빌어 이번 의장단 선거에서 뜻하신대로 되지 못하신 의원님에게는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선거를 통하여 생긴 동료 의원간의 불신과 갈등을 이해와 양보의 미덕을 발휘하여 화합과 끈끈한 정으로 우리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활발한 의정 활동을 하여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모든 면에서 부족한 저를 제4대제2기 의장으로 선출하여 주신데 대하여 기쁨보다는 두려움이 앞서는 것이 솔직한 저의 심정입니다.
   선배·동료의원 여러분의 뜻에 따라 의회의 발전과 지역의 발전을 위하여 지금의 심정과 각오로 임기가 끝나는 순간까지 열심히 일할 것을 다짐하여 봅니다.
   특히 한해동 전 의장님을 비롯한 제4대 제1기 의장단 여러분께서 탁월하신 능력과 경륜을 바탕으로 열과 성을 다하여 의회의 선진화와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를 만들어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그 동안 우리 수성구의회에 따뜻한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신 구민 여러분과 구민의 대변자로서의 높은 긍지와 사명감으로 의정활동에 증진해 오신 우리 선배·동료의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경의를 표하며 아울러, 의정활동에 협력해 주신 김규택 구청장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시작인 지방의회가 구성된 지도 어언 13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그 동안 우리 의회는 지역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여 주민으로부터 사랑받는 의회, 주민과 함께 하는 의회로 발전을 하였습니다.
   우리 모두는 개혁과 변화의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개혁과 변화는 생각만으로는 절대 실현되지 않습니다.
   침묵하는 다수보다 행동하는 소수가 개혁과 변화의 주역이 될 수 있다고 흔히들 말하고 있습니다.
   존경하는 45만 구민 여러분! 그리고 선배·동료의원 여러분!
   앞으로 저는 2년 동안 구의정을 책임지고 나아가기 위해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상임위원회 및 의장단과 함께 지난 2년 동안 추진하여 온 각종 업무를 지속적으로 추진함과 아울러 구의정 운영에 있어 그 목표를 생산의회, 열린의회, 연구하는 의회로 정하여 추진토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로, 민의의 대변자로서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의정활동으로 신뢰받는 의회상을 구현하고 집행부와의 상생과 협조로 발전과 변화를 지향하는 구정의 동반자적 역할을 하는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로, 소외계층, 장애인 재활시설 등에 직접 방문하여 체험하면서 고통과 아픔을 함께 나누고 어렵고 불편한 사항에 대하여는 언제나 앞장서서 해결하는 주민에게 한 걸음 더 가까이 있는 민생의정을 실현하여 현장확인 및 대화를 통한 주민과 함께 숨쉬는 열린 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세 번째로 보다 앞서가는 의정활동을 위하여 의정 전문지식 습득과 선진지 비교견학, 전문기관 연수 등을 통하여 견문을 넓히고 정보화 마인드 향상으로 지식 정보화 시대에 앞서가는 항상 연구하는 의회가 되도록 하여 성숙된 의회 위상확립에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지금 말씀드린 사항은 저 혼자만의 힘으로는 이룰 수가 없으므로 동료의원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45만 구민 여러분과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과 직장에 건강과 행운이 항상 충만하시기를 기원드리면서 부족하나마 취임 인사에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럼 본회의를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먼저 의사담당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사담당 김형원    의사담당 김형원입니다.
   보고드리겠습니다.
   먼저 지난 제117회 임시회에서 수성구의회 제4대제2기 각 상임위원장이 선출되고 상임위원이 선임되어 2004년 7월 10일부터 임기가 개시됨에 따라 7월 12일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부위원장 선임이 있겠습니다.
   다음은 의안접수 및 회부현황입니다.
   행정자치위원회에는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대구광역시수성구행정기구설치조례중개정조례안을 접수·회부하였으며, 사회도시위원회에는 석철의원 외 열여섯 분의 의원이 발의한 대구광역시수성구공동주택의관리비용지원에관한조례안과 청원인 조수형 외 91명으로부터 제출된 두산동 수성동아맨션 재건축 추진사업에 따른 주민권리 보장과 재산상 피해방지에 대한 청원을 접수하여 심사 회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회의에서는 2003회계년도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 심사를 위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이 있겠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의장 제의)   

○의장 홍해근    의사일정 제1항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을 상정합니다.
   2003회계년도세입세출결산및예비비지출승인안을 심사하기 위해 운영위원회에서 추천한 김영주의원, 행정자치위원회에서 추천한 최준호의원, 김진환의원, 배만준의원, 김희대의원,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추천한 김광수의원, 김종수의원, 양문환의원, 석철의원 이상 9분의 의원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임코자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현장확인의건(의장 제의)   

○의장 홍해근    의사일정 제2항 현장확인의건을 상정합니다.
   현장확인은 7월 10일 전체 의원들께서 현장을 확인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o 휴회의건(의장 제의)   

○의장 홍해근    그리고 의사일정에 따라 현장확인 및 위원회 활동을 위해 7월 10일부터 7월 13일까지 4일간 본회의를 휴회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산회)

○출석의원수 23인   
   홍해근   김광수
   차이열   박재태   김영대
   이정식   한해동   최준호
   김경동   김진환   김상수   
   장병태   김영주   손중서
   김종수   배만준   양문환
   석철      손운익   박실경
   박민호   김우열   김희대
○출석구청공무원    
   구청장    김규택
   부구청장      이진훈
   행정관리국장    김영환
   사회산업국장    안재영
   도시국장      박대녕
   보건소장      이정근

【보고사항】   
○의안제의    
   예산결산특별위원회구성의건(9인)
    (7. 9 의장 제의)
    - 최준호 김진환 김광수
       김영주 김종수 배만준
       양문환 석철      김희대
   현장확인의건(7. 9. 의장 제의)
   휴회의건(7. 9. 의장 제의)
      7.   10.
         ∼   (4일간)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