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 ||
| 사회도시위원회회의록 | 제3반 | |
|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
피감사기관 두산동
일시 2000년7월7일(금) 오전 10시
장소 두산동사무소
(10시26분 감사개시)
○위원장대리 배만준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36조 및 같은법 시행령 제16조 규정에 의거 사회도시위원회가 두산동에 대하여 2000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사회도시위원장께서 유고가 있어서 간사인 제가 진행을 맡게 되었습니다.
그점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산동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항상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일선에서 행정을 수행하시느라 대단히 수고가 많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지방의회의 행정사무감사는 구정업무 전반에 관한 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시정토록 하여 구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이 있는만큼 감사에 임하는 수감기관 관계자 여러분께서는 이와 같은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지방자치법 제36조 제4항의 규정에 따라 수감기관 관계자께서는 감사에 임하기 전에 증인선서를 하여야 하며 또한 허위증언을 한 자에 대하여는 동조 제5항의 규정에 의거 고발될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러면 두산동장께서는 자리에서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선서의 요령은 동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선서를 하여 주시고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서를 본 위원장에게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선서. 본인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가 실시하는 2000년도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사회도시위원회에서 증언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를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0년 7월 7일
대구광역시 수성구
두산동장 이주석
○위원장대리 배만준 동장님께서는 간단한 인사와 직원소개를 한 후 업무보고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두산동장 이주석입니다.
평소 존경하는 배만준사회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동행정 발전에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아낌없는 지도와 또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적인 노력과 깊은 애정으로 항상 보살펴주시고 특히 새천년의 첫해인 2000년 행정사무감사 등 바쁘신 의정활동 중에도 우리 동을 방문해 주신데 대하여 동장으로서 큰 감사를 드립니다.
배만준사회도시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저희 동을 방문하시면서 느끼리라 믿습니다만 저희 동은 대지가 93평에 1층 35평, 2층 26평, 총 건평이 61평으로써 2층에 복도와 동대, 문서고를 제외하면 본 회의실 이 장소는 16평밖에 되지 않아 매우 협소하고 불편함이 많은데 대하여 동장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위원 여러분께서도 널리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동은 최일선기관으로써 주민의 작은 목소리도 귀를 기울여 이를 행정에 반영함으로써 주민들에게 만족과 행복을 제공해 드리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만 다양하고 수준높은 주민들의 욕구를 충족시키기에는 아직까지 미진한 점이 많다고 생각됩니다.
아무쪼록 오늘 행정사무감사를 통하여 미진한 부분을 지적해 주시면 동행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위원님의 심도있는 감사와 원만한 의정활동을 위하여 책임있고 성실한 답변을 드릴 것을 다짐하면서 인사를 드립니다.
이어서 직원 소개를 드리겠습니다.
행정7급 정상부씨, 기획, 총무, 선거업무 담당입니다.
행정7급 이성하씨, 주민자치사업, 보안등관리업무 담당입니다.
행정7급 김서휘씨, 회계, 민방위 담당 업무입니다.
사회복지 8급 이영경씨, 복지행정업무 담당입니다.
행정 8급 정혜경씨, 주민등록증, 제증명 전산, 취약업무 담당입니다.
기능10등급 김신희씨, 제증명, 팩스민원담당입니다만 지금은 출산휴가 중이라서 인사를 드리지 못한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이어서 두산동 일반현황과 200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유인물에 의해서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일반현황, 2000년도 주요업무추진현황 순으로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유인물 2쪽이 되겠습니다.
일반현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두산동 지역특성으로는 수성유원지 및 대구방송이 소재하고 있으며 대형식당과 여관이 밀집되어 있습니다.
대형업소는 대부분 타지역 주민이 운영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리고 1999년 9월 9일부터 수성구 두산동자치센터를 개소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면적 및 인구가 되겠습니다.
면적은 1.98㎢이며 3,630세대에 11,292명이 거주하고 있으며 14개통에 80개반입니다.
직원은 정원 8명에 현원 8명으로써 6급이 한 사람 부족하고 7급이 정원이 2명인데 현재 3명이며 8급이 정원 2명에 현원 3명이며 9급에 정원 1명인데 결원되어 있습니다.
다음 3쪽이 되겠습니다.
○양의환 위원 위원장님, 본 위원이 봤을 때 유인물이 아주 상세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또 자치센터에 대해서 짧은 시간에 심도있는 감사를 하기 위해서라도 유인물로 대체하고 감사를 했으면 합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양의환위원님께서 이야기 했듯이 동장님께서는 유인물 중에서 중점사항이라든가 이런 것을 간단하게 이야기 해주셨으면 합니다.
○김경동위원 양의환위원님께서 유인물로 갈음하자고 하니까 유인물로 갈음하시고 유인물 외에 다른 특별한 사항이 있으면 그것만 설명해 주십시오.
○위원장대리 배만준 지금 이야기 했듯이 이 중에서 중요한 것이나 이 외의 사항이 있으면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잘 알겠습니다.
업무보고는 유인물로 갈음하겠습니다.
지금 저희들동에는 자치센터를 운영한지가 작년 9월 9일부터 실시했습니다.
우리 자치센터는 규제업무나 이런 업무는 구청으로 이관되었습니다.
우리 자치센터 운영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업무보고에서도 4쪽에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자치위원회를 14명으로 구성해 놓고 자치위원회에서 어려운 사항은 저희들이 협의를 해서 결정을 짓고 있습니다.
그리고 운영 프로그램으로는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사업, 컴퓨터교실, 가이드영어, 요리강습, 만남의 광장, 이 5개 사업을 처음에 실시할려고 계획을 잡고 해 보았습니다.
그런데 사랑의 도시락나누기 사업은 우리 관내에는 타 지역하고 특이한 점이 대형업소 음식점이 엄청 많습니다.
음식점 한 식당에 도시락 4, 5개씩 싸주달라고 직원하고 저하고 호별방문해서 호소를 하다시피 했습니다.
처음에는 엄청 어려우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 업소주인들이 쾌히 승낙을 하고 이건 독거노인들한테 주겠다라고 하니까 승낙을 해주시는 분이 처음에는 4개 내지 5개를 원했는데 심지어 12개, 30개까지 싸주겠다는 사람도 있고 이래서 너무 많이 싸주면 문제점이 있다.
왜냐하면 그 사람이 어느날 싸다가 못싸게 되면 다른 사람이 그만큼 싸야 되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은 문제가 된다.
이래서 최고 12개정도로 받겠다. 이래서 신청을 받아서 했는데 도시락을 싸주고 독거노인집에 갔다 줘야 하는데 갔다 주는 것을 직원들이 할려고 하면 일손도 부족하고 이래서 자원봉사자를 모집을 했습니다.
여기는 우리가 부녀회원이나 새마을지도자나 여자통장들이 있습니다만 이 사람들이 하는 것 보다 순수하게 봉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을 시켜야 되겠다고 생각을 하고 우리 동에 사찰이나 교회가 있는데 이런데 가면 성직자는 순수한 봉사를 하시리라 생각하고 영남제일교회에 갔더니만 한 교회에 5명씩만 내준다면 되리라고 생각을 했는데 영남제일교회 목사님이 우리가 20명 다 주겠다. 이래서 20명이 거기에서 다 나와서 하는데 이 분들은 자기가 봉사하는데 대해서 좋은 마음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계속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 동네에 독거노인이 20명이 있는데 20명 중에 8명이 시장에 나가서 장사를 합니다.
그 분들한테는 드릴 수가 없고 집에 계시면서 놀러도 못가고 자기가 손수 밥을 해먹고 있는 이런 독거노인들은 하기 싫어서 밥도 안 해먹고 이런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서 따뜻한 음식을 전달해서 먹도록 해보자 이런 뜻에서 12명한테 전달을 하니까 처음에 반응을 보기 위해서 주고 나서 이웃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처음에는 주다가 어느날 끊기리라고 생각을 하고 별 반응이 없다가 1년은 못됐습니다마는 이만한 세월동안 하루도 안 거르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계속 전달을 하니까 지금은 그 분들이 그 시간만 되면 대문앞에서 도시락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다음은 컴퓨터교실인데 우리 지금 컴퓨터가 3대가 있습니다.
3대에 일반주민이 누구나 와서 연습을 하고 자기가 배운 것을 서로 지식을 교환해서 알 수 있도록 하고 이상하주임이 인터넷 같은 것은 가르치기도 했습니다.
컴퓨터교실은 그런대로 운영이 되는데 가이드영어와 요리강습에 대해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가이드영어는 강사가 없으니까 듣고 자기 혼자서 공부를 해야 되기 때문에 의문이 되는 것은 물을 데가 없습니다.
이래서 처음에 하다가 안하고 가고 이러다가 사업이 중단되었습니다.
그리고 요리강습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금요일에 하기로 했는데 한번 할 때마다 10만원씩 재료비가 들어갑니다.
재료를 다 사야되니까 돈이 많이 들어갑니다.
이래 가지고 재료비 지원에 한계를 느껴서 작년말까지 했는데 금년부터 중단되었습니다.
이 두 가지 사업을 못하는 대신에 지금 연구를 나름대로 하고 있습니다만 진척을 못 보고 있습니다.
지금 가내공업이라든지 청소년 예절교육이라든지 이런 걸 할려고 주민들한테 여론수집 중에 있습니다.
이게 만약에 된다면 청소년 예절교육을 한다고 하면 강사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지금 현재는 자치센터 운영하는데 대한 예산이 전혀 없습니다.
앞으로 내년도에 예산을 반영시켜서 강사를 모집을 해서 운영을 하면 활성화 되리라고 봅니다.
그런데 우리 동에는 특별한게 장소가 협소해서 한꺼번에 많은 사람을 넣을 수가 없습니다.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금 장소가 넓으면 한꺼번에 단체나 이런 것을 같이 일을 해보면 그래도 뭔가 사람들이 모집이 되리라고 보고 있는데 그게 미진한 것이 있습니다.
가내공업 관계는 지금 저도 물색을 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공장 자그마한 가내공업을 하고 있는 데서 물건을 가져와서 집에서 하는 것처럼 이 장소를 제공해 주면 주민들한테 소득도 되고 같이 일을 함으로써 유대강화도 되리라고 보기 때문에 지금 추진 중에 있다는 것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두산동장 제출)
(부록에 실음)
○위원장대리 배만준 두산동장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동 업무전반에 대하여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위원 질의하십시오.
○김광수위원 동장님 이 동네가 자치동으로 된 게 9월이지요?
○두산동장 이주석 예, 작년 9월 9일부터 시작했습니다.
○김광수위원 자치센터를 운영해보니까 전에하고 차이가 어떻게 납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자치센터운영하기 전에는 모든 업무가 동에 다 있었기 때문에 직원들이 4, 5명이 더 있었습니다.
환경미화원들이 동장 소속으로 되어 있기 때문에 항상 일단 우리 동에 들어와서 지시를 받고 나가고 또 마치고 나면 지시를 받고 퇴근을 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관내에 더러운 곳이 있으면 동장이 순찰을 돌아서 적어 나뒀다가 이튿날 바로 지시를 하면 바로 처리가 되었는데 지금 일반 가로미화원들은 아침에 출근부를 여기에 두고 지금도 들어오고 있습니다.
들어와서 우리가 지적된 것을 시키고 합동작업도 시킵니다마는 청소차량이 새벽에 왔다가 근무할 때 끝나버리면 바로 가버리는 수가 있습니다.
재활용차량은 낮에 돌기 때문에 그래도 지시가 되는데 쓰레기 치우는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 사업을 해보니까 주민들이 동사무소가 넓으면 어떨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좁아서 많은 사람이 못 오고 한 두명이 들어와서 일하고 컴퓨터도 몇 사람이 와서 하고 가니까 오래 못하고 지겨우니까 일찍 가버리고 다른 사람이 와서 하고 이런데 그 앞에 한 사람하고 뒤에 한 사람하고 누가 하고 갔는지 모르기 때문에 유대가 안됩니다.
사무실이 넓으면 유대도 되고 같이 해주면...... 지금 자치센터가 되기 전에는 모든 일을 처리하는데 직원들이 많으니까 다른 일을 같이 일을 할 수 있는데 지금은 어떤 일이 터져도 직원숫자가 적으니까 빨리 처리하는데 애로사항이 있고 그리고 규제업무는 넘어갔다 하지만 동장이 규제를 안해주면 구청에서 규제를 할 수가 없습니다.
광범위한 지역을 구청에서 다 규제한다는 것은 저희들 생각에는 역부족 아닌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구청에 우리 동직원들 숫자만큼 한 과에 인원이 있는 것 같으면 지역별로 한다고 하지만 한정되어 있는 인원 가지고 광범위한 지역을 다스린다는 것은 문제점이 있으리라고 보고 우리 동에서는 그때 일하는 것이나 지금 일하는 것이나 특이하게 일이 많다. 이런 것은 없습니다.
지금 주민들하고의 유대는 항상 유대가 되니까 특별하게 애로사항이 있고 이런 것은 없는데 동 전체에 문제점이 발생했을 때 대체하는데 우리가 해야할 문제점 같으면 즉시 즉시 우리가 이웃을 불러서라도 하겠는데 다른 문제가 있을 때 구청 전체가 맡을려고 하면 문제가 발생하고 나서 알게 됩니다.
○김광수위원 주민들이 이용을 많이 합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주민들은 작년보다 지금 이용수가 늘어났습니다.
즉 작년에는 요리실습하고 가이드영어까지 이용을 해서 작년에는 1일 32명정도가 됐는데 지금은 그게 없어도 47명, 50명 가까이 왔다갑니다.
그 중에 제일 많은게 인터넷 검색이 제일 많습니다.
○김광수위원 그런데 여기 보면 조직에 동정자문위원도 있고 주민자치센터 위원도 있는데 같이 있습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아직까지 주민자치위원회 14명, 동정자문위원회 21명 그대로 현상 유지를 하고 있는데 금년 9월경에 전동에 자치센터로 전환 될 때는 통합이 되거나 그렇게 안되겠나 싶은데 지금까지 그게 안되었기 때문에 자치위원회를 먼저 이런 일이 있다. 통합해야 안되겠나 회의를 하니까 보류하자고 해서 보류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김광수위원 아마 중복이 되지 싶은데 자치위원이 14명이 있으면 동정자문위원 21명은 해산을 해야 안됩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앞으로 통합을 하면 그 중에 빠질 사람들은 빠지고 계속 할 사람은 하고 자치위원회 여기에서 보면 관변단체장들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자치위원회를 동정자문위원회와 합치면 몇 사람은 빠지리라고 그렇게 제개인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됐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윤석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석기위원 자치센터 운영으로 인해서 직원들도 많이 줄고 이 주변에 수성못 유원지도 관리해야 되고 자치센터 기능도 다 해야 되는데 아직까지도 주민의식이 남보다는 지역이나 국가보다는 다수 집단이기주의가 아직도 팽배한 그런 가운데에서도 정말로 다양한 주민 복지와 쾌적한 환경에서 살수 있도록 노력하는데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래서 여러 부분을 통해서 질의해 보겠습니다.
올해 기초생활보장법은 IMF사태로 인해서 정말로 많은 주민이 어려움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 제도는 정말 어려운 사람을 위해서 좋은 제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동에서 대상자를 최대한 발굴해서 대상자가 전체 100% 기초생활보장법에 의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조사에 철저를 기해야 되겠습니다.
현재 조사방법은 어떤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윤석기위원님 질의에 답변 드리겠습니다.
먼저 동업무 노고에 대한 치하를 해주신데 대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기초생활보장법 이 법에 대해서 조사하는 방법은 지금 현재 당초에 기초생활보장법에 대한 기준을 보면 까다롭게 되어 있습니다.
자칫잘못 하면 기 보장을 받고 있는 사람이 탈락이 되는 염려가 있습니다.
○윤석기위원 그런데 동장님, 이게 보니까 어제 복지과장한테도 들었는데 복잡한데 그렇게 설명할려고 하면 다른 위원님들도 질의를 해야 되니까 제가 생각하기로는 가구마다 호별마다 방문해서 조사를 해야 누락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건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두산동장 이주석 지금 각 가정 어느집 없이 호별방문한다는 것은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평상시 관리하고 있는 생활보호대상자는 본인들이 신청을 안하면 우리가 직권으로 신청해서라도 다 넣고 그 외에도 평상시 통장이나 반장이나 인편으로 어렵다고 한번이라도 이야기를 들은 사람은 우리가 방문을 다합니다.
해서 조사를 하고 그리고 지금도 우리가 생각도 안한 그런 가난한 사람이 있을까 싶어서 지금도 통?반장들이나 안 그러면 관변단체 회의가 있을 때마다 이런 사람이 있으면 발굴해 달라고 전화만 주시면 현장에 가겠다고 하고 우리가 계속 조금이라도 의심가는데는 방문을 다 해보고 그렇게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윤석기위원 저는 걱정이 나이 많은 노인들이 혼자 기거하면서 그 내용도 모르고 말도 못하고 그런 누락자가 있을지 걱정되니까 그런 방면에 최대한 조사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으로 지금 수해의 위험지역인 하수구라든지 또는 산이 있다면 절개지라든지 피해가 가는 그런 곳에 신경을 쓰시고 어쨌든간에 주민이 정말로 복지와 쾌적한 환경에 안심하고 살 수 있도록 그런 방면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장이 열심히 하는 것을 알기 때문에 이상 마치겠습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고맙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다른 위원 질의하십시오.
김경동위원 질의하십시오.
○김경동위원 질의전에 자료요구를 하겠습니다.
동장님 보안등수리현황에 대해서 대장을 보여 주십시오.
○두산동장 이주석 예.
○위원장대리 배만준 박용하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용하위원 동장님 주민자치센터에 대해서 몇가지 묻겠습니다.
주민자치센터 운영에는 수성구청 관내에서 인구가 적은 범어2동이라든지 두산동을 시범동으로 해서 장차 전동을 주민자치화 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가지고 시범으로 하고 있는데 앞으로 전 동을 자치센터 운영을 앞두고 상부기관에서는 시범동에 대한 기대하는 효과가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지는 않겠습니다만 동장님께서 유인물이라든지 동장님의 설명을 듣고 보니까 전반적으로 다 성공적이라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만 부분적으로 예를 들자면 사랑의 도시락 나누기 같은 것은 성공적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여기에 요리강습이나 가이드영어 이 부분에서 재료비가 부족하다든지 자원하는 강사가 없어서 애로사항을 느낀다고 했는데 본 위원이 생각할 때 가이드영어는 우리 동 단위에서 자치센터 운영하면서 요리강습을 하는데 있어서 재료비가 얼마만큼 많이 드는지는 구체적으로 잘 모릅니다마는 큰 예산이 안든다고 생각이 들고 그 다음에 안내 영어정도는 우리 동 안에서라도 광범위하게 홍보가 됐다고 하면 대학생이라든지 최소한 기초영어니까 여기에 대해서 자원강사가 전혀 없다고 생각이 안됩니다.
앞으로 전 동을 대상으로 해서 자치센터를 운영하더라도 일일이 강사에 대해서 보수가 지급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본인 생각으로는 자원강사로 대체하는 차원에서 운영이 안되겠나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동 자체에서 널리 홍보만 된다고 하면 대학생들도 오고 나이 많은 사람 중에도 그런 기초영어정도는 알고 있는 사람들 중에서 자원강사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면에 관심을 가지고 지금까지 동장님께서 자치센터를 운영하면서 여기에 대해서 시범동이라는 책임과 그런 깊은 관심을 가지시고 운영을 하면 앞으로 더 자치센터에 대한 권장해야 될 그런 부분이 있다든지 애로사항도 나와 있고 향후 대책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그런 부분이라든지 주민들의 아까 반환문제도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구체적인 민의라든지 주민들이 어떤 걸 요망사항이라든지 우선 공간이 너무 협소해서 상당히 불편을 느낀다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이 자원봉사를 이런 면에 시범동을 운영하면서 좀더 깊은 관심을 가지고 운영을 하시다보면 그런 세세한 부분까지 문제점으로 드러날 수 있는 그런 것도 있겠고 또 권장해야 될 것 이런 부분은 굉장히 해보니까 효과적이다. 한가지보다 백가지 좋은 현상이 있다 그런 부분 그래서 이런 애로사항이라든지 이런 걸 구체적으로 아주 세심하게 그렇게 해서 구청에 상부기관에 보고는 합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보고는 하고 있습니다.
○박용하위원 보고를 하시면서 본 위원이 말씀드린대로 이런 부분을 세심하게 그냥 자원강사가 없다. 보고가 되겠지만 좀 넓게 동전체에 자원강사가 있는지 없는지 홍보를 해서 요청을 하고 그 다음에 요리강습 하는데도 재료가 얼마가 드는지 하고 싶은 사람들 자기 사비를 해서라도 재료비정도는 부담해서까지 할만한 그런 여자분이 안 있겠나 그런 생각이 들어서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이상 마치겠습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잘 알겠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앞으로 좀더 연구를 해서 모든 주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지도를 하는데 역점을 두겠습니다.
○박용하위원 중요한 시범케이스니까 앞으로 전반적으로 다 해야될 문제이기 때문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양문환위원 질의하십시오.
○양문환위원 동장님 자치센터 한다고 애를 먹습니다.
남북정상회담이 이루어지고 여러 가지 화해 분위기 속에 지금 현재 정부에서 지원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도 우리 민방위 즉 동사무소에서 민방위대피소가 있습니다.
그게 어디에 있는지 동장님 아십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민방위시설은 크게 두 가지로 잡고 있는데 급수시설하고 대피시설이 있는데 급수시설은 우리 동에 없습니다.
대피시설이 26개소에 2,979평방미터로 하고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만든 게 아니고 개인 지하나 이런 시설을 지정을 해놓은 데가 20개소가 있고 지정은 비록 안 했지만 대피시설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게 6개소가 있습니다.
○양문환위원 그런데 민방위교육을 하면서 장소를 알아야 되고 통우회 모임할 때 만약에 전시가 발발되면 통우회 통장들이 주민들을 대피를 시켜야 되는 업무를 맡아 주시리라 생각하고 민방위대원이나 통장들이 장소를 알고 있습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지금 각 위원회 각종 위원회 회의때 제가 설명을 한 적은 없습니다.
지금 대피시설에는 대피시설 팻말이 다 붙어 있습니다.
지나다가도 언제든지 시설을 보면 표가 나도록 해놨는데 앞으로 무슨 회의때나 중점적으로 홍보를 해서 누구나 알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양문환위원 그건 평상시에 홍보를 해서 우리가 비상시국에 60만군이 한번 사용하기 위해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 있고 열심히 하고 있고 민방위 이런 실지 훈련이나 이런 것도 비상시에 딱 한 번 이용하기 위해서 하는데 홍보가 되어야 되겠다. 일반 주민들이 전혀 여기에 대한 홍보가 안되어 있어서 모르고 있으니까 이런 것도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적극 홍보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김경동위원 질의하십시오.
○김경동위원 아까 보안등 때문에 자료를 봤는데 보안등 신고처리대장을 보면 작성을 언제 했습니까?
오늘 했습니까?
솔직히 이야기 해보십시오.
○두산동장 이주석 오늘 한 것은 없습니다.
○김경동위원 그럼 언제 했습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평상시 하고 있는 걸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김경동위원 전부 글씨도 같고 펜도 하나고 똑같은 내용입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고장신고 접수가 들어오면 주민들의 인적사항은 적어 놓으셔야지요?
○두산동장 이주석 우리가 등관리 번호를 적어놓으니까 그걸로 확인을 하고 우리가 메모지에는 그 사람한테 등을 보수했다는 것을 통보하고 이렇게 했습니다.
○김경동위원 동장님 편리하게 일하시는 것은 좋은데 그래도 기관의 관공서에서 규정대로 해주셔야 됩니다.
신고처리 대장에 보면 신고인의 인적사항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간혹 몇 군데만 기록되어 있고 또 제가 볼때는 이건 오늘 작성한 것 같습니다.
이런 식으로 대충 맞추어서 해놨는데 앞으로 시정을 해주시고 그런데 처리결과에 보니까 대다수가 여기는 다른 동하고 다른 게 램프하고 안전기하고 점멸기가 거의 이 동네만 특별하게 고장이 많습니다.
처리결과 수리한 것을 보면 두산동에는 유별스럽게 램프하고 안전기하고 이것만 정해져 있네요.
전부다 그런 식입니다.
한 동네 보안등이 똑 같이 고장이 납니까?
품목도 똑 같이 들어가 있습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품목은 우리가 불이 안온다든지 안 그러면 번쩍이든지 이런 것을 신고받는다든지 안 그러면 우리 직원이나 제가 순찰할 때 확인이 되면 보수의뢰를 합니다.
○김경동위원 보수의뢰를 하는 것은 좋은데 보수를 하시면 보안등이 상당히 많지 않습니까?
이게 몇 등입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337등입니다.
○김경동위원 수리한 것을 보면 평균적으로 처리결과에 보면 램프하고 안전기, 점멸기 고장난게 거의 90%입니다.
두산동의 보안등은 똑 같이 고장이 같이 나는가 보지요?
확인을 해봤습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그건 고쳐놓고 청구를 할 때 다 됐다고 현장에 가보면 불에 이상이 있는지 없는지 보고 사실상 위에 올라가서 저희들이 확인한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고친 것을 그대로 믿을 수 밖에 없습니다.
○김경동위원 앞으로 보안등 신고가 들어오면 직원들 입회하에 수리할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해주십시오.
왜냐하면 업자들이 간단하게 점검할 수 있는 것도 부품을 교환해야 된다든지 앞으로 주민들이 보안등 때문에 동에 연락이 온다든지 수리해놓고 접수가 되면 인적사항을 기록해 놓고 담당자 입회하에서 수리할 수 있도록 가능하면 그렇게 해주시면 상당히 예산절감 차원도 그렇고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참고하셔서 시정하도록 해주십시오.
○두산동장 이주석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다른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김광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김광수위원 동장님 노인복지 추진 노인교통비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 동네 노인이 몇 분정도 됩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노인교통비 지급은 지금 현재 619명입니다.
분기별로 지급을 하기 때문에 지금 현재 2분기 지급되었습니다.
2로 곱하면 숫자가 나오는데 전출입관계로 차이점이 있습니다.
○김광수위원 지원이 1,262명이고 돈이
8천얼마인데 1인당 얼마씩 나갑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교통비는 8,330원 나갑니다.
○김광수위원 그러면 1,262명 지원해 줬으면 이것보다 더 나올 것 같은데요?
○두산동장 이주석 이 금액은 나갈 때 그때만 했는데 이걸 합산을 해서 유인물 점검은 못해 봤습니다.
○김광수위원 동에서 나온 자료하고 구청에서 나온 자료가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구청에 낸 자료는 그때 작년 12월말 현재 것이고 이건 금년 6월말 현재이기 때문에 차이가 납니다.
○김광수위원 구청에서 자료를 잘못 냈는지 차이가 많이 납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그건 작년말 현재이고 이건 작년말이후부터 6월말까지입니다.
○김광수위원 이게 작년도 감사인데......
○두산동장 이주석 지금 제가 드린 것은 2000년도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현황입니다.
○김광수위원 그러면 지원대상자하고 해보십시오.
맞는지......
○위원장대리 배만준 지금 동감사는 2000년도 자료를 냈습니다.
○윤석기위원 동장님 그건 65세 대상자가 되면 전산 입력되어 있는 것 아닙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입력되어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양의환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양의환 위원 양의환위원입니다.
배만준위원장님이 특히 이 지역의 구의원이고 우리 구 의회에서도 가장 열심히 일을 하십니다.
그 산하에 이주석동장님 이하 직원들 특히 두산동은 본 위원이 봤을 때 인원은 작게 파악이 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지역은 아마 퇴근후에 일어나는 업종이라든지 복잡한 상권을 유지하기 때문에 상당한 제재를 많이 해야될 것 같습니다.
그래서 특히 치안관계나 이런 부분도 신경 써 주시고 그리고 지금 주민자치센터를 아마 시범동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범동으로 인하여 주민들한테 시범동이 되고 나서 역할관계를 불편한 점이라든지 그런 걸 해본 적이 있습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시범동이 된 지금하고 전에 하고 우리가 관변단체회의 때나 안 그러면 제가 출장을 돌다가 여러 사람이 있을 때는 농담을 하면서 지금 어떻냐고 물어봅니다.
그러면 우리가 잘못 한게 뭐냐, 동에서 잘못 한 것을 알아야 시정을 하지......
○양의환 위원 본 위원이 묻는 것은 그게 아니고 지금 주위에서 주민자치센터에 대한 어떤 시각들이 상당히 안 좋은 쪽으로 보고 불편한 쪽으로 보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행정을 하는데 자치센터 활용을 동사무소 했을 때 동직원들의 위상도 그렇고 여러 가지 불합리한 쪽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은데 직접 시범을 해봤기 때문에 조금 있으면 이런 동네가 늘어납니다.
늘어난다 해도 다 해봤을 때 불화감이 더 많으리라고 생각이 듭니다.
현재까지 해온 것을 느낀대로 이야기를 해주십시오.
○두산동장 이주석 그 이야기가 아까 답변한 것과 연관이 되겠습니다마는 거기에 가서 물어보니까 우리가 잘못 한 것을 물어보니까 그 사람들이 불편한 점은 10가지를 다 편안하게 잘 해줘도 한 가지 불편함이 있으면 불편한 쪽으로 생각을 많이 하는 게 현재 주민들의 욕구입니다.
그래서 지금 오토바이 신고같은 것은 전에는 동에서 다 했는데 이건 구청까지 가야 합니다.
그리고 청소같은 것도 쓰레기가 어디에 있는데 전에는 동으로 신고하면 지금도 동으로 신고하면 다 받아 줍니다마는 자치센터하고 나서 동에서 안하는 걸 알고 구청으로 신고하는 사람이 있어서 불편하다고 느끼고 지금 현재 방역수도 보면 구청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보건소에서 관리를 하는데 그러다보니까 동에 신고를 하면 동에서 다시 이야기를 해서 오니까 늦다고 생각을 함으로써 주민들이 더 불편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양의환 위원 알겠습니다.
지금 동사무소의 기능은 다른 게 없습니다.
주민편익을 대변하는 행정의 기능을 해야 되는데 행정기능을 위반했습니다.
그렇다 보니까 엄청난 불편함을 가지고 있고 이게 잘못되어 가는 사항들을 주민들이 많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치센터에 대한 질의를 많이 드립니다.
동장님께서는 소신있게 이런 사항들을 느낌을 표현해줘야만이 실질적인 감사가 되리라 봅니다.
이상 질의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양의환위원님 질의에 간단하게 답변해 주십시오.
○두산동장 이주석 자치센터를 하고 난 이후에는 주민들은 옛날같이 혜택을 똑 같이 드리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자치센터를 하니까 우리가 구청에 이관된 사항을 처리할려고 하면 우리가 물어야 되고 이러니까 주민들은 사실 원하지 않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동장님 지금 주차장이 많이 없습니다.
그리고 치안관계를 지산2파출소하고 상동파출소하고 양분되어서 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불편함은 어떻습니까?
○두산동장 이주석 그 이야기도 종종 듣고 있습니다.
우리 동에는 왜 파출소가 없느냐.
지금 우리가 치안관계는 수성못 위로 해서는 지산2동파출소에서 맡고 그 이하는 상동파출소에서 치안을 맡고 있습니다.
그런데 위에 사람이 밑에 와서 문제가 있을 때는 자기는 지산2동인줄 알고 지산2동 파출소로 신고해 놓으면 다시 신고를 해야 되고 이런 불편함이 있습니다.
우리 동 관내에는 없기 때문에 신고를 해도 즉시 주민들의 생각만큼 대처하는 시간이 늦다. 이래서 불편을 느끼고 있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알겠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다음은 두산동장으로부터 건의사항을 청취하도록 하겠습니다.
동장님께서는 평소 동행정을 수행하면서 건의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산동장 이주석 우리 동행정은 주민들을 위해서 있고 주민을 위해서 일을 하고 있는 기관입니다.
우리 주민을 좀더 편안하게 모실 수 있도록 할려고 하면 조금전에도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만 사무실이 너무 좁고 여기에서 어떤 대지전체가 좁기 때문에 확장할 수도 없고 이러므로 우리 동사무소를 새로 신축을 해주셨으면 하는 그런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물론 구청에서 하겠지만 여러 위원님께서 그 일이 성사되도록 도와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박용하위원 말씀하십시오.
○박용하위원 주민자치센터에 대해서 몇 분 위원님들이 질의를 했는데 양의환위원님께서 자치센터를 운영하시면서 동장님은 지금까지 느낀바를 솔직하게 말씀을 해달라고 했는데 동장님은 답변을 했습니다.
주민들이 원하지 않고 있다고 답변을 하셨는데 중요한 문제입니다.
앞으로 전 동이 자치센터 운영을 하기 위해서 시범동으로 선정을 하면서 기대하는 효과에 대해서는 상급기관에서 관심이 매우 큰 줄 압니다.
이래서 한마디로 주민들이 원하지 않고 있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만 그 점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답변은 안하셔도 좋습니다.
○위원장대리 배만준 건의사항을 의정에 적극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두산동에 대한 미진한 부분은 내일 보충감사시 다시 감사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다음은 지산2동으로 이동하여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감사종료)
○출석감사위원 10명
배만준 박용하 김경동 허종만
김광수 윤석기 양문환 양의환
박실경 김명석
○결석감사 위원
한해동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박동현
○피감사기관참석자
두산동장 이주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