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81회 수성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2호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시   2000년 9월 30일(토)   오전 11시
장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심사된안건
   1.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구청장 제출)

(11시00분 개의)
○위원장 손중서    위원 여러분! 좌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81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임시회) 제2차 내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구청장 제출)   
○위원장 손중서    주요업무추진상황 보고를 일정에 따라 오늘은 기획감사실, 문화공보실 보고를 듣고 10월 2일은 총무과, 민원봉사과, 세무과, 정보통신과의 보고를 듣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보고를 하지 않는 부서에서는 이석을 하셔도 좋겠습니다.
   먼저 기획감사실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기획감사실장 박종배입니다.
   지금부터 지구촌 최대의 스포츠 제전인 2002 월드컵대회 성공적 개최를 위한 종합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순서는 대회현황, 그간의 준비사항, 향후계획, 참고사항 순으로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회현황입니다.
   이번 2002 월드컵대회의 공식명칭은 2002 FIFA World Cup Korea/Japan이고 대회는 2002. 5. 31부터 6. 30까지 31일간 개최되며 장소는 우리 지역을 비롯하여 한·일 각 10개 도시에서 치루어집니다.
   그리고 이번 대회기간중 참가인원은 우리나라 162만명을 비롯 한·일 총 350만명정도로 예상되며 TV시청 인원은 '98 프랑스대회시 400억명이 시청한 것으로 볼 때 이번 대회에는 600억명이 시청할 것으로 FIFA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 경기는 지난 대회 우승팀인 프랑스를 비롯 개최국인 우리 나라와 일본 등 모두 32개국이 참가하여 총 64경기가 치루어지는데 우리 지역에서는 2002. 6. 29일 개최되는 3·4위전을 비롯해 모두 4경기가 치루어 집니다.
   다음은 대회 엠블렘과 마스코트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대회 엠블렘은 FIFA 월드컵의 트로피를 형상화 한 것으로 가운데 둥근 원은 지구를 가르키고 주변의 여러 색은 아시아의 문화, 우주, 태양, 세계, 인생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스코트는 아트모로 축구를 사랑하는 천상의 존재로 의인화된 복수 캐릭터이며 특히 축구공을 든 캐릭터는 축구지도자를 의미하고 양쪽은 각각 월드컵 대회를 통해 협동정신을 배우는 축구팬을 상징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준비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대구시의 준비사항으로서 대구종합경기장 건립입니다.
   경기장은 내환동 체육공원내 부지 15만5,000평, 좌석 6만6,868석 규모로써 사업비는 총 2,925억원이며 공사는 지난 '97년 7월에 착공 2001년 5월에 완공 목표로 건립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은 74.1%로 주경기장은 지붕막 설치를 완료하고 이제는 골조 및 마감 공사중에 있으며 보조경기장은 올 11월 경기가 가능하며 월드컵 기념관은 94%의 공정으로 차질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다음은 주변도로 건설입니다.
   빠른시간에 많은 관람객이 올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범물에서 안심간 4차순환도로는 민자 1,950억원을 포함 총 2,818억원을 투입 현재 공정은 59.8%이나 범물~고산간은 2001년 5월 개통할 계획이며 삼덕동에서 시지택지간 도로는 총사업비 995억원으로 건설중에 있으며 현재 공정은 84.3%입니다.
   그리고 달구벌대로에서 종합경기장을 연결하는 월드컵로는 총사업비 415억원으로 2001년 5월 완공목표로 추진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기타사업으로 먼저 대구~대동간 직통고속도로는 폭 23.4m, 총연장 82.05km로 사업비 2조7,825억원을 투자, 현재 보상중에 있으나 오는 10월 착공할 예정이며 지하철 2호선은 다사~고산간 29km를 2조1,946억원 투자하여 전 구간 건설중이며 특히 수성교에서 사월간 월드컵 구간은 2002. 5월까지 지상공사를 마무리 할 계획으로 추진중에 있고 고산~파크호텔간 고모로도 사업비 546억원으로 금년 10월에 착공 예정이며 또한 만촌동 영남제일관 주변도 20억원을 투자하여 2001년 5월까지 수목정비, 산책로, 주차장 등을 말끔히 정비하기 위해 다음달에 착공할 예정입니다.
   다음은 우리 구에서 그간 준비한 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는 완벽한 월드컵대회 준비를 위하여 전 지역 공원화, 전 건축물의 패션화, 전 구민의 자원봉사자란 3대 기본목표를 설정하고 월드컵관련 업무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월드컵지원반을 신설함과 동시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금년 3월에 가로환경정비 대상물을 일제 조사하여 정비담당 부서 및 공무원을 지정하였으며 또한 가로환경 정비대상 건물의 소유자 및 관리자에게 구청장 서한문을 전달하는 한편 월드컵 붐 조성 및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홍보용 비디오, 포켓용 홍보책자 그리고 포스터 및 업소판촉물을 통한 홍보물을 시안 및 제작중에 있습니다.
   다음은 추진상황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공공공지 공원화 사업을 위하여 대상부지에 대한 도시계획 공람공고를 실시중에 있으며 녹화사업도 금년 4월에 무열로 중앙분리대 외 5개소에 느티나무 외 7종 5만6,000본을 식재 완료하였습니다.
   가로환경정비를 위해서는 고산 화훼단지 정비를 위한 표준모델을 확정하였고 교통시설물 127개소와 시범가로 간판 174건을 정비 완료하였으며 위생접객업소 환경개선을 위해서는 환경개선 대상업소 전수조사 및 모범업소 신청을 완료함과 동시 위생업소 종사원에 대한 스마일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으며 자원봉사 활동을 위해서는 외국어 자원봉사자 70명을 모집 지난 9월 4일부터 전문교육기관에 위탁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민박가정 및 정나누기 가정도 103가구를 모집하였습니다.
   다음은 향후계획에 대하여 보고 드리겠습니다.
   먼저 가로환경정비 본격 추진을 위해서는 전 부서에서는 각종 간담회를 통하여 주민참여 분위기를 확산시킴과 동시에 10월부터 전 직원이 담당 물건별로 책임정비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여 가시적인 성과를 이루도록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전 구민 다함께 참여하는 여건조성을 위해서는 각급 사회·단체별로 조직과 기능에 적합한 일거리를 분담시킴으로써 월드컵 개최 지역 주민으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하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그리고 대회 붐 조성을 위한 홍보강화를 위해서는 저희 기획감사실에서 홍보비디오를 비롯한 포스터 등 월드컵 관련 기획홍보물을 제작 배부하고 각 부서에서도 월드컵관련 이벤트는 물론 관련 업소 판촉물을 이용하는 등 다양하게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나가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참고사항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2001 JCI 아·태 대회입니다.
   2001 JCI 대구 아시아 태평양대회는 2001년 5월 17일부터 5월 22일 사이 세계 22개국에서 7,000여 명이 참가하며 우리 지역 파크호텔에 대회 본부가 설치되고 총회 등 주요행사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다음은 2003년 하계 유니버시아드대회입니다.
   전 세계 대학생의 축제인 2003년 U대회는 2003년 8월 16일부터 8월 26일 사이 세계 170개국에서 선수, 임원 1만1,000여 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올림픽에 버금가는 국제대회가 우리 지역에 건설중인 대구종합경기장을 메인 스타디움으로 개최됩니다.
   오늘 보고드린 내용이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습니다만 유사이래 우리 지역에서 처음 개최되는 3개 국제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루어 냄으로써 우리 수성구가 세계적인 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주민과 구청이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할 것을 말씀드리고 아울러 평소 우리 구정을 위해 노심초사 하시는 위원님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리면서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파워포인터에 의한 보고)
(구청장 제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손중서    기획감사실 소관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열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우열위원    고산1동 김우열위원입니다.
   원래 7만140석인데 6만6,000석으로 숫자가 왜 틀립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그것은 시에서 계획을 했는데 그 내용을 들어보니까 44㎝하고 46㎝인데 외국 사람이 체격이 커서 많이 모일 수 있는 곳은 넓은 것으로 하고 위로 갈수록 적은 것으로 해서 자리수가 틀립니다.
김우열위원    그래서 더 줄었다는 말입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예, 자리 간격 때문에 그렇습니다.
김우열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중서    김재우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재우위원   위원장님! 상의를 벗고 해도 좋겠습니까?
○위원장 손중서    김재우위원께서 상의를 벗고 하자고 하셨는데 그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김재우위원   김재우위원입니다.
   몇 가지 궁금한 것을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종합추진상황 내용을 들어보니까 그간 노고가 상당히 크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큰 것들은 다 시에서 하고 우리 수성구에서 열심히 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유인물에 없는 적은 것들이 문제가 되지 싶은데 얼마 전에 걷기대회나 이런 행사를 했을 때 아직까지 우리 수준이 질서의식이나 환경, 쓰레기 문제 이런 것이 뒷처리가 안되고 하는데 이런 것을 경기개최기간 동안에 참석하는 분들을 교육을 시키기도 그렇고 홍보를 할 문제도 아닌데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데 우리 나라의 수치스러운 부분을 노출시키지 않도록 하고 질서의식을 함양시키고 고취시키는 것도 상당히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이 되는데 이런 것에 대한 계획은 있습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이번에 월드컵관련 해서 한·일 걷기대회를 했는데 이것이 한·일 월드컵 개최지역 20개 도시를 돌아가면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일본에서 4개 도시를 하고 우리도 서울, 부산, 울산하고 저희 대구에 왔는데 거기에서 서울에 계시는 분이 일본에 다녀오셨는데   저희들은 지난번에 행사장에서 월드컵 경기장까지 가는 도중에서 솔정고개에 음료대를 두었는데 거기에 컵으로 물을 드시고 그 주변에 버려서 굉장히 무질서 했습니다.
   그런 것을 보고 그분들이 현재 질서관계는 문제가 많다고 타지역에서 오신 분들이 많은 지적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청장님께서도 간부회의를 통해서 800여 공무원들이 지금부터 가다가 담배꽁초나 이런 것이 있으면 줍는 운동을 먼저 해서 주민들이 '이렇게 해야 되겠구나' 하도록 하라는 지시도 있어서 거기에 따른 세부 계획을 수립하고 있고 다음에 현재 저희들이 비치하고 있는 휴지통 위치가 적합하지 않아서 주워서 버릴 곳이 마땅하지 않다고 해서 그것도 전면 재검토하고 있고 또 현재 질서와 관련된 홍보비디오물을 저희들이 제작해서 몇 번 시안을 했습니다만 아직 통과가 안 되어서 계속 준비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월드컵을 두고 청결, 질서에 대해서는 홍보를 많이 해서 계획을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재우위원   계속해서 4가지만 묻겠습니다.
   며칠 전에 어느 TV인지는 몰라도 3일정도 연속해서 일본의 월드컵 준비상황을 아주 상세한 부분까지 방영이 되었는데 그것을 보셨는지 그렇지 않으면 그것을 녹화를 해서라도 볼 의향은 없는지, 제가 계속 봤는데 우리가 월드컵 준비를 하는데 도움이 될 부분들이 많습니다.
   그것을 보셨는지 묻고 싶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아직 보지를 못했습니다.
김재우위원   방송국에 알아서 그런 것을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내용이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잘 알겠습니다.
김재우위원   한 가지 더 질의를 하겠습니다.
   민박가정 계획 숫자를 보니까 103가구가 되어 있는데 원 계획에는 이것보다 훨씬 많은 것으로 알고 있는데 앞으로 더 많겠지만 계획 민박가정수가 몇 가정이나 됩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민박가정은 몇 가정으로 한다는 목표는 없었고 시에서는 200가구를 한다고 했는데 저희 구에서는 개최지역으로 따로 하겠다고 해서 현재 무제한으로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정나누기 가정은 지난번에 뉴욕 평통의 회원님들께서 여기에 오셔서 우리가 민박가정 한다는 것을 들으시고 지금 민박가정은 언어가 통하는 전제조건하에서 모집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뉴욕평통위원회에서 앞으로 교포들도 올 수 있는데 그분들이 온다면 언어와 관계가 없는데 어떻게 할 수 없냐고 해서 그분들의 건의에 맞추어서 정나누기 가정을 새로 만들어서 추가로 같이 하고 있는 중입니다.
김재우위원   이번 기회에 자랑스러운 수성구를 좀더 외국에 알리고 또 재미나 재일교포들에게도 수성구를 좀더 홍보를 하는 의미에서라도 수성구 관내에 민박가정을 많이 발굴하는 것이 좋다는 생각이 되고 지금 또 언어를 전제조건으로 얘기를 하는데 저는 과거에 일본사람이나 자매클럽을 맺은 클럽을 민박을 해본 경험이 있는데 역시 사람이라는 것은 손발로 웬만한 언어는 소통이 되고 또 세계언어를 다 한다는 것은 우리 나라에 그런 집은 없습니다.
   웬만한 수준에서는 민박을 받을 수가 있는데 우리가 있는 것을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 민박효과가 더 좋습니다.
   그런 쪽으로 저는 수성구에서 민박을 희망하는 사람을 많이 참가를 시키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되는데 민박에 대한 것은 그런 정도로 얘기를 드리고 다음에 신문에 난 것을 여러 번 봤지만 2002년 월드컵 경기를 마치고 난 이후 우리 수성구에서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계획이 되어 있어야 되는데 여기에 준비사항이기 때문에 차후 계획은 없겠지만 앞으로 차후 계획에 대해서 특별히 연구를 하셔야 될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지금 월드컵 조성이나 향후 시설관리는 시에서 계획을 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 구청에서는 의원님들의 좋은 의견이 있으시면 그 의견을 반영시키도록 건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관리는 구청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시단위에서 하고 있습니다.
김재우위원   그 답변은 소극적인 것 같습니다.
   물론 주체는 시에서 하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수성구 관내에 월드컵경기장이 들어서기 때문에 주변일대를 개발하고 주변일대를 적극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수성구에서도 좀더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계획을 수립해서 시에 건의를 해야 되지 시에만 믿고 있어서는 안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사후계획에 대해서 좀더 연구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손중서    김정식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식위원    주체는 시고 일단 경기장이 수성구내에 있기 때문에 언젠가 그때가서는 7개구중에서 수성구에서 맡아야 할 부분이 많이 배정이 내려올 것입니다.
   지금은 시기적으로 기획실에서 모든 것을 총괄하고 있는데 어차피 그때가면 문화, 체육 분야는 공보실에서 맡아야 될 것이고 통역관계는 총무과에서 맡는다든지 등등 많을 것입니다.
   이런 것을 이제는 세부적으로 하고 시에서 지시가 내려와서 우왕좌왕하지 말고 미리 시하고 연계를 해서 우리 구가 과연 어떤 부분을 맡아서 할 것이냐 이래서 각 과별로 지금부터는 정리단계에 들어가서 세부적으로 계획이 편성되어야 됩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제가 보고한 내용이 민박가정은 공보실에서 하고 있고 업소 스마일운동이라든지 이런 것은 위생과에서 하고 이렇게 다 배분이 되어 있는데 부서별로 여기에 와서 보고를 드릴 수 없기 때문에 저희 공보실안에 월드컵계가 있기 때문에 종합해서 보고를 드리는 것이지 지금 계획은 파트별로 다 배분이 되어서 각자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총괄부서이기 때문에 보고만 수합해서 드리는 것이지 일은 부서별로 다하고 있습니다.
김정식위원    저는 노파심에서 세부적인 젓이 안 내려왔는가 싶어서 물었는데 앞으로 시와 연계를 해서 우리가 추구하고 있는 것은 확실하게 그때 가서도 변경없이 할 수 있게끔, 그때 가서 변경이 있어서 실컷 해놓고 난 뒤에 파트가 틀리면 안 되거든요, 시와 연계를 해서 차질없이 추진해 주시기 바랍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중서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배춘오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춘오위원    질의라기 보다는 소관을 벗어나서 포괄적이고 차원이 다른 그런 측면에서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현재 보고사항을 보면 기본시설 사업계획은 원만하고 원활히 추진하고 있는데 대해서는 그동안에 수고를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선진화가 잘 되는 것이 선진화인데 잘 되어가는 것은 항상 우리가 그 모델을 해서 좀 늦다고 할지라도 추진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느냐, 이런 측면에서 지금 올림픽이 개최되고 있는 호주 같은 곳을 보면 승용차 주차장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공해방지 및 환경차원에서 승용차 주차장을 일체 폐지하고 모든 관람인원들이 대중교통을 이용을 한다, 거기에 또 특색이 뭐냐 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서 입장료에 다가 대중교통비를 입장료에 삽입되어 있습니다.
   이것도 우리가 깊이 생각해야 될 문제가 아니겠느냐, 이것은 환경측면에서 얘기이고 그 다음에 에너지 측면에서 말씀드리면 선수촌이 전부 태양열을 활용해서 사용하고 있고 그 다음에 화장실물은 빗물을 받아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지 않았던 그런 구상을 해서 환경문제, 교통문제, 에너지문제 이분들은 상당히 오랜 기간을 두고서 연구를 해서 올림픽을 개최하고 있다는 것을 본 위원은 알고 있습니다.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우리 구 소관이 아니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이것은 정책적인 측면이라고 할까, 위에서 검토해서 시행이 이루어져야 될 줄 믿습니다만 그래도 우리 구에서라도 이것 이상의 아이디어를 창출해서 아직도 시일이 많이 남았으니까 연구 검토를 해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나 또 검토를 해서 상부기관에 건의하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나하는 측면에서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배춘오위원    지적이 아니고 호주에서 하는 것이 상당히 선진화가 되어 있지 않느냐 하는 것은 공감이 가는 사항이죠?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예.
배춘오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중서    더 질의할 위원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기획감사실장 수고했습니다.
   위원 여러분! 잠시 2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20분간 정회 후 11시45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그럼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25분 회의중지)
(11시46분 계속개의)
○위원장 손중서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문화공보실장 서영수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2000년도 주요업무추진상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19페이지, 첫째 노래연습장 등 유통관련업소의 효율적인 관리입니다.
   우리 관내에는 노래연습장 308개소, 전용 멀티게임장 384개소로 총 692개소의 유통관련업소가 있으며 그동안 우리 구에서는 유통관련업소 실태조사 및 지도·점검을 36회 하였으며 불·탈법 영업업소 지도·단속을 20회 실시하였습니다.
   단속결과 행정처분 실적으로는 등록취소가 7건, 영업정지 95건, 과징금 부과가 212건에 4억8,440만원입니다.
   앞으로는 구민 누구나 즐겨찾을 수 있는 건전한 노래연습장이 되도록 유도하고 불·탈법 상습고질업소에 대해서는 리스트를 작성하여 강력하게 단속하겠습니다.
   다음 20페이지, 둘째 주민과 함께하는 내실있는 문화행사 개최입니다.
   추진상황으로는 금년 4월에 어린이회관 앞에서 KBS 전국노래자랑을 개최하여 1만 여 명의 주민이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달구벌가요제 예선전을 만촌동편과 고산동편으로 나누어 2회 개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생활속에서 주민이 함께하는 민간단체의 소규모 문화행사 개최를 유도하고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오는 10월 12일 오후 6시에는 늘봄예식장 광장에서 가을음악회를 개최하고 10월중에는 전통농악 정기발표회, 11월중에는 수성사랑음악회, 수성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12월중에는 수성구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사진전을 개최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21페이지, 셋째 월드컵을 대비한 문화·관광도시 기반조성입니다.
   추진상황으로는 올 5월부터 공공근로사업으로 범어공원내에 전통 원두막, 장승, 돌탑 등 민속자료와 체력단련시설, 편의시설, 산책로변 꽃길 조성 등 문화의 광장을 조성, 인근 대구국립박물관, 어린이회관 등과 연계해 새로운 명소로 조성하고 9월초에는 상동 이서공원내 이공제비각을 이전하였습니다.
   이와 함께 하효자 정려각 단청 보수 등 문화재 유지보수에도 만전을 기했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국제대회에 대비하여 특색있는 문화공간 및 명소를 조성하고 관광안내도를 제작 배포하겠으며 월드컵 및 U대회 대비 관광안내 및 정보전달을 위해 구홈페이지 문화관광 사이트를 보강토록 하겠습니다.
   다음 22페이지, 넷째 재미있고 손쉽게 즐기는 생활체육 활성화입니다.
   현황으로는 구민운동장 및 테니스장, 정구장, 게이트볼장, 동네체육시설 17개소가 있으며 추진상황으로는 누구나 손쉽게 이용하고 즐길 수 있는 체육시설 확충을 위해 미니체련장 3개소를 644만6,000원의 예산으로 설치하였으며 동네체육시설 19개소에 1,871만4,000원의 예산으로 개·보수하였습니다.
   또한 주민선호도를 고려하여 테니스교실 등 25개 사업의 다양한 생활체육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으며 구청장기 생활체육대회를 6회 개최하였습니다.
   향후계획으로는 범어공원 산책로 주변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하고 자연과 어우러지는 미니체련장을 계속 확중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참조)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
(구청장 제출)
(부록에 실음)

○위원장 손중서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해서 질의할 위원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일회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일회위원    수고가 많습니다.
   행정처분 실적에 4억8,440만원을 징수를 했다고 하는데 그러면 미수는 없고 징수가 다 되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미수는 약 5%정도 있습니다.
구일회위원    실제 나가서 애달프게 노래연습장을 하는 사람들이 지적이 되고 과태료를 내게 되니까 상당히 이런 점이 억울하다는 얘기를 왕왕 해옵니다.
   이 점을 좀 감안해서 우리 수성구는 예산도 물론이겠지만 수월하게 넘어갈 수 있는 일은 좀 넘어가줬으면 하는 바람에서 얘기를 하는 것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저희 문화공보실 단속반이 단속하러 가는 것은 적발위주가 아니고 지도를 많이 하지 단속은 그렇게 많이 안 합니다.
구일회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손중서    손운익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운익위원   체육공원에 개인공적비나 열녀비를 무단으로 설치할 수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그것은 못합니다.
손운익위원   범물체육공원에 원래 나무밑에 있던 박씨 열녀비는 옮겼는데 또 이씨가 열녀비를 잘해 놓아서 말썽이 있는데 그런 것이 있다면 처리는 어떻게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공원시설을 공원계에 문의를 해서 손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운익위원   동장도 알고 계시는데 박씨 열녀비는 거수목 밑에 있던 것을 개인이 옮겼는데 새로 또 잘해 놓아서 진정이 들어오고 말썽이 있는데 그런 것은 무단으로 철거를 시킬 수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자세한 것은 공원계에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손운익위원   규정에 무단으로 설치는 못하게 되어 있죠?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제 생각으로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손운익위원   열녀비를 세운 것이 나쁜 것은 아니고 좋은 것인데 무슨 규정이 있나 싶어서 물어보는 것입니다.
   국·공유지입니다.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국·공유지 같으면 허가를 득해서 한 것이 아닙니까?
손운익위원   그런 것도 없이 동에도 모르게 해놓았습니다.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다시 알아보고 손위원님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손운익위원   그렇게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장 손중서    김영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영대위원   20페이지에 가을음악회를 하는데 하는 목적이 무엇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조금 전에 설명을 드릴려고 했는데 우리가 고모령 가요제를 할려고 했는데 고모령 가요제는 시행사하고 달구벌 가요제와 중복이 된다고 해서 안 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구민을 위해서 가을 음악회를 개최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구일회위원   이것이 꾀꼬리극장에서 매년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꾀꼬리극장에서 하는 것은 수성사랑음악회라고 해서 합창단이 하는 것이고 이번에 만촌동에서 고모령 가요제를 할려고 했는데 고모령 가요제는 대구시에서 하는 달구벌 가요제와 중복이 되고 거기에 하면 우리 구민이 많이 못 가지 싶고 해서 늘봄예식장 광장에서 개최하는 것입니다.
김영대위원   이것이 취지의 목적에 안 맞습니다.
   중앙가수 2명, 지방가수 3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이것이 수성구민을 위해서 한다면 수성구민이 나와서 해야 되지, 그리고 그 전에 달구벌 가요제 예선전이 있는데 그것도 하고 이것도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그것은 대구시에서   돌아가면서 매주 토요일에 개최하고 3개월에 기말대회라 해서 기말대회 입상자는 10월 1일 달구벌 가요제 본선에 나오게 됩니다.
김영대위원   이것이 중복되는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달구벌 가요제 예선전은 광역별로 해서 주민이 나와서 순수하게 아마추어가 노래하는 것이고 10월 12일 하는 것은 우리 구민을 위해서 축제행사처럼 노래자랑을 해서 입상한 사람도 나오고 그 사람만 할려고 하니까 뭐해서 중앙가수도 불러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김영대위원   그 전에 4월달에 KBS에서 전국노래자랑을 수성구에서 했고 여러 가지 예산문제도 있는데 2,400여 만원의 예산을 들여가면서 그렇게 해야 되겠느냐는 말입니다.
   그리고 수성사랑음학회 개최를 11월에 또 합니다.
   거기에도 예산이 들어갈 것이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이것은 합창단 발표회입니다.
김영대위원   이렇게 해서 수성구민들이 얼마나 참여해서 얼마나 홍보가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그래서 소규모로 들어가는 것은 전부 안하고 이것 하나로 통일해서 합니다.
   다른 것은 전부 개최를 안 하도록 했습니다.
   다른 구에는 축제도 많이 하는데 수성구는 왜 안 하느냐는 말도 있고 해서 고모령 가요제를 할려고 하니까 동구구민이 많이 오고 그래서 이번에 장소를 옮겨서 늘봄예식장에서 하면 우리 구민이 많이 참석하지 싶어서 장소를 옮겨서 할려고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손중서    배춘오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춘오위원   음악회가 이번이 처음입니까?
   연중행사입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올해 처음합니다.
배춘오위원   김영대위원님도 지적을 해주셨는데 우리 구민들의 유익성은 어디에 있습니까?
   가을음악회를 개최해서 우리 수성구민들의 유익성이 주어진다면 무엇을 꼽을 수 있겠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이것도 문화사업인데 구민들이 하루 즐기는 뜻에서 합니다.
배춘오위원    음악회도 여러 가지 성격이 있는데 오페라 가수도 나옵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여태까지 만촌동편, 고산동편 노래자랑해서 입상자 구민도 나오고 또 첼로......
배춘오위원    중앙가수 2명, 지방가수도 나오는데 주민도 노래자랑에 나옵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주민도 전국노래자랑 입상자도 나오고 출연자로 나옵니다.
배춘오위원    출연자이지 주민 다수가 참여를 못 하잖아요?
   초청한 출연자만 출연하는 것이지 그 외에 주민들은 출연은 못 하잖아요?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주민들은 관람도 하고 즉석코너라 해서 장기자랑코너도 있고 댄스코너도 있고 주민들이 참여하는 코너도 있습니다.
   즉석코너라고 해서 사회자가 주민들 선착순 몇 명 올라오라고 해서 참여도 시키고 상품도 주고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배춘오위원   장기자랑을 하면 몇 명정도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장기자랑이라고 해서 하니까 올라오시는 분들이 많고 또 안 올라오시는 분들도 있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배춘오위원    문화사업은 투자에 비교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투자만큼 유익성이 얻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도 이해가 갑니다만 가을음악회라고 해서, 사실 있는 사람은 2천 몇 백만원은 돈도 아닌데 없는 사람한테는 큰 돈입니다.
   그런데 일반주민이 생각할 때 문화사업 자체가 못마땅하다,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지금 소외계층들은 상당히 민생고에 허덕이고 있습니다.
   음악회를 개최한다는 것은 일단 음악회라고 하면 대중음악회가 있고 특정음악회가 있고 음악회는 음악에 조예가 있는 그 이상의 음악회지 사실 서민들은 음악회하고는 거리가 멉니다.
   그렇다면 과연 소외계층, 서민들이 같이 참여할 수 있는, 우리 수성구민들이 그날 하루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한마당잔치라든지 이런 것은 이해가 갑니다만 음악회라고 하는 것은 사실 음악을 이해할 수 있는 그분들만이 필요로 하는 문화사업이다. 음악에 조예가 없는 사람들은 참가를 안 합니다.
   대중가수 몇 명이 와서 대중가요 몇 곡 부르고 노래자랑에 특상받은 사람들이 와서 노래 몇 곡 부르고 장기자랑 좀 하고 과연 2천 수백만원을 들여서 우리 구민들에게 유익성이 얼마만큼 있느냐, 물론 다수가 음악회에 참여해서 정서적인 생활의 밑거름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좀더 투자를 하더라도 대중이 참여를 해서 피로를 풀 수 있는 한마당잔치를 하는 것이 이것보다 더 유익하지 않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음악회라고 하면 음악을 하는 사람중의 음악회지 음악을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이 더 많습니다.
   차라리 구민 한마당잔치 이런 행사가 바람직하지 않겠느냐 생각합니다.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이것이 열린음악회 처럼 썸씽도 많이 오고 합니다만 예산이 한정되어 있습니다.
배춘오위원   열린음악회는 KBS에서 녹화해서 모든 경비를 거기에서 부담하고 이것은 우리 예산을 들여서 우리 수성구민의 문화사업의 일환으로 한다면 대중이 즐기고 대중이 유익성이 있는 행사가 구민의 행사이지 음악회는 소수가 참여하는 행사라고 봅니다.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이것이 예산도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데 안 그래도 구민전체가 참여하는 축제를 내년도에 개최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개최를 하면 1억원도 더 들어갑니다.
   그것은 전부 수합을 해서 여론조사해서 다음에 월드컵도 개최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해서 내년도에 축제할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 중입니다.
배춘오위원    월드컵에 대한 성공적인 행사를 위한 주민의식 계도라든지 이런 것이 상당히 심각합니다.
   차라리 그럴 바에는 좀더 필요할지라도 많은 구민이 참여해서 월드컵에 관한 의식도 심어주고 하루 저녁이라도 우리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그런 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말씀드리는 것이지 이 자체의 행사에 대해서 지적하는 것이 아닙니다.
   참고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음악회는 프로그램을 잘 구상해서 전 구민이 하루 즐길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배춘오위원    전 구민이라면 몇 명정도 잡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지금 3천명을 잡고 있는데 3천명은 더 오지 싶습니다.
   내년에는 축제를 구민축제라 해서 하루를 하든지 1박2일을 하든지 먹거리타운도 연계하고 수성못도 연계해서 수상축제도 해서 할려고 구상하고 있습니다.
배춘오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손중서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것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2시05분 산회)

○출석위원   11명   
   손중서   이병길   구일회   김영대
   김정식   배춘오   김상수   장병태
   김재우   손운익   김우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안재영
○출석구청공무원    
   총무국장   황명구
   기획감사실장   박종배
   문화공보실장   서영수
   총무과장   최정이
   민원봉사과장   조남식
   세무과장   김만재
   정보통신과장   최영호

【보고사항】
○의안제출    
   2000년도주요업무추진상황보고(2실)
   - 기획감사실, 문화공보실
   9. 23. 구청장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