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사회복지위원회

o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석 철)는 2015.6.3(수)
  간담회를 개최하여 

  "지산·범물 주민의 차 번호를 범안로 하이패스 시스템에 등록하고,
  주민 자동차에 하이패스 단말기를 설치하면 지산·범물 주민은 범안로를
  무료로 지날 수 있다"고 강조했으며,

  이어 "1990년 지산·범물 1만4천 가구가 입주 당시 가구당 170만원의
  도로개설비를 부담하고도 아직 500원의 통행료를 부담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우리 의회가 꾸준하게 요구한 것은 지산·범물 입주민들이 범안로 삼덕요금소
  구간의 도로개설비로 234억원을 부담한 것이 사실로 밝혀진 이상, 지산·범물
  주민들은 범안로 삼덕요금소 구간을 무료로 통행할 권리가 있음이 분명하며
 
  범안로 전체 무료화와는 별개로 지산·범물 주민의 삼덕요금소 무료
  통행은 즉시 실시되어야 한다.”며 그 의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