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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제46회 수성구의회(임시회)
 내무위원회회의록 제3호
수성구의회사무국

일시   1996년 9월 19일(목)
장소   제1회의실

의사일정(제3차 내무위원회)
1. 현장확인결과평가

심사된 안건
1. 현장확인결과평가

(10시23분 개의)
1. 현장확인결과평가   
○위원장 마학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46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임시회)제3차 내무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어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 하시고 현장확인을 하시느라고 수고가 많았습니다.
   그럼 9월 18일 현장확인 결과에 대한 시정 및 건의할 사항이 있으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어제 먼저 구민운동장 비상급수 시설 순으로 할까요?
   아니면 구민 테니스장 조성에 대한 것부터 할까요?
   구일회 위원 말씀하십시오.
구일회위원   위원장님, 테니스장을 먼저 하는 게 좋겠고, 먼저 제가 문화공보실장한테 건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그러면 구민테니스장 조성사항에 대한 것부터 하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나오셔서 질의에 답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일회위원   실장님, 어제 현장 답사를 잘 했습니다.
   3면을 할 것인가, 2면을 할 것인가 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거의가 3면이 좋다 하는데 예산의 허용범위가 어느 정도 되는지, 한 면을 더 하게 되면 수목을 20∼30그루를 어디로 옮길 것이며 예산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한번 더 상세히 설명해 주십시오.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지금 현재 저희들이 가 집계를 내봤습니다마는 2면할 경우에 6천만 원에서 7천만 원, 그래서 한 면을 더 해도 1억이니까 예산이 안되겠느냐 이렇게 판단합니다.
   그 설계가 나와 보면 정확하게 알겠습니다마는 나무 옮기는 관계는 어제 현장에서 보셨습니다마는 민방위 급수시설 위에 옮길 장소도 있고, 또 그 외에는 테니스 장 설치해 놓고 주변에 그늘이 지도록 옮기는 방법도 있습니다.
구일회위원   그거 한 그루 옮기는 데 어제 잠시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만 20만원에서 30만원 하니까 예를 들어서 30만원하면 30그루 옮기는데 약 1천만 원 아닙니까?
○위원장 마학관   30그루 정도까지는 안되겠던데.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현장 설계측면을 설계할 때 제가 참여를 해 보고 예산이 이전하는데 1천만원이상 들면 다시 검토를 해 볼 사항입니다.
   한 5백만원 미만으로 들면 옮기고 3면으로 하는 것이 안 좋겠나 이렇게 판단하고 있습니다.
구일회위원   그로 인해서 오늘 우리 문중에서 회의를 12시에 하기로 합의가 됐는데 그거는 합의가 된다고 보고 예산 관계 때문에 제가 묻는데 그러면 20그루를 옮긴다고 해서 그것도 한 6백만 원 가까이 들어가는데 1억에서 6백을 제하면 9천4백만 원 가지고 테니스장을 3면을 조성할 수가 있느냐, 거기에 대한 탈의실, 샤워실 거기까지 전부다 포함해서 물론 계산이 되겠습니다마는 제 생각에는 어차피 예산이 모자랐다면 나중에 내년도 예산에서 조금 더 우리가 그걸 하더라도 우리 위원님들이나 또는 운동을 할 수 있는 그러한 여건에 있는 사람들을 많이 유치시키기 위해서는 3면으로 하는 것이 좋다고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1억 범위 내에서 3면이 가능하면 3면으로 하겠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그런데 원래 1억의 예산을 편성할 때 3면의 테니스장을 만든다고 반영을 한 것입니다.
   2면을 하더라도 탈의장하고 이런 것은 돈이 더 들어가는 것이 아니잖습니까?
   어차피 한 면을 더 안 하더라도 그쪽까지는 다 닦아서 다 밀어놔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큰 돈은 안 드니까 그 예산으로 3면을 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현재 가능하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3면 하는 걸로 합시다.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예. 3면하도록 나중에 설계 나와서 다시 1억 범위 내에서 가능할 것 같습니다.
   그러면 3면을 하는 걸로 하겠습니다.
박위호위원   그런데 1억 예산안에 라이트 시설은 들어갑니까?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지금 전기시설은 아직 설계는 안 했습니다마는 라이트도 가능하면 하겠고 금년에 만약에 라이트시설이 예산이 부족하면 라이트는 내년도 예산에 올려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위호위원   1억이라는 돈이 적은 돈은 아니거든요.
   테니스장을 설치하는데 크게 들어갈 돈은 없습니다.
   라이트가 지금 현재 3면 라이트를 하면 8백 정도 들어갑니다. 개인이 한다면.
   제가 지금 하나 설치해 놓은 게 있습니다.
   시지에 가면 경원고등학교, 대구농림고등학교 안에 저희들 회에서 설치를 하고 있는데 단지 제가 보기에는 라이트 시설을 하게 되면 비둘기 아파트 내나 주위에서 민원야기가 있을지 모릅니다.
   밤에 조명을 켜놓으면 잠을 못 잔다고.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현재까지는 비둘기아파트에서 일체 민원이 없습니다.
   공사를 하겠다고 게시판을 붙여 놔도 아파트에서 민원이 없는데 저희들도 예상은 했습니다만 만약에 민원이 발생하면 아파트 주민들도 테니스 칠 수 있으니까 양해를 구할려고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민원이 일체 없습니다.
박위호위원   라이트 시설이 되면 민원이 있을 걸 예상을 하시고 그런 식으로 준비를 해 주십시오.
○위원장 마학관   오히려 테니스장이 생기므로 해서 아파트가 좋아집니다.
박갑규위원   아파트가 엄청나게 좋아지지요.
   주민들이 사용하는 가까운데 테니스장이 있으니까 얼마나 좋습니까?
   첫째 주변 환경이 제일 좋아집니다.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환경이 좋아지는 반면에 새벽이나 저녁에 테니스를 칠 경우 조금, 현재까지는 민원이 없으니까 앞으로 민원이 발생하면 테니스장 활용관계를 잘 설명해서 설득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구일회위원   나무를 이식한지가 불과 2년 정도밖에 안되었습니다.
   고산국도 확장공사로 인해서 거기에 나무를 전부 다 우리 문중 산이나 인근에 많이 갖다 심었습니다.
   심었는데 혹시 등산객들이 그 좋은 나무를 다 가져간다. 또는 뽑아낸다. 금방 심었다가 금방 뽑아 낸다고 하면 민원의 소지가 조금 있을 줄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집행부에서 그 민원에 대한 것을 이해, 설득시키도록 그렇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예.
○위원장 마학관   나무를 옮기지 않고 할 수 있는데 까지…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가급적 나무는 손을 안 대는 방향으로 한 그루라도 적게 움직이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구일회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마학관   다른 위원님들 질의하실 분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구민운동장 비상급수시설에 대해서 질의하실 위원 계십니까?
   구일회 위원 질의하십시오.
구일회위원   질의도 아니고, 의심 가는 것도 아니고, 실제 민방위과에서 민방위과장님 이하전 직원들이 우리 구민들을 위해서 실제 제 자신이 인근에 삽니다만 한번도 여과기라든가 그런 문을 한번도 못 열어 봤습니다.
   그 물을 어제 저도 맛을 봤습니다만 정말 관리하느라 수고가 많았습니다.
   더군다나 월 20만원씩 받고 관리하는 관리 업체도 굉장히 수고가 많았고 수질이 보니까 조금 짠 느낌이 듭니다.
   그건 소금을 너무 많이 쳐서 그런 거 아닙니까?
○민방위재난 관리과장   박재출 예, 소금으로 세척은 합니다.
구일회위원   세척을 해서 물이 좀 짠것 아닙니까?
○민방위재난 관리과장   박재출 예, 수질관계는 현장에도 게시되어 있습니다만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수질검사 했는 43개 항목이 나와 있습니다.
   그런데 37항에 보면, 염소요원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기술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보건환경연구소에 확인을 더해서 내용을 알아 본 다음에 설명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일회위원   그리고 하나 문제가 일반 가정집에서 물 한 통, 두통 들고 가는 것은 우리가 좋은 일이다 생각을 하겠는데 어떤 데는 보니까 영업장에서 식당 같은데서 5말, 10말 이렇게 한 번에 싣고 가는 데가 있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는 물 값을 조금씩 받아도 다른 의견은 없지 싶은데.
○민방위재난 관리과장   박재출 좋은 말씀입니다마는 원래 비상급수시설로써 옛날처럼 그런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마는 페놀사건이라든지 극 독물사건 이런 것에 사용을 할려고 대비하는 것인데 주민이 선호를 하다 보니까 편익을 위해서 개방을 했습니다.
   개방을 했는데 이것이 시간을 정해서 오는 것도 아니고 24시간 옵니다.
   그럴 경우에는 새벽이나 남이 사용 안 할 때 업체에서 4개 내지 5개씩 통을 가져오고 이런 경우가 있기 때문에 통제하기는 힘이 들고 기왕 서비스 할려면 옳게 하는 게 좋지 싶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가지고 어제도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영업용으로 이용한다든가 이걸 생수로써 이중 판매를 한다든가 이런 것은 앞으로 고려를 해서 그런 문제를 다루어 보겠습니다.
구일회위원   거기에 물 받으러 오는 사람들이 예를 들어서 우리가 약수터에 간다고 하더라도 약수터에 가면 1백원짜리, 10원짜리 동전을 많이 던져 놓고 오는 예가 많습니다.
   갓바위 올라가다가도 무슨 사찰이 하나 있는데 물 한번 떠먹고 1백원짜리 하나 물에 던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우리가 관리 측면에서 예산관계도 절감한다고 생각하고 1백원짤도 좋고 50원짜리도 좋고 던져놓고 가는 그러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만들어 봤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민방위재난 관리과장   박재출 예. 처음에 설치해 놓고 나니까 노인 한 분이 오셔서 두부를 팝디다. 두부를 팔면서 청소도 하고 콩나물도 팔고 했는데 명색이 관청에서 하는 일을 가지고 그렇게 할 수 없다 이래 가지고 전부 다 폐쇄 시켰고 양해를 얻어서 두부파는 사람들은 전부 내보내고 순수하게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박갑규위원   맞습니다.
   수성구청에서 적은 돈이라도 받으면 구청에서 물 팔아먹는다고 소문이 나서 안됩니다.
○총무국장 강성철   국가 전체적으로 시간이 감에 따라서 관공서의 주차장을 유료화 하자고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 현재 서울에서도 일부하고 병원에서는 유료화를 많이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도 한, 두통 떠가는 것은 그냥 가져가고 여러 통 가져가는 것은 돈 받는다, 기준 없는 것은 다소 문제가 있고요. 하게 되면 앞으로 유료화로 검토를 하고 시간이 감에 따라서 점차적으로 검토 안 되겠나 하는 생각입니다.
   국가 전체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구일회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최규해 위원 말씀하십시오.
최규해위원   아까 구일회위원님께서 말씀이 있었습니다만, 때로는 트럭에 물통을 싣고 와서 그 분들이 장사 속으로 물을 이중으로 시퍼런 통에 5천원 받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 식으로 이중으로 장사 속으로 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이 드는데 물론 바쁘시더라도 그 사람들을 추적을 한번 해 보십시오.
   왜냐하면 틀림없이 그런 분들은 물장사를 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한 트럭씩 가져가는 것은 물장사가 오는 것이지 식당에서 그만큼 쓰는 곳이 없습니다.
   물도 오래 놔두면 상하거든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예, 잘 알겠습니다.
최규해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마학관   손운익위원님 말씀하십시오.
손운익위원   1일 최소한 생산량은 5백톤 이라고 합니다.
   정수 여과할수 있는 시설로는 1백톤 밖에 안 된다고 하거든요.
   현재 하루 1백톤 넘게 나갔을 때는 수질이 떨어질 수 있거든요.
   이 정수 하는 용량을 5백톤이면 5백톤 가깝게 해야 하는데 현재 여과되는 것이 1백톤 밖에 안 된다고 하더라고요.
   물이 올라오니까 5백톤 까지는 우리가 사용을 할 수 있는데 1백톤이 넘었을 때는 정수 덜된 물이 되지 옳은 물이 안됩니다.
   용량을 늘릴 계획은 없습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사실 지하수를 뽑아 올리는데는 5백톤이 틀림이 없는데 지금 정수시설에 대해서 용량이 1백톤 밖에 안되기 때문에 많이 사용할 경우에 나머지는 덜 여과가 되는 것이 아닌가 그런 말씀인데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깊이 생각해 본 일이 없습니다.
손운익위원   일부는 수질이 떨어지고 물이 나쁘다는 이야기, 결과적으로 사용량이 많아지면 1백톤이 넘었을 때는 수질이 떨어지잖아요.
○총무국장 강성철   생수를 판매하는 게 목적이 아니고 비상급수시설로 하는데 그냥 나둬 봤자 시민들이 물맛도 좋고 수질도 괜찮고 아니까 겸사로 활용하는 그런 단계이지 이걸 1백톤 이상 여과가 안 된다고 해서 2백톤 정도 사용하게 되면 수질이 떨어지니까 시설을 확장한다든지 추가로 예산하는 것은 저희들 당초 목적에 벗어나는 것입니다.
손운익위원   수질검사는 정수 여과 했는 1백톤에서 여과했을 때 합격이 되지남ㄴ 1백톤이 넘었을 때는 불합격 되는 거 아닙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그것은 1백톤이 넘으련 작동이 안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안되고, 1백톤 이내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손운익위원   작동이 안 될 수는 없지요. 1백톤이 정수 용량인데 1백톤 이상 정수 한 여과가 없어질 수 있지 물은 나옵니다.
   안 나올 수가 없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물의양은 5백톤 이지만은 1일에 1백톤 안 나간다고 봐야 되는 거 아닙니까?
손운익위원   아니지요. 정수 하는 용량이…
○위원장 마학관   5백톤이라는 양을 가지고 있는데 1백톤을 정수를 하니까 그 1백톤 정도밖에 하루에 안 나가는 거 아닌가 이런 생각입니다.
손운익위원   양을 한 번 추정을 해 봤으면 좋겠는데요.
○위원장 마학관   조영재 위원님이 1백톤이면 얼마라고 하던데.
조영재위원   500드럼이지요.
○위원장 마학관   500드럼이 하루에 다 나갑니까?
   하루에 그 만큼 안 나가잖아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지금 작년 연말에 측정을 해 봤습니다마는 작은 통, 큰 통 모두 포함해서 600명정도 판단을 했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그러니까 그 만큼 양은 하루에 안 나갑니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예, 그 만큼 양은 안 나가고 있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그걸 한 번 확인을 해 보십시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예, 알겠습니다.
손운익위원   수도 계량기라든지, 세척기를 달면 측정할 수 있지 싶은데…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나가는 양도 측정을 해 보고 증설 가능한 방법을 전문업체에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총무국장 강성철   하루에 1백톤 할수 있는데 여과를 실지 1백톤까지 사용이 안되고 있고 설치하는데도 예산을 많이 들였습니다.
   한 지도 얼마 안 되는데 또 추가로 시설확장 한다든지 하는 것은 다소 어렵습니다.
손운익위원   1일에 나가는 용량을 체크를 해 보십시오.
최규해위원   수질검사는 여과장치를 거치지 않고 수질검사 의뢰를 하지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아닙니다.
   완전히 100%거쳐서 합니다.
○위원장 마학관   그런데 어제 제가 볼 때는 여과시설이 녹이 많이 슬었더라고요.
   거기에 대한 것을 만약에 녹으로 인해서 물이 부패될 우려도 있고 하니까 거기에 대해서 생각하신 거 있습니까?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저희들도 그것을 생각을 해 봤습니다.
   녹이 스는 원인은 소금을 투입하다 보니까 녹이 슬고 그렇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것도 여러 번 지적을 했습니다마는 용기가 백색 용기이고 소금이 들어가면 부패하고 이런 문제가 있는데 아직까지는 부패한 것은 없습니다.
   앞으로 마약에 부패가 되면 교체를 하든지 그런 방법을 택해서 조치를 하겠습니다.
○위원장 마학관   좋은 물을 가지고 녹으로 인해서 그렇게 되면…
   어제 잠시 봐도 그것이 눈에 띄더라고요.
조영재위원   과장님! 1개 공구를 설치하는데 돈이 많이 듭니까?
   8개소가 있는데.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지금 현재 구민운동장에 4회를 설치해서 전체가 9천만 원 들었습니다.
조영재위원   전체시설비요?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예. 전체시설비입니다.
   처음에 지하수 개발하는데 3천만 원들고 그 외에 시설을 계속 확장을 하고 양수장도 짓고 정수기 설치하는 과정에서 총 금액이 구민운동장을 예를 든다면 9천만 원 들었습니다.
조영재위원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취지는 8개소가 우리 관내에 골고루 있는데 고산 1,2,3,동에는 비상급수시설이 아직 없습니다.
   형평에 안 맞다는 억지 이야기는 아니고 그 동네사람들도 유사시에 먹을 수 있는 물은 파줘야 되는데 길이 있으면 한 번 열어 봅시다.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   예, 알겠습니다.
   계속 확대 실시가 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 마학관   더 건의할 위원이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상으로 현장 확인 결과에 대한 평가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본 위원회에서 시정이나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 관계 부서에서는 빠른 시일 내에 조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어서 어제 타 상임위원회에서 하고 있는 구정 주요업무보고사항을 보셨으면 혹 의문이 있다든지 물어 실 것이 있으면 관계공무원을 불러서 오늘 여기서 묻도록 하겠습니다.
   잠시 10분간 정회 후 회의를 속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가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 후 11시 정각에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이만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0분 회의중지)
(11시03분 계속개의)
○위원장 마학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른 위원님께 질의 내용도 없고 제가 좀 있는데 그건 개별적으로 물어 보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 공무원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05분 산회)

○출석위원
   마학관   박위호   구일회   최규해
   전진근   신철수   박갑규   조용한
   손운익   조영재
○출석전문위원    
   김현목
○출석공무원    
   총무국장   강성철
   문화공보실장   김종덕
   총무과장   박건홍
   민방위재난관리과장   박재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