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는 25일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의 후적지에
주민 소통공간인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
2015년부터 범어2동을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인 '수성명품 단독주택지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저층 단독주택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모일 수 있는
공동체 공간의 필요성을 느껴 커뮤니티센터를 건립이 추진되는 배경이 되었다.
범어2동 커뮤니티센터는 범어2동 행정복지센터의 후적지(수성구 달구벌대로489안길 7)를 활용해,
지하1층, 지상4층 규모로 신축됐다. 도시활력증진개발사업비 12억과 특별교부세 15억,
구비 4억 원 총 31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