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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67회 수성구의회(정기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4호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일시   1998년 12월 8일(화)
장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심사된안건
   1.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제출)

(10시05분 개의)
○위원장 김경동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67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정기회)제4차 내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1.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구청장제출)   
○위원장 김경동   오늘은 문화공보실, 민원봉사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하여 제안설명 해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문화공보실장 박종배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1999년도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참조)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

   이상으로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 제안설명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문화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만재    전문위원 김만재입니다.
   문화공보실 소관 예산안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 드리겠습니다.

   (보고)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긴축재정에 따른 지방재정 경비를 원안대로 심의하는 것이 타당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위원 여러분, 심사는 어제와 같이 포괄적으로 하겠습니다.
   그럼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에 앞서 문화공보실은 126페이지부터 132페이지까지 먼저 하시고 사회개발비 229페이지부터 230페이지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126페이지부터 132페이지까지만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만준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만준위원    두산동 배만준위원입니다.
   오늘 날씨가 춥다고 했는데 햇볕이 쨍쨍해서 좋습니다.
   준비하시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참고사항 128페이지에 보면 구정홍보 사진판 제작한다고 450만원 예산을 올려놨습니다.
   이게 어디에 쓰는 것인지 그리고 긴축예산에 구정홍보가 이때까지 우리 구청에서 없었는지, 꼭 이게 필요한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배만준위원님 질의에 답변드리겠습니다.
   구정홍보 사진판 제작은 저희들 본관건물 2층하고 3층에 계단 올라가는 사이에 맞은편에 보면 시목, 시화, 시조 사진을 게시 해놨습니다.
   그게 '90년도에 설치된 것인데 지금 퇴색되고 노후된데다가 저희들이 앞으로 2002년 월드컵을 개최하기 때문에 월드컵하고 관련된 사진과 저희들이 범어로타리라든지 '90년이후에 발전된 수성구의 모습을 담은 사진으로 개체하기 위해서 계상했습니다.
배만준위원   이게 꼭 지금 어려운데 해야 될 필요성이 있습니까?
   2002년 같으면 조금 더 남았는데요.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기존 설치되어 있는 홍보판을 교체하는데 지금 여러가지로 시기가 적절하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습니다.
배만준위원   그러면 이걸 제작하고자 문화공보실에서 예산을 요구한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예.
배만준위원   그리고 다음 페이지 6번에 보면 기관공통 신문구독료가 있습니다.
   9,000원에서 130부를 매달 받아 보게 되어 있는데 9,000원이라는 신문구독료가 조금 차이가 많은 것 같아서 제가 여러 군데 것을 봤거든요.
   광역일보는 5,000원이고 대구일보는 6,000원이고 영남매일은 7,000원이고 제일 비싸다고 하는 조선, 중앙, 경향, 세계일보가 9,000원입니다.
   그런데 예산을 짤때 130부 중에 어느 게 몇부라고 소요될 게 있을 겁니다.
   그러면 이걸 환산해서 130부에 대한 금액을 이렇게 뽑으면 되지 당장이라도 조선, 중앙, 경향, 세계만 130부를 받아 보는 것은 아니겠지요?
   분명히 분류시킨다면 이 예산이 더 줄일 수 있을텐데 이렇게 평균 구독료를 9,000원으로 올린 것은 올해 신문구독료가 오르겠다는 것을 감안해서 한 것입니까?
   아니면 그냥 9,000원으로 올리는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금 중앙지는 전체가 다 9,000원입니다.
   지방지만 아까 말씀드린대로 영남, 매일이 7,000원이고 대구가 6,000원이고 광역이 5,000원이고 나머지 중앙지는 다 9,000원인데 내년도에 금액이 변동이 예상된다고 해서 저희들이 그렇게 했습니다.
배만준위원   그러면 올해도 전부 다 130부를 다 받아 보시는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이건 저희들 수성구에 각 실·과와 의회에 가는 모든 신문구독료는 공보실에서 일괄 집행을 하다보니까 공보실 공통경비로 되어 있습니다.
배만준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동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명석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석위원    고산3동 김명석위원입니다.
   130페이지 보도행정 업무추진비가 있습니다.
   물론 지난해보다 1,600만원 삭감된 걸로 표시되어 있는데 보도행정 업무추진비의 지금 사용처를 간략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기자실 운영비입니다.
김명석위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때도 기자실을 폐쇄하는 문제도 일부 거론이 됐었고 타 구청에서도 그런 의도가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난번 행정사무감사 때 기자실 폐쇄 조치관계를 말씀하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타 구하고 협의해 봤는데 현재까지는 대구시에서 존치하는 걸로 하고 거기에 따른 예산을 계상 했습니다.
김명석위원   그렇다면 기자실의 폐쇄까지도 거론되는 이 마당에 2,400만원이라는 비용은 너무 과다하지 않느냐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2,400만원이 아니고 240만원입니다.
김명석위원    240만원 입니까? 죄송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동    문화공보실장님 127페이지를 봐주십시오.
   도서구입비에 보면 동아연감 외 9종 있습니다.
   전년도에도 216만원 예산이 편성되어 있었는데 그런데 올해에도 똑 같이 216만원 편성됐는데 굳이 이렇게 다 받아야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게 저희들이 영남연감, 동아연감, 대구경북사진연감, 매일연감, 한국정치지, 영남화보지, 이런 연감을 매년 언론사에서 구입을 하라고 하니까 타 자치단체도 다 구입을 하기 때문에 그걸 해서 저희들이 행정자료실에 비치도 하다 보니까 구입하는 것입니다.
   매년 그렇게 했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매년 했으니까 해야 된다는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꼭 그런 것보다도....
○위원장 김경동   실제로 올해는 타 구에도 안할 겁니다.
   안 보는 게 많을 것입니다.
   검토해 보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예, 타 구하고 비교해서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다른 위원 질의할 위원 안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사회개발비 쪽으로 넘어가겠습니다.
   229페이지부터 247페이지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의환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양의환 위원    반갑습니다. 양의환위원입니다.
   229페이지 일반운영비에 보면 전년도에 비해서 증가가 500만원이 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 수성사진공모전 작품집 발간 720만원, 전반적으로 실장님이 보셨을때 지금 긴축 예산을 하고 있습니다.
   그런 사항인데 주로 지금 문화공보실의 어떤 부분 자체는 홍보차원이고 이런데 부수발간 자체를 정책적으로 꼭 해야될 사항은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10% 내지 20%를 줄여 본다든지 결국은 이 480부라는 부분이 어디로 가야 되는지 그리고 이 부분을 받았을 때 필요성을 느끼는지 이런 부분에 대해서 예산에 반영을 해보셨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480부는 저희들이 행사를 개최하고 나면 사진협회 시 지부라든지 출품작, 기관단체, 구, 동 민원실, 이런데 저희들이 배부하는 기준이 있어서 그렇게 하다보니 480부가 나왔습니다.
○양의환 위원   기준은 충분히 맞기 때문에 이렇게 예산을 잡았습니다마는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저도 이런 부분을 받아본 적도 이렇습니다마는 그때 행사할 시점에 보면 모양새는 있습니다.
   모양새로 인해서 예산을 절감할 수 있는 사항이 된다면 심사숙고해서 절감하는 쪽으로 예산을 짰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손중서위원 질의하십시오.
손중서위원    안녕하십니까?
   상동에 손중서위원입니다.
   233페이지에 보시면 맨 밑에 줄에 청소년수련관 운영에 대해서 1,870만원, 247페이지에 보시면 청소년수련관 시설운영비 4,600만원, 프로그램운영 3,600만원, 이게 합치면 1억277만원입니다.
   그리고 매년 하자보수까지 합치면 2억원의 예산이 소요됩니다.
   이 막대한 예산을 들여서 운영할 가치가 있는지 그리고 긴축재정인데도 청소년수련관이 예산이 줄지 않는 이유가 뭔지 실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234페이지에 1,870만원은 국·시비보조금으로 금년도에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구비는 30만원이 감됐는데 국·시비가 내려와서 프로그램 운영하는데 따른 예산이 내려와서 그렇게 증액이 되었습니다.
손중서위원   이건 국·시비가 표기가 안되어 있네요?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뒷장에 보시면 국비하고 시비하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손중서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김명석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석위원    고산3동 김명석위원입니다.
   지금 내년에 청소년수련관에 지원되는 총액은 얼마입니까?
   각종 행사에 필요한 경비까지 포함해서 얼마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1억70만원입니다.
김명석위원   그러면 234페이지에 청소년수련관 특성화시설 사업비 이건 청소년수련관에 안 갑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제외한 ......
김명석위원    그건 왜 제외시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사업으로 국·시비가 2억원이 별도로 내려와서....
김명석위원   아니, 앞에 233페이지에 1,870만원 국·시비가 포함된 금액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운영하는 것이고 2억원은 청소년수련관 특성화 사업을 하도록 별도로....
김명석위원   전체적으로 내년에 청소년수련관에 투입되는 금액을 말씀드린 거 아닙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3억700만원입니다.
김명석위원   지난 행정사무감사에도 여러번 지적이 있었습니다마는 청소년수련관에 대한 대책은 별도로 그 이후에 고려해 보셨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금 새로 보완해서 계획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김명석위원   해마다 1억원이상씩 들어가고 내년에는 특히 3억원이상이 들어갑니다.
   그렇다면 이 부분에 예산이 물론 국·시비도 포함되지만 국·시비도 결국은 우리 주민들이 낸 세금이 시비 아닙니까?
   그렇기 때문에 이 부분에 있어서 철저한 집행을 다시한번 이 자리에서 촉구 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김우열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우열위원    김우열위원입니다.
   제가 한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246페이지에 보면 불우청소년 자연체험활동 지원금이라고 있습니다.
   그런데 금액은 나중에 어떻게 계수조정할 때 하겠지만 불우청소년 자연체험활동, 불우청소년이라는 명칭을 다른 방법으로 바꿀수는 없습니까?
   해마다 우리가 밀양으로 가는데 불우청소년 한 사람도 없고 보통 보면 활동성이 민첩하고 타에 모범적인 학생들이 많이 오는데 말 그대로 불우라고 하면 따라오는 학생들의 마음자세가 어려우니까 좀 좋은 명칭으로 바꿀 용의는 없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배만준위원님 질의하십시오.
배만준위원   실장님, 이번에 새로 오셔서 예산을 짜신다고 수고를 하셨는데 아까 김명석위원이 이야기했듯이 실지로 올해는 정말로 긴축재정으로 해야 됩니다.
   그런데 229페이지부터 제가 묻겠습니다.
   사진공모전을 올해에도 실시했지요?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예.
배만준위원    저희들이 커팅작업을 하는데도 가봤고 참여를 했습니다.
   출품에 대한 기대효과가 어느정도라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제가 공모전을 할때 교육을 가서 못봤기 때문에....
배만준위원   좋습니다.
   229페이지에 수성사진공모전 개최요강 280만원, 수성사진공모전 작품집 발간 720만원, 또 239페이지에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보상 30만원, 또 232페이지 수성사진 공모전 당선작 시상 450만원, 제가 이야기한 것은 거의 다하니까 1,480만원정도 됩니다.
   물론 1,480만원이라는 것은 문화공보실에서 사진공모를 해서 구민들한테 충분한 효과는 있다고 하더라도 이렇게 돈을 들여서 할 필요성에 대한 기대효과가 크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저희들이 시상금 이런 것은 공모전을 하게 되면 그냥 공모를 하면 작품이 그렇기 때문에 심사를   하다 보니까 시상도 해야 되고 저희들이 현재....
배만준위원    사진공모전이라는 자체가 우리 취미활동도 되고 일반에서는 구정홍보활동도 된다는 의미에서 한다고 하더라도 긴축재정을 해야 되는데 이 많은 돈을 써가면서 해야 될 필요성이 있겠느냐 하는 것입니다.
   기대효과를 어느정도 보시는지 묻고 싶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사진전을 지금 저희들이 금년도에 처음 시행하는 게 아니고 전에부터 계속 해왔기 때문에 그런 전통을 이어서 더 발전시켜 나가는 방향에서 해야 되는데.....
배만준위원   그러면 좋습니다.
   그러면 우리 매년 구민축제도 계속 했지요?
   그런데 작년에는 안 했습니다.
   그런데 그 구민축제 명칭을 바꾸고자 하는 것은 공보실에서 제안해서 올린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예.
배만준위원    그 이유는 어디에 있다고 보십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금 저희들이 구민축제가 그냥 주민들이 하루 모여서 잔치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에 수성구를 대표하는 상징성이 적기 때문에 앞으로 구민축제 명칭만 봐도 그게 바로 우리 수성구를 상징할 수 있는 그런 뜻과 의미를 담은 명칭을 공모해 볼려고 저희들이 계획을 했습니다.
배만준위원   좋습니다.
   아까 사진공모전 할때 매년하는 행사인데 거기에 대해서 사진공모전 심사위원 해서 3명이 했습니다.
   231페이지를 보면 10만원씩 해서 3명이 했거든요.
   그건 많은 사진을 심사해야 되고 또 여러 작품을 심사해야 됩니다.
   이런데 단지 구민축제 명칭을 바꾼다고 232페이지에 구민축제 명칭 심사위원 수당이   10만원은 좋습니다마는 축제명칭을 바꾸는데 심사하는 사람이 15명이나 됩니다.
   이건 물론 계수조정은 나중에 합니다마는 지금 당장에 올해 긴축예산에 포함할 수 있는 그런 자세가 안되어 있고 명칭을 하나 바꾸는데도 이렇게 많은 인원을 투입해서 심사를 해야 되느냐 하는 자세입니다.
   이 예산안을 올릴 수 있는 자세입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저희들은 사진이나 이런 심사는 특정한 한 분야이기 때문에 전문가 몇 사람이 심사를 할 수 있지만 수성구민축제 명칭은 수성구를 상징하는 명칭인데 특정분야 한 분야의 사람이 명칭을 바꿀 수 없고 다양하게 참여하셔서 그렇게 하고자 하는 뜻에서 그렇게 했습니다.
배만준위원   그래서 이 수성구민축제 명칭만 바꾸는데 소요되는 돈이 전부 378만원이 듭니다.
   그런데 앞에 보면 이때까지 했던 달구벌축제 현수막은 48만원밖에 안 들었거든요.
   이렇게 많은 비용을 투자하면서까지 해야될 필요성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지금 이렇게 긴축재정을 해야 되는데 공무원 봉급을 삭감하면서 공공근로도 하는데 이런 사업을 올해 꼭 해야 되는지 기대효과가 어느정도인지 의문시 되는 사업입니다.
   물론 우리가 여유가 있고 좋은 사업을 하면 좋죠, 우리 수성구도 알릴 수도 있고 하는데 이건 지금 긴축재정을 하기 위한 예산서에 이렇게 올린 것은 조금 지양되어야 될 부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장님이 보시고 이런 것은 꼭 이번 예산에 안해도 될 행사같으면 재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양의환위원 질의하십시오.
○양의환 위원   양의환위원입니다.
   242페이지 중간에 보면 기타 보상금 농구대회 시상품해서 300만원을 올렸습니다.
   이 부분은 어떤 식으로 시상하기 위해서 한 부분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이것은 저희들이 내년도에 생활체육활성화를 위해서 가족농구 "슛골인"이라는 특수시책으로 마련을 했습니다.
   거기에 4인가족을 기준으로 해서 한 가족이 참여하는 그런 대회를 구상 했습니다.
   거기에 따른 예산입니다.
○양의환 위원   충분히 검토하고 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저희들이 특수시책으로 만들어서 내부에 방침을 받아서.....
○양의환 위원    하고자 하는 의욕은 좋습니다마는 있는 사업도 충분히 계상해서 예산을 긴축하는 부분인데 새로운 부분을 하신다고 하니까 새로운 예산을 짜서 얼마나 심도있게 잘 하실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좀더 많은 신중을 기해야 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246페이지에 보면 민간실비 보상금이라고 있습니다.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입니다.
   1회에 50,000원씩 8인을 하는데 다른 부분에 비교해서 이 부분이 미흡하다는 생각을 안하십니까?
   50,000원으로 뭘 합니까?
   상장만 줍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부상값 입니다.
○양의환 위원   부상값인데 다른 쪽에 보십시오.
   밑에 보면 기타 보상금이 있습니다.
   청소년만남의 광장 운영, 200만원 곱하기 1회 두번째 불우청소년 자연체험활동비 40,000원씩 120인, 이래 가지고 사실 증가된 예산이 있습니다마는 실제적으로 꼭 모범청소년 유공자 표창 이런 것은 상당한 부분입니다.
   이랬을 때 50,000원 가지고 표창하는 부분이 잘 될 것인지 서로 바란스 자체도 충분히 맞았으면 좋겠는데 한쪽에는 삭감하고 한쪽에는 늘리는 부분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거기에 밑에 청소년만남의 광장 운영이나 불우청소년 자연체험활동은 행사에 따른 경비이고 위에 모범청소년 및 유공자 표창은 저희들이 각 실·과에서 표창할때 부상으로 시계가 개당 50,000원입니다.
   부상금액이기 때문에 일반행사하고는 조금 기준이 다릅니다.
○양의환 위원    행사하고는 다른 것은 맞는데 부상을 주더라도 사실 시계나 이런 것보다는 좀더 실속있는 것을 연구를 해보시고 검토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예, 그러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김영대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영대위원   김영대위원입니다.
   232페이지에 밑에 보면 전통 문화예술단 농악대회 행사 참가보상을 120만원 4개단체로 했는데 4개 단체가 어떤 행사를 하는지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예, 그 4개단체는 고산농악하고 욱수농악하고 늘푸른농악이라고 만촌동에 있습니다.
   그리고 만촌초교에 농악대하고 4개단체입니다.
김영대위원    행사하는데 보상을 120만원씩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아닙니다.
   행사하는 데가 아니고 1년에 저희들이 지원을 그렇게 해주고 있습니다.
김영대위원    242페이지에 242페이지하고 연결되는 사항인데 민간단체 경상보조금 생활체육 및 프로그램 지원하는데 몇가지가 있는데 내용을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수체육대회 운영이라든지 여성생활체육강좌 운영에 대해서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이건 저희들이 생활체육협의회에다 지원을 해서 생활체육협의회에서 행사를 주관하고 있습니다.
   거기에는 생활체육지도자도 있고 그래서 그 분들이 하는 주민들의 체력향상과 여가선용을 통한 생활체육협의회입니다.
김영대위원   그러면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의뢰해서 행사하는 겁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예.
김영대위원    장수체육 대학운영 이것은 노인대학입니까?
   내용을 아는대로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장수체육대학은 지산복지 노인종합회관에서 금년도에 개최를 했습니다.
   인원은 350명정도 참석을 했고 이건 생활체육기본 강좌, 배드민턴, 레크레이션, 가요교실, 이런 걸 운영하고 있습니다.
김영대위원   가족생활체육 캠프운영이라든지....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여성생활체육강좌는 황금지산 복지회관에서 생활체육프로그램, 차밍댄스, 종이접기, 배드민턴, 이런 행사를 했고 가족생활체육캠프는 칠곡 학생야영장에 1박2일로 가서 레크레이션, 캠프파이어, 담력훈련, 이런 것을 했습니다.
   클럽대항 청소년 생활체육대회는 구민운동장에서 중고등 직업훈련생을 상대로 농구, 족구, 축구, 400계주 이런 행사를 했고 생활체육협의회 지도자 수당은 이 체육을 가르키는 분 수당입니다.
김영대위원   가족생활체육은 어떤 가족을 이야기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주민 25가족을 선정해서 갔는데 거기까지는 미처 파악을 못했습니다.
김영대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십시오.
   박실경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실경위원    박실경위원입니다.
   문화공보실은 사실 우리 구청 대외적으로 홍보도 하고 자체에 또 문화사업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습니다.
   230페이지에 영봉제 행사에 대해서 물어보겠습니다.
   이걸 종전에 하던 것을 계승하는 행사는 아니고 내년도에 처음 하실 계획을 세운 것 같은데 대충 사업개요를 말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저희들 원래 용지봉이 확실한 고증은 아닙니다마는 저희들 관내에 고증할 수 있는 분들에게 물어보니까 용지봉이 원래 용제봉이었습니다.
   그게 우리 대구 수성이 팔공이 북현부하고 대덕이 남주자 하는 이곳에 옛날에 황금들에 지금 상동에 있는 청구서원에 손찬월선생님이 들어오실 때에 황금들판에 곡식을 해서 우리 수성이 잘 지냈답니다.
   그럴때 한파를 막기위해서 지금 청구서원앞에 신천지 아파트가 옛날에 청호지 못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때 우리 수성구에 한발이 농사를 많이 짓는데 한발이 왔을 때는 용제봉에서 기우제를 지내면 3일이내에 용제봉 허리에 운무가 끼면서 비가 와서 우리 수성구가 오늘같이 번창할 수 있는 그렇게 됐다는 여러 가지 학설을 접했습니다.
   그래서 그걸 지금까지 저희들 수성구민 축제가 수성구를 상징하는 이미지가 부족했다고 생각해서 저희들이 그걸 구민축제 전야제하고 연계하는 방안하고 아니면 정월대보름을 기해서라든지 우리 수성구에서 수성구민들이 1년동안에 모든게 잘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가미하는 뜻에서 저희들이 금년도에 특수시책으로 선정을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해볼려고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실경위원    그런데 사실은 수성구 관내에서 가장 높은 산이고 이래서 상징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조금전에 말씀하신대로 현재까지 내려오는데 우리가 한발이 들면 비가 오도록 하기 위해서 기우제를 지냈던 장소도 맞습니다.
   그런데 시기적으로 이렇게 어려울 때 굳이 이 행사를 할 필요가 있느냐 하는 것을 연구를 하실 필요가 있겠고 그리고 용품 구입을 하는데 600만원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이건 행사하는데 얼마로 계상이 되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 행사하는데 총 900만원을 계상했습니다.
박실경위원    행사참여자 300만원하고 용품구입이 지금 자료에 보면 일괄적으로 60점에 10만원해서 600만원이 산정이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구입관계는 어떤 물건을 구입하는데 이렇게 일괄적으로 10만원씩 되어서 60점을 구입하는지 하고 행사참여자를 300만원 보상을 하도록 되어 있는데 이건 어떤 식으로 보상을 하기 때문에 300만원이 나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저희들이 지금까지 없던 것을 새로 할려고 하다 보니까 용품구입은 제례용품 40점입니다.
   제기, 제보 이런 것이고 20점은 당일에 과일이라든지 준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해서 60점을 600만원 계상했고 행사참여는 저희들이 앞으로 계획을 보고드리겠습니다마는 통과되는 내용에 따라서 그때 그걸 할려고 하면 향교의 인사가 참여하신다든지 아니면 축제분위기로 해서 농악대가 온다든지 이런 분들이 오신다면 거기에 따른 보상입니다.
박실경위원    그래서 이번 예산편성에 전체를 보면 시기적으로 물론 문화사업은 돈으로 계산할 수 없는 이런 부분입니다.
   특히 정신적인 문제가 많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다른 과에는 긴축재정으로 인해서 상당히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그런데 문화공보실에는 유독 이렇게 새로운 아이템을 개발해서 특히 홍보차원으로 몇 가지 사업이 추가된 것 같습니다.
   이런 것은 고증도 해야 되고 앞으로 행사를 할 때 어떻게 할 것이다라는 여러 가지 연구를 해야 되기 때문에 어느 정도 유예기간이 필요하지 않나 싶은데 실장님 개인적인 생각은 어떻습니까?
   내년에 바로 해서 행사를 옳게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금 물론 위원님이 지적하신대로 그런 고증이라든지 절차는 다 겪게 됩니다.
   저희들이 이 문화행사를 타 부서보다 검토를 하고 특수시책으로 내게 된 것은 물론 금액이 많다면 많습니다마는 우리 수성구를 비교할 때 가능하지 않겠나 생각을 했었고 첫째는 저희들이 하게 된 것은 2002년에 저희들 관내에서 월드컵을 개최해서 세계속에 수성구로 발돋움을 하기 위해서 좋은 도약의 기회가 왔는데 그냥 저희들이 그때를 기다리기 전에 거기에 따른 제반사항을 수성구를 알릴 수 있는 것을 계획을 해서 하면서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지 않겠나 싶어서 저희들 나름대로 특수시책을 해봤습니다.
박실경위원    좋습니다.
   상징적이고 수성구를 행사에 대표성을 줄 수 있고 특성을 줄 수 있는 이런 사업은 개발하고 좋은데 본 위원이 생각하기로는 과연 바로 예산에 계상을 해서 내년도 행사를 해서 계승되는, 여기에서 기우제 이야기가 나왔는데 전통적으로는 기우제를 지냈던 사례입니다.
   그래서 이걸 시기적으로 어느때 하는 것이 맞는지 하고 우리 수성구를 어필할 수 있는 방법적인 문제하고 지금 현재 이름은 영봉제로 되어 있습니다마는 이런 행사는 우리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유교문제하고 연관이 많을 걸로 생각이 되는데 과연 내년도 예산편성을 해서 시행함으로 해서 성공적으로 끝날 것으로 생각이 되는지 그걸 물어 보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저희들이 물론 예산이 통과되면 시행을 해야 되겠습니다마는 우리가 거기에 따른 것은 충분하게 다음에 어떤 문제가 없도록 사전에 충분한 검토와 고증을 받아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실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 231페이지에 보면 여성합창단 정기발표회 지원해서 700만원이 계상되어 있습니다.
   혹시 실장님, 금년도에 행사를 하고 집행금액을 알고 계십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800만원입니다.
박실경위원    799만원이지요?
   그런데 이걸 행정사무감사 할때 지적된 사항이 뭔지 아십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홍보책자 발간하는 금액하고....
박실경위원    제일 중요한 것은 특별출연자 보상입니다.
   거기 그 당시에 320만원 계상이 되어 있었는데 실질적으로 주객이 전도되었다, 수성구에 여성합창단 발표회 같으면 특별출연자는 간헐적으로 한 두 분이 나오셔서 분위기를 살려주는 쪽으로 동참을 해야 되는데 예산도 보면 특별출연자한테 320만원 했습니다.
   그래서 행정사무감사때 지적이 되었습니다.
   그렇다면 그 당시에 답변하실 때도 분명히 이런 것을 고려해서 다음부터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이번 예산을 올릴 때는 이런 의지는 있어야 안되겠나하는 개인적인 생각인데 어떻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문화담당도 배석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내년도에는 지난번에 행정사무감사에 지적을 받고 내년도에는 저희들이 발표를 할 때 그런 분들이 아니고 우리 관내에 종교단체 합창단이라든지 장애자합창단이라든지 이런 분들을 하는 방향으로 완전히 계획을 바꾸었습니다.
박실경위원    계획을 바꾸면 예산도 차이가 나야 안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 분들이 참여하신다고 해서 전혀 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박실경위원    물론 하시더라도 이번에 15명에 320만원같으면 금액으로 봐서 한 분에 20만원정도 계상이 되었는데 이건 그 당시에도 지적이 되었습니다마는 사실은 주객이 전도된 것이고 우리 수성구의 어떤 행사를 하는데 우리 관내에 계시는 음악을 하시는 분들이 동참하는 의미에서 말 그대로 찬조출연 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게 어떻겠냐고 이렇게 이야기가 됐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이번에 저희들이 제가 교육간 사이에 구청장님이 하명을 하셔서 합창단 운영규정을 만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 700만원은 '98년까지는 매년 10월에 1회만 한 것을 내년도부터는 5월하고 10월하고 2번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700만원 가지고 전에는 800만원으로 1회를 했는데 이제는 700만원 가지고 2회를 합니다.
   그래서 예산이 반 이상으로 줄였습니다.
박실경위원    예, 알겠습니다.
   그 질의를 마치고요, 이번 문화공보실 예산편성을 보니까 관내에 있는 문화재나 국가에서 지정된 것이나 유형, 무형 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이건 시에서 지정이 됐든 나라에서 지정이 됐든간에 최종적인 관리는 우리 구에서 해줘야 됩니다.
   이건 뭐냐 하면 예를 들어서 우리 관내에 있는 유형문화재들이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곧바로 구청에서 관리를 잘 못한다라고 이렇게 지적을 받을 확률이 많이 있고 그게   얼마전에 신문보도에 났습니다.
   특히 안동이나 북부지방쪽에 이런 내용이 많이 나왔는데 이건 우리 구청에서 관리를 함으로 들어가는 경비 계상은 별로 없는 것 같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이번에는 영남 제1관 광장하고 고산서원하고 6개 문화재에 대해서 안내판을 전체 도색할려고, 지금 수성구는 무형문화재가 많이 있습니다.
   농악이라든지 무형문화재가 많이 있기 때문에 보수비는 그렇게 많이 계상이 안되었습니다.
박실경위원   끝으로 사무감사때 지적된 사항은 예산편성을 할 때 참고로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양의환위원 질의하십시오.
○양의환 위원   양의환위원입니다.
   박실경위원님 이야기하신데 대해서 추가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영봉제 행사에 총 소요금액이 얼마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900만원입니다.
○양의환 위원   900만원 가지고 충분히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보상이 300만원....
○양의환 위원   그 부분만 하면 충분히 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금 현재 저희들은 그것만 하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양의환 위원   그리고 여성합창단 운영은 어떤 식으로 하고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휘자하고 반주자하고 합창단원해서 공보실에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양의환 위원   공보실에서 관리하니까 지휘자 및 반주자 보상을 매월 60만원씩 줍니다.
   장소는 어디에서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아닙니다.
   그건 지휘자가 35만원, 반주자가 25만원 그렇습니다.
   장소는 행사가 있을 때는 ......
○양의환 위원   매월시키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산동에 김호경 피아노학원에서 합니다.
○양의환 위원   합창연습 기타 주요행사 참가지원해서 60인 4회로 되어 있습니다.
   이 예산으로 부족하지 않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이건 공식적으로 영남대 합창제나 시 연합합창제라든지 공식적으로 가는 행사가 4개 있어서 그렇게 넣었습니다.
○양의환 위원   공식적으로 참가하는 행사가 4회인데 1만원씩 지원해 준다는 겁니까?
   근본적으로 여성합창단의 활성화 자체를 하실 것 같으면 전부 시간을 내서 나름대로 하는 부분인데 매월 참석할 때도 돈들여서 참석합니다.
   60명이 참석해야 되니까 인원이 몇명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현재는 51명입니다.
○양의환 위원   60명쯤 올려 놨네요?
   여기에 참석했을 때 1만원씩을 줄수 있다든지 활성화 자체를 할 수 있는 사항인데 아니면 지휘자, 반주자 보상 이 자체도 구청에서 획기적인 방안을 내서 이런 부분도 구를 위해서 서로 봉사할 수 있는 사람이라든지 자질이나 능력을 갖춘 사람이 많습니다.
   그런 부분이 맞아 떨어질 수 있는 예산 자체를 구성을 함으로 해서 여성합창단 이 부분도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아니면 경비자체도 아까도 박실경위원님이 이야기를 하셨습니다마는 상당히 매체가 될 수 있도록 그런 식으로 하는 게 합리적인 방법이 아니겠나 생각이 듭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렇게 검토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김우열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우열위원   김우열위원입니다.
   아까 배만준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구민축제 명칭 바꾸는데 엄청난 돈이 들어가는데 꼭 이렇게 해야 되느냐는 말씀을 하셨는데 제가 묻고자하는 것은 구민축제명칭 당선자 시상품이라고 해서 150만원을 편성해 놨는데 시상자가 몇 명되며 시상품 종류는 뭐를 두고 이야기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최우수를 100만원, 우수를 50만원 그래서 편성했습니다.
김우열위원   시상품은 어떤 것입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시상금입니다.
김우열위원   그러면 왜 시상품으로 해놨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죄송합니다.
김우열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위원 여러분, 문화공보실을 끝내고 정회할려고 했는데 질의가 많아서 안되겠습니다.
   10분간 정회후에 회의를 속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후 11시 15분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회의중지)
(11시15분 계속개의)
○위원장 김경동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해서 계속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기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윤석기위원   파동에 윤석기위원입니다.
   239페이지 역도팀 운영입니다.
   역도팀 운영에 1억3,00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그런데 지금 구에 34억원 체비가 있다고 하고 지금 금년도 예산편성에도 30억원 가까운 일시차입하는 적자예산편성입니다.
   이런 가운데 지금 각종 30대 기업중에도 실업팀을 전혀 없애는 기업, 또 일부를 축소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이 예산이라는 것은 주민의 혈세입니다.
   주민의 세금을 받아서 우리가 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역도팀을 코치1명, 선수3명입니다.
   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정말로 구 위상을 선양한 일이 있는지 주민이 이 역도팀에 대해서 알고 있는지 의심스러운데 저로 봐서는 99%가 역도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는 걸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옛날 생각을 답습하지 말고 예산을 절약한 것은 절약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측면에서 역도팀이 정말로 구 위상을 정립한 일이 있는지 공보실장님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우리 실업팀은 국민체육진흥법 제10조에 의해서 전국에 지방자치단체가 실업팀을 하나씩 다 맡고 있습니다.
   아까 제안설명을 할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동구같은 데 3억5,000만원, 남구가 우리보다 1,000만원정도 적고 저희들 금액이 제일 적은 편입니다.
   그래서 이건 각 자치단체가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다 맡았기 때문에 저희들 구만 안 맡는다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는 걸로 생각이 되고 저희들이 역도가 원래 출전을 할려고 하면 선수가 8명이 있어야 그 사람들이 체급별로 다 나가야 많은 점수도 획득할 수 있는데 지금 저희들은 3명이 있는데 지난 제주도에서 한 전국체전에서는 성적을 거두지 못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 분들이 '97년부터 '98년 전국체전 가기 전에 3명 중에 전국체전하고 전국대회에 출전해서 금메달 1개, 은메달 7개, 동메달 1개를 땄습니다.
   그런데 저도 정확하게는 잘 모르겠습니다마는 전국체전에는 역도가 점수가 굉장히 많고 메달이 많습니다.
   한 사람이 인상, 용상, 합계 이렇게 해서 메달을 3개씩 딸 수 있는 것인데 저희들이 지방전국체전에서 성과를 많이 거두지 못했기 때문에 앞으로 팀을 운영 안한다는 것은 전국자치단체에서 좀 곤란하고, 선수기량을 더 증대시켜서 앞으로 좋은 성적이 나오도록 그렇게 최선을 다해 보겠습니다.
윤석기위원   그런데 가장 핵심적인 것을 묻고 싶은 것은 정말로 아까 말대로 30대기업이 실업팀을 없애고 일부를 축소하는데 정말로 구민 혈세를 가지고 꼭 운영을 해야 되는지 주민에게 이것을 운영하면서 미안한 감은 없는지 그게 아쉽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조금전에도 제가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저희들이 팀을 해체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입니다.
윤석기위원   그런데 제 생각에는 이 IMF에서 벗어날려고 하면 이런 모든 것을 줄일 것은 줄여야 빨리 우리 지방자치단체든지 국가든지 사회든지 가정이든지 좀더 나아지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는데 만약에 구태의연하게 이런 것을 이어간다고 하면 빨리 IMF를 벗어나기가 힘들다고 봅니다.
   정말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계속 중복된 답변입니다마는 지금 답변에 위배되는 말씀 같습니다마는 지금 대구시에서 대동은행이나 이런 큰 은행이나 큰 기업체가 도산되면서 실업팀이 갈 곳이 없어서 지금 시 체육회에서는 실업팀을 자치단체에 한 개씩 더 맡길려고 계획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가 국민체육진흥법에 의해서 맡고 있는 것을 수성구만 못하겠다고 역도팀을 해체한다고 하는 것은 어렵다고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윤석기위원   그런데 정말로 빨리 이런 어려움을 벗어나기 위해서 이것을 개선할 수 없다고 하니까 정말 가슴아픈 일입니다.
   이것으로 마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경동   박실경위원 질의하십시오.
박실경위원    덧붙여서 말씀드리겠습니다.
   금년도에 선수 한 명을 영입을 했습니다.
   우수선수 영입비 해서 300만원을 금년도에 집행을 했고 선수가 한 명이 늘어났습니다.
   내년도 예산에 우수선수 영입해서 500만원 계상이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선수영입은 어떻게 합니까?
   대구시내 거주하는 사람들로 합니까?
   아니면 전국적으로 선정이 되어 있는데 역도를 전공한 선수를 영입을 합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보편적으로 역도선수나 이런 운동선수 영입은 전국체전이후에 많이 됩니다.
   전국체전의 성과를 봐서 급수가 배정이 되기 때문에 맞추어서 하는데 저희들은 시 체육회하고 같이 협조를 해서 하고 있습니다.
박실경위원    그러면 대구시내에서 역도를 하시는 선수들이 수성구 말고 다른 데 갈 자리가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지금 현재 실업팀은 수성구밖에 없습니다.
박실경위원   그렇다면 선수영입비를 굳이 인상을 해서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그건 전국체전에서 실적에 따라서 대구에서는 실업팀을 갖고 있지만 경북이나 타 시·도에서 실업팀을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영입을 하는데 안 맞으면 안옵니다.
박실경위원    그래서 제가 묻는 것은 대구시내에 있는 우수선수를 영입을 합니까?
   아니면 타 시·도에 있는 분들도 예를 들어서 가능하다면 데리고 옵니까?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가능합니다.
박실경위원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문화공보실장 수고하셨습니다.
   문화공보실 소관에 대한 질의를 마치고 다음은 민원봉사과 소관에 대해서 민원봉사과장 나오셔서 제안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민원봉사과장 최옥자입니다.
   민원봉사과 '99년도 일반회계 세출예산안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참조)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
(구청장 제출)
(별책)

   이상으로 민원봉사과 세출예산 제안설명을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민원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으로부터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 김만재    전문위원 김만재입니다.
   민원봉사과 소관에 대한 검토사항을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검토보고서
(부록에 실음)

   이상 검토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민원봉사과 소관 175쪽부터 194쪽까지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만준위원 질의하십시오.
배만준위원    두산동 배만준위원입니다.
   민원봉사과는 우리 구청에서 주민들과 제일 접촉도 많이 하고 우리 구청의 꽃이자 얼굴입니다.
   그런데 177페이지에 보면 생활불편신고용 카드 제작을 했는데 조금 전에 과장님이 위촉자가 250명인데 220명밖에 못했다고 하는 것은 예산상 삭감됐다는 말입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예.
배만준위원   제가 알기로는 카드라는 것은 공중전화 카드 2,000원이라는 말은 요금을 두고 이야기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일반으로 사게 되면 2,000원입니다.
   여기서 일부러 제작하기 위해서 제조비가 60만원, 필름분해가 18만원, 이래서 78만원이 더 들어갔거든요.
   저도 생활불편신고용 카드를 적어봤는데 꼭 기재해야 될 사항이 그렇게 많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사진 필름분해는 카드제작비 하고 틀리고요, 저희들 과에서 필요한 사진현상료이고 제작비는 수성구에 상징되는 사진을 넣어서 제작을 하다보니까 제작비가 30만원 소요됩니다.
배만준위원    그런데 이걸 판매하는 것은 단체로 판매하는 것은 50매이상이면 얼마든지 판매가 가능하고요, 거기에 있는 번호 순서대로 정하면 이렇게 78만원이라는 돈을 줄일 수 있습니다.
   조금전에 과장님이 30명을 더하면 2회를 나눈다고 하면 60매만 더 하면 되거든요.
   12만원을 더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이런 예산으로써 빠질 수 있는 것인데 수성구 정경하고 크로바서비스 전화하고 신고전화 번호가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이건 250명에 대해서 얼마든지 홍보를 해서라도 숙지시킬 수도 있고 할 수 있거든요.
   이것때문에 할 수 있는 거 60매도 예산을 삭감하면서까지   꼭 특수제작을 해서 할 필요성이 있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배위원님 말씀대로 뒤에 불편사항 크로바수신자 부담 전화번호를 250명 위원들이 다 하시는데 구태여 하시겠냐고 했는데 위원들 중에 불편민원사항 수신자 크로바 전화번호를 갑자기 외울려고 하면 어려운 사항도 있고 해서 건의가 들어와서 한 것인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제작을 해서 신고위원들이 언제든지 바로 할 수 있는 그래도 타 민원인들이 물었을 때 우리 신고요원께서 바로 안내해 줄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으로.....
배만준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바로 밑에 "아"번에 민원실 수목구입이라고 했는데 이건 어디에 사용하실 겁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우리 민원실에 화분 나무가 있습니다.
   민원실을 정적으로 하기 위해서 제가 한 것입니다.
배만준위원   어느정도 큰 나무를 구입하는지 18만원이 듭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우리들이 꽃꽂이는 책상앞에 민원인들을 위해서 하는데 실지로 휴식하는 의자 중간 중간에 큰 화분들을 넣었으면 하는게 제 생각입니다.
배만준위원   앞장인데 카드제작이 꼭 위촉자가 250명인데 220명 줄정도로 예산이 삭감되면서까지 하는데 어느게 비교가 많이 됩니까?
   즉 다시말해서 이 예산편성을 한 것인지 의문스러워서 그렇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예산은 당초에 250명에 대한 신고요원을 했는데 예산안에는 220명으로 삭감이 되어 내려왔는데 저희들 입장에서는 위촉된 분한테 다 줬으면 하는게 제 욕심이고 그런 프로그램을 함으로 해서 자꾸 전화번호 홍보도 되고 이래서 하는 것입니다.
   위원님들께서 많이 협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만준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경동   다른 위원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의환위원 질의하십시오.
○양의환 위원    반갑습니다.
   양의환위원입니다.
   179페이지에 보면 급량비에 산불대기등 현안업무추진 급식비 등이   되어 있습니다.
   그 내용에 대해서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예산지침에 의거해서 1인당 5,000원, 직원수, 3식 12개월로 되어 있습니다.
○양의환 위원    현안업무추진 급식은 이해가 됩니다마는 산불이 날 수 있는 그런 상태만 대기하는 거 아닙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아니고 저희들이 산불 경계령이 되면 전직원들이 계속 근무를 합니다.
○양의환 위원   만약에 산불이 났다, 그랬을 때는 3식가지고 됩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그건 도시개발과하고 총무과에서 현장에 갔을 때 그 과에서 빵이라든지 우유는 급식이 됩니다.
○양의환 위원   몇시까지 대기합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저녁 9시까지 합니다.
○양의환 위원   그러면 야식은 없어도 됩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그래서 3식으로 되어 있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김우열위원 질의하십시오.
김우열위원    김우열위원입니다.
   179페이지에 양위원님께서 말씀드렸는데 바로 위에 피복비가 있는데 우리 민원실에 28명만 하면 됩니까?
   구청 전체는 안 합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지금 현재 예산은 민원창구 직원만 되어 있습니다.
김우열위원   그런데 동절기, 하절기 해서 두 번 나오지요?
   310만3,000원 해놨는데 이것으로는 모자라지요?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예, 모자랍니다.
김우열위원   예, 알겠습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요즘 물가가 올라서 최하 10만원이 넘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김명석위원 질의하십시오.
김명석위원    고산3동 김명석위원입니다.
   178페이지에 지난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는데 민원 명함제작, 각종 민원 주민등록등본이라든가 이런것 뒤에 담당직원 직인이 찍힌 걸로 인해서 여기에 대한 재고를 부탁드렸는데 이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일단 예산안에 먼저 편성해서 올라가 버렸고 행정사무감사때 박실경위원님이 검토여부를 말씀하셔서 제가 일단은 다음 수정할 때 삭감하는 걸로 말씀을 드렸습니다.
김명석위원   그 밑에 특수시책으로 친절공무원 그린자켓, 그리고 구슬비치, 여기에 대해서 예산이 과다하게 이렇게 책정해 놓은 거 아닙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친절, 불친절함 예산이 100만원 가지고 부족합니다.
   그런데 저희들이 프라스틱으로 바꾸어서 할 까 싶어서 그렇게 해놨습니다.
김명석위원      다른 데 비치된 거 보셨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동구에 프라스틱으로 되어 있는데 그건 함 자체가 커야 되고 양이 너무 많아서 못하고 저희 구에서는 현장을 돌아본 결과 한달에 한 번씩 친절공무원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함 안에 한달 분량이 들어가야 되기 때문에 구슬이라든지 번호판이 굉장히 적고 민원인이 잡기 쉽고 가볍게 한달동안 모을 수 있는 양으로 제작하다 보니까 금액이 그렇게 나왔습니다.
김명석위원   지금 동대구세무소에 하신 것을 보셨습니까?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그건 현장에 못 가봤습니다.
김명석위원    사실 친절, 불친절 구슬 비치하는 것을 여러 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이 함을 어떻게 만드는지 모르겠는데 함 만드는데 100만원씩 들어야 되고....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이건 저희들 22개 창구 앞에 1번 같으면 1번 구슬을 하루에 100개씩 창구마다 하는데 민원인이 오셔서 자기가 1번 창구에서 업무를 봤는데 1번 창구 구슬을 들고 나가면서 입구에 우리가 친절함, 불친절함을 밖에는 그냥 모양을 이쁘게 만들고 민원인이 봤을 때 손을 이쪽으로 넣으면 불친절, 이쪽으로 넣으면 친절함을 그렇게 만들다 보니까 갯수가 그렇게 됐습니다.
김명석위원   구슬도 1,000개씩 하는데 사실 그렇습니다.
   한달 할려면 이만큼 해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매일 매일 체크해서 누적시킬 수도 있습니다.
   1일부터 30일까지 한다면 1일에 어떤 사람이 몇개, 계속 기록을 한다면 굳이 1,000개씩 하지 않고도 함도 더 크거나 더 많거나 할 필요가 없을 수 있거든요.
   굳이 이렇게 한달을 모아서 한 번에 오픈한다는 것보다는 담당자가 귀찮더라도 매일 매일 체크한다면 이것보다 적은 예산으로 이런 특수시책을 충분히 시행할 수 있다고 봅니다.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그런데 사실은 창구에 놓는 작은 함은 저희들이 예산을 적게 할 수 있는데 큰 함에 지금 하는 것은 저희들이 단가 계산을 해서 예산편성한 것인데 김위원님 말씀하신대로 더 줄일 수 있는지 방법을 연구해 보고 최소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김명석위원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경동   더 질의할 위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민원봉사과장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할 위원이 없으므로 민원봉사과 소관에 대한 질의를 모두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오늘 심사는 이것으로 마치고 내일은 세무과,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하여 심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45분 산회)

○출석위원   
   김경동   김명석   김영대   배춘오
   손중서   윤석기   배만준   양문환
   양의환   박실경   김우열
○출석전문위원    
   전문위원   김만재
○출석구청공무원    
   총무국장   황명구
   문화공보실장   박종배
   민원봉사과장   최옥자

【보고사항】
·의안제출
   1999년도일반회계및특별회계세입세출예산안(11. 21 구청장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