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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욱수천 정비공사 현장 방문
작성자
임대규
등록일
11-03-23 17:29
조회
1,339회
2011. 3. 23일

인위적인 펌핑을 통해 남천의 물을 끌어다 대는 방식은 욱수천이 스스로 물을 소통하는 능력을 죽이는 행위이며 스스로 흐를 수 없는 하천은 죽은 하천이나 다름없다고 생각한다.
전기의 힘으로 흘러가는 하천을 '자연형 하천'이라고 부를 수는 없다.
진정으로 하천 건천화를 막기 위해서는 하천 인근의 아스팔트 도로를 빗물을 흡수할 수 있는 투수층으로 바꾸고, 빗물 침투 시설을 만들어 비가 자연스럽게 땅 속으로 스며들 수 있게 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