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구의회

의원

o 범안로 무료화 특별위원회 (위원장 석 철)는 2014.9.22일
  대구시의회를 방문하여 이동희 의장과 정순천 부의장,
  오철환의원, 조재구 건설교통위원장,
  정명섭 교통국장, 이동식 도로과장, 정병환 민자도로담당과의
  면담을 통해

  지산범물지역 입주민이 1992년 택지개발사업 시행당시 범물동에서 달구벌대로까지
 (현, 범안로 삼덕요금소 구간)의 도로개설 부담금으로 234억원을 목적기부 하였음
 에도 불구하고, 범안로에 삼덕요금소를 설치하여 통행료를 징수하는 것은 지역주민
 에게 이중부담을 지우는 불공정한 행정이므로 이를 바로잡아 지산범물주민에게 목적
 기부금 234억원을 현재가치로 환산하여 되돌려주거나, 범안로 통행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무료통행의 권리를 되찾아 주고자 하는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였으며,

 시의회에서도 우리구의 특위활동에 대해 긍정적이었으며 최대한 협조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