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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102회 수성구의회(제2차정례회)
 본회의회의록 개회식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시   2002년 12월 5일(목)   오전 11시 개식

제102회수성구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전재원)

(11시04분 개식)
○의사담당 전재원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제102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제2차정례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모두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힘차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한해동    존경하는 46만 구민 여러분!
   금년도 구정의 알찬 마무리를 위하여 바쁘신 중에도 참석하여 주신 김규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 그리고 수성구 발전을 위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동료의원 여러분! 오늘 여러분과 함께 다사다난 했던 금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제102회 제2차정례회를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금년 한해도 우리 의회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시고 변함없는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46만 구민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수성구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계시는 김규택 구청장님을 비롯한 공무원 여러분의 헌신적인 노력에도 깊은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생업에 바쁘신 가운데도 각종 세미나 개최, 외국의회와 자매결연 추진을 위한 타당성 조사, 업무연찬, 생활민원 처리 등 구민을 위한 활기찬 의정활동을 펼쳐오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심심한 사의와 격려를 표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기대와 부푼 희망속에 시작했던 2002년 한해도 어느덧 마지막 마무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금년 한해도 우리 의회와 집행부는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만 성과에 대해 다시 한번 성찰해 보고 보다 알찬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구정을 하나하나 점검해 나가면서 새로운 각오와 다짐을 해야 하는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아울러 2003년 하계 U대회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다시한번 월드컵과 부산아시안게임의 영광의 자부심이 재연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습니다.
   또한 우리 주변에는 고령, 질병, 실직자 등으로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이 많이 있으므로 동절기 대비 저소득주민, 노인, 장애인, 실직자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대책을 강구하여 46만이 함께 올겨울을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구정에 적극적인 배려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2월 21일까지 17일간의 일정으로 열리게 되는 이번 회기는 금년도 구정과 의정을 총 결산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기간으로써 내년도 예산을 비롯해서 금년도 마지막 추경예산안과 구정에 관한 질문, 각종 조례안 등 안건 심의가 예정되어 있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예산을 심의함에 있어서는 지역현장의 소리를 반영해야 하는 어려움도 많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마는 구민의 혈세로 이루어진 예산임을 명심하시어 조금도 헛되이 사용되지 않도록 구민의 입장에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예산심의에 임해야 할 것입니다.
   집행부에서도 예산 및 각종 의안심사가 효율적으로 실시될 수 있도록 관계자료의 신속 제출은 물론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로 성실히 답변하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각 안건을 심의할 때는 개인적인 이해관계를 떠나 구민의 입장에 서서 객관성과 진실함을 견지하면서 의견이 상충될 때는 조율하여 공익적 차원에서 심의하여 생산적인 의회가 되도록 함께 노력해 주시고 간혹 의견을 달리 하는 부분이 있더라도 의회와 집행부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가는 동반자이기에 서로의 입장과 의견을 존중하면서 상호 협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의회와 집행부가 서로 마음을 열고 구민을 위한 미래지향적인 구정을 추진하여 46만 구민의 기대와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하는 바입니다.
   끝으로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늘 사랑과 웃음이 충만하시기를 바라며 2003년 계미년에도 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리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전재원    이상으로 제102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2차정례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13분 폐식)

○출석의원수 23인   
   한해동   김우열
   차이열   박재태   김영대
   이정식   최준호   김경동
   홍해근   김진환   김광수
   김상수   장병태   김영주
   손중서   김종수   배만준
   양문환   석철      손운익
   박실경   박민호   김희대
○내빈참석자    
   구청장   김규택
   부구청장   황재찬
   총무국장   금태남
   사회산업국장   추인호
   도시국장   전원렬
   보건소장   이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