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의원

2012.9.25~26
 고산문화센터는 9월 25일과 26일 이틀간 3층 대강당에서 문화센터 수강생 작품전시회 개최.
이번 작품전시회에 참여한 수강생은 150명으로, 주로 직장을 은퇴한 사람과 전업주부이며
이들은 지난 7월부터 3개월 동안 문화센터에서 배우고 익힌 솜씨로 만든 자신만의 독창적인 작품을 전시함
작품은 문인화, 유화, 수채화, 도예, 꽃꽂이, 홈패션, 양재, 요리, 북아트, 리본공예와 선물포장 등 약 500여점에 이르고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함
이번 행사에서는 관람객 누구나 1천원을 내면 네일아트 체험도 할 수 있는 체험행사장과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 코너도 함께 열려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도예, 홈패션 등의 구입도 가능하다.

행사 첫날인 9월 25일에는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하모니카와 필라댄스 교실에서는 수강생들의 역동적인 수업 진행 장면을 관람할 수 있다.
고산문화센터에서는 댄스, 요가, 국선도 등 총 52개 프로그램에 105개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매년 약 1만 2천명의 문화·예술 창작활동의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