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65회수성구의회(임시회) | ||
| 운영위원회회의록 | 제2호 | |
|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
일 시 : 2024년 7월 19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제1회의실
의사일정
1. 부위원장 사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심사된안건
1. 부위원장 사임의 건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10시00분 개의)
○위원장 황치모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265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제2차 운영위원회를 개의하겠습니다.
먼저 사무국 직원으로부터 보고가 있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차현민 부위원장께서 개인사정으로 본 위원회 부위원장직의 사임서를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부위원장 사임의 건을 의결한 후에 새로운 부위원장 선임하는 것으로 의사일정을 마련하였습니다.
1. 부위원장 사임의 건
○위원장 황치모 그럼 의사일정 제1항 부위원장 사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의 규정에 의거 부위원장으로 의결한 사안이기 때문에 부위원장직 사임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동의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부위원장 사임의 건에 대하여 의결코자 하는데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의사일정 제1항이 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2. 부위원장 선임의 건
○위원장 황치모 의사일정 제2항 부위원장 선임의 건을 상정합니다.
부위원장은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위원회 조례 제11조2항의 규정에 따라 위원회에서 호선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원 여러분께서 부위원장으로 선임할 위원을 추천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현민위원 김경민 위원을 추천합니다.
○백지은위원 박새롬 위원 추천합니다.
○위원장 황치모 또 있습니까?
○정경은위원 저도 박새롬 위원님 추천에 동의합니다.
○위원장 황치모 잠시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까지 사무실을 옮기는 부분도 있었고, 또 본 위원장이 조규화 의장님하고 상의한 부분이 있어서 지금 다시 또 옮기는 부분들에 대해서 걱정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규화 의장님께서 박새롬 위원한테 의사 타진을 하신 것으로 제가 알고 있고요. 그 부분에 대해서 현 상태 그대로 진행하는 것이 어떤지 위원님들한테 간단하게 의사를 묻고 싶습니다.
○백지은위원 향후 진행상황에 대해서 저는 잘 모르고요. 지금 제가 추천드리는 건 그냥 개인 의사이지만 박새롬 위원님을 추천합니다.
○김경민위원 박새롬 위원님이 지금 자리에 안 계시는데 아니면 어디쯤인지 연락 한번 해보셔서.
○차현민위원 어제 본인께서 연락 오셔서 절대 그런 일 없도록 하겠다라고 의사를 분명히 밝혔기 때문에 굳이 그럴 필요 없고, 본인도 김경민 위원이 했으면 좋겠다고 했기 때문에, 위원장님하고 의장님하고 사전에 협의한 대로 진행하면 어떻겠나 싶습니다. 굳이 본인이 하기 싫다는데 자꾸 맡기는 것도 그렇고. 지금 현실적으로 방 문제도 있고 해서 이미 이렇게 한 거니까 김경민 부의장님께서 그대로 맡아서 해 주시면 어떨까 싶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황치모 백지은 위원 생각은 어떠십니까?
○백지은위원 어차피 이게 표결로 들어가면 저는 그냥 1표이기 때문에요. 그냥 박새롬 위원님이 적정하지 않나 생각해서 계속 추천드리는 것입니다.
○위원장 황치모 정경은 위원님.
○정경은위원 처음에 방을 옮길 때 방은 크게 문제되지 않는다고 해서 옮긴 걸로 알고 있는데 방 때문에 한다는 거는 좀...
○차현민위원 방뿐만 아니라 본인이 부위원장 자체를 안 한다고 했고 사실 이 부분은 이미 회의 들어오기 전에 황치모 위원장이나 김경민 위원님이나 박새롬 위원님이나 저하고도 얘기됐기 때문에 표결로 간다면 아마 3:1로 나올 것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또...
○위원장 황치모 그러니까 저는 차현민 부위원장님 뜻이 맞다고 보고 있고요. 의장님 생각도 그렇고. 제가 잠시 말씀드리고 백지은 위원 발언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우리가 자꾸 표결로 가는 것보다는 여기 6명의 위원님들만 계시기 때문에, 굳이 누구를 지명하는 것을 떠나서 본인 의사를 밝혔던 부분이 있기 때문에 그렇게 가는 것이 좋지 않겠나 싶습니다.
○차현민위원 박새롬 위원님 방금 오셨기 때문에 본인 의사 한 번 더 물어보시고 만약 본인이 의사가 없다면 굳이 옆에서 자꾸 추천하는 것도 보기는 안 좋은 것 같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백지은 위원.
○백지은위원 본인 의사는 존중돼야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건 회의를 할 때 저와 정경은 위원님도 운영위원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어제 이 사안을 갑자기 통보받고 아침에 긴급하게 회의가 소집됐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향후에는 다 같이 회의할 수 있는, 모두의 의견을 참고해 주시는 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저 역시도 당사자가 이걸 고사하면 당연히 그렇게 돼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저는 그냥 박새롬 위원님을 추천하는 것입니다.
○위원장 황치모 예.
○백지은위원 향후에는 이런 일 없도록 부탁드립니다.
○위원장 황치모 존중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박새롬 위원님이 한 말씀 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새롬위원 일단 저도 따로 소통하는 건 없었고, 저는 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추천하신 위원님들 동의하십니까?
백지은 위원.
○백지은위원 당사자 본인이 이거를 고사하면 저희가 이걸 강제할 수 없는 사항인 것 같고요. 저는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그러면 그대로 진행하겠습니다.
김경민 위원이 부위원장을 하는 것에 이의 있습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가 없으므로 김경민 위원님이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선임되었음을 선포합니다.
부위원장님으로 선임되신 김경민 위원님 축하드리며 간단한 인사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경민위원 열심히 하겠습니다.
○위원장 황치모 그러면 부위원장 선임 결과를 다음 본회의에 보고토록 하겠습니다.
위원 여러분! 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0시07분 산회)
○출석위원
황치모 김경민
차현민 박새롬 정경은 백지은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권태산
【보고사항】
○부위원장 선임
- 부위원장 : 김경민
7. 19. 제2차 본회의 시 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