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 ||
행정자치위원회회의록 | 제2반 | |
대구광역시수성구의회사무국 |
피감사기관 홍보소통과, 민원여권과, 정보통신과
일 시 : 2022년 11월 18일(금) 오전 10시
장 소 : 제2회의실
(09시57분 감사계속)
○위원장 차현민 위원 여러분,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의 규정에 의거 대구광역시 수성구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소관 제3일차 2022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오늘은 감사일정에 따라 홍보소통과, 민원여권과,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먼저 홍보소통과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과장님 바로 앉아서 대답할 수 있도록 해도 괜찮겠죠?
(『예』하는 위원 있음)
과장님 앉아서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홍보소통과장 채문수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영숙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박영숙위원 과장님 안녕하십니까?
164페이지에 질의하겠습니다.
제가 입찰부분 물품에 대해서 봤는데요. 이것은 작년에 이어서 똑같은 곳에서 계약을 하셨더라고요. 이건 어떤 내용입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물품 수의계약 용역 말입니까?
○박영숙위원 예.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용역은 뉴스저작물 스크랩하고 슬로건 행복수성하고 홈페이지 통합, 인터넷 방송을 똑같이 했습니다.
○박영숙위원 밑에 용역부분 물품에 대해서 여쭤봤고요, 지금은 용역부분에 대해서 여쭙겠습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박영숙위원 업체를 보니까 작년에는 플러스메이커스라는 업체를 하셨고, 이번에는 아이엔에스라는 업체로 바뀌었더라고요. 바꾼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해서 여쭤봅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이것은 협상에 의한 계약을 하는데 6개 업체가 왔거든요. 거기서 가장 적합한 기업을 협상해서 계약이 됐습니다.
○박영숙위원 현재 이 업체를 보니까 무엇을 어떻게 잘했는지 수치적으로 홍보기준이 없더라고요. 그것에 대해서 말씀 해주세요.
여기 보니까 나오지 않았더라고요. 금액은 비슷한데, 홍보 기준을 말씀해 주세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블로그, SNS 말입니까?
○박영숙위원 예.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여기는 블로그, SNS, 콘텐츠 기획하고 제작·운영·관리하고 유튜브 등에 게시할 영상을 제작합니다.
그리고 해피니스 홍보단이 있는데 운영을 교육하고 관리하고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렇습니까? 그러면 165페이지 밑에서 두 번째 홈페이지 통합에 대해서 여쭤보겠습니다.
홈페이지 보수 용역인데 금년하고 작년 것을 같이 비교하면서 봤거든요. 그런데 금액이 작년하고 똑같아요. 그리고 업체도 동일한데 금액은 높아졌어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금액이 높아졌다고요?
○박영숙위원 예.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홈페이지 통합 말입니까?
○박영숙위원 두 번째 통합 유지보수 용역을 보시면 제가 말씀드린 것이 똑같은데 그 금액이 높아졌더라고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같은 금액으로 알고 있는데... 동일합니다.
○박영숙위원 잠깐만요. 그 말이 아니고 금액이 높아졌다는 것은 이쪽하고... 이게 뭐냐 하면 작년에는 4,300만 원이고 1년 계약을 했어요. 여기 보시면 4,300만 원에 1년을 계약하셨잖아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4,392만 원 했습니다.
○박영숙위원 그것은 보수인데... 예?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4,329만 원.
○박영숙위원 예, 정확히. 이게 보수잖아요. 제작이나 새로 시작하는 게 아니라 보수인데 4,300만 원에 1년 계약했을 때 12개월로 나누면... 제가 나눠봤더니 360만 원인 거예요. 그 금액이 커졌다는 말이에요. 굉장히 많다고 설명을 하는데 아시겠죠, 과장님?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박영숙위원 그런데 제가 이해가 안 가는 것은 제작이 아니고 보수 부분인데 한 달에 360만 원이 된다. 금액이 많다는 것을 말씀을 드리는데 2년 동안 연속으로 이 금액이 나왔단 말이에요? 거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는지 그걸 여쭙고 싶은 거예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그 부분은 저희가 웹사이트라든지 소프트웨어 6종을 업그레이드 하다 보니까 금액이 높아진 것 같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런데 과장님, 제가 볼 때 360이라는 단위는 너무 큰 것 같아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뭘 말입니까?
○박영숙위원 아까 말씀을 드렸잖아요? 과장님, 4,300은 보수기 때문에 12개월로 나누면 366만 원이 나와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저희가 예산편성할 때 소프트웨어 사업은 구축비에서 12%~15% 사이에 요율을 정하거든요. 거기에서 하기 때문에 우리 구청에서는, 저희 과에서는 12% 정도로 책정해서 나온 것 같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러니까 그 금액이 이렇게 산출됐는데 제가 생각할 때는 12개월로 나눴을 때 360만 원이 되는데 그 360만 원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을 해서, 그래서 과장님이 어떤 매뉴얼이기 때문에, 어떤 뜻이기 때문에 이렇게 많이 산출됐다는 말씀을 듣고 싶어서 여쭤보는 질문이에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상용 소프트웨어하고 콘텐츠 유지보수비가 많이 측정됩니다. 그래서 그 금액이 나온 것 같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러면...
○행정국장 이희욱 부위원장님, 제가 잠시 보충 설명을 드리면요. 홈페이지 구축을 하면 기본적으로 구축비에서 12%~15%로 보수비를 책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12%.
○행정국장 이희욱 예, 12%에서 15% 정도로. 그런데 그것을 우리가...
○박영숙위원 이건 12%가 넘잖아요?
○행정국장 이희욱 그 말이 아니고 전체 금액을 말하는 겁니다.
○박영숙위원 아, 전체 금액에서.
○행정국장 이희욱 처음에 홈페이지를 구축할 때 1억이 들었으면 1년에 1,200만 원 정도는 들어간다는 얘깁니다. 12%로 정하면.
○박영숙위원 의무적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행정국장 이희욱 그게 규정이 딱 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임의로 낮게 하고 높게 할 수가 없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러니까요. 국장님이 말씀하신 건 이해가 가는데 산출해서 계산해 보면 저는 그 금액이 너무 과하다고 생각이 돼서 말씀드린 거예요.
○행정국장 이희욱 그러니까 처음에 홈페이지 구축할 때 그 금액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박영숙위원 무조건 정해져 있다고 생각하고 있으면 되나요?
○행정국장 이희욱 구축비만 낮았다면 그게 당연히 더 낮아졌겠죠.
○박영숙위원 그런 거구나!
○행정국장 이희욱 그렇습니다, 시스템이.
○박영숙위원 설명 잘 들었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박영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조규화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조규화위원 과장님!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조규화위원 과장님을 비롯해서 홍보소통과 직원님들 감사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먼저 칭찬부터 드리고 좋은 아침을 한번 열어볼까 생각을 합니다.
과장님, 홍보소통과에서 홈페이지 관리를 참 잘하셔서 문의전화도 많이 오고 타 구에서 벤치마킹도 되고 있다고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감사합니다. 많은 문의 옵니다.
○조규화위원 특별하게 관리를 하십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저희들이 홈페이지 10개를 하고 있는데요. 보기 쉽고 그리고 호환도 잘 되고 접근성이 상당히 좋습니다. 하루에 방문객이 12만7,000명 정도. 다른 데보다 확실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래서 소문이 자자합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감사합니다.
○조규화위원 그리고 또 한 가지 있습니다. 칭찬을 드려야 될 것은.
우리 구청하고 김대권 구청장님 홍보를 특별하게 잘 하시고 있어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열린 구청장실이 있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래서 우리 의회에서도 홍보소통팀이 따로 있었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드는데 항상 볼 때마다 구청만 잘하고 계신다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이것은 홍보소통과 직원들이 열과 성을, 정성을 다 쏟은 노력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질의를 한번 드려보겠습니다.
161쪽 합동감사 지적사항입니다. 홈페이지 개편사업을 보니까 ’19년 홈페이지 반응형 개편사업 추진에서 부적정하다 이렇게 감사를 받았습니다. 어떤 상황인지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저희가 2016년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는데 그때는 적응형이었습니다. 하고 난 뒤에 2019년도에 반응형으로 바꾸면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했는데 작년 10월에 대구시 정부합동종합감사 나왔는데 거기서 콘텐츠 관리 시스템의 버전 등록이 안 됐다. 이것은 기존에 있는 콘텐츠 관리 시스템하고 똑같은 것밖에 안 된다. 그때는 PWA라고 휴대폰처럼 PC에서도 알림기능이라든지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리고 모바일 등 다양한 기계에서 동일하게 지원되는 반응형 시스템 구축도 거기에 넣었는데 버전 등록에서 담당자가 검수를 명확하게 못해서 이런 일이 지적되었습니다.
○조규화위원 지금 본 위원이 이해하기로는 종전에는 적응형을 사용하다가 그다음에는 업그레이드시켜서 반응형으로 바꾸었다. 그러면 ’19년도 전에는 적응형으로 관리를 하셨겠네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런데 업그레이드를 시키는 과정에서 착오를 일으킨 부분은 말씀을 안 하시는데, ’19년도에 반응형 개편사업을 하면서 해당 업체가 주식회사 이튜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맞습니다.
○조규화위원 하면서 누구의 귀책사유가 있느냐의 문제예요. 콘텐츠 관리 시스템 완료계의 담당자 검수 부족으로... 이튜에서 제출을 했습니다. 서류를 제출했는데 귀책사유는 우리한테 있네요, 담당자?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일단 이튜에서 문제가 있었고, 버전 등록이 안 됐고요.
○조규화위원 버전 등록이 안 됐으면 과정을 진행할 수 없는 것 아닙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그게 담당자가 전산전문직이 아니고 행정직이거든요. 거기에 실수가 있어서 지적이 됐고 신분상 조치를 받았습니다.
○조규화위원 중복으로 지출을 했다 이것 아닙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사실 업체에서도 감사분들한테 이런 부분을 이야기했는데 반영이 안 됐고, 저희가 면밀하게 따지니까 버전 등록에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신분상 조치를 받게 됐습니다.
○조규화위원 실수가 있었다, 이렇게 과장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들으면 실수는 다음에 고치면 된다 이런 생각이 있는데 중복으로 2,877만4,400원을 지출했지 않습니까? 그래서 환수를 한 상황이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조규화위원 그것 참 크죠. 왜냐하면 등록이 안 된 것도 문제지만 등록이 안 됐으면 안 된 걸 밝혀서 이런 실수는 안 해야 될 것 아닙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럼 양쪽 귀책사유가 있다고 보면 됩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러면 2022년도 동일하게 이튜가 계약하셨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조규화위원 그런데 이런 불상사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이튜로 동일 업체를 계약한 데는 이유가 있을 것 아닙니까? 어떤 이유입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홈페이지가 예전에 정보통신과에서 홍보소통과로 넘어왔습니다. 2011년도에 넘어왔는데 그때부터 이튜하고 같이 했거든요. 꾸준히 같이 했는데 다른 기관보다 역량 자체가 탁월합니다. 지금 인원이 한 130명 정도 되고요. 대구 수성구 알파시티에 소재하고 있고, 더웹스라고 경쟁업체가 있는데 부산에 있습니다. 거기는 직원이 6, 7명밖에 근무를 못하기 때문에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즉각적인 반응을 못합니다.
그리고...
○조규화위원 그러면 2개 업체 중에서 이튜가 탁월하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대구를 보면 대구시, 달서구, 남구, 달성군, 우리하고 5곳에서 하고 있고요. 공공기관이 상당히 많이 하고 있습니다. 가장 전문적이고 신속하다 이렇게 봐서...
○조규화위원 또 더웹스도 중구, 동구, 서구, 북구 같은 데는 계약을 하고 있네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하고 있는데 우리 홈페이지 같이 긴급하게 통합적으로 하기는 상당히 어렵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튜를 계속 하고 있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러면 방금 적응형하고 반응형을 말씀드렸는데 업그레이드를 하기 위해서 바꾸었다는 건 알겠는데 어떤 차이점이 있나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적응형은 정해진 해상도에 맞춰서 제작된 화면이 구성되는 웹페이지입니다. 쉽게 말하면 디스플레이에 맞는 웹을 개별 제작해서 디스플레이 만들 때마다 웹을 만들어야 하니까 비용이 많이 들고요.
반응형은 뭐냐 하면, 디스플레이 종류에 따라 화면의 크기가 자동적으로 최적화되도록 조절되는 웹페이지거든요. 그러니까 웹만 하나 만들어놓으면 디스플레이에 맞게 저절로 나오는...
○조규화위원 사물을 하는데 다 알아서 해준다, 쉽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모바일에서도 따로 웹 깔 필요없이 바로 적용이 되기 때문에 상당히 접근이 쉽게 되어 있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러면 우리 청에서는 이 실수에 대해서 어떠한... 만일 이것이 감사에 지적이 안 되었다면 우리는 2,700만 원, 900만 원 정도의 손실을 본 거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맞습니다.
○조규화위원 거기에 대해서 과장님은 어떻게 생각합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저희들 검수할 때 직무별 지식이 너무 부족했고,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조규화위원 이런 일이 있어선 안 되지만 모르고 지나갔다면 주민들의 세금이 잘 처리된 부분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직원들 직무교육을 잘해서 두 번 다시 일어나면 안 되는 겁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알겠습니다.
○조규화위원 믿어도 되겠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조규화위원 이상입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현민 조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황혜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황혜진위원 과장님 준비하시느라 수고 많습니다.
저는 191쪽 홍보대사 위촉 현황 및 활동 상황에 대해서 묻겠습니다.
이 홍보대사 위촉하는 어떤 근거가 있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홍보대사 운영 조례에 의해서 하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운영 조례 중에 이 네 사람을 위촉하는 근거가 어디 있나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저희는 조례에 근거해서 위촉 절차를 밟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정웅인, 박규리, 로렌 문(Lauren Moon), 뷰티박스. 이 근거를 그렇게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이분들은요, 정웅인 씨는 희망복지자원 관련 차원으로 희망수성 천사계좌 해서 복지정책과 추천으로 위촉했고요. 그리고 박규리는 저희 과에서 축제라든지 행사 참여 등 문화관광 활성에 기여하기 위해서 추천했습니다. 로렌 문은 모명재 한국전통문화관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 홍보를 위해서 관광과에서 추천해서 저희가 위촉했고요. 그리고 뷰티박스는 작년 11월에 저희 과에서 코로나 관계로 상당히 활동이 저조할 때 언택트 홍보 방안으로 홍보대사로 위촉했습니다.
○황혜진위원 본 위원이 알기로 박규리 씨는 대구 출신이라서...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영대 출신입니다.
○황혜진위원 위촉을 했는데 정웅인 씨는 대구하고 어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자기 처갓집이 지산동에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아, 그래서 이렇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래서 하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그럼 외국인 이분은 어느 나라 사람인가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이분은 미국인입니다.
○황혜진위원 그런데 이분은 위촉한 지 1년 만에 본국 귀환으로...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신랑이 경일대 교수였거든요. 그레고리 존스라고.
○황혜진위원 여자예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여자입니다. 이분은.
○황혜진위원 남편은 한국 사람이라는 거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그분도 미국 사람입니다. 2011년도에 같이 한국에 왔거든요. ’16년도부터 동구 율하동에 살았는데 모명재 관련해서 오셨고, 아쉽게도 신랑이 올해 8월에 본국으로 귀환하면서 같이 해촉됐습니다.
○황혜진위원 같이 갔다 이 말이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황혜진위원 정웅인, 박규리, 이분들 위촉일은 다른 데 재위촉일은 같네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정웅인 씨는 똑같습니다.
○황혜진위원 이유가 있나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2년마다 한 번씩 하거든요. 2년마다 한 번씩 위촉을 하는데 최초 위촉은 정웅인 씨는 ’15년도이고 박규리 씨는 ’16년도입니다.
○황혜진위원 2년마다 한 번씩 한다면 정웅인 씨도 2016년 돼야 되는데 2015년이네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아니요, 최초 위촉은 아니고 재위촉은 2년마다 한 번씩 하는 겁니다.
○황혜진위원 아, 재위촉은?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황혜진위원 계산이 안 맞는 것 같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니까.
정웅인 이분의 위촉일이 2016년이고 2년에 한 번씩 재위촉일 계산이 된다면 위촉일이 다른데 그것을 2년에 한 번씩으로 하면...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한 번 체크해 보겠습니다.
○황혜진위원 예, 그것 한번 체크해 주시고요. 보통 이분들 홍보대사 임기가 몇 년입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2년입니다.
○황혜진위원 활동할 때마다 보상금을 지급해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활동할 때마다 합니다.
○황혜진위원 그런데 그 금액은 어느 정도예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연예인이나 유명인사는 4시간 이내는 100만 원.
○황혜진위원 4시간 이내 100만 원이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보통은 4시간 이내이기 때문에 100만 원 정도 지급하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박규리 씨는 한 번씩 와요, 문화축제에. 그런데 그 외 세 분은 그냥 홍보하는 대사에만 들어간다면 돈을 어떻게 계산해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정웅인 씨 같은 경우는 지급을 못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사용하는데 초상권에 대해서는 지급을 안 하고요. 그리고 뷰티박스 같은 경우는 유튜브로 홍보물 영상을 두 번 제작하고 올해 7월에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시구도 했고요. 10월에는 대구메디페스타 2·28 기념공원에서 공연을 하기도 했습니다.
○황혜진위원 대구시와 우리 수성구는 다르지 않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수성구 홍보대사로 나가서...
○황혜진위원 홍보대사기 때문에 대구시에서도 홍보할 수 있다 이 말인가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맞습니다. 저희 수성구 대표로 나갈 수도 있으니까요.
○황혜진위원 제가 보니까 활동사항이 너무 빈약한 것 같아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일단 활동사항이 임기 동안에 연평균 2회 미만인 경우에는 조례상 재위촉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좀 더 활성화하도록, 다른 분들을 위촉할 수 있도록 한번 조치해 보겠습니다.
○황혜진위원 주로 외국인 교수를 위촉하는 경우는 모명재 한국전통문화체험관에 외국인 체험 프로그램을 위해서 외국인을 추천하는데 한 지 1년 만에 본국 귀환을 하는 이런 부분에서 이분이 한국 특히 대구 쪽에 어느 정도 머무르는가를 단디 하셔서 자꾸 바뀌는 것보다는 한 분이 계속 홍보하는 것이 더 효과가 있지 않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알겠습니다. 그런 것을 더 챙겨보겠습니다.
○황혜진위원 그래서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홍보대사를 잘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알겠습니다.
○황혜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황혜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최진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진태위원 아까 조규화 위원님께서 많이 칭찬하셨는데, 질문 많이 안 해야 되는데 질의해서 죄송합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아닙니다.
○최진태위원 177쪽하고 178쪽에 보면 2021년하고 2022년도 홍보실적 있지 않습니까? 지금 9월 30일부라서 그런지 작년보다 1,000건 정도 적거든요. 3,026건에서 올해는 2,001건, 1,000건 정도 적지 않습니까?
그런데 KBS나 MBC, TBC에는 작년보다 늘어났는데 인터넷 신문이라든지 신문에 홍보하는 것은 많이 줄어들었거든요. 줄어든 이유는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올해는 저희도 의식하고 있지만 지방선거가 있었습니다. 지방선거 때문에, 공직선거법 때문에 작년보다 적게 나온 부분이 있고, 그리고 아트피아 리모델링으로 해서 공연 관련도 상당히 많이 줄었습니다. 리모델링하기 때문에 공연을 못한 부분이 있고요. 그래서 줄었는데 하반기에 더 활성화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최진태위원 더 할 예정인데 효과는 어느 정도로 보십니까? 지금 통신 3사 같으면 누가 봐도 효과가 크게 느껴지지 않습니까?
그런데 인터넷이라든지 그리고 두세 개 신문을 제외한 신문사의 효과가 있다고 봅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사실 통신사는 연합뉴스하고 뉴시스가 있고요. 인터넷신문은 쿠키뉴스, 로컬뉴스가 있고요. 그리고 지방지는 매일, 영남 빼놓고 나머지 신문이 있는데 사실 메이저보다 떨어지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매일, 영남 빼고 나머지 대구일보 같은 이런 신문사도 지방의 소식을 많이 하는데 서로 연관이 돼서 기사를 올리고 하거든요. 그래서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진태위원 중요한 것은 효과보다는 지방지다 보니까 안 할 수가 없는 입장이 돼서 해줘야 되는 상황이잖아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그런 것도 있지만 나름대로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최진태위원 효과는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신문이 나오면 여기에 대해 주민들이 묻는 경우도 많고 또 인터넷뉴스 같은 경우에도 인터넷은 많이 보는데 즉각적으로 올라오기 때문에 거기에 대한 반응도 많고요.
그리고 신문들이 지방지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어렵기 때문에 저희가 활성화해야 안 되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진태위원 신문사 자기네들이 해야 될 역할인데, 실제 신문을 보면 여기도 매일신문이나 영남일보 같은 게 들어가 있지만 대구 최고의 신문사인데도 신문 구독률이 거진 없거든요. 진짜 인터넷보다 더 안 볼 정도로...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맞습니다.
○최진태위원 홍보를 옳게 못해서 그렇겠죠. 어쨌든 강요해서 몇 군데 보도록 하고 자기네들이 어떤 방법을 써서 신문을 많이 찾도록 해야 하는데, 이것이 지방지의 모순점인데 하여튼 계속 홍보를 하시겠다고 하니까 방법은 없겠지만 잘 선정하셔서 효과가 더 많이 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 바랍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최진태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최진태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할 위원님 없으십니까?
배광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배광호위원 채문수 과장님, 승진하고 올해 처음 행정사무감사 받으시는 거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배광호위원 저도 마찬가지입니다. 편안하게 질의드리겠습니다.
삼성라이온즈파크에 행복수성 슬로건 용역비가 지출된 게 있던데, 페이지는 165쪽입니다.
이것 어디에 슬로건 써놓는 겁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이것은 삼성라이온즈파크 메인 전광판에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러면 야구시즌 기간 중에만 하고, 보니까 계약기간이 10월에 끝났더라고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맞습니다.
○배광호위원 제가 궁금한 것은 올해는 삼성라이온즈가 한국시리즈 5강에 못 들어갔지 않습니까? 한국시리즈에 올라간다고 하면 연장계약을 하는 겁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플레이오프 올라가면 같이 해주기로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만 플레이오프 못 가니까 올해 한 72게임.
○배광호위원 72게임.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배광호위원 이게 전광판에 고정으로 슬로건이 되어 있는 거예요? 아니면 깜빡깜빡하면서...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경기 전에 한 번하고요, 경기 중간에 두 번 15초씩 나오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15초씩. 지금 라이온즈파크는 제일기획에서 하고 있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배광호위원 독점하기 때문에 1인밖에 안 되는 건가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ISJ PLUS가 삼성라이온즈하고 전속 광고 계약 업체입니다.
○배광호위원 내년에도 거기다 용역을 의뢰합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사실 삼성라이온즈파크의 홍보 효과가 상당히 좋습니다. 올해 삼성라이온즈는 7위 했지만 관중 동원 면에서는 전국 3위 했습니다. 10개 구단 중에서. 67만4,000명 들어왔는데 대구에서 젊은 분들이 삼성라이온즈에 대한 호감도가 상당히 높습니다. 그래서 계속할 예정입니다.
○배광호위원 본 위원도 야구를 좋아하는데 내년에는 삼성라이온즈가 잘될 수 있도록 응원 좀 해주세요.
그리고 앞서 황혜진 위원님께서 질의한 것에 보충질의 드리겠습니다.
로렌 문, 집에 갔는데 과장님이 보내신 건 아니죠? 그리고 과장님한테 미리 자료를 받았는데 작년에 쭉 20만 원씩 수당을 주다가 10월 15일에 10만 원 더 줬더라고요. 그 이유가 뭐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시한 데서 8시간 이내의 봉사를 하면 30만 원 주게 되어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리고 과장님, 4시간 이내는 박규리나 뷰티박스에 100만 원 주게 되어 있던데 박규리 씨한테 4월에 200만 원 나간 게 있어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그것은 뭐냐면 홍보영상을 찍은 겁니다.
○배광호위원 홍보영상. 그리고 마지막으로 내년 되면 계약이 만료되는 분이잖아. 두 분 정웅인 씨나 박규리 씨 재계약 의사는 타진해 봤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아직 2월까지 남아 있지만 안 하겠다는 말씀은 안 하시고요. 박규리 그분은 열심히 하고, 정웅인 씨도 처갓집이 있기 때문에 대구를 사랑하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알겠습니다. 고생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배광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경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홍경임위원 과장님, 홍보소통과에서 너무 잘하고 계시고 사실 언론사들 대응하는 것만 해도 너무 수고가 많으실 것 같아서 말씀을 줄이려고 했는데 감사기간이라서 한마디 하고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하게 하겠습니다.
홍보대사 관련해서 두 분 위원님께서 말씀해 주셨는데 우리 조례상 꼭 가수를 해야 된다든지 배우를 해야 된다든지 그렇게 특정 지어진 것은 없지 않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홍경임위원 그렇기 때문에 우리 수성구와 맞는 문화와 관련한 저명인사들을 찾아보면 꼭 가수가 아니어도 그분 이름만 대면 아, 이분! 이렇게 수성구와 매치될 수 있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을 홍보소통과에서 자문을 구해서 선정하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 그러면 훨씬 더 효율성 부분에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가지는 182페이지. 그냥 얘기 들으시면 될 것 같아요.
2022년 추진내역에 보면 자매도시 해서 많은 활동들을 했더라고요. 182페이지.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홍경임위원 예, 자매도시하고 읍면동 1 대 1 매칭, 도·군 이렇게 하고 계시던데 여기 보니까 수성구 자매도시 온라인 사진전이라고 11개 자매도시 참여를 온라인으로 하신 모양이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2022년 올해 수성구 블로그에 국내 자매도시 사진을 게시해서 친밀하게 한 부분이 있습니다.
○홍경임위원 예, 본 위원이 어떤 사심이 있어서 질의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오해하시지 마시고.
이번에 11월 18일까지인가? 대덕문화전당에서 군위와 관련해서 사진전이 있었습니다. 기록사진전이었어요. 지금 군위군하고 우리 수성구가 자매도시로 결연되어 있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홍경임위원 제가 남구 대덕문화전당에서 하는 걸 보고 조금 놀란 게 거기하고 되어 있는지 모르겠는데... 우리 구도 거기 있는데...
왜 이 말씀을 드리냐 하면 그걸 과장님께서 한번 살펴보시고 대구시에 군위가 편입된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홍경임위원 그것 하기 전에 도시에 대한 기록을, 역사적인 기록을 남기고자 많은 사진을 찍어서 작가들이 사진전을 하고 계시더라고요.
우리 구하고 자매가 되어 있으니까 아트피아 이런 데서 못한다면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으면 참 좋을 건데, 이것은 앞으로 역사적으로 남길 수 있는 기록들이니까 참 좋겠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홍경임위원 그것을 한 번 살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홍경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제가 과장님한테 한번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장님, 아까 말씀하시면서 2회 활동 미만 시 재위촉 금지대상인데 여기 위촉되신 분 중에 정웅인 씨 같은 경우에는 그 규정을 잘 지켰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복지 쪽에는 올해 활동이 없었고요.
○위원장 차현민 예?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올해는 활동이 없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올해만 활동이 없었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작년하고...
○위원장 차현민 제가 박규리 님 같은 경우에는 많이 봤지만 정웅인 씨 같은 경우에는 많이 못 본 것 같은데 위촉이 계속해서 이루어졌어요?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아무래도 인지도 있는 연예인이다 보니까 복지 쪽에서는 초상권으로 해서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이 규정에서 살짝 예외를 융통성 있게 두신 겁니까? 어떻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알겠습니다. 2023년도에 두 분이 임기만료가 됩니다, 그렇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혹시 이후에 대체자로 생각해 두신 분이 있으십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아직 명확하게 나오진 않았는데요, 알아보고 있는 중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그래요? 내부적으로 회의해 보신 적은 없으셨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위원장 차현민 알겠습니다. 로렌 문 씨가 영어권에서 홍보를 어떻게 하셨죠, 이분이?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모명재에서 체험관 프로그램 홍보 및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했고요. 모명재 체험관 외국인 강사 양성교육 참석 및 피드백도 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그랬습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위원장 차현민 제가 이걸 여쭤보는 이유는 우리 수성구가 글로벌 도시를 추구하고 있죠? 지금 우리나라에 영어권뿐만 아니라 다문화에서 오신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런 분들을 홍보대사로 위촉해서 같은 내용이더라도 영어권, 일본어권, 중국어권, 동남아권 이렇게 홍보영상 제작 후에 수성구를 알리는 걸 하면 어떨까? 너무 인지도에만 얽매이지 말고...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그렇게 홍보를 하면 유튜브를 보시는 분들이 전 세계적으로 많을 것 같아요. 그분들을 그렇게 활용하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드는데 과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좋은 생각입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한번 추진해 보겠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그래서 인지도에 너무 연연하지 마시고 가능하면 한국어 되시는 분들이 다양한 나라의 언어로 우리 수성구를 알리는 영상을 제작해 주시면 괜찮겠다 이렇게 건의를 드리는 거니까 부서에서 검토해 보시고 가능하면 그렇게 진행 부탁드리겠습니다.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더 이상 질의가 없으시죠, 위원님?
(『예』하는 위원 있음)
홍보소통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다음은 민원여권과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님, 자리에 앉아서 준비 부탁드리겠습니다.
박영숙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민원여권과 과장 김래영입니다.
○박영숙위원 수고 많으십니다. 처리내역에 대해서 한 가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위원님 몇 페이지입니까?
○박영숙위원 아, 이것은 그냥 편하게 말씀을 드리려고 해요. 뭐냐 하면 제가 이것을 공부하면서 작년 것을 같이 봤거든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박영숙위원 진정서 및 민원처리내역에 있어서 부탁 말씀을 한 가지 드리려고 합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박영숙위원 작년 같은 경우는 구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1건의 칭찬이 올라왔더라고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박영숙위원 오승지 주무관이라고 칭찬받아서 제가 이것을 읽으면서 굉장히 뿌듯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1건이지만.
그런데 올해 행감 자료에는 그런 칭찬이 없고 민원이 7건 나와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드리고 싶은 내용은 뭐냐 하면 민원처리에 있어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바꾸어 말하면 친절과 소통은 상동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칭찬이 1건도 없다는 것은 좀 그렇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앞으로 우리가 명품 수성을 만들려면 직무교육을 하든 안 그러면 어떠한 방법을 써서 소통을 하고 친절하게 해서 이 민원 처리내역에 칭찬도 많이 올라와 있는 그런 공무원들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에서 제가 한 말씀 올렸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노력하겠습니다.
○박영숙위원 201페이지 잠깐 봐주시겠어요, 과장님?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박영숙위원 잔액집행 현황에 대해서 한번 여쭙겠습니다.
중간에 고객관리가 있거든요. 이 고객관리라는 게 무엇인지 한번 여쭤볼게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고객관리예산이 1,100만 원인데 주요 내역이 우리 구청 홈페이지에 주 1회 하는 민원CS 자가학습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그 용역비가 720만 원 정도이고, 나머지는 미소친절 홍보물 제작비입니다. 이 용역이 11월 정도에 종료되고 용역이 끝나야지 용역비가 지출되는 상황입니다. 그 비용이 아직 지출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 전액 잔액으로 남아 있는 상황입니다.
○박영숙위원 비고란에 아무 것도 없어서 여쭙는데 이게 수의계약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수의계약 맞습니다.
○박영숙위원 수의계약이에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700만 원 정도입니다.
○박영숙위원 700만 원. 그러면 제가 작년 것을 연대해서 말씀을 드리면 이것이 증가했다는 걸 표현하려고 하는 겁니다. ’20년도에 390만 원 되어 있더라고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2020년도에요?
○박영숙위원 예. ’20년에는 390만 원, ’21년에는 1,900만 원 그리고 올해는 1,114만 원 해서 계속 증가되어 있더라고요. 3년 연속으로.
이것은 고객관리, 물론 예정이긴 한데 고객관리 집행이 너무 올라가는 경향이 있어서, 제가 몰라서 여쭤보는 건데 말씀 좀 해주십시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고객관리예산은 올해 예산서 같은 경우는 아까 말씀드린 그러한 내역인데 전년도 같은 경우는 토털 예산만 보고는... 세부 내역들이 여러 가지가 있거든요. 그걸 봐야지 설명이 자세히 될 것 같습니다. 전체 예산에 여러 가지 사업이 다 포함되어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랬는데 이게 300에서 1,000만 원으로 껑충껑충 뛰더라고요. 갭이 너무 커서 과연 그 내역이 무엇인가 궁금해서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민원실 자가학습, 구청 새올 행정시스템에 주 1회 하는 게 있거든요. 그게 700만 원 정도인데 그 사업이 2021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고객관리예산이 1,100만 원 정도 되는데 작년부터 시작되었기 때문에, 2020년 같은 경우는 아까 300만 원이라고 그러셨나요?
○박영숙위원 예, 390만 원.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거기서 차액이 생긴 것 같습니다.
○박영숙위원 자가학습에 대해서...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그게 700만 원 정도이기 때문에...
○박영숙위원 700이다. 그러면 제가...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1,100만 원에서 그게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거든요.
○박영숙위원 그게 300에서 1,100만 원으로 너무 뛰어서 제가 여쭤보는 부분입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그것은 2021년부터 생겼기 때문에...
○박영숙위원 아, 700만 원.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2021년부터 2020년 대비 예산이 많이 증가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이렇게나 많은 갭이 되나요? 700만 원...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새로운 사업을 하게 된 거죠. 민원자가학습 시스템을요.
○박영숙위원 그래서 이게 잘 되고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주 1회 새올시스템을 로그인하면 친절에 대한 애니메이션도 나오고, 여러 가지 형태로 직원들의 친절도를 함양하기 위해서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박영숙위원 친절이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박영숙위원 친절인데 ‘칭찬합시다’도 연계가 되는 것 아닐까요?
신경 좀 써주십시오. 이렇게 700을 들여서 자가학습하고 친절하고 교육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민원처리 플러스 아까 제가 말씀드렸던 부분이 좀 안타깝다는 말이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박영숙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박영숙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위원... 황혜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황혜진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감사합니다.
○황혜진위원 210쪽 무인발급기에 대해서 한번 묻겠습니다.
지금 일반용은 18대이고, 법인용은 3대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1대당 설치비용이 얼마인가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2,000만 원 정도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과장님, 2,500만 원입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일반용하고 법인용 똑같아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기계는 설치 연도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올해 법인용 3대를 설치했는데 그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순수하게 기계가격은 2,000만 원 정도이고 설치장소에 따라서 CCTV라든지 추가적인 장치가 필요한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 경우는 몇 백만 원이 더 추가되기도 합니다.
올해 동 행정복지센터 수성1가동, 고산2동, 수성구청 3개소를 설치했는데 동 행정복지센터 2개소는 2,000만 원 정도이고요, 수성구청 1개소는 2,300만 원 정도 소요됐습니다.
○황혜진위원 제가 자료를 보니까 210쪽에 선스포츠프라자는 2009년에 설치했네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지금 발급 건수가 좀 낮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지금 낮은 데가 황금종합복지관하고 칼라스퀘어.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좀 효율적으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행안부 지침에 따르면 연간 500매, 500건 이상은 유지하는 걸로 되어 있습니다. 되어 있는데 선스포츠프라자는 그 기준을 모두 충족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황혜진위원 충족은 해도 많이 사용하지 않는다면 더 사용이 가능하고 필요한 곳을 찾아서 바꾸면 어떨까 하는 본 위원의 생각입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지금 법인용 무인발급기가 세 군데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봤을 때 권역이 고산 또 수성1·2·3가인데 지산이나 황금 권역에 하나 설치하면 어떨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내년에 지산·범물 쪽에 1대 설치할 예정입니다. 지산1동에 예정하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그런데 야간에 무인민원발급기가 고장이 나면 부스 내 유지보수업체에 연락을 해도 전화를 안 받는다는 민원이 있거든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현재 에러가 났을 때 평일 같은 경우는 수성구청 민원여권과로 전화가 오고요. 야간 같은 경우는 당직실로 연락이 갑니다. 당직실로 연락이 가면 당직실에서 유지보수업체에 연락을 해서 조치를 하는 걸로 지금 하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그런데 연락해도 전화를 잘 안 받는다고 하는데.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민원인이 유지보수업체에 직접 연락하는 경우는 잘 없고요.
○황혜진위원 아니요, 거기 부스 내에 적힌 유지보수업체에 연락해도 잘 안 된다고 하면 중간에 당직실에 연락해야 된다는 표시를 해야 되지 않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황혜진위원 보통 바빠서 밤에 발급을 원하는 민원인들이 없지 않아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세밀히 살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황혜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적으로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홍경임 위원님.
○홍경임위원 과장님 간단하게 제가 자료 요청한 것 중에서 질의드리겠습니다.
범어3동 통합건강관리실에서 하고 계시는데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하고 있잖아요. 관리만 우리 민원여권과에서 하고 계시나요, 접수를 받아서?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우리가 대상자를 선정해서 그쪽으로...
○홍경임위원 대상자를 선정한다는 말은 본인들이 원해서...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각 부서에 받습니다.
○홍경임위원 받아서 보내고. 엊그제 제가 통합건강관리실에 가봤거든요. 예상보다는 엄청 많아지기는 했던데, 제가 보건소하고 다시 상의를 하겠지만 거기 들어갔을 때 편안한 느낌이 드는 환경은 아니었어요, 과장님.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아, 그렇습니까?
○홍경임위원 과장님도 한번 가보시고 거기 환경을 조금 더 편안하게 조성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것은 보건소에 얘기를 하고 과장님께서 나가 보시면 좋을 것 같고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홍경임위원 그리고 저한테 주신 참고자료 갖고 계시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홍경임위원 보시면 상담 도구를 사용하셨더라고요. 맨 뒷장에 있습니다. 거기에 보면 여러 가지 적재적소에 맞는 도구를 사용하기는 했던데 이분들이 원해서 이렇게 한 건지 아니면 내담자 호소가 있을 때, 심리검사를 난 이런 걸로 해봤으면 좋겠다고 했을 때 하는 것은 크게 문제가 없을 것 같은데, 제가 우려되는 것은 이 심리검사용지 문항 수가 많으면 거기 가서 검사를 하고 난 다음에 다시 결과를 받고 재상담을 해야 한다는 거죠.
그러면 홍경임이가 상담을 하러 갔습니다. 검사를 했죠. 그다음에 두 번, 최소 3회 정도의 상담은 연계가 되어줘야 되는데 우리는 일회성으로 거의 마무리되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렇게 되면 저희가 좋은 취지에서 하기는 하는데 이게 그분한테 혜택이 가거나 아니면 안정을 찾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부분을 연계해서 최소 3회 정도까지는 검사를 하면 좋겠다는 생각.
그리고 여기에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시간이 60분에서 90분.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현재는 1시간 반입니다.
○홍경임위원 1시간 반 정도면 적절하기는 한 것 같은데 한 3회 정도로 넓히면 60분 정도를 해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이 본 위원은 들어요. 그래서 그 부분은 90분으로 해도 좋기는 하거든요. 이걸 가지고 얘기를 나누면.
그 부분은 조금 보완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고, 여기에 전문 상담하시는 분들이 있으니까 그 팀들하고 의논을 해서 방금 환경개선하는 것 1개와 두 번째는, 검사도구를 사용함에 있어서 우울척도도 마찬가지고 가능하면 문항 수가 조금 적은 걸로 사용하고, 한 사람 A라는 사람이 시작을 하면 최소한 3회까지는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처리를 하고, 개인정보보호는 반드시 보장이 되어야 합니다. 무조건. 얘기 나누시다 보면 자살에 대한 얘기도 나올 수 있으니까 그런 부분 비밀유지가 100% 되어야 하니까 철두철미하게 잘 지켜 주시면 고맙겠다, 이 얘기를 드리고 싶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말씀대로 앞으로 더 잘 보살피겠습니다.
○홍경임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홍경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안 한다고 하더니 역시 제일 많이 하는 것 같아요.
다음은 황혜진 위원님 한 번 더 하시겠습니까?
○황혜진위원 예.
○위원장 차현민 말씀해 주십시오.
○황혜진위원 본 위원은 민원여권과 칭찬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서울 이태원 사고에서 심폐소생술이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했잖아요? 그 교육을 이미 하고 있다는 자체가 굉장히 잘하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감사합니다.
○황혜진위원 그런데 동 직원들은 어디서 교육을 받나요? 지금 민원여권과 직원들만 받고 있는데 동 직원들은?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저희는...
○황혜진위원 수성구 보건소에서 해요? 민원여권과...
○위원장 차현민 뒤에 계장님, 아시는 분 없습니까?
○황혜진위원 현장에서 민원인을 더 많이 만날 수 있는 분들이 동 직원들이잖아요. 그분들에게 이런 교육을 시킨다면 굉장히 좋을 것 같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으로서 상반기, 하반기 이렇게 2회 민원여권과 직원만을 대상으로 교육을 했습니다만 앞으로는 확대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습니다.
○황혜진위원 그리고 민원실 앞에 설치되어 있는 자동심장충격기는 관리하고 있어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관리하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수시로 열어봐서...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그것은 배터리가 소모되면 충전기를 교체하는 형태입니다. 지금 에스원에서 관리를 하고 있고 수시로 살펴보고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자동심장충격기는 심폐소생술할 때 같이 사용해요? 어떻게 사용해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맞습니다. 심폐소생술과 함께 사용합니다. 심장 압박을...
○황혜진위원 인위적으로 사람이 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은 기계를 사용해서 하는 거예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심장 압박을 하고 전기충격을 가해서 심장이 소생되도록 하는 기능인데 그 기계를 켜면 거기서 말을 합니다. “심장 압박을 하세요”, 아니면 “심장 압박을 멈추세요”, “거리 떨어지세요” 이렇게 말하거든요. 그래서 심장 압박을 하라고 하면 하고, 기계는 기계대로 작동을 하고 그렇습니다.
○황혜진위원 이 교육이 올해만 하셨어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올해 처음 시도한 겁니다.
○황혜진위원 혹시 현장에서 진짜 이런 일들이 있어서 공무원들이 한 적은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그건 없습니다.
○황혜진위원 하여튼 우리 의원들도 물론이지만 동 직원들, 민원인들을 제일 가까이 만나는 분들이잖아요. 그분들을 위해서 심폐소생술, 그리고 심장충격기 이것을 사용하고 관리하는 법 교육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잘 알겠습니다.
○황혜진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황혜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배광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배광호위원 과장님 반갑습니다.
행감 자료 받아보고 제일 얇아서 좋더라고요.
과장님, 작년 11월에 포상금 받으셨네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배광호위원 축하드립니다.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대구시 민원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상금 75만 원 받았는데 이 부분을 민원실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직원들한테 돌릴 수는 없었나요? 꼭 수성인재육성재단에 기탁했어야 됐나요?
민원실에서 정말 열심히 하는 직원 선정해서 사기진작을 위해서 주는 것도 저는 괜찮다고 보거든요. 꼭 수성인재장학재단에 기탁해야 된다는 조례가 있으면 방법이 없지만.
다음부터 이런 포상금이 있으면 직원 독려 차원에서 직원들한테 돌아갈 수 있도록 신경 좀 써주시고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본 위원이 지난주에 지산동 행감을 갔을 때 현수막을 처음 봤거든요. 무인민원발급기. 본 위원은 고산2동에 살고 있지만 법인용 무인발급기가 있는지 모르고 있었어요. 올해 2월에 설치했더라고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배광호위원 제가 하나 건의드리고 싶은 것은 알파시티에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들어오지 않습니까? 그 기업들은 고산2동 행정복지센터가 제일 가깝거든요. 설치되어 있으니까 홍보를 조금 더 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그렇게 해줄 수 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지금 알파시티 지정게시대에 설치를 했습니다, 현수막을.
○배광호위원 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동 행정복지센터에도 했고 알파시티 내에도 게시를 했습니다.
○배광호위원 감사드립니다. 제가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중식 휴무제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아마 내년에 대구시 구·군에서 시범적으로 한다는 구가 있거든요. 우리 수성구에도 계획이 있는지? 과장님, 혹시 알고 있습니까, 중식 휴무제?
○행정국장 이희욱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대구시를 제외한 8개 구·군 중 동구에서 시범으로 내년에 할 예정입니다. 언론에 보도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만 이게 저희 구만의 일이 아니고 대구시 전체의 문제이기 때문에 노조하고 협의를 해서... 현 상황은 그렇습니다. 내년에 일단 동구에서 시범한다는 것 같고, 저희 구는 대구시 전체 구·군청장 협의에 의해서 정해지면 거기에 발 맞춰서 같이 시행하는 걸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국장님 말씀 잘 들었고, 구청에는 민원이 많기 때문에 사실상 조금 힘들더라도 23개동 행정복지센터부터... 한꺼번에 다 하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만촌동 같은 경우에는 차량등록사업소가 있어서 민원인이 굉장히 많고, 일부 동은 점심시간에 민원이 없는 동도 많아요. 그때 12시부터 1시까지 소등하고 중식휴무제를 시행하면 아마 직원들이 굉장히 좋아할 것 같거든요.
○행정국장 이희욱 그게 장단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사실 민원인 입장에서 보면 저도 그렇습니다만 급할 때 점심시간 맞춰서 왔는데 민원을 안 보면 불편함을 느껴서 민원을 제기하고, 또 직원들 입장에서 보면 점심시간 지켰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하지만 저희들 입장은 그렇습니다. 저 개인적인 입장으로서는 솔직히 언론에 났다시피 주민들의 봉사자로서 점심시간에도 근무를 했으면, 일정 부분은 교대를 하든지 간에 민원 처리는 했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배광호위원 혹시 올 연말에 가시기 때문에 그런 말씀 하시는 것 아닙니까?
(웃음소리)
○행정국장 이희욱 꼭 그런 것은 아니고요. 급한 분들은 답답하거든요. 저도 개인적으로 다른 업무를 볼 때 점심시간에 맞춰갔는데 업무를 안 보니까 답답했습니다. 법원도 점심시간을 지키는 경우다 보니까 불편하다는 생각을 많이 해서 그렇습니다.
○배광호위원 모든 제도가 첫 단추를 끼기 어렵지 첫 단추만 잘 끼면 이게 통용되고 사람들 인식이 아! 동 행정복지센터도 12시부터 1시까지는 업무를 안 보는 구나! 이런 인식이 다 되어서 자연스럽게 돌아갈 것 같거든요. 그 부분을 심도 있게 생각해 주시기 바랍니다.
○행정국장 이희욱 알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배광호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또 추가로 질의할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제가 말씀드리겠습니다.
과장님, 올해 여권 발급 추이가 어떻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여권 발급 추이가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우리 구청에 혹시 구 여권 재고가 있나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있습니다. 1만5,000원에 발행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수량이 얼마나 되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그 수량은 구청 재고가 따로 있는 게 아니라 외교부에서 총괄 관리합니다.
○위원장 차현민 외교부에서.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선착순으로 소진될 때까지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요청하면 우리 구로 수량이 내려오는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별도의 재고가 있는 건 아닙니다.
○위원장 차현민 그러면 새 여권하고 구 여권을 발급받았을 때 비용이 어떻게 되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구 여권 같은 경우는 1만5,000원이고요.
○위원장 차현민 그게 단수여권이든 복수여권이든 상관없이?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복수입니다. 4년 11개월입니다. 유효기간이 짧습니다. 5년 미만이고.
○위원장 차현민 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위원장 차현민 1만5,000원?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1만5,000원.
○위원장 차현민 신 여권 같은 경우에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5만3,000원 또는 5만 원 정도입니다. 그것은 면수에 따라 다릅니다.
○위원장 차현민 저는 우리 구에 재고가 별도로 있는 건지 그것을 여쭤보려고 했고, 만약 우리 구의 재고로 남아 있다고 하면 소진방법에 대해서 한번 여쭤보려고 했는데 우리가 요청하면 외교부에서 내려온다는 말씀이시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재고 관리는 총괄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그리고 아까 황혜진 위원님 말씀하신 부분인데 무인발급기에서 설치된 내선전화로 연결했었을 때 당직실 또는 민원여권과로 연결되게 되어 있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위원장 차현민 그게 현장에서 연결이 잘되는지 현장점검 한번 부탁드리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이게 시스템의 문제인지 아니면 전화를 했을 때 부재로 그러는 건지 한번 체크를 부탁드릴게요.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위원장 차현민 그리고 무인발급기 가격이 대당 2,500만 원 아니었습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산은 2,500만 원으로 편성했고요.
○위원장 차현민 편성을 그렇게 하신 것이고 기계 값이 2,500만 원 아닙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기계 값은 2,000만 원 정도였고, 수성구청 같은 경우는 기계 설치에 따른 CCTV라든지 컴퓨터를 추가로 구입하는 비용이 몇 백만 원 추가되었거든요. 그래서 조금 여유 있게 대당 2,500만 원으로 편성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예, 심폐소생술하고 자동제세동기 교육은 올해부터 진행을 하셨다고 했죠?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올해부터 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내년에 전 부서에, 전 동에 확대할 예정이십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전 부서...
○위원장 차현민 교육은 올해 민원여권과에만 시범으로 하신 겁니까?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우리 부서만 일단 시행을 했고, 행정지원과와 협의해서...
○행정국장 이희욱 심폐소생술 부분은 보건소에서 각 공공기관에 파견 나가서 하고 동에서도 합니다, 지금.
○위원장 차현민 아, 지금도 하고 있습니까?
○행정국장 이희욱 예.
○위원장 차현민 예, 알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배광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시상금 이것도 좋은 취지로 해주신 건 알겠는데 직원들한테 돌아가서 직원들 사기를 올릴 수 있도록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이것이 민원여권과 뿐만 아니라 다른 과에서도 이런 시상금을 몇 년 동안 받으셨죠? 물론 취지는 좋지만 저도 우리 배광호 위원님 말씀하신 것처럼 직원들 사기를 위해서 써주신다면 직원분들이 더 열심히 일해서 주민들에게 돌아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예.
○위원장 차현민 민원여권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현민 위원 여러분, 잠시 감사 중지 후 감사를 계속하는 것이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감사중지 후 11시 15분에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01분 감사중지)
(11시15분 감사계속)
○위원장 차현민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감사를 계속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은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해서 감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보통신과 소관에 대해서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정보통신과장 김종완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질의하실 위원님, 황혜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황혜진위원 과장님 고생 많으십니다.
매번 행감 때 하던 질의인데요. 227쪽 각종 위원회 현황 및 운영실적에 2021년, ’22년 정보화위원회 있잖아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황혜진위원 남녀 비율이 엄청난 차이가 나요. 13 대 1, 12 대 1. 이미 잘 알고 계시지만 여성위원을 발굴하기 위한 노력 좀 하셨어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저희들 위원회가 아시다시피...
○황혜진위원 정보 쪽이라서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여성위원의 비율이 많이 부족합니다. 사실 이 위원회는 여성위촉 비율에서 제외사유가 되는 위원회입니다.
○황혜진위원 그래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대부분 시민생활하고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그런 정책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위원회 같은 경우에는 제외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황혜진위원 그게 조례에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인사위원회라든지 근평위원회라든지 정보화추진위원회 이런 것으로 여성가족부 방침에 따라서 그렇게 되었습니다.
물론 말씀대로 외부 교수님들이라든지 전문가를 최대한 하려고 합니다마는 통상적으로 위촉할 때 대학교에다 의뢰하면서 그렇게 부탁도 하지만 아시다시피 정보화 쪽 교수님들이 남성비율이 높습니다. 절대적으로. 그러다 보니까 추천 오시는 게 통상적으로 남성 교수님들이 전문가로 오셔서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최대한 챙겨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황혜진위원 노력은 많이 하고 있는데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는다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그런 상황이고 법적으로도 제외대상이다 보니까 조금은 등한시한 것도 있다고 봅니다.
○황혜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황혜진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조규화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조규화위원 과장님 수고 많습니다.
존경하는 황혜진 위원님 질의에 추가로 드리겠습니다.
방금 과장님께서 위원회의 성향에 따라서 여성을 제외하는 경우도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여성비율이 40% 이상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규정이. 그런데 예외사항으로 두는 위원회가 있는데 그런 경우에는 말씀대로 시민생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정책의 결정이라든지 이런 게 아닐 때는 예외사항으로 둘 수 있다. 이런 규정이 있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럼 세 위원회는 예외상황에 들어가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저희들이 계속 물어보고 위원회 관리하는 데다 알아본 바에 의하면 이것은 제외대상이라고 그렇게...
○조규화위원 그럼 이 세 위원회는 양성평등기본법에 저촉이 안 되는 것이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거기에서 약간 예외사항에 해당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조규화위원 그런데 제외대상이 되는데 왜 여성위원이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여성위원요?
○조규화위원 예.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한 분이 있습니다.
○조규화위원 제외대상 같으면 없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아뇨, 저희들이 전문기관이나 이런 데 의뢰를 했을 때 대부분 다 추천 오시는 분들이 남성입니다.
그런데 SMS라고 정보화 관련 기관에 대표이사로 계신 분이 한 분 있습니다. 그분이 위촉된 것으로.
○조규화위원 예외규정에서 이것은 또 예외네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그게 아니고 되도록 여성위원을 40% 지키도록 노력하지만 추천받는 경우가 대부분 남성분을 받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조규화위원 발굴하는데 남성이 많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저희들은 여성을 추천받고 싶지만 오시는 분들이 대부분 남성이다 보니까 어쩔 수 없이 위촉을 못하는 그런 경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조규화위원 여성 발굴법을 구상해야 되겠죠? 본 위원이 봤을 때 양성평등기본법이 되어서 60%를 어느 한 쪽이 차지하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그렇습니다.
○조규화위원 보면 남성이 평균 84%거든요. 많게는 90%가 넘어서 왜 이렇게 신경을 안 쓰나, 신경을 썼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 있었는데 규정이 그렇다고 하니까... 예외규정이 있지만 발굴을 하셔서 비율을 어느 정도는 같이 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알겠습니다. 임기가 되신 분 다음에 할 때는 대학교나 이런 쪽에 여성위원들을 되도록 추천해 달라고 부탁하겠습니다.
○조규화위원 80%, 92% 이렇거든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조규화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조규화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배광호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배광호위원 과장님 수고 많으십니다.
228쪽 잠깐 봐주시겠어요.
이 사업에 대해서 간단히 설명 부탁드릴 게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저희 구청에 정보시스템입니다.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다 합쳐서 종류가 68건, 9건 정도 되고 있습니다. 그것을 전체적으로 통합유지관리하는 겁니다. 과거에는 별개로 했었습니다마는 감사지적도 되고 비용적인 문제, 효율성 때문에 통합으로 관리하라는 그런 법률적인 지침이 내려오면서 매년 이것을 합니다.
조달의뢰를 해서 조달에서 협상으로 업체를 선정해서 저희한테 통보를 하면 저희가 계약을 하는 그런 시스템입니다.
○배광호위원 이 사업 계약금액이 ’20년에는 2억 47만5,000원이고, ’21년에는 1억 7,707만8,000원. ’20년에서 ’21년에는 사업비가 2,300만 원으로 조금 축소되어서 계약을 하셨고요, ’22년도에는 다시 2억 651만4,000원. ’21년 대비 사업비가 2,800만 원 또 증액되었더라고요. 특별한 사유가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그 기간 안에 어떤 시스템이 교체된다든지 기간이 만료된다든지 했을 때는 월할계산해서 그 금액을 조정합니다. 그런 식으로 하다 보니까 과거의 시스템이 조금 증설되어서 늘어날 수도 있고 또 폐기하면서 줄어들 수도 있으니까 계약 당시에 저희들이 가지고 있는 시스템의 물량이라든지 기간에 따라서 조금은 변동이 있습니다.
아까 홈페이지 관련해서 질의를 하셨습니다만 그와 마찬가지로 정부통합유지보수 규정에 따라서 하드웨어 같으면 보통 평균 8%, 소프트웨어 같은 경우는 평균 12% 정도의 유지보수비를 책정해서 계약하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본 위원이 생각하기에는 ’20년, ’21년에는 금액이 조금 감액되었다. 그러면 ’22년에도 금액을 감액해서 계약해야 되지 않겠나 이렇게 봤는데 또 ’21년, ’22년 금액이 올랐다 말입니다. 이 부분 과장님 답변에서 제가 이해가 덜되었는데 그 부분 산출내역이 따로 있나요, 이 부분에 대해서?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산출내역이 있습니다. 보통 초기 비용에서 퍼센트를 계산해서 금액을 만들어서 조달의뢰를 하고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그것 나중에 자료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알겠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리고 하나 더, 지금 공공와이파이가 수성못에 있는데 혹시 신매시장에도 공공와이파이가 설치되어 있나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잠깐만... 확인을 하겠습니다.
○배광호위원 신매시장에서 와이파이가 안 된다는 민원이 종종 들어오는데 와이파이가 설치됐는지 안 됐는지 궁금해서 질의드립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현재 신매시장에는 설치가 안 되어 있습니다.
○배광호위원 그러면 향후 추진계획은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인근에 신매공원이라든지 이쪽에는 설치가 되어 있는데요. 만약에 신매시장에 필요하다면 과기부에 올려서 추가로 증설될 수 있도록 한번 해보겠습니다.
○배광호위원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알겠습니다.
○배광호위원 마지막 하나만 더 여쭙겠습니다.
내년에 PC 교체사업 있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배광호위원 이번에 PC 교체하면서 기증 요구받은 데가 있습니까? 기증해 달라! 이렇게 부탁받은 데가 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이번 행감 자료에도 있습니다마는 올 상반기 3, 4월에 부서에 공문을 보냈습니다마는 기증을 요구하는 데는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기증은 한 군데밖에 하지 않았고요.
나머지는 사실 오래된 2017년 이전 PC들로 재사용이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시스템이 윈도우7 이전 버전으로 폐기해야 될 대상이라서 다른 데 줄 수 없는 부분입니다. 그런 것도 있고 그 이후에 나온 것들은 아시다시피 2020년도부터 코로나 때문에 보건소에 재사용으로 많이 가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실적이 작년과 올해 많이 없는 것 같습니다.
○배광호위원 너무 노후화되어서 기증하기 어렵다는 얘기네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그렇습니다. 거의 폐기해야 될 대상입니다.
○배광호위원 잘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배광호 위원님, 거기 설명 좀 드리면 우리 구청에서 폐기하는 것은 시로 보내고 주민들이 요구했을 때 그것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과장님, 맞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맞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구에서 하는 게 아니고 시로 다 보냈다가 시에서 필요하신 분들한테 나누어 주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박영숙 위원님.
○박영숙위원 PC에 대해서, 그럼 이 말이 상통하는지 모르겠는데 폐기 전까지 유지보수하고 관리는 어떻게 되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별도 예산이 있습니다. 저희가 유지보수업체하고 협의해서 1년에 3,000만 원 정도...
○박영숙위원 3,000만 원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약 3,000만 원정도 하고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러면 동별 PC의 사용기간은 어떻게 돼요? 보통 몇 년 만에 한 번 씩...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PC는 전체적으로 내구연한이 5년입니다.
○박영숙위원 5년이에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5년입니다.
○박영숙위원 그러면 새롭게 바뀌는 프로그램을 수시로 업데이트 하시면서 5년이 되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맞습니다. 그게 유지보수업체가 할 일입니다.
○박영숙위원 한 가지 더 여쭙겠습니다.
연도별 중고 PC 현황을 보시면 신청조건이 어떻게 되죠? 그냥 5년이 되어서 하는 건지, 신청조건을 말씀해 주십시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신청조건요?
○박영숙위원 예.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이것을 말씀하신 위원님도 있었습니다마는 일반 주민한테 나가면 안 좋으냐, 이렇게 말씀을 하셨는데 무상 기여기 때문에 공무원선거법 위반이 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장애인복지법에 의한 장애인이라든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그리고 저희가 관리하고 있는 복지관 이런 쪽에만 가능하다 보니까 조금 폭은 좁습니다. 사실적으로.
○박영숙위원 그러면 현재 구청에서 보유하고 있는 PC는 어느 정도 되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지금 과에서 하고 있는...
○박영숙위원 예.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지금 2, 30대 정도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때그때 필요해서, 만약에 고장이 나면 그것을 빨리 교체해 줘야 되기 때문에 그것은 수급 변동이 있습니다.
그리고 감사장이라든지 타 부서에서 직원이 새롭게 증원된다든지 했을 때 불출을 해야 되기 때문에 변동이 좀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그러면 신청하지 않고 재고로 남아 있는 PC는 어떻게 관리하시는지?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그것은 일상적으로 새 PC를 창고에 보관하고 이러지는 않고요, 그것을 살 때 조달로 먼저 합니다. 조달로 하면 조달업체가 지정되지 않습니까? 그럼 필요할 때마다 조달업체에 그것을 가져오라고, 그래서 유지보수업체를 통해서 설치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쌓아놓을 데가 없기 때문에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박영숙위원 궁금한 부분 다 이해가 됐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박영숙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홍경임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홍경임위원 과장님, 준비하느라고 수고 많으셨고요. 아까 위원회 성별 관련해서 말씀을 하셨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홍경임위원 그랬는데 본 위원이 조금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아까 인사위원회 관련한 얘기와 조례 얘기하셨잖아요. 그 부분은 어디에 명시되어 있는지 그것을 확인하셔서 서면으로 제출 부탁드리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알겠습니다. 여성가족부 방침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그 부분 찾아서...
○홍경임위원 예, 그 방침하고 그 부분 근거해서 주시고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알겠습니다.
○홍경임위원 233페이지, 234페이지 2021, 2022 해서 여쭤보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홍경임위원 그리고 과장님께 본 위원이 추가로 요구한 자료가 있었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홍경임위원 그것 가지고 계십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홍경임위원 여기 보니까 모사전송기하고 사용전검사 장비가 있더라고요. 본 위원이 이 자료를 보니까 이해가 잘 안 되는데 도입연월 그다음에 내용연수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내용연수는 6년이라는 말입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내용연수는 아까PC와 똑같은데 교체연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게 일본 용어입니다마는 어쨌든 간에 그 정도...
○홍경임위원 그러면 자...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10년 주기로 바뀔 수 있다, 이렇게...
○홍경임위원 한 가지만 간단하게...
FM-2000S 모사전송기 1대 보유하고 있는데 단가가 99만3,000원, 도입연월이 2000년 2월, 내용연수가 6년이에요. 지금 과장님 말씀에 의하면 6년이라고 얘기를 했는데 지금 2022년이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홍경임위원 그 말인지 헷갈린다는 거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맞습니다. 모사전송기 같은 경우에 지금은 거의 사용을 하지 않습니다.
○홍경임위원 그렇죠.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그렇지만 어떤 전산이, 통신이 마비된다든지 했을 때를 대비해서 있는데요.
○홍경임위원 그럼 내용연수가 6년이라고 하고... 혹시 뒤에 기술적으로 알고 계시는 팀장님 계시면 답변을 해주셔도 됩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하더라도 쓸만하면 그대로 놔두고...
○홍경임위원 내용연수가 지나도 그대로 보관하고 계신다는 겁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지금 사용하고 있는 겁니다.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예, 말씀드리면 원래 내용연수라는 것은 조달고시가 되어 있어서 상황이... 그 경우는 할 수 있는 연도를 고시해 놓고 그 뒤로는 바꾸는 게 원칙이지만 사용할 수도 있거든요.)
○홍경임위원 그렇겠죠.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그런 건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큰 무리가 없으면)
○홍경임위원 큰 무리가 없으면 사용할 수도 있는데 갑자기 이런 걸 사용할 일은 잘 없지만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 교정을 본다든지 그런 것은 있잖아요?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그렇습니다.)
○홍경임위원 그러면 교정을 봅니까?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예, 특히 사용전검사 장비 같은 경우는 매년 교정을 하도록 되어 있어서 지금 12월 가기 전에 교정을 하려고 합니다.)
○홍경임위원 매년 하고 있습니까?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매년 합니다.)
○홍경임위원 그러면 현재까지는 교정한 날짜가 없네요? 작년에는 했을 것이고 지금은 12월에 할 예정이니까...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아직 안 했습니다.)
○홍경임위원 아직 안 한 것이 맞고요. 그러면 예산 부분에 있어서 사용전검사 장비하고 모사전송기가 계속 예산으로 올라옵니다.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예, 맞습니다.)
○홍경임위원 그랬는데 집행잔액은 계속 남아 있어요. 잔액은. 작년에도 있었고 올해도 아직까지 연수가... 이 자료가 9월 30일까지만 있는데 그럼 이 부분은 충족되는 게 아닙니까?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아닙니다. 곧 나갈 예정입니다.)
○홍경임위원 그냥 예정입니까?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예.)
○홍경임위원 그러면 작년에는 없었는데 올해는 나갈 예정이다?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아닙니다. 사용전검사 장비 교정을 했습니다.)
○홍경임위원 예, 있었네요.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예.)
○홍경임위원 그러면 이것이 교정 비용인가요?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맞습니다.)
○홍경임위원 그렇게 이해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만 더 여쭤보도록 하겠습니다.
234페이지에 보면 보안시스템(암호화 장비) 하는 것 하나와 그 밑에 정부전자, 구내정보통신망시스템 지금 수량 1대씩 보유하고 있는데 이것 또한 작년 2021년도 잔액과 ’22년도 잔액의 차이가 많습니다. 아직 날짜가 많이 남아 있어서 그런 것 맞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그것은 맞습니다.
○홍경임위원 그러면 이것은 예산 끝나고 마지막 결산 추경 때 한번 보도록 하겠습니다. 왜냐하면 이 장비는 아시다시피 계속 교정을 받아야 하고 언제 어떻게 사용할지 모르니까 준비되어 있어야 하지 않습니까? 그랬는데 예산은 올라오되 교정을 보든지 해서 적정하게 예산이 올라와야 되는데 작년에 7,000만 원 올라왔으니까 올해도 7,000만 원, 그럼 내년에는... 이런 식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본 위원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그렇지는 않고요. 유지보수 비용은 깎이는데 장비 구입하고 나서 1년 동안은 무상이고요. 그 뒤부터는 도입비용의 통상 8% 정도 유지보수를 받습니다. 그런데 장비가 항상 일치하는 게 아니라 여러 가지 장비를 도입하면...)
○홍경임위원 그렇죠.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도입되면 그 장비에 대한 유지보수 비용은 당연히 빠지겠죠.)
○홍경임위원 예.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나머지가 유지보수 비용으로 책정되는 그런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차이가 좀 나긴 납니다.)
○홍경임위원 왜냐하면 정보통신과가 생각보다 많이 중요합니다. 우리 전체적인 시스템을 다 가지고 있고, 그리고 이번에 전자식 교환기시스템을 지난번 예산 때도 올라와서 다 만들었지 않습니까? 구축을 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관리를 잘해 주십사 하는 차원에서 본 위원이 설명을 드리고, 교정시기를 철저하게 하시고 대장을 감사기간이지만 보지는 않았는데 이런 부분들이 잘 지켜질 수 있도록 꼭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그 부분 명심하고 만전을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홍경임위원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 차현민 홍경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최진태 위원님 말씀해 주십시오.
○최진태위원 과장님, 홍경임 위원님이 말씀하신 건데 저는 다른 방향으로 제시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233하고 4쪽에 ’21년도에 어떻게 해서 1,000만 원 더 업 되어서 사용하셨습니까? 갑자기 무슨 고장이 있었습니까?
○홍경임위원 234페이지 제일 아래 칸.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제일 아래.
○홍경임위원 제일 아래 두 번째 칸 정부전자, 구내정보통신망.
○최진태위원 예산보다 1,000만 원 더 사용되지 않았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많이 되었습니다.
○최진태위원 이것은 무슨 돌발사고가 있었습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답변드리겠습니다.
이것은 작년에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으로 영상회의장비를 우선적으로 설치했습니다. 구청에 2층 회의실하고 5개동에 영상장비를 급하게 설치했는데 2,200만 원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그래서 비용 부분을 저희가 전용했습니다. 이 과목에서. 그러다 보니까 이것이 부족할 것 같아서 좀 과하게 지출된 것 같습니다.
○최진태위원 이것은 추가 장비설치로 인해서 1,000만 원 정도 썼다 이 말씀입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그렇습니다. 예산전용하다 보니까 이 과목에서 그만큼의 돈이 더 지출한 것으로 됐습니다.
○최진태위원 전용은 어디서 가지고 왔죠, 1,000만 원은?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PC및소프트웨어관리 405-1에서 2,200만 원을 전용한 겁니다.
○최진태위원 그런 상황에서 올해 2022년도 예산을 그것보다 훨씬 더 많게 2,000만 원 더 업을 시켰네요, 예산을?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아까 말씀대로 이 부분은 장비라든지 기간에 따라서 약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상세한 내역을 살펴봐야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 이유는.
○최진태위원 그러니까 2021년도에는 4,000여 만 원 가지고 할 예상이었는데 장비를 업 시키다 보니까, 설치를 더 하다 보니까 1,000만 원 정도 전용해서 썼으면 그것을 5천 몇 백만 원으로 예산을 잡으면 되지 왜 2,000만 원이나 더 올려서 7,700만 원의 예산을 잡았느냐 이것이죠. 설치를 더 많이 하시려고 그랬나요? 예산이 좀 과하게 잡힌 것 같지 않습니까?
(○통신운영팀장 전용조 집행부석에서 – 제가 말씀드리면 장비가... 아까 질의하신 게 예상액보다 집행액이 더 많다는 데 대해서 질의를 하신 건가요?)
○최진태위원 그게 아니고 예산을 잡을 때 쉽게 얘기하면 5,000만 원 정도면 충분히 운영할 수 있는 예산인데 왜 7,000만 원까지 잡아서 했느냐? 현재 남은 집행잔액이 4,700만 원 되지 않습니까? 그게 예산 잡는 과정에서 잘못되었다 이것이죠.
○행정국장 이희욱 구청하고 동하고 하다가 시까지 같이 연결된 것 같습니다.
○최진태위원 예?
○행정국장 이희욱 이것 자체가 원래 동하고 구청에 시스템 구축했다가 시 시스템하고 같이 연결하니까 구축비가 2,000만 원 정도 추가된 상황입니다.
○최진태위원 그럼 지금 집행잔액에 4,700만 원이 필요한가요?
○행정국장 이희욱 (돌아보면서) 연말까지 사용되는 것 아닙니까, 4,700만 원 남은 잔액이?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사용은 거의 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이것이 9월 30일 기준이라서 기재를 그렇게 하신 겁니다.
○홍경임위원 아뇨, 9월 30일 기준이라서... 속기 잠시만요.
그래서 그런 게 아니고 아까 과장님께서 답변을 그렇게 하셨잖아요. ’21년도 정부전자에 시하고 구청 4,600만 원 예산 잡혀 있었는데, 2,200만 원 잡혀 있었는데 7,739만4,000원 왜 했나 이 말을 하잖아요. 그랬는데 아까 과장님께서 뭐라고 말씀하셨나 하면 코로나 때문에 통신망 영상으로 무엇을 한다고, 그것 때문에 마이너스 1,098만7,000원 더 썼잖아요. 그러니까 이번에 예산 잡았을 때 천 얼마를 더해서 또 천 얼마를 더하니까 어떤 발생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예산을 7,739만4,000원 잡았다 이 말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맞습니다.
○홍경임위원 이렇게 답변해야지.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제가 착각했는데요. 착각했습니다. 예산이 2021년에는 4,600만 원이지 않습니까? 아까 말씀대로 2,200만 원 전용을 했습니다. 전용을 다른 쪽으로 보냈기 때문에, 보충 구입대로 보내버렸기 때문에 합치면 당초예산이 2,200 플러스된 6,800 정도 약 7,000만 원 가까이 됩니다.
그래서 지금 7,700이니까 한 10% 늘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 부분은 장비가 1개 정도 늘었더라고요. 그것 때문에 그렇게 된 것 같습니다.
○최진태위원 2023년도 예산에도 이것이 올라와 있을 것 아닙니까?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올라가 있습니다.
○최진태위원 비슷하게 올라왔는가요?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약간 비슷한 정도로, 약간 정도만 더 올라간 것 같습니다.
○최진태위원 약간 인상을 해서?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약간만 더 올라간 것 같습니다. 통상적인 범위 내에서.
○최진태위원 참고해서 보겠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예.
○최진태위원 수고했습니다.
○위원장 차현민 최진태 위원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가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정보통신과장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보통신과장 김종완 감사합니다.
○위원장 차현민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는 오늘 지적된 사항에 대하여 즉시 보완하여 구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위원 여러분!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이상으로 오늘 감사일정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만 감사중지를 선포합니다.
(11시46분 감사중지)
○출석감사위원
차현민 박영숙
최진태 배광호 황혜진
조규화 홍경임
○출석전문위원
전 문 위 원 권태산
○피감사기관참석자
행 정 국 장 이희욱
홍보소통과장 채문수
민원여권과장 김래영
정보통신과장 김종완