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1회 수성구의회(임시회) | ||
본회의회의록 | 제4호 | |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일시 2001년 10월 26일(금) 오전10시
의사일정(제4차본회의)
1. 구정에관한질문
부의된안건
1. 구정에관한질문(계>속)
(10시00분 개의)
○의장 마학관 의원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제91회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개의하겠습니다.
1. 구정에관한질문(계>속)  
○의장 마학관 의사일정 제1항 구정에관한질문을 상정합니다.
오늘 구정질문할 의원순서는 배만준의원 김정식의원, 김광수의원 이상 세분의 순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럼 배만준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만준의원 한여름 내내 풍성한 신록으로 우리와 함께했던 나뭇잎들이 언제부터인가 울긋불긋 새 옷으로 갈아입더니 어느새 낙엽되어 거리의 주인이 되는 만취의 계절이 다가왔습니다.
무릇 세상사 만나면 헤어지고 봄에 틔운 새싹은 겨울이 오기 전에 낙엽되어 떨어지는 것은 그 누구도 거역할 수 없는 자연의 섭리이듯 설레임과 열정으로 이 단상에 선지 어느덧 3년이 훌쩍 넘어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고 보니 온갖 상념과 만감이 교차합니다.
그러나 지금 떨어지는 그 낙엽은 겨우내 무서운 북풍한설을 인고하며 이듬해 드푸른 새싹으로 거듭 태어나기 위함임을 미루어보아 아쉬움보다 큰 희망을 우리에게 전해주고 있습니다.
평소 존경하는 마학관 의장님과 동료의원여러분!
그리고 46만 구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김규택구청장님과 김기무 부구청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와 구정에 관심을 가지시고 방청하고자 방문해 주신 주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두산동 출신 배만준 의원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경제는 세계경제의 동반침체로 8개월째 마이너스 수출을 기록하며 실물경제 전반에 걸쳐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최근 미국의 테러와 대아프카니스탄 보복전쟁의 영향으로 소비 투자 등 전 분야에 걸쳐 경제침체에 장기화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대구의 경제 또한 예외가 아닙니다. 언론 보도에 따르자면 우리지역 경기는 IMF사태 직후보다 더 나쁘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어려움은 바로 우리들의 단결된 힘에 의해 반드시 극복할 수 있으리라 굳게 믿으며 부구청장님께 구정에 관한 두가지 질문을 드립니다.
첫째 지산하수종말처리장의 공사진척 상황과 두산동 자치센터 이전계획, 인접도로 확장에 대해 질문코자 합니다.
여러분께서도 잘 알고 계시다시피 이 질문은 본의원이 일전에 거론한 적이 있습니다만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너무나도 크기에 주민의 대표자적 입장에서 재론할 수 밖에 없음을 이해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우리 수성구민 뿐만 아니라 대구시민의 휴식처인 수성못 근처에 지산하수종말처리장 건설은 바람직하지 않다는 동민들의 강력한 반대가 있었으나 국제대회를 치루는 구의 위상정립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시 관계자의 자치센터이전 약속과 공원조성 도로확장 계획 및 구청장님의 설득으로 동민들은 반대의 뜻을 철회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건축현장을 보면 내년 6월 완공계획이 일정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의문이 됩니다.
계획공정대로라면 지금쯤은 어느정도 건축물이 완성되어 공원조성을 위한 복토가 이루어져야 내년 봄에 나무를 심을 것이며 도로확장에 필요한 토지매입 보상이 완료되어 지상물철거가 진행되어야 됨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본의원이 보기에는 현재 공사진행 사항이 미진하니 불안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아시다시피 구조조정으로 인해 지산동 동사무소가 동자치센터로 전환되지 않았다면 구청의 이전계획에 따라 2년전 보건소 개소와 동시에 보건소 1층에 두산동자치센터가 위치하여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겠으나 구청의 약속만 철석같이 믿고 이제까지 모든 것을 감수하며 견디어온 두산동민들의 기대를 저버리는 일이 없어 구행정에 확신을 가질 수 있도록 구청의 약속이행 의지를 촉구하는 바 시에서 전적으로 시행하는 사업인줄은 익히 알지만 부구청장님께서 본 공사진행 상황과 도로확장 특히 자치센터 이전계획에 대해 특히 소상히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 번째 대구광역시 수성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 규정에 명시된 목적이 성실히 이행되길 바라며 우리구 공무원직장협의회 성격에 대한 견해와 활성화 대책에 대해 질문드리겠습니다.
1998년 2월 24일 공무원직장협의회설립운영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1999년 3월 20일에 우리구 조례가 공포된 바 있어 전국적으로 공무원직장협의회가 출범한지 2년째로 이제막 걸음마 단계에서 벗어나지 못했다고 생각하며 수성구청 공무원직장협의회는 2000년 12월 9일에 창립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얼마전 매일신문 10월 2일 신문지상에 보도된 바에 의하면 공무원직장협의회는 해당단체장의 의지와 지원, 그리고 직원개개인의 협의회 활동 적극성 여부에 따라 자치단체별로 명암이 엇갈린다고 합니다.
물론 가입률 하나만 가지고 단순 비교하는 것은 모순이라는 지적이 부인하지 않겠으나 대구의 8개 구·군을 비교해보면 동구가 가장 활성화된 반면 우리 수성구는 미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동구청 협의회의 경우 예상 공무원의 99%가 가입하여 자체사무실 확보는 물론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구청장과의 대화창구가 열려있는 등 개방적으로 운영되며 구·군청중 유일하게 구내식당 운영 및 자판기 운영권 확보로 회원복리증진 도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중구의 가입률은 80% 북구는 88%, 타구군의 경우는 95% 수준인데 반해 우리 수성구는 40%이니 어찌 활성화 되었다고 볼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본의원이 지난 10월 26일 개최한 달구벌 공무원협의회 체육대회 소식을 뒤늦게 들은 바에 의하면 김규택 구청장님의 참석은 물론 우리구에서는 130명의 회원이 참석하여 남구와 달서구의 160명보다 적었으나 중구 20명, 북구 동구 40명 서구 60명 보다 많이 참석하여 우리구 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가입인원이 264명에 이르러 65% 수준으로 상향되었다는 반가운 이야기도 들었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수성구 공무원직장협의회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도와 협조를 당부 드리며 부구청장님의 성의있는 답변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어제 25일부로 전국 최초로 동영상이 제공되는 의회인터넷 개통과 의회활동에 도움이 될 많은 자료를 갖춘 자료실을 보유하였을 뿐만 아니라 대구에서 유일하게 의회 10년사 발행의회로서의 자부심을 느끼며 주민들의 관심과 성원이 있는 한 남은 임기동안 처음과 같은 열정으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거듭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의회를 사랑하는 본의원의 충정이 왜곡, 이해되고 있다고 느끼지만 시간이 지나면 진정한 평가가 있으리라 믿고 목까지 차오르는 본능을 자제하고자 합니다.
두서없는 질문을 끝까지 경청해 주신데 대해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구정질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마학관 배만준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배만준의원의 구정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김기무 김기무 부구청장입니다. 배만준의원님께서 두가지 질문을 하셨는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에 지산하수종말처리장에 진척상황과 두산동 주민자치센터 이전계획 그리고 도로확장계획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지산하수종말처리장 진척상황입니다. 대구광역시에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과 수질개선을 목적으로 우리구 관내 지산동 수성못 동북편에 건설중인 지산환경기초시설 및 공원조성 공사는 대구광역시 종합건설본부에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1999년 6월 17일 공사를 착공해서 계획기간인 2002년 6월 15일 완공을 목표로 해서 사업비 총 586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입니다.
대구광역시종합건설본부에 확인한 바에 의하면 현재까지 추진 공정은 금년에는 본처리장내에 있는 구거물 철거공사를 완료 예정으로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고 종합진도는 85% 수준에 있다고 함을 말씀드립니다.
다음 두산동 주민자치센터 이전계획입니다, 두산동 주민자치센터가 입주할 지산하수종말처리장내의 관리이동은 외부공사 마감후 내부시설을 12월말까지 완료하고 시운전을 거쳐서 2002년 6월말에 완공 개소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따라서 2002년 6월 중에 관리동 1층 132평을 주민자치센터로 무상 사용하는 등의 협약서를 대구시와 체결을 하고 2002년 7월초에 두산동주민자치센터를 이전할 계획으로 있습니다.
다음은 상동네거리에서 두산오거리간 도로확장사업입니다.
상동교에서 두산오거리간 도로건설 및 확장공사는 연장 2,255m, 사업비 32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써 이것도 대구광역시종합건설본부에서 시행하고 있습니다. 전구간 실시설계를 이미 완료하고 공사구간을 2개 구간으로 분리해서 2001년에는 50억원을 투자를 해서 상동교차로에서 상동네거리까지 250m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으며 2002년도에는 예산 200억원 정도로 상동네거리에서 두산오거리간 토지보상이 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고 계속사업으로 추진해서 조기에 사업이 완공될 수 있도록 시관련 부서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질문을 주신 공무원직장협의회 결성현황과 협의회 성격에 대한 견해 그리고 활성화 대책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공무원직장협의회는 공무원직장협의회운영에관한법률과 대구광역시수성구직장공무원협의회의설립운영에관한조례에 근거해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협의회 설치는 4급 이상 공무원이 기관장인 기관에 설치할 수 있도록 되어 있고 우리구에는 구본청과 동 합해서 구의회 그리고 보건소 이렇게 각각 설치가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위의 가입 및 탈퇴에 대해서는 공무원은 법령과 협의회 규정이 정하는 범위내에서 자유로이 할 수 있도록 규정이 되어 있습니다.
우리 구청, 동을 포함한 직장협의회는 2000년 12월 21일 83명의 회원을 설립해서 운영해 오다가 2001년 8월 31일 임시총회를 거쳐서 새로운 회장단을 구성을 하고 협의회 발전과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6급이하 직원으로 구성된 직장협의회 회원은 인사, 예산, 경리, 물품, 비서, 감사, 자동차운전, 비밀 및 보안관계 업무자를 제외한 나머지는 가입가능하고 총 508명 중에 52%인 264명의 회원으로 가입해서 활동 중에 있고 특히 지난 8월 이후에 180명이 가입하는 성과를 올리고 있어 많은 신장을 하고 있는 중에 있습니다.
협의회 성격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협의가 가능한 사항과 금지, 자제할 사항으로 구분이 되어 있습니다만 협의 가능한 사항으로는 행정기관 고유의 근무환경개선에 관한 사항, 그리고 업무능률 향상에 관한 사항, 소속공무원과 관련한 일반적인 고충사항, 기타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으로 되어 있고 금지 및 자제할 사항으로는 대외적인 의사표시 등 집단적이거나 정치적 활동으로 비추어질수 있는 행위, 그리고 법령개정이나 기관장의 직무범위를 벗어나는 사항요구, 그리고 공무원의 복무에 관한 질서유지에 유해하거나 품위손상, 공익을 해치는 행위 등의 금지 및 자제사항으로 되어 있으며 우리구에서는 법규정에 맞게 협의회가 건전운영이 될 수 있도록 유도해 나가고 있습니다.
다음은 활성화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구에서는 각 부서에 회원가입 안내 공문을 발송을 해서 회원가입을 적극 권장하는 한편 2001년 10월 14일 개최한 등반대회와 10월 20일 제1회 달구벌공무원체육대회시에 적극 지원하는 등 협의회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을 하고 있고 앞으로도 직장협의회 가입안내 및 비품 등을 지원함과 아울러서 직장협의회가 건전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하고 구정발전을 담당하는데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습니다. 이상으로 배만준의원님이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마학관 배만준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예,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만준의원 부구청장님의 성실한 답변에 감사드립니다.
현재 공정이 85% 수준으로 구조물설치공사가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나 제일 처음에 이야기하기는 공원조성에 시간이 많이 간다고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 부구청장님이 시와 협의회를 촉구해서 꼭 달성될 수 있도록 부탁드리면서 답변으로 끝나지 말고 행정을 신뢰할 수 있는 실천하는 구정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는 본의원은 대구광역시수성구청공무원직장협의회규정안 제1장 총칙 제2조 복직에 명시되어 있는 협의회는 직장내의 근무환경개선, 업무능률향상, 고충처리 기관의 발전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한 기관장과의 협의를 자주적으로 수정하여 회원의 권익보호와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구정의 무궁한 발전을 도모하는 한편 구정에 대한 성실한 봉사자로서의 본연의 임무를 다함으로써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 공헌함의 목적이 이루어지도록 지원되길 바랍니다.
당부하건데 본의원의 협의회에 대한 충정이 왜곡되어 일부 회원의 이익과 권리 때문에 구정업무에 지장을 초래하거나 목적에 반하여 주민을 불편케하는 집단행동으로 공무원 신분을 망각하는 일은 결코 있어서는 아니될 것이라 확신을 가지는 바입니다.
이상의 요구로 보충질문을 대신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마학관 배만준의원 방금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은 필요없지요?
(○배만준의원 의석에서 - 예)
○의장 마학관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예 손운익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십시오
(○손운익의원 의석에서 - 어제 한해동의원의 질문에도 효목공원내 노인회관부지를 공원부지용도 이외에는 사용할 수 없다는 청장님의 답변이 있었습니다.
역시 지산하수종말처리장도 유원지내의 시설지구로써 공원부지와 같은데 어떻게 주민자치센터가 들어갈 수 있는지 그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김기무 손운익의원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산하수종말처리장내의 동자치센터가 공원부지인데 어떻게 들어갈 수 있느냐는 질문을 해 주셨습니다. 주민자치센터가 들어갈 건물은 공원부지내이지만 하수종말처리장 관리사무소입니다.
공원부지내에 하수종말처리장을 관리할 관리사무소 1층을 활용하도록 시설결정을 보고 사용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하수종말처리장의 시설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입니다. 관리사무소 일부분을 사용하는 것으로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손운익의원 의석에서 - 유원지에 위락시설지역에 용도가 지정되어 있는데 관리사무소를 주민자치센터로 하면 법에 어긋난다고 생각하는데 저는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의장 마학관 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구청장 김규택 손운익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지산하수처리장 시설은 공원부지로써 시설 결정된 것이 아니고 하수처리장으로 시설결정이 되었습니다. 하수처리장내에서 반드시 시설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가 들어서게 되어 있습니다. 지산하수처리장 설치 당시에 인근주민들의 반대로 인해서 대구시가 여러번 설명회를 했습니다만 우리 주민들께서 동의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최종단계에서 지산하수처리장내에 관리사무소가 들어오니까 그 관리사무소의 일부를 동사무소로 전환시켜주는 조건같으면 우리 주민들께서 양해를 하겠다. 이런 약속하에서 하수처리장 시설내 관리사무소가 들어오고 그 관리사무소 일부를 동사무소로 그 당시에는 자치센터가 아니고 동사무소이기 때문에 동사무소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할애를 해 주겠다는 대구시의 약속 하에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지난번에 구조물 시설을 할 때 사후에 되니 안되니 하는 이런 이야기가 나올 수 있기 때문에 대구시와 우리 구청간에 정식으로 협약서를 작성했습니다.
2층으로 하는데 1층은 두산동사무소가 쓰고 2층은 하수처리장 관리사무소로 쓴다, 이렇게 합의하에 착공이 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공원부지가 아니고 순수한 하수처리장 시설로써 관리사무소 내에 우리 동사무소가 들어가기 때문에 실정법에 아무런 상충되는 부분이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마학관 다른 의원님 보충질문 있습니까? 부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배만준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은 김정식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식의원 안녕하십니까? 만촌2동 김정식의원입니다.
김기무 부구청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첫 번째 질문은 탄저균 테러에 따른 백색공포가 주민들에게 확산되어 가고 있는데 생물무기에 대한 교육과 대 테러 홍보가 전무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월드컵 행사지인 우리 수성구는 사태의 심각성을 인정하고 그에 따른 대처방안이 수립되어 있는지, 우리구가 할 수 있는 대처방안을 말씀해 주시고 !^Q194^!두 번째 질문은 내무위원회에서 삭감된 예산을 다시 상정해서 내실있는 행사로 만들기 위해 심도있는 토의 끝에 5천만원 예산이 지난 2001년 5월 30일 대륙간컵 문화행사에 결정되었습니다.
행사내용은 수석전시회, 분재전시, 전통문화 공연인 농악, 연날리기 등 이었습니다만 더 수정보완한 알찬행사를 요구했습니다.
공보실에서는 내실있는 행사를 위해 뒤늦게나마 전통국악기 전시회를 겸한 작은 연주회를 기획하는 등 다양한 준비를 한 것으로 아는데 그런데 전시는 어느날 취소되고 간부회의에서 결정된 사항이라며 무대공연에 5천여만원의 혈세를 이벤트 두 군데에 주어 의회보고도 없이 행사를 치렀다는 것이 행정감사에서 지적되었습니다.
그렇다면 여러 가지 전시회에 대한 구상이나 노력은 예산확보를 위한 눈가림에 불과했고, 그 장단에 의회만 놀아난 꼴이 되고 말았습니다.
부청장님께서는 명쾌한 해답과 5천만원의 무대공연에 대한 경위를 소상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세 번째 질문은 수성문예회관 건립 진행사항에 대해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경청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합니다.
○의장 마학관 김정식의원 수고하셨습니다.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김정식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해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김기무 김정식의원님께서 세가지 질문을 주셨는데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먼저 첫 번째 질문하신 탄저균테러 대처방안 수립여부와 우리구가 할 수 있는 대처방안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탄저균 테러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미국이 아프카니스탄을 대상으로 대 테러전쟁을 선포한 이후에 탄저균을 포함한 우편물이 미국내 방송국, 의사당 등 주요시설에 발송되어 미국전역이 불안해 하고 있고 아르헨티나 및 케냐에서 탄저균 우편물이 발견되어서 전세계가 백색공포에 시달리고 있는 실정입니다. 탄저균의 침입경로는 피부상처 부위로 감염되는 피부탄저병이 대부분이며 호흡기를 통해서 호흡기 탄저, 그리고 탄저병에 감염된 동물을 섭취한 후 발생되는 소화기 탄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증상으로는 일단 탄저균에 감염이 되면 초기에는 통증이 없는 수포가 생기고 하루나 이틀이 생기면 수포가 터져 궤양이 형성된 이후에 고열과 기침을 하다가 호흡곤란을 일으키고 폐렴증세를 나타내다가 사망에 이르게 합니다.
치료 방법은 페니실린이나 시프로플로사신등 항생제에 의해서 치료가 가능하다고 봅니다.
참고로 의약품은 모두 미국국방부에서 관리하고 있고 현재 예방백신과 치료 항생제를 증산중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탄저균에 대한 대책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정부에서는 탄저균에 대한 대책으로 해외우편물에 대한 검색을 강화하고 세균테러 대적화를 설치해서 운영하고 있으며 내년도 월드컵 개최지인 우리구에서도 탄저균에 대비해서 2군사령부 화학중대, 수성경찰서, 동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처리절차는 주민신고가 있으면 우선 경찰관서에서 주민출입을 통제하고 군부대에서는 신고된 미확인물질을 수거후 밀봉해서 우리구로 인계를 하고 우리구에서는 국립보건연구원에 성분검사를 의뢰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구에서 확보하고 있는 물품을 말씀드리면 현장검체 채취시에 착용할 보호복 1벌, 경구용 약품인 시프로플로사신 30인분, 그리고 직접적인 것은 아니지만 화생방 훈련용 방독면 5,321개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우리구에서도 4건의 백색가루와 관련된 주민신고가 있었으나 정밀조사 결과 모두 탄저균이 아닌 것으로 판명되었습니다.
탄저병에 대한 교육은 10월 16일부터 11월 2일까지 민방위대원 9,600여명을 대상으로 2군사령부 화학중대장을 강사로 위촉해서 실기교육을 실시하고 있고 구청에서는 본 테러와 관련해서 직접적인 사항은 못 됩니다만 전직원들에게 근무중에는 명찰을 패용해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백색분말 등 이색물질에 대해 지나치게 민감한 반응을 하지 않도록 주민 홍보를 하고 있고 현재 보건복지부산하 국립보건원에서 생물테러환자 발생시에 대응요령등 지침을 개발 중에 있기 때문에 향후 구체적인 지침이 마련이 되면 중앙정부시책에 따라서 주민홍보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두 번째 질문하신 대륙간컵 축구대회시에 문화행사는 예산낭비이고 주민 뜻을 무시한 행정이 아니냐고 하신데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우선 문화행사 필요성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21세기는 문화의 세기입니다. 문화사업이 국력을 좌우하고 문화강국이 곧 경제강국이 되는 시대라고 볼 수가 있습니다.
세계각국 뿐만 아니라 전국 지방자치단체에서 앞 다투어서 저마다의 문화사업육성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에서 비롯된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구도 이번 국제대회를 계기로 문화자치구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음을 먼저 말씀을 드립니다.
2001년도 우리구에서 추진하는 문화행사를 말씀을 드리면 국제행사인 대륙간컵대회 및 JCI 대회를 앞두고 시가지 문화행사로 5월 19일부터 5월 27일까지 영남제일관, 그리고 수성유원지 등에서 농악공연, 록공연, 사물놀이 봉산탈춤 외 7종의 공연을 했으며 대륙간컵 기간중인 5월 30일과 6월 1일까지 중에는 문화행사로 월드컵경기장 인근에서 예술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전통타악기, 농악대, 고적대 등 거리축제를 개최를 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중 앞으로는 매년 개최하는 제8회 수성사랑음악회와 제6회 수성사진공모전을 11월에 개최할 예정으로 있습니다.
문화행사가 예산을 낭비하고 주민을 무시하는 행사가 아니냐고 하는데 대해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대륙간컵 축구대회는 2002년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구에서 개최되는 최초의 국제축구대회입니다. 대륙간컵 축구대회 기간 중에 국내외 많은 선수 및 관람객이 우리구를 찾을 것으로 예상되어서 우리구를 찾는 외국인에게 우리 고유의 전통문화예술 활동을 알릴수 있는 계기로 보아서 농악과 전통타악기 중심의 문화공연을 하게 되었으며 지난 3월 28일 구의회 임시회 때 소요경비를 추경에 반영하였습니다.
대륙간컵 대회기간 중에 문화행사는 경기장이 우리구 관내에 있다는 이유에서 대구시에 요청이 있어서 약 5,000만원의 예산으로 출연팀 초청비용과 경기장 주변 순회공연 비용으로 사용하였으며 불요불급한 집행을 지향하고 꼭 필요한 경비에 한하여 집행하도록 최선을 다했습니다.
또한 당초 계획했고 의원님께서 지적하신 분재전시행사와 한국전통악기 전시행사는 주최측과 협의과정에서 VIP 행사에 따른 보안상의 이유로 장소 사용을 승낙되지 않아서 부득이 취소하게 되었음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2종목 외에 나머지 행사는 다 집행을 했음을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이번 문화행사와 관련해서 팜플렛 포스터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서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으며 나아가 문화예술인의 저변확대와 문화인프라 구축에도 이바지 하였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개최할 문화행사는 보다 폭넓은 주민의견을 수렴을 하고 최소비용으로 최대효과를 누릴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
세 번째 질문하신 수성문예회관 건립진행 사항에 대해서 답변을 드리겠습니다.
인구 46만의 거대도시 지역인 우리 수성구에 문화예술의 창작진흥과 주민의 정서를 함양시킬 수 있는 전시 및 공연공간이 없어서 지금까지 대구광역시 어린이 회관을 이용을 해 왔습니다만 필요한 시기에 이용하기가 상당히 곤란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리고 문화예술진흥법에 지방자치단체는 문화예술활동을 증진시키고 주민들의 보다 높은 문화향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 문화시설을 설치하도록 규정하고 있고 또한 대구시에서 1구, 1문화센터 건립 추진지침에 의해서 문화예술회관건립을 추진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대구시 관내 7개구 중에서 서구, 남구, 북구는 이미 건립 운영되고 있고 중구, 동구, 달서구는 건립을 추진 중에 있음을 말씀드립니다.
현재까지 추진상황을 말씀드리면 2001년부터 2004까지 국비, 시비 지원을 포함한 196억원을 투입을 해서 부지 4,000여평에 지하 2층, 지상 3층, 건평 2,500평의 규모로 공연장, 전시실, 강당 등을 건립할 계획을 수립을 하고 지산동 1137-3번의 1은 녹원맨션 남편입니다.
부지를 물색을 해서 지난 2001년 9월 26일 대구광역시에서 도시계획 시설변경 결정을 받은 상태에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문제는 재원을 확보하는 것인데 부지매입비는 구유지 매각대금으로 충당을 해서 자체 해결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이 되고 이미 지난 10월 16일 구유지 4필지 733평을 32억여원에 입찰 매각을 해서 연말까지 완납될 예정으로 확보를 해 놓고 있습니다.
국·시비 예산지원 문제는 앞으로 문화관광부 및 대구시 등과 적극 협의해 나가는 한편 부지 매입 및 건립공사는 재정여건에 맞추어서 연차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임을 말씀을 드립니다.
이상으로 김정식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마학관 김정식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나오셔서 보충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정식의원 부구청장님 이야기가 소상하지 못한 것을 들어서 보충질문을 합니다. 탄저병 관계는 2군사령부와 협의를 하고 행자부지침이 있으면 거기에 따르겠다고 하지만 우리 수성구는 앞서가는 수성구라고 하는 수성구는 행자부 지침만 기다리지 말고 예산을 편성하든지 미리 대책을 세웠으면 싶습니다. 사실 신문에 며칠 전에도 났습니다만 생화학전 대피시설이 대구에서 달서구청 내 한 곳 뿐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나마 가스여과시설도 갖추지 못했다던데 수성구가 그런데 관심을 보여주었으면 좋겠고 그리고 문화회관 관계는 지가관계가 있기 때문에 더 이상 묻지 않겠습니다. 아까 두 번째 질문을 다시 보충 질문하겠습니다.
5월 30일 대륙간컵 행사 경위에 대해서 물었는데 구청에서 문화예술에 관한 지원을 왜 그렇게 많이 했느냐 우리 의원들이 이러는 것이 아닙니다. 문화예술에 대한 지원은 많이 해도 좋은데 그 돈이 정당하게 쓰이느냐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예를 들겠습니다. 첫 번째로 3월 23일 올해 제86회 임시회 회의록 53쪽에 보면 내무위원회에서 수석전시회는 고가품의 도난 우려 및 안전을 위한 비용 때문에 2,500만원이 든다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두 번째 제86회 같은 예결위 126페이지에는 수석전시회는 1,700만원 분재 1,900만원 고산, 욱수농악 각각 300만원해서 600만원이 든다고 해 놓았습니다. 물론 아까 첫 번째로 고산, 욱수 농악 600만원 든다고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세 번째 간부회의 결정사항이라며 두 개 이벤트 회사에 행사를 치루게 했습니다.
그때는 파워이벤트에 1,550만원, 롤이벤트에 2,660만원, 그런데 왜 어떻게 해서 고산, 욱수농악에는 각각 50만원씩 지급을 했습니다. 이같은 건의 다른 세가지 보고사항에 대해서 너무나 자명한 의문점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러면 거기에 대해서 판단을 하겠습니다. 여기에 세가지를 지적할 수 있습니다.
첫째는 세금의 낭비입니다. 그것이 개인의 돈이라면 그렇게 쉬운 결정을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편의위주의 안일한 행정을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간부회의는 쉽고 편하게 가자는 회의가 아닙니다. 구민을 위하여 고품격의 문화향수 욕구를 채워주기 위한 회의가 되어야 합니다. 셋째는 구민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의견을 수렴해서 더 좋은 행사가 되도록 할 것이며 확정 전에 보고하겠다는 내용이 제86회 임시회 예결특위 제1차 회의록 133쪽에 나와 있습니다만 보고없이 이벤트 행사로 마무리되고 말았습니다.
이것은 대표하는 의회를 무시하는 행위이며 또한 구민을 무시하는 행위입니다.
이에 대해 부구청장님 말씀하시기 곤란하다면 행사를 담당하고 전문적으로 했던 실장님께서 말씀하셔도 좋고 이해를 할 수 있게끔 소상하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마학관 부구청장님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김기무 김정식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답변드리겠습니다. 먼저 탄저균 대책에 대해서 중앙에서 지침이 내려올 때 까지 기다리지 말고 우리구 나름대로 대책을 수립을 하도록 촉구하는 의미의 질문에 대해 답변 드리겠습니다.
질문에 따라서 우리구 나름대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최대한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 두 번째 문화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예산이 정당하게 절차대로 집행되었기 보다는 다소 당초계획과는 달리 집행에 문제가 있지 않느냐 주민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이 문제는 제가 상세한 내용을 파악을 하고 있지 못하기 때문에 별도 자료로서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김정식의원님 부구청장님 답변이 서면으로 하겠다고 하시는데 그래도 좋습니까?
○김정식의원 문화사업이라고 하는 것은 사실은 전문적인 지식이 없으면 예산은 해마다 증액되어야 합니다. 그렇지만 그 돈의 쓰임새를 다 모릅니다.
행사가 처음부터 계획이 세워져 있으면 수정이 있으면 수정되었다고 보고를 하여야 되고 또 수정되면 일부가 되어야 하는데 이것은 간부회의에서 한 두사람의 말에 의해 좌지우지 되었습니다. 물론 그 자리에 우리 저희들이 예산을 줄 때 총무국장님도 계시고 했지만 그 보다 더 위에 사람의 말 한 마디에 행사가 다 바뀐 것입니다.
제가 이것도 하나 묻겠습니다. 내일 고산성당앞에 욱수농악과 늘푸른 농악이 시연회를 합니다. 또 그리고 고산농악은 31일날 시연회를 합니다. 그러면 시연회를 하게 되면 구청에서 저희들이 시연비로 책정이 되어 있는 각각 한 단체당 200만원씩 지급을 하고 있습니다.
이 시연회를 앞으로 우리 구에서 활용하는 방안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마학관 부구청장님 지금 즉석에서 답변하실 수 있습니까? 아니면 이것도 서면으로 답변하시겠습니까? 그러면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김기무 김정식의원님의 보충질문에 답변을 올리겠습니다. 고산농악과 욱수농악에 예산을 지원을 하는데 달리 구에서 농악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말씀이 계셨습니다. 구에서는 각종 행사시에 고산농악 또는 욱수농악을 현재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달구벌 축제에서도 죄송합니다. 고산농악인지 욱수농악인지 확실치 않는데 두 농악 중에 한 농악대를 달구벌 공무원 체육대회 시 활용을 했고 기타 다른 행사시에도 가급적이면 지역의 농악대를 활용을 하도록 하고 있고 기회가 적기는 합니다만 활용을 하고 있고 앞으로 각종 행사나 또 농악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면 적극 활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김정식의원 의석에서 - 부구청장님 지금 바로 물어서 소상한 답변이 안될 줄 알고 있습니다. 사실은 욱수농악, 늘푸른농악 시연회라는 것은 순수하게 시연회를 하는 것은 그 단체를 육성하기 위해서 시연회를 하고 사실은 주민들에게 알리고 보여주는 것인데 그 돈 지급을 원뜻은 안 맞습니다마는 예산이 모자라서 그런 것 같으면 이런 단체들의 시연회를 앞당겨서 구에서 활용을 하고 한두 단체를 지급을 하고 그 뒤에 가을이 되면 또 여유가 되면 다시 명목을 두고 활성화시키고 이렇게 해야 되지 내일 같은 경우에 두단체가 고산 성당앞에서 시연회를 하는데 관중이 있습니까? 없지요? 시연회라는 것은 남이 봐 주어야 하는데 돈만 200만원씩 지급하고 내일 청장님, 부구청장이 오셔서 하는 것 보고 돈만 지급하는데 그것을 이왕이면 행사하는 사람도 뜻이 있고 우리구도 그것을 격려해 주는 입장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어서 질문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상입니다.)
○부구청장 김기무 김정식의원님의 뜻을 충분히 참고를 해서 앞으로 잘 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부구청장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정식의원의 구정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원 여러분, 잠시 10분간 정회후 회의를 속개하였으면 하는데 이의가 없으십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 후 11시 05분에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0시55분 회의중지)
(11시06분 계속개의)
○의장 마학관 자리를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회의를 속개토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김광수의원 나오셔서 구정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김광수의원 존경하는 의장님! 선배동료 의원 여러분! 구청장님과 관계공무원 여러분! 방청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수성4가동 김광수의원입니다.
본 의원은 관내에 보안등 설치 유지보수 관계와 보건소 업무에 대해서 질문하고자 합니다.
먼저 관내에는 8,085개의 보안등이 설치되어 있는데 보안등유지관리지침에 의하면 보안등 신설후 관리자가 구청장에서 동장으로 관리 이관되어 고장 또는 점등 소멸시간에 정기 및 수시점검을 하여 주민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히 보수하게 되어 있지만 본 의원이 몇 개동을 직접 확인한 결과 2001년 전기안전 점검표를 받은 보안등 점멸기 중에서도 누전차단기나 전자식 자동점멸기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것과 파손되어 빗물에 누전위험이 있는 것, 푯말이 없고 보안등 점멸기가 확인되지 않는 것과 고장이 나서 점등이 되지 않는 것 등 여러 문제점이 발견되었습니다.
2000년 대비 동별당 적은 동은 92개, 많은 동은 600개 평균 351.5개의 보안등 관리와 2억1,200만원이 집행된 예산지출에 동장관리 업무에만 의존하는 현 관리지침이 비현실적이며 비효율적이라 봅니다.
보안등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하여 일련번호가 부여된 보안등 표찰을 부착하여 통행인인 누구나 동사무소로 신고하여 신속하게 수리하여 보안등 일련번호가 부여된 보안등 지도를 만드실 의향은 없는지, 주민의 심야통행 안전, 범죄예방으로 삶의 질적 향상과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본청에서 전기관련 공무원을 채용하여 동장과 함께 이중관리를 한다든지 아니면 구청에서 일괄 직영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본 의원은 판단합니다.
본 의원의 보안등관리 문제점에 대해서 현재 어떻게 관리감독을 하고 계시고 앞으로 주민 편의와 효율적 관리를 위해 무엇을 개선해 나갈 것인지 도시국장께서 심도있는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다음은 보건소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관내 13곳의 의료기관과 383곳의 약업소를 관리감독하고 46만명의 구민의 건강을 보살피는 보건소가 총 40명의 정원수에 특히 진료의사와 관리지도원이 2명이 부족한 상태에서 주민건강증진 사업과 의약업소 건전영업 풍토 조성과 환경친화적 방역으로 전염병 없는 자치구건설과 구간 보건사업에 힘쓰고 있는데 정원미달로 인한 업무과중으로 진료업무와 행정차질에 어떻게 대처해 나가고 있으며 미달인원에 대해서 어떻게 증원할 것인지 또 의약업소 지도점검도 보건소를 포함한 복지부, 시약청, 대구시, 검찰, 경찰, 시민단체 의약분업단 등 여러 기관에서 지도감시 단속업무를 하는데 지도감독기관으로써 보건소로 이관되어 단일화 될 수 있는 방법은 없는지 알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전염병 예방주사 투여시 혼란과 혼잡을 막고 주민편의를 위해 지역별로 일자를 조정하고 동네 의원 위탁투여 또는 방문투여 등의 대안은 없는지 그리고 주사약의 부족으로 인한 주민들의 불편 등에 대해 어떻게 해결하실지 보건소장께서 성심껏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본 의원의 구정질문을 마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마학관 김광수의원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의원의 첫 번째 답변을 도시국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전원열 도시국장 전원렬입니다.
김광수의원님께서 관내 보안등 설치 유지관리 보수 현황에 대해서 물어오셨습니다.
먼저 보안등 현황을 말씀드리고 두 번째는 유지관리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보안등 현황을 말씀드리면 2001년 9월 30일 현재 총 8,085개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종류별로 보면 나트륨이 7,387등이 있고 수은등은 647등, 병열등이 51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점멸기별로 분류하면 전자사용식이 3,654등이고 광전식 및 선스위치가 4,140등 수동식이 291등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을 원활하게 보안등을 유지관리 하기 위해서는 구청과 동이 업무를 분담하고 있습니다.
설치, 개체, 보안업무 지도감독은 구청에서 관장하고 처리하고 있습니다.
보수하고 유지관리하고 주민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민원해결을 위해서는 각동에서 담당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또한 보안등마다 동별 일련번호를 부여할 표찰을 부착해서 고장이나 관리시에 식별 및 주민신고가 용이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관리대장과 위치도를 작성하여 보수이력을 기재 관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999년부터 보안등 관리시스템을 전산화 함으로써 체계적이고 능률적으로 보안등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금년도 신설·개체 실적을 살펴보면 7,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서 4월과 6월 두 차례에 걸쳐 83등을 신설하고 수은등 72등을 효율성이 우수한 나트륨등으로 교체를 하였습니다.
연말까지 각동에 필요한 장소 또 주민들이 불편을 느끼는 장소 또 주민의 요구사항인 장소를 파악해서 신설 개체사업을 확충해 나갈 계획입니다.
보안등 보수는 먼저 연초에 우리 구청에서 보안등 보수단가 기준표를 작성해서 각동장에 시달하면 동장은 연초에 보수단가 기준표에 의해서 전기공사 면허소지자에게 연간 단가계약을 체결합니다.
그래서 관내의 보안등을 고장이라든지 수리부분이 있으면 즉시 보수하고 유지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9월 30일 현재 동 전체 6개 업체와 단가계약을 해서 1,393등을 이미 보수를 했습니다.
수리품목에 따라서 다소 단가차이는 있습니다만 평균적으로 1개등은 8만9,000원정도 유지관리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보안등의 성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개체 보수시에는 동작률이 우수하고 안정성이 뛰어난 전자식으로 연차적으로 교체해 나갈 계획에 있습니다.
효율성이 떨어지는 수은등과 병열등 700여 등을 연차적으로 모두 나트륨등으로 교체해 나가겠습니다.
주민들의 불편신고가 들어오는데 대해서는 저희 구청과 동이 신속하게 기동력 있게 해결해 나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야간순찰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서 주민이 생활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구청에서 최선을 다하고 동에서도 항상 기한내에 지도순찰을 해서 주민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김광수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김광수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김광수의원 의석에서 - 답변을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묻는 핵심은 답변을 안해 주셨는데 제가 물은 것은 보안등 일련번호가 부여된 지도를 만드실 의향은 없는지와 다음에 전기공무원을 채용해서 구청에서 일괄적으로 관리할 방법은 없는지 물었는데 현황만 얘기를 하셨는데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안등관리지침에 보면 동장님이 정기검사를 하도록 되어 있는데 그런데 보안등이 밤에만 보이고 낮에는 안 보입니다. 특히 고장이 나도 밤에만 보이기 때문에 잘 모릅니다. 그래서 전기 전문직을 채용하자는 얘기입니다.)
○의장 마학관 도시국장! 김광수의원의 질문이 보안등에다가 일련번호를 넣어서 관리가 철저히 될 수 있도록 할 용의는 없느냐는 질문하고 앞으로 보안등을 전문직인 전기직으로 직원을 채용해서 할 의향은 없는지 물은 것입니다.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전원렬 김광수의원님께서 전문직 전기공무원을 채용해서 유지관리에 효율성을 기해 줬으면 좋겠다는 것과 그리고 일련번호 표찰문제인데 이 관계에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실제 전기직은 동에 없고 구청에서 전기직공무원들이 건설과와 도시관리과도 있습니다.
이 부분은 저희들이 구청에서 계획을 수립해서 지도점검을 하게 되어 있기 때문에 그 계획을 세워서 지도감독 차원과 동시에 현장점검을 해서 신속히 대응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두 번째는 보안등마다 동별 일련번호인데 실제 보안등마다 일련번호를 부여해서 표찰을 부착하고 있고 만약에 범어1동 같으면 범어1동 몇 번지라는 번호가 부여됩니다.
그렇게 관리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주민신고라든지 식별이 용이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도시국장님 답변이 제가 들어도 부족한 것 같은데 김광수의원이 질문한 내용은 동마다 다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저번에 행정사무감사를 갔을 때 범어3동에는 보안등마다 번호를 부여해 놓으니까 누구나 봐도 몇 번에 고장이 났다는 것을 지적할 수도 있고 주민들도 신고할 수가 있는데 다른 동에는 그렇게 안된 동도 있다는 질문인 것 같은데 그것을 통일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답변을 해주셔야 되겠는데 참고로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허종만의원 수성1가동 출신 허종만의원입니다.
방금 김광수의원님께서 보안등에 대한 질문을 해주셨는데 질문의 초점은 두 가지로 알고 있는데 그 한 가지 부분에 대해서 도시국장님께서 답변이 없는 것으로 본 의원은 들었습니다.
그 한 가지 문제가 뭐냐 하면 각동마다 보안등 수리업체가 다릅니다.
그런데 도시국장께서 우리 수성구의 6개 업체가 각동의 보안등 수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고 답변을 했습니다.
그런데 김광수의원님께서는 그렇게 하지 말고 우리 수성구 건설과에서 전기직 직원 몇 명을 두더라도 수성구에서 수리업무를 일괄적으로 처리할 용의가 있느냐, 없느냐를 물었는데 거기에 대한 답변은 없었습니다.
첨언해서 본 의원이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지금 현재 건설과에 방범등 관계를 담당하고 있는 직원이 한 명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 수성구 전체 보안등이 8,800여 개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실제 6개 업체가 수리업무를 담당해도 이 업무를 담당하기에는 벅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 의원은 김광수의원님께서 질문하신 전기직 전문직을 채용해서 건설과에서 일괄적으로 보수업무를 담당할 수 없느냐는 질문에 대해서는 본 의원이 생각하는바로는 전기전문직을 4, 5명씩 둘 수도 없는 형편이고 좀 곤란하지 않느냐는 생각을 가져보면서 거기에 대한 답변이 없었다는 것을 국장님께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조금 전에 김정식의원님께서 질문을 하시고 또 보충질문을 두 번하시고 또 마지막 세 번째는 자리에 서서 보충질문을 한번 더 하셨습니다.
우리 본회의 회의규칙에는 본 질문과 보충질문은 2회에 한해서 할 수 있게끔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 것 같으면 가급적이면 우리 의원 스스로가 회의규칙을 준수하는 그런 방향으로 진행을 해주셨으면 좋겠고 특히 본 의원이 아는 바로는 세 번째 김정식의원이 자리에서 보충질문할 당시에는 의장님의 발언권조차 얻지 않고 발언을 하셨습니다.
이 점은 개인적으로는 죄송합니다만 앞으로 우리 의원들이 스스로가 자제를 해야될 성질로 생각이 되고 또 의장님께서는 이런 경우가 있을 경우에는 가급적이면 회의규칙을 준수하는 입장에서 세 번째 보충질문에 대한 제재는 있었어야만 마땅하지 않느냐는 점을 지적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또 조금 전에 답변과정에서도 보충질문 시에 부구청장님께 예산관계를 일일이 나열하면서 질문을 했습니다.
사실 이 예산심의를 할 때는 부구청장님이 참석하지 않고 부서장이 참석해서 답변하고 또 토론합니다.
그런 것 같으면 이 자리에서 부구청장님이 답변하기 곤란하신 것 같으면 실무담당자가 나와서 명확한 답변을 듣고 넘어가는 것이 마땅하다고 생각되는데 거기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못할 입장이 되니까 서면답변 하겠다는 식으로 넘어간다면 본 회의의 효율성이 저하되지 않겠느냐는 지적드리고자 합니다.
이상입니다.
○의장 마학관 허종만의원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듣기 전에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제가 양해를 드리겠습니다.
발언권을 주지 않았는데 이미 서서 질문을 했기 때문에 또 그 역시 내용이 두 번째 보충질문과 같은 내용이고 곁들여서 의장이 허가도 하지 않았는데 말을 다했기 때문에 제재를 안한 것을 양해를 해주시고 앞으로는 의원님께서 회의규칙을 지켜서 해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허종만의원 보충질문에 대해서 도시국장 나오셔셔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도시국장 전원렬 허종만의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주셨고 김광수의원님도 답변을 언급했습니다만 실제 저희들이 전기직을 건설과에서 확보를 해서 8,085등에 대해서 정비를 해서 주민의 불편을 들어줘야 되지 않겠느냐 하는 얘기로 받아드리겠습니다.
실제 인력문제는 구청에서 상당히 인력이 필요합니다.
각동에 내려준다고 해도 한 명씩은 다 내려가야 됩니다.
그래서 구청에서도 이 인력을 확보하기란 상당히 힘이든다, 그래서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지침상 동과 구청의 업무를 말씀드렸는데 거기에 따라서 저희들이 지도감독하면서 현장파악 계획에 의해서 전기직이 두 명이 있기 때문에 그런 식으로 해나갈 수밖에 없지 않느냐 이렇게 보여지고 지금 현재 인력관계는 상당히 힘이 듭니다.
그리고 거기에 대해서는 정기적으로 수립해서 조치하도록 하고 인력확보는 어렵다는 말씀을 드리고 그리고 도면 같은 것도 새로 작성해서 한번 더 빠진 부분, 의장님 말씀처럼 범어동은 되어 있는데 타동은 그렇게 안되었기 때문에 그런 얘기를 하신다는 얘기인데 그런 부분은 한번 더 점검해서 일련표찰을 붙이지 아니했고 문제가 있는 것은 저희들이 부착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인력관계하고 표찰관계는 조금 전에 말씀드린대로 계획을 차질없이 하고 또 실제적으로 보안등이 필요한 곳도 있고 필요없는 곳도 있는데 이런 부분도 조사를 해서 지금도 주민들이 달아달라고 하는 데도 있고 왜 안 달아주느냐는 사람도 있고 또 사설에 보안등을 달아서 사용하는 데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은 동과 협의해서 정밀 조사를 해서 계획을 수립해서 확충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허종만의원님의 질문에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허종만의원 답변이 되겠습니까?
(○허종만의원 의석에서 - 예)
○의장 마학관 다른 보충질문 있습니까?
윤석기의원 나오셔서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기의원 파동 윤석기 구의원입니다.
이제 보안등에 대해서 여러 가지가 나왔는데 제가 보기에는 보안등은 3시간 정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지금 보안등을 한번 돌아보세요. 아침 7시에 불꺼지는 것, 7시 30분에 불꺼지는 것, 8시에 불꺼지는 것, 8시 30분에 불꺼지는 것, 물론 밝음에 따라서 틀립니다.
그러나 기본적으로 점멸박스가 전부 썪은 것, 여러 가지입니다.
이래서 제가 생각하기는 이런 것을 없앨려고 하면 일몰식으로, 가로등은 4시 50분에 불이 꺼집니다.
일몰식으로 다 갑니다. 그것 잘 되었어요,
저는 4시 30분에 다니는데 훤해서 개미까지 다 보겠어요, 계절마다 조금씩 틀리는데 요즘은 5시 30분쯤 되어야 됩니다.
그것은 작년 10월 이전입니다.
계절별로 조금 틀립니다. 그런데 조금 전에 말씀하신 8,800여 등 중에서 수은등, 백열등이 700등 이상이라고 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밝기도 나트륨등보다 2분의 1정도밖에 안되고 전기소모량도 3배정도 소모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것이 20년 전에 있던 것이 아직까지 일괄적으로 다 개체도 못하고 그냥 놔두는 것은 조금 문제점이 있다고 봅니다.
필요없는 예산을 쓰는 곳도 있는데 이것은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의장 마학관 윤석기의원님 요점만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윤석기의원 가장 중요한 것은 세계화라고 하는데 세계화가 뭐냐 하면 이 보안등도 일몰식으로 해서 3시간, 4시간 절약하는 이런 보안등 행정이 되어야 된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금 자동점멸기가 녹이 슬어 썪은 것, 이것이 자동화가 되어 있는지 수동화로 되어 있는지 이런 것도 파악해서 앞으로 자동식이 되어서 정말로 주민의 행복지수가 올라가는 그런 행정이 되도록 부탁을 드리고 이런 것은 명확한 답변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마학관 방금 윤석기의원이 질문하신 내용이 요점이 뭔지 이해가 가지 않는데......
예, 배만준의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만준의원 의석에서 - 의사진행발언을 하겠습니다. 본 의원이 알기로도 본질문과 관계있는 보충질문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조금 전에 허종만의원께서도 의사진행발언에 대해서 얘기를 했습니다. 지금 의장님께서 그렇게 진행을 하시면 회의가 원만하지 못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것을 참고해 주시고 회의진행을 원만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마학관 지금 보충질문은 본 질문과 관계가 되는 것입니다.
보안등 문제이기 때문에 그런데 제가 윤석기의원님의 말씀이 요점이 무엇인지 정리가 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문제에 대해서 도시국장이 설명이 된 걸로 하고 도시국장님 윤석기의원 질문에 대해서 답변하실 내용이 있습니까?
○도시국장 전원렬 조금 전의 답변내용에 다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의장 마학관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없습니다』 하는 의원 있음)
도시국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의원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보건소장 나오셔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정근 안녕하십니까?
보건소장 이정근입니다.
주민의 건강과 보건행정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또 보건소 운영을 원활히 하기 위해서 많은 도움을 주고 계시는 김광수의원님과 여러 의원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김광수의원님 질문은 세 가지로 요약을 할 수가 있겠습니다.
첫째는 보건소 인력이 부족해서 특히 진료부분이라든지 보건관련 업소에 대한 지도단속에 있어서 인력이 많이 부족한데 이에 대한 해결책에 대해서 질문은 주셨고 그리고 보건소 관련업소의 지도감독에 대해서 여러 기관이 지도감독을 하고 있는데 이것을 단일화 할 수 없겠느냐는 질문 그리고 세 번째는 보건소 예방접종사업에 있어서의 문제점 이 세 가지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습니다.
첫째 보건소 인력문제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지금 공무원들 구조조정으로 인해서 보건소 인력이 많이 감축되었습니다.
현재 정원이 40명입니다만 현원이 38명으로 2명이 부족한 상태이고 그리고 해마다 줄어들고 있는 상태에 있습니다.
특히 진료인력은 보건소 진료의사가 2명입니다만 2명이 다 결원이 되어 있습니다.
결원이 되어 있는데 이것은 아마 의약분업으로 인해서 수요가 급증하면서 의사들이 이직을 하고 또 여러 가지 원인이 있겠습니다.
대우라든지 그 사람들의 장래라든지 이런 문제에 의해서 이직을 했는데 아마 내년에 새로 의과대생들이 졸업하고 전문인들이 2월에 배출이 되면 어느 정도 충원이 되리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보건행정과 관련해서 관련기관을 지도감독하는 인력부족에 대해서 말씀드리면 현재 저희 보건소에는 관련업소를 지도단속하는 인원 2명이 있는데 사실 저희들이 800여 업소를 단속할려고 하면 1년에 정기단속이 한 번 있는데 전체업소를 단속하는데 보통 1개 업소를 단속하는데 3시간 내지 4시간 정도 걸립니다.
이런 업소를 단속하다가 보면 절대 인력이 부족하다고 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정기점검 외에 수시단속이 있고 또 합동단속도 있습니다.
그것을 통해서 협동해서 업무를 수행하겠고 또 필요하면 보조인력을 투입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또 전체적인 정원문제는 저희 보건소에서도 어쩔 수 없는 사항이고 관계부서를 통해서 전체적인 정부당국의 정원책정 문제까지 포함이 되기 때문에 상부에 건의토록 하겠습니다.
두 번째 지도감독기관의 단일화 문제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관련업소를 지도감독하는데는 여러 기관들이 있습니다.
첫째 보건소를 비롯한 보건행정당국이 있고 다음에는 검찰과 경찰이 있고 다음에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있고 또 수시로 한시적으로 설립되는 의약분업과 관련된 의약분업특별감시단 이런 단속기관이 있습니다만 사실 이러한 단속기관이 다양화 됨으로 해서 저희들이 관련업소가 업무를 수행하는데 굉장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단속기관들은 각각 특수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보건소 같은 보건행정당국은 주로 진료나 조제관련 행위에 대해서 중점적으로 지도감독을 하고 있고 다음에 검·경찰은 마약이나 향정신의약품 관련사항을 단속하고 점검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약품의 효율성이라든지 유통관계라든지 건강관련 식품이라든지 이런 곳에 집중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관련기관들을 합쳐서 하나의 전문적인 기관으로 만든다는 것은 바람직하기는 하지만 현행 법률상 상당히 어렵습니다.
또 이것은 구청이나 행정단위에서 이것을 시행하기에는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정책제안 사항으로써 저희들이 중앙정책기구에 건의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세 번째 예방접종사업의 문제점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저희 보건소에서 예방접종은 두 가지로 나눌 수가 있습니다.
첫째는 정기예방접종입니다.
이것은 태어나면서부터 일정 나이가 되면 예방접종을 하는 정기예방접종이 있는데 이 정기예방접종은 저희 보건소에서 출생시에 출생 축하카드를 집으로 보내면 그 안에 내용이 다 들어 있습니다.
그렇게 홍보를 하고 다음에 작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자동전화응답장치인데 ARS라고 하는데 이 ARS를 통해서 시간이 되면 적기에 전화가 가기 때문에 정기접종은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리고 임시접종, 예를 들면 독감이라든지 일본뇌염 같은 어떤 질병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상되어서 임시적으로 하는 임시접종은 여러 가지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독감접종의 예를 들면 예년에는 백신량 확보가 적어서 접종시작 당일에 많은 대상자들이 모여서 혼잡을 빚은 것은 사실입니다.
작년에는 저희 보건소가 교통이 불편한 지점, 시지라든지 지산, 범물지역에 출장접종을 해서 보건소에서 접종하는데 작년에는 큰 문제없이 접종을 시행했습니다.
그리고 금년에는 인력이 부족해서 저희들이 출장접종을 하지 못했습니다만 충분한 양을 확보하고 충분한 홍보를 통해서 첫날에는 다소 무리가 있었습니다만 현재 3주째 접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만 현재까지 별 문제없이 접종을 시행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김광수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장 마학관 김광수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김광수의원 의석에서 - 답변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2명의 지도감시원으로서는 900여 개가 되는 업소를 관리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런데 2000년에 행정처분 받은 것을 보면 약국이 수성구에 158군데인데 50여군데 행정처분을 받았고 병원이 186군데인데 행정처분을 14군데나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의원도 99군데, 치과가 119군데가 되는데 5군데, 한의원은 행정처분이 한 건도 없습니다. 그 형평성에 대해서 지도하는 분들이 전문지식이 없거나 안 그러면 손이 모자라서 그런 것은 아닌지 거기에 대해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장 마학관 보건소장 나오셔서 김광수의원 보충질문에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보건소장 이정근 김광수의원님께서 보충질문으로 행정지도 단속의 형평성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는데 저희들 지도단속에 대해서 예를 들면 지난 2000년도는 특별한 해였습니다.
말하자면 의약분업이라는 수천년 내려오는 의료관행이 변화되면서 의약분업과 관련된 단속이 많았습니다.
다시 말하면 약국이 지금까지는 의약품이 병의원에 있다가 이것이 전부 약국으로 이관되면서 약품과 관련된 사항, 예를 들면 마약향정신식품이라든지 약품의 유효기간이라든지 이런 것이 전부 약국으로 가면서 많이 단속이 되었다고 할 수가 있겠습니다.
그리고 또 의약분업에 따라서 대체 조제를 해야 되는데 대체 조제 절차가 굉장히 복잡습니다.
그래서 이와 관련되어서 지도점검이 많이 되었고 다음에는 의약분업과 관련해서도 의료계 파업동안에 상대 직능단체에서 고발된 사항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의약분업 이전에 약국에서는 문진도 하고 그런 것이 사실상 허용이 된 상태인데 작년에 단속된 50개 중에서 31개소가 어떻게 해서 단속이 되었느냐 하면 의약분업 전에 약국에서 광고물, 무좀전문이라든지 당뇨병 전문이라든지 이런 광고물이 의약분업이 되면서 불법광고물로 취급이 되어서 31곳이 단속이 되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의료업소보다는 약업소가 많이 단속이 되었다고 봅니다.
그리고 치과와 한의원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치과는 의료행위가 상당히 단순하고 다음에 의약품 사용이 적을 뿐만 아니라 치과는 의료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많습니다.
비보험, 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저희들이 단속할 수 있는 범위가 줄어듭니다.
다음에 한의원도 마찬가지입니다.
의약분업과 관련해서 이것이 의약분업과는 관계가 없기 때문에 그러한 문제가 있고 또 지난해 단속은 아마 의약분업과 관련해서 일시적인 현상으로 봅니다.
왜냐하면 의약분업이 있기 전 1999년에는 의료업소와 약업소가 합해서 27군데 밖에 단속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점으로 봐서도 의약분업과 관련된 일시적인 현상이지 이것이 특별한 직능단체에 대한 집중적인 단속은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김광수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김광수의원 의석에서 - 없습니다.)
○의장 마학관 다른 의원 보충질문 있습니까?
양의환의원 보충질문 해 주시기 바랍니다.
○양의환 의원 반갑습니다.
양의환의원입니다.
김광수의원님의 질문에 대한 보충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보건소에는 본인이 알기로는 행정파트와 진료파트 두 가지 병행해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행정은 그간 잘해왔습니다.
그러나 진료파트에는 소장님 외에 전멸이었던 상태에 우리 주민들이 아파서 왔을 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이 아주 어려운 처지에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 수성구 보건소뿐만 아니라 전국의 보건소가 거의 다 그렇습니다.
왜 그러냐 하면 의사들이 와서 그에 마땅한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내년에 전문의가 온다고 하더라도 아마 보건소에는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지금 청장님께서 안 계시는데 집행부에 계시는 부구청장님께서는 이에 대한 대안이 없다면 그 좋은 보건소를 지어놓고도 활용을 못하는 사항입니다.
이 사항에 대해서 우리 부구청장께서는 만약에 전문의가 오지 않을 경우에 어떤 대처를 할 것이며 그렇다면 오지 않을 가능성이 많다고 본 의원은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지금 진료에 총체적인 책임자가 보건소장입니다.
보건소장님이 더 좋은 조건에서 만약에 개업을 한다든지 다른 곳에 가시게 된다면 보건소는 결국 문을 닫아야 될 지경에까지 갈 수 있는 사항입니다.
이런 상황을 앞을 보는 행정으로서 대안이 충분히 있어야 된다고 봅니다.
여기에 대해서 부구청장님께서 소상한 답변을 바랍니다.
이상 본 의원의 질문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양의환의원 보충질문이 본 질문과는 다소 상이가 된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부구청장님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부구청장 김기무 양의환의원님께서 보충질문하신데 대해서 답변드리겠습니다.
질문내용 중에서도 보건소의 진료의사는 비단 우리 구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 동일하게 의사확보가 곤란하다는 것은 질문 중에도 말씀이 계셨고 그 말씀과 같이 현재 우리 나라 전체의 보건소에서 의사가 결원이 생기면 충원이 매우 곤란한 실정이었습니다.
이것은 비단 우리구 뿐만 아니라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같이 애를 써 나가야 될 형편이고 중앙정부에서도 대책을 세워 나가야 되겠습니다.
우리 구에서도 중앙정부에 촉구 건의하는 차원에서 의견을 제시토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보건소의 진료의사 확보가 어려운 것은 가장 현실적인 문제는 보수문제가 아니겠나 생각이 됩니다.
진료의사가 일반 병원에 취업을 하게 되면 적어도 월 500만원 이상 7, 800만원까지 가기도 하고 기관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가 있겠습니다만 제가 들은 바에 의하면 적어도 500만원 이상, 구하기가 힘이 들면 7, 800만원 이상 보수를 줘야 의사가 확보가 되는데 현재 전국적으로 통일된 보건소의 진료의사 공급은 거기에 반도 못 미치는 수준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까 보건소에서 진료의사를 확보하기는 지금까지 어려운 상황이었습니다.
이러한 현 제도하에서 해소해 나가기 위해서 저희 구에서는 정식의사로 채용하기 보다는 공무원법상 계약직이라는 제도가 있습니다.
정식 공무원 신분이 아니고 1년이면 1년, 2년이면 2년, 기간을 정해서 계약기간만 보수를 주고 그 기간이 끝나고 나면 그만 두든지 그렇지 않으면 계약기간 연장으로 인해서 계속 근무를 하도록 할 수 있는 계약직 제도가 있습니다.
이 계약직은 일반 의사, 정규직인 의사 공무원보다는 보수를 더 줄 수가 있습니다.
연간 4,500만원 정도까지 줄 수 있도록 되어 있는데 정식 일반직인 의사확보에 애로가 있으면 계약직으로라도 보수를 더 줄 수 있는 계약직 확보방안이라도 강구를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의사는 보수뿐 아니라 보수가 적다고 하더라도 업무에 대한 보람이 있으면 아무래도 취업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지 않겠나 생각합니다.
그래서 우리구에서 할 수 있는 사항은 아닙니니만 지금 시에서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래서 현재 의사는 취업이 되더라도 환자만 돌보고 또 일반공무원보다 보수를 훨씬 많이 받는데도 병원에 근무하는 의사들보다 보수가 적기 때문에, 그러면서 의사는 일반 공무원 같이 7급에서 6급, 6급에서 5급 이렇게 어떤 승진의 기회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보수만 바라보고 근무하기는 답답하고 현실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이래서 대구시에서는 제도개선을 추진하고 있는데 앞으로 진료의사는 보건소에서는 진료뿐만이 아니라 보건진료 분야의 행정도 같이 볼 수 있는 제도개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래서 그런 사항은 저희 구에서만 단독으로 하기는 곤란한 사항이기 때문에 제도개선이 확정이 되면 거기에 맞추어서 우리 구는 보건소 운영을 최대한 잘 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이상 보충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의장 마학관 더 보충질문할 의원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보건소장 수고하셨습니다.
김광수의원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마치겠습니다.
집행부에서는 이번 의원들의 구정질문 사항을 구정에 적극 반영해 주시고 앞으로 더욱더 구정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의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회기동안 적극 협조해 주신데 대하여 대단히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이것으 로 제91회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임시회 의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산회를 선포합니다.
(11시55분 산회)
○출석의원수 20인
마학관 박용하 구일회
김영대 한해동 김정식
김경동 허종만 김광수
김상수 장병태 김재우
손중서 윤석기 배만준
양문환 양의환 손운익
이병길 김우열
○결석 의원
박실경 배춘오 김명석
○출석구청공무원
구청장 김규택
부구청장 김기무
도시국장 전원렬
보건소장 이정근
【보고사항】
○구정에관한질문(3인)
배만준 김정식 김광수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