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6회 수성구의회(임시회) | ||
| 운영위원회회의록 | 제1호 | |
|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
일 시 : 2024년 8월 30일(금) 오전 11시
장 소 : 제2회의실
의사일정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심사된안건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의장 제의)
(10시39분 개의)
○위원장 황치모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6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제1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의회사무국주무관 박승규 의회사무국 박승규입니다.
의안 회부 현황을 보고드리겠습니다.
의장으로부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이 본 위원회에 회부되었습니다.
이상으로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1.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의장 제의)
○위원장 황치모 의사일정 제1항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을 상정합니다.
이번 안건은 2024년도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실시하게 될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계획서 작성입니다.
배부해 드린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협의, 토론하고 그 결과에 따라 최종 감사계획서를 작성토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회의 감사대상은 의회사무국이고 감사일정은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1일입니다. 장소는 제2회의실입니다.
감사일정 및 장소를 이 계획안대로 하였으면 하는데 이의 없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감사일정 및 장소는 계획안대로 시행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으로 감사 요구자료는 계획안 6쪽이며 기타 내용은 계획안을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사무감사계획안에 대하여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위원 여러분!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배부한 대로 작성하고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백지은위원 위원장님, 잠깐 발언 좀...
○위원장 황치모 예, 백지은 위원.
○백지은위원 질의까지는 아니고 국장님, 감사자료 책자가 보통 언제까지 의회에 도착하나요?
○의회사무국장 정계순 전체적인 것?
○백지은위원 예. 10월 31일까지 그 책이 딱 나옵니까?
(『10월 31일까지...』하는 이 있음)
되어 있죠?
(『예』하는 이 있음)
전에도 인쇄소 사정상 늦어지고 또 여러 가지 말씀을 하시던데 정해진 기한 안에 바로 주셔야 의원님들도 보고 참고하시기 때문에 그 부분 좀 신경 써 주셨으면 좋겠고.
운영위원회 차원에서 하나 말씀드리는 것은, 저희 조례를 입법예고 하지 않습니까, 제가 다른 구의회 모니터링을 좀 많이 해요. 홈페이지에 조례 제목 옆에다가 발의하신 의원님 성함을 같이 해 놓으니까 금방 찾기도 쉽고 어떤 분이 이 조례를 하시는지 금방 확인이 가능하더라고요. 이건 텍스트를 조금 더 입력하는 문제이기 때문에 그것도 좀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의회사무국장 정계순 예.
○위원장 황치모 더 하실 말씀 있는 위원님 있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더 이상 이의가 없으므로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본 위원회에서 작성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안을 제2차 본회의 시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차현민위원 위원장님! 잠시만요. 회의 마치려고 하시죠?
○위원장 황치모 예.
○차현민위원 마치기 전에 잠깐 얘기 하나 드리겠습니다.
차현민 위원입니다.
어제 의원 간담회에서 있었던 내용에 대해서 위원장님한테 하나 여쭤보려고 합니다. 어제 해외연수 건, 국내연수 건하고 의원 배지 건이 있었다 그러던데 이 두 내용에 대해서 혹시 위원장님은 사전에 의원 간담회에서 이 내용을, 이야기를 들으셨습니까?
○위원장 황치모 우리 확대의장단 회의 때 그 부분을 간담회 때 결정하도록 얘기가 됐었습니다.
○차현민위원 국내·외연수야 가는 사람도 있고 안 가는 사람도 있고, 또 가는 사람들 위주로 하면 되는데 그래도 배지 교체 건 같은 경우에는 순서가 사전에 운영위원회에서 먼저 진행되고 난 다음에 해야 되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황치모 그 부분은 의장님도 그렇게 말씀하셨고 우리가 전체 의원들의 의사를 한번 들어보고...
○차현민위원 그런데 묻기 전에 운영위원회에서 그걸 먼저 짚고 넘어가야 되는 게 아닌가...
○위원장 황치모 그 얘기를 제가 했었는데 의장님하고 같이 얘기하다 보니까 전체 의원들한테 의사를 먼저 물어보고 이걸 바꿀지 안 바꿀지 결정을 하자.
○차현민위원 그 의사를 묻기 전에 운영위원회에서 먼저 언급됐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위원장 황치모 그건 제가 사과의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게...
○차현민위원 배지 같은 경우에 사실 내용을, 어제 민원인이 찾아와서 제가 회의 때 잠깐 나가 있었는데, 일의 순서가 있는데 그냥 구두로 했다고 해서... 주민들이 봤을 때 의원들이 쓸데없는 배지 같은 것이나 교체한다고 하면, 그래도 물밑에서 저희하고 사전에 조율이 좀 되고 난 다음에 의원들한테 물어봐야지 운영위원회가 버젓이 있는데 전체 의원들한테 투표해서 결정짓는다고 하면 운영위원회 스스로 역할과 권한을 떨어뜨리는 것 아닙니까?
○위원장 황치모 그 부분 위원장으로서 사과 말씀 드리고요. 물론 우리 운영위원회도 중요하고 전체 의원들도 중요하겠지만 순서가 조금 바뀐 것 같아요. 그래서 의장님하고도 어제 그 얘기를 했었고, 그 부분은 어차피 우리 조례가 올라오게 되면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것이니까, 어제 결정이 났다고 해서 그대로 무조건 통과되는 건 아니니까.
○차현민위원 아니 결정되고 통과되고 이런 걸 떠나서 일의 순서라는 게 있지 않습니까? 그러니까 여기 운영위원들한테 일절 언급도 없이 전체 의원들한테 바로 언급한다고 하면... 내용도 모르고 들어갔다가 사실 벙한 것 아닙니까?
○위원장 황치모 그 부분은 제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사과를 드리고, 또 의장님하고 다시...
○차현민위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국내·외연수야 가는 사람도 있고 안 가는 사람도 있고, 가는 사람들이 주가 되기 때문에 그거야 뭐... 사실 그것도 원래 원칙상은 운영위원회에서 한번 언급이 되어야 하지만, 의원 배지 같은 경우에는 그거하고 상관없이 전체 의원들한테 적용되는 건데 이게 사실 진짜 별것 아니지만 주민들이 봤을 때는 뭔가 의원들이 일은 안 하고 쓸데없는 배지 교체나 신경 쓰나 이렇게 비칠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거 누가 아이디어를 낸 겁니까?
○위원장 황치모 최초 제기는 백지은 의원이 하셨고 백지은 의원이 그 부분에 대해서 몇몇 의원들의 의사를 타진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차현민위원 그게 운영위원회에서 언급되어야지 몇몇 의원들한테 해서 되는 일입니까?
○위원장 황치모 조례가 올라와야 하는 사항이기 때문에, 조례에서 어떤 부분들이 확정돼야 하고 바꾸는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이 나야 되기 때문에.
○차현민위원 그런데 결정이 나기 전에 벌써 그렇게 다 해버리면 의미가 있습니까?
○위원장 황치모 어제 결정이 난 사항은 아니니까.
○차현민위원 아니 어제 찬반 투표해서 그렇게 하셨다면서요!
○위원장 황치모 그 찬반 투표는 바꿔도 관계없다고 얘기하는 부분이고. 바꿔라, 마라는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하는 부분입니다.
○차현민위원 그래서 다음부터 그런 건 사전에, 운영위원이라고 해서 그걸 대단한 권세나 이런 것으로 생각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최소한 내용은 알고 있어야지, 내용도 모른 상태에서 전체 의원 간담회에서 그렇게 한다고 하는 것은 위원장님이 위원들을 패싱한 것 아닙니까?
○위원장 황치모 그 부분은 제가 다시 사과드리고 그렇게 하도록...
전체적인 부분은 우리 운영위원회에서 결정해야 되기 때문에 제가 다시 한 번 사과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차현민위원 뭐 거창한 얘기는 아니지만 어쨌든 우리들도 여기에 있는 동안에 주민들이 봤을 때 사실 좀 생산적인 일에 의견을 주고받는 게 중요하지 쓸데없이 배지 교체하는 것 가지고 의원들이 전체 회의했다고 하면 주민들이 뭐라고 하겠습니까?
○위원장 황치모 그렇게 하도록 합시다.
○차현민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치모 예, 백지은...
○백지은위원 제가 먼저 발언, 그걸 ‘일을 안 하고 쓸데없이’ 이렇게 크게 의미 부여를 하시는 것은 차현민 위원님 본인 혼자의 생각이고요. 저는 운영위원으로서 바꿔보면 어떨까 하고 의견을 개진한 것뿐입니다.
아, 저 발언 아직 안 끝났습니다.
○차현민위원 아, 얘기하세요.
○백지은위원 예. 그리고 의장님하고도 계속 제가 소통했고요. 간담회 때도 이 의견에 대해서 의원님들 생각은 어떠신지 한번 여쭤본 겁니다.
○차현민위원 운영위원회에서 언급한 적이 있습니까?
○백지은위원 그전에 한 번도 저희가 여기서 모이지를 않았죠.
○차현민위원 그러면 일의 순서라는 게, 운영위원장을 통해서 위원들한테도...
○백지은위원 어느 정도 의원님들 의견을 물어본 뒤 여기서 얘기를 해도 되는 문제인데...
○차현민위원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봤습니까? 여기 있는 사람들한테 물어봤어요? 예?
○백지은위원 그걸 앞뒤 맞지 않다고 말하시는 것은 맞지 않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잠깐만, 잠깐만요.
○백지은위원 소리 지르지 마시고요.
○위원장 황치모 두 분 다 잠깐만 자제해 주세요.
이 부분은 제가 말씀드렸듯이 절차적인 부분에 대해서 저나 의장님이 간과한 것을 솔직히 사과드린다고 말씀드렸고. 이 부분의 조례가 아직 올라오지 않았고 어떤 부분에 대해서 결정이 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이 회의 진행 중에 자꾸 왈가왈부하지 마시고.
제가 분명히 말씀드렸듯이 조례가 올라오고 나면 전체 우리 위원들하고 이 자리에서 토론을 하고 협의를 할 겁니다. 절차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나 똑같습니다. 위원회에서 협의하는 게 당연한 건데 어제 의장님하고 저도 ‘이건 아니었다’라고 잠시 말씀을 나눴고. 제가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사과드린다고. 그렇게 했기 때문에 더 이상은...
○백지은위원 그리고.
○위원장 황치모 백지은 위원 잠깐만요!
○백지은위원 간담회에서 배지 얘기만 한 것이 아닙니다.
○위원장 황치모 잠깐만요. 어제 결정이 난 사항은 아닙니다. 해도 좋은지 안 좋은지만 결정이 난 거고. 최종적인 조례가 올라오고 그 조례를 토대로 해서 성형을 다시 해야 한다는 부분도 제가 아직 발표를 안 한 부분이기 때문에 일단 조례가 올라오게 되면 우리 위원님들하고 이 자리에서 같이 상의할 거니까, 물론 차현민 위원님이나 백지은 위원님이 그런 부분들에 말씀이 나올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지금 여기에서 왈가왈부할 사항은 아닙니다. 아직 조례가 안 올라왔기 때문에 좀 참으시고 우리가 절차들을 진행할 때가 되어서 말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차현민위원 예, 알겠습니다.
○백지은위원 지금 운영위원회에서 해야 하는 역할 말씀하셨는데 제가 한 가지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그렇게 치면 연수 건 업체 관련된 것도 운영위원회에서 먼저 의논돼야 하는 부분 아닙니까?
○위원장 황치모 그런 부분들에 자꾸 문제를 제기하지 말자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백지은위원 하지만 그런 모든 문제를 의원들끼리 소통하고자 어제 간담회를 한 건데...
○위원장 황치모 백지은 위원! 잠시만요. 제가 사과를 드렸고 의장님도 걱정했던 부분입니다. 우리 의장님도 계시고 부의장님도 계시기 때문에 사전에 이걸 전체 의원들한테 한번 의사를 타진하자고 한 게 다입니다. 우리 위원회에서는 조례가 올라와서 정상적으로 토론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어서 그렇게 된 거니까 더 이상 왈가왈부 안 했으면 고맙겠고. 다른 말씀...
○백지은위원 자, 어제 간담회에서도 제가 계속 말씀을 드렸어요. 이런저런 의견을 내주시더라고요. 제가 의장님하고 좋은 방향으로 향후 계속 토의하고 토론해서 결과를 내겠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어제 들으셨습니까?
○위원장 황치모 여기까지 하세요. 백지은 위원, 여기까지 하시고.
박새롬 위원 하실 말씀 있습니까?
○박새롬위원 그러면 이런 건 같은 경우에는 앞으로 운영위에서 먼저 논의가 되고 조례가 발의되고 그런 방향으로 가는 겁니까?
○위원장 황치모 예.
○박새롬위원 일단 알겠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그렇게 진행될 거니까 걱정하지 마시고 절차상 그런 부분에 대해서 제가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의장님하고 계속 의사 타진을 하다 보니까 조례가 올라오면 논의를 하자고 얘기했던 부분이고. 이게 우리 전체 의원 간담회를 할 때 하는 것이 좋으냐 안 하는 것이 좋으냐 이게 아니고 선호도에 대한 부분이기 때문에, 그때 잠시 차현민 의원님께서 자리를 비운 상황이라서 다 듣지 못했던 부분이고. 아직까지 아무것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기 때문에 양해해 주시고, 여기까지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백지은위원 예, 마지막 발언.
전후 상황을 어디까지 알고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이의제기를 하셨으니까 답변드릴게요. 저는 처음부터 의장님하고 계속 소통하면서 얘기를 했습니다. 단독으로 한 게 아니고요. 그리고 몇몇 의원님들하고 이걸 하겠다고 한 게 아니라...
○차현민위원 참, 어처구니가 없는데...
○위원장 황치모 알겠는데, 백지은 위원님 여기까지 하시고.
○백지은위원 잠시만요! 오해가 있으면 풀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위원장 황치모 아니, 그 부분이 오해가 아니고 차현민 위원장이 그때 당시에 잠시 자리를 비웠었어요. 손님이 왔는지 제가 그렇게 들었는데 그러다 보니까 절차상의 부분에 대해서 위원장한테 말씀을 한 것이기 때문에 배지를 바꾼다, 안 바꾼다 이 부분 때문에 말씀하시는 건 아닌 것 같아요. 그러니까 여기까지 하시고 그 부분은 우리가 해야 할 시기가 있기 때문에 차현민 위원께서도 조금 자제하시고 같이 토론하는 시간이 따로 있으니까 조례 때 다시 토론하는 걸로 양해 부탁드립니다.
○차현민위원 제가 마지막으로 정리 한마디 하겠습니다. 황치모 위원장님께서 이 부분은 미스하셨다고 하니까, 일이다 보니까 그럴 수 있지만 다음에는 사전에 얘기를, 톡방도 있으니까 내용을 알고 있는 상황에서 이야기를 들었을 때는 당황하지 않지만 본인하고 의장하고만 얘기했다 그러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내용을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그런 내용들이 어쨌든 운영위원회에서 대화를 주고받을 사항인데 당사자끼리만 이야기했다고 하면 남아있는 사람은 뭐가 됩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드린 거고.
○위원장 황치모 잘 알겠습니다.
○차현민위원 하여튼 다시 한번 부탁을 드리는 겁니다. 다음에는 신경 써 주셔서 얘기를 미리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백지은위원 저도 마지막 발언 할게요.
○박새롬위원 그만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백지은위원 아니, 마지막 발언 하고 싶습니다.
○박새롬위원 여기까지 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백지은위원 아니, 마지막 발언 하고 싶습니다!
○박새롬위원 끝이 안 날 것 같습니다.
○백지은위원 아니 지금 싸우자고 얘기하는 게 아니에요.
○위원장 황치모 예, 알겠습니다.
○백지은위원 자꾸 오해하고 계시는 것 같은데 제가 중간중간에 요즘 의회를 자주 나오거든요. 그래서 의원님들한테, 만나는 분들한테는 제가 계속 의견을 여쭤봤습니다.
○차현민위원 참 답답한 소리 하는데 그게 의원들한테 묻는다고 되는 게 아니고 운영위원회에서 얘기가 돼야지 왜 의원들한테 합니까?
○백지은위원 그래도, 아니 전체 의원님들도 이런 사항이 있다고 아시긴 하셔야 할 것 아닙니까?
○차현민위원 아니 그걸 운영위원회에서 먼저 언급하고 난 다음에 이야기가 되어야지!
○백지은위원 소리 지르지 마세요. 살살 얘기하세요! 귀먹은 사람 없습니다.
○차현민위원 운영위원회에 없는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면 뭐 합니까? 예?
○위원장 황치모 목소리 높이지 마세요!
○백지은위원 소리 지르지 마세요! 여기 귀먹은 사람 없습니다.
○차현민위원 아니, 일 처리 순서를 몰라요?
○백지은위원 소리 지르지 마십시오.
○위원장 황치모 백지은 위원!
○백지은위원 위협적으로 소리 지르지 마십시오!
○차현민위원 일 처리 순서를 몰라요?
○백지은위원 살살 얘기하세요.
○위원장 황치모 속기 잠시 정지해 주세요.
○백지은위원 저도 소리 지를 줄 압니다.
○차현민위원 아, 질러! 지르세요!
○백지은위원 하지만 하지 않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차 위원 그만하시고 백지은 위원도 그만하세요.
운영위에서까지 이렇게 논쟁이 있는 것은 좋은데 언성이 높아지고 서로를 자꾸 코너로 모는 식의 발언들은 자제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다 같은 동료로서 지켜갈 수 있도록 서로가 좀 존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57분 산회)
○출석위원
황치모 김경민
차현민 박새롬 정경은 백지은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권태산
○출석의회공무원
의회사무국장 정계순
의 정 팀 장 서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