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82회 수성구의회(임시회) | ||
|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
|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
일시 2000년 10월 14일(토) 오전 11시 개식
제82회 수성구의회(임시회)개회식순
1. 개식
1. 국기에대한경례
1. 애국가제창
1.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
1. 개회사
1. 폐식
(사회 : 의사담당 황태원)
(11시00분 개식)
○의사담당 황태원 지금부터 제82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임시회)개회식을 거행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단상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하여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전주곡에 따라 1절만 제창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및호국영령에대한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살기 좋은 수성구 건설에 열정을 쏟고 계시는 김규택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과 구민 여러분!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어느덧 들판에는 태풍의 피해에도 불구하고 농부들이 땀흘려 가꾸어 온 오곡백과가 황금물결로 출렁이고 금수강산에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에 접어 들었습니다.
그동안 여러 의원님들께서는 바쁘신 가운데도 비교견학, 업무연찬 등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해 주셨습니다만 불행하게도 동료의원의 본의 아닌 한순간의 실수로 인하여 언론의 질타와 주민들로부터 따가운 눈총을 받고 있는 이때 우리 동료의원 모두는 뼈를 깎는 자기성찰을 통하여 땅에 떨어진 의원의 위상을 확립해 나갈 때라고 생각합니다.
동료의원 여러분의 아낌없는 분발을 당부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주민복지 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신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특히 범국민적으로 러브호텔 추방운동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이때 우리 관내 황금동의 러브호텔이 적법하게 허가되었지만 이로 인한 인근 주민의 주거·교육 환경에 크게 지장을 초래할 것이라는 지역주민 여론을 전폭적으로 수용하여 문제가 된 러브호텔의 허가를 그간의 고뇌에 찬 결단으로 취소키로 방침을 결정하신 김규택구청장님께 우리 의회 차원에서 전폭적인 지지와 찬사를 보내면서 재삼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부터 11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제82회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 제출되어 있습니다.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평소 의정활동을 통하여 축적된 노하우를 십분 발휘하여 효율적이고 생산적인 회의가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또한 집행부에서도 추가경정 예산안 심사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관계공무원 여러분!
새천년 첫해인 금년도 불과 2개월여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금년 한해를 잘 마무리하고 내년 업무계획도 알차게 준비하여 우리 수성구가 세계속의 으뜸가는 수성구로 발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기를 기원하면서 이만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담당 황태원 이상으로 제82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1시09분 폐식)
○참석의원수 20명
마학관
박용하 구일회 김영대 한해동
김경동 허종만 김광수 김상수
장병태 김재우 손중서 윤석기
배만준 양문환 양의환 손운익
박실경 이병길 김우열
○결석 의원
배춘오 김정식 김명석
○내빈참석자
구청장 김규택
부구청장 김기무
총무국장 황명구
사회산업국장 금태남
도시국장 전원열
보건소장 이정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